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말씀 묵상
교회의 젊은이들이 순금처럼 소중한 시대를 맞이했습니다. 그들이 흔한 질그릇처럼 되지 않길 바랍니다(참고: 예레미야 애가
4:2, 현대인의 성경).
교회의 어린 아이들이 생명의 떡이 되시는 예수님의 복음을 구하지만 그 복음을 전해주는 자가 점점 없어지고 있는 것은 아닌지요?
(참고: 예레미야 4:4, 현대인의 성경;
요한복음 6:48).
교회 안에서 맛있는 영적 음식을 먹던 자들이 이제는 교회 밖인 거리에서 처량한 신세가 되지 않았나요?
(참고: 예레미야 애가
4:5, 현대인의 성경)
혹시 이제는 하나님의 백성인 우리의 죄가 성경에 나오는 소돔 사람들의 죄보다 더 크지 않나요?
(참고: 예레미야 애가
4:6, 현대인의 성경)
이젠 아무도 우리가 그리스도인이라는 것을 알아볼 수 없게 되지 않았나요?
(참고: 예레미야 애가
4:8, 현대인의 성경)
혹시 지금 교회의 목사님들과 장로님들의 죄 때문에 교회 안에 이런 안 좋은 일들이 일어나고 있는 것은 아닌지요?
(참고: 예레미야 애가
4:13, 현대인의 성경)
안 좋은 일들이 일어나는 교회에서 떠나 이 교회 저 교회 방황하는 그들을 반겨 주는 사람이 없는 것은 아닌지요?
(참고: 예레미야 애가
4:15, 현대인의 성경)
혹시 지금 세상 사람들이 목사님들을 존경하지 않고 장로님들을 대우하지 않고 있는 것은 아닌지요? (참고:
예레미야 애가
4:16, 현대인의 성경)
만일 지금 우리가 구원하지도 못할 사람에 도움을 기대하고 있다면 우리는 쓸데없는 도움을 바라다가 우리 눈이 쇠약해질 것입니다(참고: 예레미야 애가
4:17, 현대인의 성경).
우리의 원수인 마귀는 우리를 일일이 살피고 있습니다. 그는 우리를 넘어트리고 우리를 함정에 빠지게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우리를 보호하실 분은 오직 주님이십니다!
(참고: 예레미야 애가
4:18-20, 현대인의 성경).
마땅히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허물을 드러내시고 우리의 죄악을 벌하셔야 하셨음에도 불구하고(참고: 예레미야 애가
4:22)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에게 상함을 받게 하시기를 원하사 우리의 허물 때문에 예수 그리스도께서 찔림을 받으셨고 우리의 죄악 때문에 상함을 받으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죄악을 예수 그리스도에게 담당시키신 것입니다(참고: 이사야 53:5,
6,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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