https://youtu.be/acEErnKv54s?si=116LU792C82JifSe
우리 자신이 아니라는 것을 철저히 깨닫게 하신다는 것입니다.
마치 예수님의 무덤의 입구를 막고 있는 큰 돌을 누가 옮겨 줄까 하는 큰 걱정이 우리 삶 속에서도 있을 때가 수 없이 많습니다. 그 때 베풀어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 는 그 “누가”는 우리 자신이 아니라는 것을 철저히 깨 닫게 하신다는 것입니다. 그 깨닫게 하시는 하나님의 방법과 그 과정은 그 큰 걱정보다 더 큰 마음의 무거운 짐으로 우리에게 다가올 수 있지만 “나”라는 자아가 깨 지고 부서지는 귀한 기회입니다. 그 때 우리는 우리 밑 바닥까지 보게됩니다. 그러므로 우리 자신에게 철저히 실망하고 심지어 절망하기까지 합니다. 그 때서야 내주하시는 성령님께서는 우리로 하여금 오직 주님만 바라보게하시고 의지케하십니다. 그리할 때 우리의 모든 근심과 걱정과 괴로움은 사라지고 주님이 우리에게 주시는 마음의 평강과 소망이 있을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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