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_pXAr7y1Og?si=QWgStTY1tPWojsEp
하나님의 구원의 뜻과 에스더의 소원 남자든 여자든 왕이 부르지도 않았는데 안뜰에 들어가서 왕에게 나아가면 누구든지 죽임을 당하도록 되어 있었습니다 . 단 한 가지 예외는 왕이 금홀을 내밀었을 때 그 사람이 사는 경우였습니다 . 그런데 아하수에로 왕은 왕후 에스더를 부르지 않은 지가 30 일이나 되었습니다 ( 에스더 4:11, 현대인의 성경 ). 그러나 에스더는 밤낮 3 일 동안 금식 기도 후 “ 죽으면 죽으리이다 ” 라는 각오로 (16 절 ) 황궁 안뜰에 나아가서 섰습니다 . 그 때 아하수에로 왕은 왕좌에 앉아있다가 왕후 에스더가 뜰에 선 것을 보고 “ 매우 사랑스러우므로 ” 손에 들고 있던 금홀을 쭉 내밀었습니다 (5:2). 그래서 에스더가 가까이 가서 그 홀의 끝을 만지자 왕은 그녀에게 “' 에스더 황후 , 무슨 일이오 ? 당신의 소원이 무엇인지 말해 보시오 . 내가 나라의 절반이라도 당신에게 주겠소 !' 하였 ” 습니다 (2-3 절 , 현대인의 성경 ) 아하수에로 왕은 에스더에게 이렇게 두 번이나 더 말했습니다 (6 절 ; 7:2, 현대인의 성경 ). 저는 이 말씀을 묵상할 때 에스더는 각오하고 금식기도한 후 각오한 대로 행한 결과 처음에 에스더를 보았을 때 “ 모든 여자보다 에스더를 더 사랑하므로 ” 그녀를 와스디 대신 왕후로 삼았던 아하수에로 왕 (2:17) 은 3 일 동안 금식한 에스더를 보고 “ 매우 사랑스러 ” 웠다 (5:2) 는 사실이 흥미로웠습니다 . 얼마나 그녀가 사랑스러웠으면 아하수에로 왕은 그녀에게 “ 내가 나라의 절반이라도 당신에게 주겠소 !” 라고 말했을까요 ? (3, 6 절 ; 7:2, 현대인의 성경 ). 마가복음 6 장 22-23 절 말씀이 생각납니다 . 헤롯 왕은 자기 생일날에 열었던 “ 잔치 ” 에서 헤로디아의 딸이 춤을 췄을 때 자기와 참석한 손님들을 즐겁게 하므로 그녀에게 “ 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