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콘텐츠로 건너뛰기

라벨이 속량인 게시물 표시

하나님의 나라에 합당한 생활을 하는 것이란 ...

하나님의 나라에 합당한 생활을 하는 것이란 그리스도의 복음에 합당하게 생활하는 것이요 , 하나님의 나라의 열매를 맺는다는 것이란 그리스도의 복음의 열매를 맺는다는 것입니다 . 즉 , 우리는 예수님과 복음을 위해 우리 생명을 버리는 예수님의 제자들로서 ( 막 8:35, 현대인의 성경 )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에 합당하게 생활하면서 ( 삶으로 복음전도 ) 우리의 입술로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므로 하나님께 복음의 열매를 맺어드려야 한다는 것입니다 .  

하나님은 우리를 스올의 권세에서 속량하셨으며 사망에서 구속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스올의   권세에서   속량하셨으며   사망에서   구속하셨습니다 .   하나님은 우리를 스올의 권세에서 속량하셨으며 사망에서 구속하셨습니다 .   그러므로 “ 사망을 삼키고 이기리라고 기록된 말씀이 이루어 ” 졌습니다 .   그 결과 “ 사망아 네 재앙이 어디 있느냐 스올아 네 멸망이 어디 있느냐 ” 또는 “ 사망아 너의 승리가 어디 있느냐 사망아 네가 쏘는 것이 어디 있느냐 ” 라는 뉘우침이 하나님의 눈 앞에서 숨었습니다 ( 참고 : 호세아 13:14; 고린도전서 15:54-55).

하나님께서 우리를 구원하시되 우리보다 강한 사탄의 손에서 우리를 속량하셨으니 ...

하나님께서 우리를 구원하시되 우리보다 강한 사탄의 손에서 우리를 속량하셨으니 ... 하나님께서 우리를 구원하시되 우리보다 강한 사탄의 손에서 우리를 속량하셨으니 우리는 하나님의 전에 올라가 하나님께서 베풀어 주신 모든 영적인 축복들로 인해 크게 기뻐하며 하나님을 찬송할 수밖에 없습니다 .   우리의 심령은 물 댄 동산 같아서 다시는 걱정할 일이 없습니다 .   우리는 춤을 추고 기뻐하며 모든 성도들이 함께 즐거워합니다 .   주님은 우리의 슬픔을 돌이켜 기쁨이 되게 하시고 우리를 위로하셔서 근심 대신 기쁨을 주십니다 .   우리에게 풍성한 것을 채워주시는 주님의 좋은 것으로 우리는 만족합니다 ( 참고 : 예레미야 31:12-13, 현대인의 성경 ).

나무는 희망이 있습니다! (욥기 14:7-9)

  욥은 "여러 달째 고통을 받으며 이 길고 지친 밤을 외롭게 보내야만" 했습니다(욥기7:3, 현대인의 성경). 그의 "피부는 전신에 구더기와 부스럼으로 뒤덮여 있"었고 그의 "살은 곪아 터지고 있"었습니다(5절, 현대인의 성경). 그는 "희망이 없이" 세월 보내고 있었고(6절) 자기의 눈이 "다시는 행복을 보지 못하리이다"라고 말했습니다(7절). 그래서 그는 더 이상 침묵을 지키지 않고 자신의 괴로움과 자신의 영혼의 슬픔을 하나님께 털어놓았습니다(11절, 현대인의 성경). 그는 "이런 몸으로 삶을 계속하느니보다 차라리 숨이 막혀 죽기를 원"했고 "이젠 사는 것도 싫어졌습니다." 그는 "내 삶은 무의미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15-16절, 현대인의 성경). 욥은 "잠시라도 품꾼과 같은 고달픈 삶을 쉬게 하소서"라고 말했습니다(14:6, 현대인의 성경). 그러면서 그는 "나무는 희망이 있"습니다 라고 말했습니다(7절). https://youtu.be/eiVTJzVXh4A

총체적 칭의론 (17) (로마서 4장 9-12절)

총체적 칭의론 (17)     [ 로마서 4 장 9-12 절 ]     우리가 “총체적 칭의론”이란 대주제 아래 7 가지 소주제를 묵상하고 있습니다 : (1) 첫 번째 소주제는 “칭의의 필요성”입니다 .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였기에 ( 롬 3:23) “모든 사람”이 절대적으로 칭의가 필요합니다 . (2) 두 번째 소주제는 “칭의의 근원”입니다 . 칭의의 근원은 성부 하나님이십니다 . 성부 하나님께서 의롭다 칭하십니다 ( 롬 3:2). (3) 세 번째 소주제는 “칭의의 근거”입니다 . 칭의의 근거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 성부 하나님께서는 예수 그리스도의 속죄 제물과 화목 제물에 근거로 해서 죄인을 의롭다 하십니다 . (4) 네 번째 소주제는 , “칭의의 방편”입니다 . 우리는 성부 하나님이 주시는 칭의를 믿음으로만 받습니다 ( 롬 3:22). (5) 다섯 번째 소주제는 , “칭의의 보편성”입니다 . 성부 하나님은 공의로우신 분이시기에 그분이 행하시는 모든 일이 공평하십니다 . 그러므로 성부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모든 믿는 자”들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의” ( 칭의 ) 는 “ 차별”이 없습니다 (22 절 ). (6) ​ 여섯 번째 소주제는 , “ 칭의의 목적”입니다 . 칭의의 이중목적은 (1) 하나님은 의로우신 분이시다는 것을 나타내는 것과 (2) 예수님을 믿는 자를 의롭다 하려 하시는 것입니다 (26 절 ).   (7) 일곱 번째 소주제는 , “ 칭의의 예증 ” 입니다 .   여기서 “ 예증 ” 이란 예를 들어 증언한다는 뜻입니다 .   우리가 지난 주 수요 예배 때 로마서 4 장 1-8 절 말씀 중심으로 전 ( 구약 ) 에 칭의의 근원이 되시는 성부 하나님께 칭의를 받은 사람 “ 아브라함 ” 에 대해서 묵상했습니다 ( 사도 바울은 로마서 4 장 1-8 절에서 성부 하나님께 칭의를 받은 두 사람을 언급하고 있...

총체적 칭의론 (17) (롬 4:9-12)

총체적 칭의론 (17)         [ 로마서 4 장 9-12 절 ]       A. 우리가 “총체적 칭의론”이란 대주제 아래 7 가지 소주제를 묵상하고 있음 . 1.     첫 번째 소주제는 “칭의의 필요성”임 . a.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였기에 ( 롬 3:23) “모든 사람”이 절대적으로 칭의가 필요함 .   2.     두 번째 소주제는 “칭의의 근원”임 . a.     칭의의 근원은 성부 하나님이심 . 성부 하나님께서 의롭다 칭하심 ( 롬 3:2).   3.     세 번째 소주제는 “칭의의 근거”임 . a.     칭의의 근거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이심 . 성부 하나님께서는 예수 그리스도의 속죄 제물과 화목 제물에 근거로 해서 죄인을 의롭다 하심 .   4.     네 번째 소주제는 , “칭의의 방편”임 . a.     우리는 성부 하나님이 주시는 칭의를 믿음으로만 받음 ( 롬 3:22).   5.     다섯 번째 소주제는 , “칭의의 보편성”임 . a.     성부 하나님은 공의로우신 분이시기에 그분이 행하시는 모든 일이 공평하심 . 그러므로 성부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모든 믿는 자”들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의” ( 칭의 ) 는 “차별”이 없음 (22 절 )   6.     ​ 여섯 번째 소주제는 , “ 칭의의 목적”임 . a.     칭의의 이중목적은 (1) 하나님은 의로우신 ...

아들이 상함 받기를 원하는 아버지?

아들이 상함 받기를 원하는 아버지?  요나단은 자기 아버지인 사울이 언제나 그가 하는 일을 사소한 것까지 모두 자기에게 말해준다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   그러므로 요나단은 사울이 자기가 사랑하는 다윗을 죽이려고 하는 음모를 결코 꾸미고 있는 것이 아니라고 믿고 있었습니다 .   그래서 요나단은 다윗에게 " 이런 일 ( 다윗을 죽이려고 하는 음모 ) 이라고 해서 나에게 숨길 리가 없어 .   결코 그렇지 않을 거야 " 라고 말했습니다 .   그러나 다윗은 사울이 자기와 요나단과의 우정에 대해서 너무나 잘 알고 있기에 사울이 아들 요나단의 마음을 상하게 할까 봐 자기를 죽이려고 하는 음모를 요나단에게 알리지 않은 것뿐임을 알고 있었습니다 ( 사무엘상 20:1-3, 현대인의 성경 ).   아무리 아버지와 아들의 관계가 좋아서 사소한 것까지 모두 다 대화를 한다 할지라도 어느 아버지가 아들이 자기 생명처럼 사랑하는 친구를 죽이려고 하는 음모를 대놓고 아들에게 말할 수 있겠습니까 ?   아버지는 아들의 마음을 상하게 할까 봐 말 못하는 것이 분명히 있을 수 있습니다 .   그런데 하늘에 계신 하나님 아버지는 하나 밖에 없는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에게 상함을 받게 하시기를 원하셨습니다 ( 이사야 53:10).   그 이유는 우리의 죄악 때문입니다 (5 절 ).   즉 , 하나님 아버지께서는 우리 모두의 죄악을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에게 담당시키시사 (6 절 ) 십자가에서 죄를 속하는 희생제물이 되게 하셨습니다 (10 절 , 현대인의 성경 ).   그러므로 우리가 속량 곧 죄사함을 받았고 ( 에베소서 1:7; 골로새서 1:14) 의롭게 되었습니다 ( 이사야 53:11).   

총체적 칭의론 (10) (로마서 3장 21-26절)

총체적 칭의론 (10)           [ 로마서 3 장 21-26 절 ]         우리가 “총체적 칭의론”이란 대주제 아래 7 가지 소주제 중 첫 번째인 “칭의의 필요성”에 대해서 이미 4 번 묵상을 했고 , 두 번째 소주제인 “칭의의 주체”에 대해서도 묵상하고 있습니다 .   칭의의 주체는 성부 하나님이십니다 !   하나님 아버지께서 우리에게 칭의를 주십니다 .   새 찬송가 1 장 “ 만복의 근원 하나님 ” 가사를 이리 좀 수정해서 성부 하나님께 찬양을 드립니다 : ‘ 칭의의 주체 하나님 온 백성 찬송 드리고 저 천사여 찬송하세 성부 성자 성령 아멘 .”   지난 주 수요 예배 때에는 우리가 칭의의 근원이 되시는 성자 예수 그리스도에 대해서 묵상했었습니다 .   새 찬송가 1 장 “ 만복의 근원 하나님 ” 가사를 이리 좀 수정해서 성자 예수님께 찬양을 드리십시다 : ‘ 칭의의 근원 예수님 온 백성 찬송 드리고 저 천사여 찬송하게 성부 성자 성령 아멘 .”   웨스트민스터 대요리문답 70 문 : “의롭다하심 ( 칭의 ) 이란 무엇인가 ? ”   답 : “의롭다하심이란 죄인들에게 거저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 행위인데 하나님이 그들의 모든 죄를 사하시고 자기 목전에 그들을 의로운 자들로 여기시고 받으시는 것이다 .   그것은 그들 스스로 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그들이 행한 어떤 일로 인한 것도 아니다 .   오로지 그리스도의 온전한 순종과 완전한 대속을 보시고 그리스도의 의를 저희에게 전가시키고 오직 믿음으로만 받게 되는 것이다 . ”   이 답변을 보면 ‘그리스도의 온전한 순종’과 ‘그리스도의 완전한 대속’을 말하고 있습니다 .   우리가 지난 주에는 ‘그리스도의 온전한 순종’에 대해서 좀 생각했었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