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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투하는 것은 스스로 무덤을 파는 것입니다!

  https://youtu.be/acEErnKv54s?si=116LU792C82JifSe

주간 짧은 말씀 묵상 (2025년 8월 25-29일)

주간 짧은 말씀 묵상

 

 

 

엘리사벳이 잉태를 못하므로 그들에게 자식이 없고 사람의 나이가 많더라 마침 사가랴가 반열의 차례대로 하나님 앞에서 제사장의 직무를 행할새 제사장의 전례를 따라 제비를 뽑아 주의 성전에 들어가 분향하고 모든 백성은 분향하는 시간에 밖에서 기도하더니 주의 사자가 그에게 나타나 향단 우편에 선지라 사가랴가 보고 놀라며 무서워하니 천사가 그에게 이르되 사가랴여 무서워하지 말라 너의 간구함이 들린지라 아내 엘리사벳이 네게 아들을 낳아 주리니 이름을 요한이라 하라”(누가복음1:7-13)하는 말씀을 묵상하면서 주시는 교훈을 받고자 합니다:

 

(1)   저는 말씀을 읽을 때에 창세기에 나오는 아브라함의 아내인 사래가 생각났습니다: “사래는 임신하지 못하므로 자식이 없었더라”( 11:30). 이렇게 임신하지 못해 자식이 없었던 사래는 믿음으로  잉태할 있는 힘을 얻었으니 이는 약속하신 이를 미쁘신 알았 때문입니다(11:11).

 

(a)   여기서 약속하신 하나님이 미쁘신 알았다는 말씀을 묵상할 제가 좋아하는 디모데후서 2 13 말씀이 생각났습니다: “우리는 미쁨이 없을지라도 주는 항상 미쁘시니 자기를 부인하실 없으시리라”[(현대인의 성경) “우리는 신실성이 없지만 주님은 언제나 신실하셔서 약속하신 것을 어기실 없습니다”].


(i)                  약속하신 것을 어기실 없는 미쁘신(신실하신) 하나님이 사래의 남편인 아브라함에게 주신 약속은 무엇이었습니까?  창세기 15 5 말씀입니다: “그를 이끌고 밖으로 나가 이르시되 하늘을 우러러 뭇별을 있나 보라 그에게 이르시되 자손이 이와 같으리라”[(현대인의 성경) “그를 데리고 밖으로 나가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하늘을 쳐다보고 별을 세어 보아라.   후손도 별들처럼 많을 것이다’”].

 

·         로마서 418 말씀입니다: “아브라함이 바랄 없는 중에 바라고 믿었으니 이는 후손이 이같으리라 하신 말씀대로 많은 민족의 조상이 되게 하려 하심이라”[(현대인의 성경) “아브라함은 도저히 불가능한 것을 바라고 믿었으므로 ' 후손도 별들처럼 많을 것이다.' 라고 하신 약속대로 그는 많은 민족의 조상이 되었습니다”].

 

-          믿음으로 많은 민족의 조상이 되었던 아브라함의 아내 사래도 너무 늙어 아기를 낳을 없었으나 믿음으로 임신하게 되었는데 그녀는 약속하신 (하나님) 신실하다고 생각했던 것입니다”(11:11, 현대인의 성경).

 

(b)   세례 요한의 부모인 사가랴와 엘리사벳이 모두 나이가 많았던 것처럼(1:7, 현대인의 성경) “아브라함은 자기 나이가 세가 되어 몸은 죽은 것과 다름이 없었고 그의 아내 사라도 나이가 많아 도저히 출산할 없는 것을 알고도 믿음이 약해지지 않았습니다”(4:19, 현대인의 성경).

(i)                  아브라함은 불신앙으로 하나님을 의심하지 않고 믿음에 더욱 굳게 서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것을 이루실 있다고 확신했습니다(20-21, 현대인의 성경).

 

·         이렇게 훌륭한 믿음의 남편을 아내 사래는 남편을 본받아 믿음으로  잉태할 있는 힘을 얻었 것입니다(11:11).  , 아브라함과 사래는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것을 이루실 있다고 확신했던 것입니다(4:21, 현대인의 성경).

 

(c)   우리 하나님은 신실하셔서 우리에게 약속하신 것을 반드시 하나님의 때에 하나님의 방법으로 이루시는 하나님이십니다!

 

(i)                  주님이 저에게 주신 약속의 말씀은 개인적으로는 요한복음 6 1-15절이며(오병이어의 약속의 말씀), 가정적으로는 베드로전서 5 10 모든 은혜의 하나님 그리스도 안에서 너희를 부르사 자기의 영원한 영광에 들어가게 하신 이가 잠깐 고난을 당한 너희를 친히 온전하게 하시며 굳건하게 하시며 강하게 하시며 터를 견고하게 하시리라”[(현대인의 성경) “얼마 동안 여러분이 고난을 겪고 나면 그리스도 안에서 여러분을 불러 영원한 영광을 함께 누리게 하신 모든 은혜의 하나님이 여러분을 친히 완전하게 하시고 굳세게 하시고 강하게 하시며 튼튼하게 세워 주실 것입니다”], 제가 담임 목사로 섬기고 있는 승리장로교회적으로는 마태복음 16 18 “… 내가 반석 위에 교회를 세우겠다 …”(현대인의 성경)입니다. 

 

·         약속의 말씀들을 신실하신 주님께서 성취해 나아가고 계시다고 믿는 이유는 말씀들 덕분입니다:

 

-          (23:19) “하나님은 사람이 아니시니 거짓말을 하지 않으시고 인생이 아니시니 후회가 없으시도다 어찌 말씀하신 바를 행하지 않으시며 하신 말씀을 실행하지 않으시랴”[(새번역) “하나님은 사람이 아니시다.  거짓말을 하지 아니하신다.  사람의 아들이 아니시니, 변덕을 부리지도 아니하신다.  어찌 말씀하신 대로 하지 아니하시랴?  어찌 약속하신 것을 이루지 아니하시랴?”]

 

-          (55:11) “ 입에서 나가는 말도 이와 같이 헛되이 내게로 되돌아오지 아니하고 나의 기뻐하는 뜻을 이루며 내가 보낸 일에 형통함이니라”[(현대인의 성경) “ 입에서 나가는 말도 나에게 헛되이 돌아오지 않고 뜻을 이루며 내가 의도한 목적을 성취할 것이다”, (공동번역) “ 입에서 나가는 말도 받은 사명을 이루어 나의 뜻을 성취하지 아니하고는 그냥 나에게로 돌아오지는 않는다”].

 

(2)   어제 “엘리사벳이 잉태를 못하므로 그들에게 자식이 없고 사람의 나이가 많더라”(1:7)하는 말씀을 묵상하면서 우리 하나님은 신실하셔서 우리에게 약속하신 것을 반드시 하나님의 때에 하나님의 방법으로 이루시는 하나님이십니다!’라는 교훈을 받았었는데 드디어 오늘 본문 누가복음 1 13절에서 주님의 천사가 사가랴에게 나타나(11, 현대인의 성경) “너의 간구함이 들린지라 아내 엘리사벳이 네게 아들을 낳아 주리니 이름을 요한이라 하라 말씀한 것을 참으로 우리 하나님은 신실하셔서 우리에게 약속하신 것을 반드시 하나님의 때에 하나님의 방법으로 이루시는 하나님이심을 고백할 수밖에 없습니다!

 

(a)   우리가 주목할 점은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때에 하나님의 방법으로 우리에게 약속하신 것을 이루심에 있어서 우리의 간구함”(13) 사용하신다는 것입니다.   저는 사실을 묵상할 에스겔 36 37 말씀이 생각났습니다: “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셨느니라 그래도 이스라엘 족속이 이같이 자기들에게 이루어 주기를 내게 구하여야 할지라  ….” 

 

(i)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약속의 말씀을 주셨어도 우리는 약속의 말씀이 성취되기 위하여 하나님께 구해야 합니다.  이유는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기도를 통하여 우리에게 주신 약속의 말씀을 성취해 나아가시길 원하시기 때문입니다.

 

(b)   결국 하나님께서는 사가랴의 간구함을 들으시고 그의 아내 엘리사벳으로 하여금 사가랴에게 아들 (세례) 요한을 낳아 것이라고 천사를 통해 말씀하셨는데[(1:13) “천사가 그에게 이르되 사가랴여 무서워하지 말라 너의 간구함이 들린지라 아내 엘리사벳이 네게 아들을 낳아 주리니 이름을 요한이라 하라”] 말씀은 누가복음 1 30-31 말씀과 비교가 됩니다: “천사가 이르되 마리아여 무서워하지 말라 네가 하나님께 은혜를 입었느니라 보라 네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i)                  누가복음 1 13절은 천사가 사가랴에게 나타나서 무서워하지 말라 말씀한 반면에, 누가복음 1 30절은 천사가 마리아에게 나타나서 무서워하지 말라 말씀하였습니다.

 

·         천사의 동일한 메시지는 무서워하지 말라이지만 나타나 말씀을 사람은 사가랴와 엘리사벳 부부의 경우는 기도하고 있었던(10) 남편 사가랴였고, 요셉과 약혼녀 처녀 마리아(27, 현대인의 성경) 경우는 처녀 마리아였습니다.

 

(ii)                누가복음 1 13절은 천사가 사가라에게 너의 간구함이 들린지라 말씀한 반면에, 누가복음 1 30절은 네가 하나님의 은혜를 입었느니라 말씀하였습니다.

 

·         사가랴의 경우 천사의 메시지는 그의 간구함이 하나님께 들렸다는 것이었고, 마리아의 경우에는 그녀가 하나님의 은혜를 입었다는 것이었습니다.  마리아가 하나님께 은혜를 입었다는 말씀은 28절에도 나옵니다: “그에게 들어가 이르되 은혜를 받은 자여 평안할지어다 주께서 너와 함께 하시도다 하니”[(현대인의 성경) “천사가 집에 들어가 마리아에게 '은혜를 받은 처녀여, 기뻐하여라.  주님께서 너와 함께 계신다.'하는 말에”].

 

-          사가랴의 특별한 기도는 지속적 행위로서 그가 성소 안에서 드린 기도 내용은 무엇인지 모르게지만 천사의 응답은 내용을 추정 가능하게 합니다.  , 그의 기도 내용은 자식이 없는 자신을 돌보실 것과 자신의 민족을 구원하실 메시아의 도래에 관한 것이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천사는 사가랴의 간구 이상으로 응답하셨습니다.  , 아들을 주시고, 메시아도 오실 것인데, 그의 아들인 세례 요한이 메시아의 오실 길을 예비하리라는 것입니다.  이는 분명히 사가랴에게 임한 축복으로서 '의인의 간구는 역사하는 힘이 크다'( 5:16) 사실을 절감케 합니다(호크마).

 

-          처녀 마리아가 하나님께 은혜를 받은 것은 주께서 너와(그녀와) 함께 하시도다”(1:28)이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하나님께서 많고 많은 처녀들 중에 처녀 마리아를 통해 이사야 7 14절의 예언의 말씀을 성취하셨기 때문입니다: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참고: (1:23)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의 이름은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하셨으니 이를 번역한즉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 함이라”].

 

(iii)              누가복음 1 13절은 천사가 아내 엘리사벳이 네게 아들을 낳아 주리니 이름을 요한이라 하라 말씀한 반면에, 누가복음 1 31절은 보라 네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에수라 하라 말씀하였습니다.

 

·         세례 요한은 나이가 많고 자녀가 없었던 사가랴와 엘리사벳 부부 사이에 태어난 반면에, 예수님은 처녀 마리아가 성령님으로 잉태되어 세상에 태어나셨습니다[동정녀 탄생: “동정녀 마리아에게 나시고”(사도신경)].  , 예수님은 사가랴와 엘리사벳 부부처럼 성적으로 결합하여 태어난 것이 아니라 성령님으로 잉태되어 동정녀 마리아의 몸을 통해 태어나셨다는 말입니다.  그러므로 사도신경에 동정녀 마리아에게 나시고 예수님이 인간 죄와 상관없는 무죄한 존재이자 완전한 신성과 완전한 인성을 지닌 하나님이며 동시에 인간이심을 믿는 고백이며, 예수님이 죄에서 인류를 구원할 유일한 구원자임을 의미합니다(AI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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