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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나라에 합당한 생활을 하는 것이란 ...

하나님의 나라에 합당한 생활을 하는 것이란 그리스도의 복음에 합당하게 생활하는 것이요 , 하나님의 나라의 열매를 맺는다는 것이란 그리스도의 복음의 열매를 맺는다는 것입니다 . 즉 , 우리는 예수님과 복음을 위해 우리 생명을 버리는 예수님의 제자들로서 ( 막 8:35, 현대인의 성경 )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에 합당하게 생활하면서 ( 삶으로 복음전도 ) 우리의 입술로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므로 하나님께 복음의 열매를 맺어드려야 한다는 것입니다 .  

"괴로운 행복"

"괴로운 행복" 예레미야 선지자가 그가 불러 준 모든 말을 책에 기록한 바룩에게 “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렇게 말씀하신다고 일러 주었 ” 습니다 : “ 바룩아 , 너는 ‘ 아 , 괴롭다 .   여호와께서 나의 고통에 슬픔까지 더하셨으니 내가 탄식하다가 지쳐 평안을 얻지 못하였구나 .’ 하였다 ”( 예레미야 45:1-3, 현대인의 성경 ).   저는 이 말씀을 묵상할 때 사도 바울의 탄식과 절규인 로마서 7 장 24 절 말씀이 생각났습니다 : “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내랴 ”[( 현대인의 성경 ) “ 아아 , 나는 얼마나 비참한 사람인가요 ! 누가 이 죽음의 몸에서 나를 구해 내겠습니까 ?”].   그리고 또 생각난 말씀은 작년 12 월 14 일에 갑자기 사고로 이 세상을 떠난 친구 익순이의 어머님께서 저에게 카카오톡으로 보내신 메시지 중에 “ 괴로운 행복 ” 입니다 .   그리고 방금 생각난 것은 복음성가 “ 괴로울 때 주님의 얼굴 보라 ” 입니다 : (1 절 ) 괴로울 때 주님의 얼굴보라 평화의 주님 바라보아라 세상에서 짓밟힌 친구들아 위로의 주님 바라보아라 , (2 절 ) 힘이 없고 내 맘이 연약할 때 능력의 주님 바라보아라 주의 이름 부르는 모든 자를 힘주시고 늘 지켜주시리 , ( 후렴 ) 눈을 들어 주를 보라 네 모든 염려 주께 맡겨라 슬플 때에 주 예수 얼굴보라 사랑의 주님 안식 주리라 .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에 굳게 서 있는 교회 (3)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에 굳게 서 있는 교회 (3)       저의 막중한 책임은 사도 바울처럼 제 속에서 힘 있게 일하시는 성령님의 능력으로 최선을 다해 힘써야 할 것은 여러분에게 그리스도를 전파하며 모든 지혜로 여러분 한 사람 한 사람을 권면하고 가르치는 것입니다 .   그 목적은 여러분 한 사람 한 사람을 그리스도 안에서 성숙한 그리스도인들로 세우기 위해서입니다 .   그리스도 안에서 성숙한 그리스도인은 예수 그리스도의 충만한 복음에 대한 이해가 있으므로 결국 구원의 확신을 누립니다 ( 맥아더 ).   우리에게 필요한 확신은 하나님의 사랑의 확신 ( 롬 8:38-39) 과 구원의 확신 (24 절 ) 과 승리의 확신 (37 절 ) 입니다 .   성숙한 그리스도인들 은 이 3 가지 확신이 있을 뿐만 아니라 이 확신을 누립니다 .   이것에 어떻게 가능한가 하면 성숙한 그리스도인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충만한 복음에 대한 확실한 이해가 있기 때문입니다 ( 골 2:2).   그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이 그들에게 말로만 이른 것이 아니라 능력과 성령과 큰 확신으로 되었기 때문입니다 ( 살전 1:5).   우리 모두가 예수 그리스도가 누구이신지 더욱더 깊이 깨달아 알게 되길 기원합니다 .   그 이유는 예수 그리스도 안에는 지혜와 지식의 모든 보화가 감추어져 있기 때문입니다 ( 골 2:3).   예수 그리스도 안에는 우리의 구원이나 성화나 영화에 관하여 필요한 모든 풍성한 진리가 있습니다 ( 맥아더 ).   그러므로 우리는 이단의 교묘한 속임수에 넘어가지 않고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에 굳게 서서 질서 있는 생활을 해야 합니다 (4-5 절 ).      

사명을 받은 교회의 일꾼 (2)

사명을 받은 교회의 일꾼 (2)       둘째로 , 사명을 받은 교회의 일꾼은 하나님의 말씀을 교회 성도들에게 아낌없이 전합니다 ( 골 1:25).   고 옥한흠 목사님 은 “ 구원 의 감격이 없으면 직분에 대한 감격도 있을 수 없습니다 " 라고 말했습니다 .   나는 직분에 대한 감격이 있는가 ?   만일 없다면 나는 구원의 감격이 없기 때문입니다 .   우리 각자에게 주어진 직분은 우리가 그 직분을 받을 자격이 있어서가 결코 아니라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은혜로 주신 선물입니다 .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다양한 직분을 주신 목적은 성도들을 온전하게 하여 봉사의 일을 하게 하고 그리스도의 몸 된 교회를 자라게 하신 위한 것입니다 .   우리는 우리 직분이 비난을 받지 않게 하기 위해서 아무에게도 거치는 장애물이 되지 않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   바울은 골로새 교회 성도들에게 “나는 하나님의 말씀을 여러분에게 아낌없이 전하라는 사명을 받은 교회의 일꾼입니다”이라고 말했습니다 [ 참고 : “ 복음의 일꾼 ”(23 절 )].   그리고 그는 자기가 교회의 일꾼이 된 것은 하나님이 그 들을 위하여 바울에게 주신 “직분”을 따라 된 것이라 말했습니다 .   여기서 “직분”이란 “청지기”입니다 .   청지기”란 ‘주인의 집을 관리하고 , 다른 종들을 감독하고 , 자원을 분배하고 , 사업과 재정 문제를 처리하는 노예였습니다 .   바울은 자신의 사역을 주님의 청지기 직분으로 여겼습니다 .   교회는 하나님의 집이며 ( 딤전 3:16), 바울은 교회를 돌보고 영의 양식을 먹이고 인도하는 임무를 받았고 , 그 일에 대해 하나님께서는 바울에게 그 책임을 맡기셨던 것입니다 ( 맥아더 ).

보잘것 없는 사람을 사용하시는 하나님

보잘것 없는 사람을 사용하시는 하나님 하나님께서는 사울이 자기 자신을 보잘것 없는 존재로 여기고 있을 때 그를 이스라엘 왕으로 삼으셨습니다 ( 사무엘상 15:17, 현대인의 성경 ; 참고 : 9:21, 현대인의 성경 ).  하나님께서는 " 내 가족 중에서 가장 보잘것 없는 자 " 라고 말한 기드온을 사사로 세우셔서 도구로 사용하셨습니다 ( 사사기 6:15, 현대인의 성경 ).  또한 하나님께서는 " 나는 사도들 중에 가장 보잘것 없는 사람 " 이요 ( 고린도전서 15:9, 현대인의 성경 ) " 하나님께서 모든 성도들 가운데서 가장 보잘것 없는 나 " 라고 말한 바울 ( 사울 )( 에베소서 3:8, 현대인의 성경 ; 참고 : 고린도후서 12:11, 현대인의 성경 ) 을 이방인의 사도 ( 로마서 11:13; 갈라디아서 2:8) 로 세우셔서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게 하셨습니다 .  이렇게 하나님께서는 세상 사람들이 보기에도 보잘것 없는 사람들 ( 사도행전 4:13, 현대인의 성경 ) 을 택하셔서 ( 고린도전서 1:28, 현대인의 성경 ) 주님의 도구로 사용하십니다 .

“쉬지 않고 여러분을 위해 기도하고 있습니다.” (4) (골로새서 1장 9-14절)

“ 쉬지 않고 여러분을 위해 기도하고 있습니다 .” (4)         [ 골로새서 1 장 9-14 절 ]     우리는 참 포도나무이신 예수님에게 붙어 있는 가지입니다 ( 요 15:1, 5).   가지인 우리가 예수님 안에 거하고 예수님의 말씀이 우리 안에 거하면 우리는 열매를 맺습니다 (5 절 ).   만일 우리가 참 포도나무이신 예수님에게 붙어 있지 아니하면 우리는 스스로 열매를 맺을 수 없습니다 (4 절 ). 즉 , 우리는 예수님을 떠나서는 아무 것도 할 수 없습니다 (5 절 ).   그러므로 가지인 우리는 참 포도나무이신 예수님께 붙어 있어서 열매를 맺어야 합니다 .   이렇게 열매를 맺는 가지인 우리는 더 많은 열매를 맺게 하려고 농부이신 하나님 아버지께서는 우리를 깨끗하게 하십니다 (1, 2 절 ). 우리의 책임은 진리를 순종함으로 우리 영혼을 깨끗하게 하여 거짓이 없이 형제를 마음으로 뜨겁게 사랑하는 것입니다 ( 벧전 1:22).   이렇게 우리가 깨끗해져서 말로만 서로 사랑하지 않고 행동과 진실하게 사랑하여 ( 요일 3:18, 현대인의 성경 ) 사랑의 열매를 많이 맺을 때에 하나님 아버지께서 영광을 받으실 것이요 ( 요 15:8) 예수님께서는 우리에게 “너희는 바로 내 친구이다”라고 말씀하십니다 (14 절 , 현대인의 성경 ).   그리고 우리 안에 주님의 기쁨이 충만할 것입니다 (11 절 ).   예수님을 믿어 이미 영원한 생명을 소유한 예수님의 제자들이 예수님의 이중적인 계명대로 우리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우리의 하나님을 사랑하며 또한 우리의 이웃을 우리 자신 같이 사랑해야 합니다 ( 마 22:37, 39).   그리할 때 맺는 이중적인 열매 (twofold fruit) 가 있습니다 .   그 이중적인 열매란 첫째로 , 성품의 열매인 우리가 ‘신의 성품에 참...

“쉬지 않고 여러분을 위해 기도하고 있습니다” (5)

“ 쉬지 않고 여러분을 위해 기도하고 있습니다 ” (5)         둘째로 , 사도 바울은 골로새 교회의 신실한 성도들이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자들이 되길 하나님께 쉬지 않고 기도했습니다 ( 골 1:10 상 ).   그는 주님을 기쁘시게하는 것을 자신의 목표로 삼았습니다 ( 고후 5:9). 우리도 바울처럼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을 우리의 목표로 삼아야 합니다 . 또한 우리는 바울처럼 주님을 기쁘시게 할 것이 무엇인지 살펴보아야 합니다 ( 엡 5:10): (1) 우리가 하나님을 더욱 기쁘시게 해드리기 위해선 우리는 하나님께 간구해야 합니다 ( 시 69: 13).   그 이유는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반겨주시사 우리에게 가까이 오실 것이기 때문입니다 .   또한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기도를 응답해 주실 것이기 때문에 우리는 하나님께 겸손히 나아가 기도해야 합니다 .   하나님은 반드시 우리를 건져주실 것입니다 . (2) 우리는 우리의 죄를 자복해야 합니다 (5 절 ).   우리는 기도할 때에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고 사람을 의지하였던 것이 “나의 우매함”임을 깨닫 고 우리는 기도하면서 하나님께 우리의 어리석음과 죄를 자복해야 합니다 .   (3) 우리는 주님의 교회를 위하여 열심을 내야 합니다 (9 절 ).   우리가 하나님께 간구할 때 우리는 우리를 반겨주시는 하나님의 사랑으로 인하여 우리의 죄를 자복하고 회개하므로 하나님을 더욱더 사랑하게 됩니다 .   (4) 우리는 감사하므로 하나님께 찬양을 드려야 합니다 (30 절 ).   하나님께서 우리 에게 은혜를 베풀어 주시면 우리는 고난 중에서도 우리 자 신을 기쁘게 하기 보다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길 원합니다 .                

“쉬지 않고 여러분을 위해 기도하고 있습니다” (3)

  “ 쉬지 않고 여러분을 위해 기도하고 있습니다 ” (3)       사도 바울은 통해 골로새 교회의 신실한 성도들이 그리스도 예수님을 잘 믿고 모든 성도를 사랑한다는 소식을 에바브라 를 통해 들은 후부터 그들을 위하여 기도하기를 그치지 않고 ( 쉬지 않고 )  하나님께 기도했습니다 ( 골 1:4-5, 9).   그 기도 내용의 핵심은 하나님께서 그 성도들에게 하나님의 뜻을 아는 지식으로 채워 주시길 기도한 것입니다 .   흥미로운 점은 바울은 그들에게 편지를 쓰기 시작하면서  “ 하나님의 뜻 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 예수의 사도 된 바울 ”(1 절 ) 이라고 말씀했는데 ( 골로새서 외에 다른  4 개의 편지로 시작에  “ 하나님의 뜻으로 말미암아 ”  자기가  “ 사도 ” 되었다고 말씀했음 )  이 사실을 바울에게 처음으로 알려준 사람이 바로 아나 니아였습니다 ( 행 22:14-15).   또 한가지는 ,  바울만 골로새 교회 성도들을 위하여 쉬지 않고 기도를 하나님께 드린 것이 아니라 에바브라도 그들이 하나님의 뜻을 확신하고 굳게 서서 성숙한 신앙 생활을 하게 해달라고 언제나 열심히 기도했습니다 ( 골 4:12).   우리도 하나님의 뜻을 아는 지식으로 채워 주시길 쉬지 않고 하나님께 기도하면서 또한 그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가기를 쉬지 않고 기도해야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