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나라가 멀지 않은 지혜로운 사람은 하나님은 한분이신 것과 마음과 뜻과 힘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과 이웃을 자기 몸과 같이 사랑하는 것이 무수한 제물이나 많은 헌금이나 수 많은 봉사보다 낫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참고:마가복음 12:32-34, 현대인의 성경)(인천공항에서 리무진 타고 합정역으로 가면서).
"괴로운 행복"
예레미야 선지자가 그가 불러 준 모든 말을 책에 기록한 바룩에게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렇게 말씀하신다고 일러 주었”습니다: “바룩아, 너는 ‘아,
괴롭다. 여호와께서 나의 고통에 슬픔까지 더하셨으니 내가 탄식하다가 지쳐 평안을 얻지 못하였구나.’하였다”(예레미야
45:1-3, 현대인의 성경). 저는 이 말씀을 묵상할 때 사도 바울의 탄식과 절규인 로마서
7장 24절 말씀이 생각났습니다: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내랴”[(현대인의 성경)
“아아, 나는 얼마나 비참한 사람인가요!
누가 이 죽음의 몸에서 나를 구해 내겠습니까?”]. 그리고 또 생각난 말씀은 작년 12월
14일에 갑자기 사고로 이 세상을 떠난 친구 익순이의 어머님께서 저에게 카카오톡으로 보내신 메시지 중에 “괴로운 행복”입니다. 그리고 방금 생각난 것은 복음성가 “괴로울 때 주님의 얼굴 보라”입니다: (1절) 괴로울 때 주님의 얼굴보라 평화의 주님 바라보아라 세상에서 짓밟힌 친구들아 위로의 주님 바라보아라,
(2절) 힘이 없고 내 맘이 연약할 때 능력의 주님 바라보아라 주의 이름 부르는 모든 자를 힘주시고 늘 지켜주시리,
(후렴) 눈을 들어 주를 보라 네 모든 염려 주께 맡겨라 슬플 때에 주 예수 얼굴보라 사랑의 주님 안식 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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