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외로울 수밖에 없습니다 . 그래서 우리는 울지 않을 수 없어 우리 눈에서 눈물이 쏟아져 내립니다 . 그런데도 우리를 위로할 사람이 우리 곁에 없고 우리의 영혼을 소생시킬 사람은 멀리 떠나고 말았습니다 . 우리는 외로울 수밖에 없습니다 . 우리가 손을 내밀어도 우리를 도와줄 사람이 없습니다 . 사람들이 우리의 탄식 소리를 들었지만 우리를 위로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 참고 : 예레미야 애가 1:16-17, 21, 현대인의 성경 ).
내가 외롭고 고통을 당하고 있습니다 . 내가 외롭고 고통을 당하고 있습니다 . 내 마음의 고통이 점점 더해 갑니다 . 주님 , 나에게 은혜를 베푸시사 나는 이 모든 괴로움에서 건져 주소서 . 나의 슬픔과 고통을 보시고 내 모든 죄를 용서하소서 ( 시편 25:16-18, 현대인의 성경 ).
전쟁 같은 인생 길에 예기치 못한 큰 고통을 길게 받고 있을 때 ... 전쟁 같은 인생 길에 예기치 못한 큰 고통을 길게 받고 있을 때 우리는 충분히 품팔이꾼이 품삯만 기다리는 것처럼 그 큰 고통에서 건짐 ( 구원 ) 받기를 간절히 기도하며 기대하며 기다릴 것입니다 . 그럼에도 불구하고 “ 이 길고 지친 밤을 외롭게 보내야만 하는 ” 가운데 “ 희망 없이 그저 지나가 버리 ” 는 하루하루를 생각할 때 우리는 행복할 날을 다시는 볼 수 없게 되어 우리 자신이 “ 생명이 단 한 번의 호흡에 불과한 것을 기억하 ” 게 됩니다 . “ 한번 죽으면 영원히 사라지고 말 것 ” 같기에 우리는 침묵을 지키지 않고 우리의 괴로움을 말하며 우리 영혼의 슬픔을 털어놓습니다 ( 참고 : 욥기 7:1-11, 현대인의 성경 ).
외로움이라는 전염병에 교회는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 by Jeremy Linneman 2022-07-03 Patryk Sobczak on Unsplash “ 외로움은 하루에 담배 15개비를 피우는 것과 똑같은 수준으로 사망에 악영향을 미친다 ” Share this story 이런 헤드라인을 봤을 것이다. • “의료계는 이제 외로움을 전염병이라고 말한다”(워싱턴 포스트) • “젊은이가 노인보다 외로움을 더 많이 느낀다”(USA 투데이) • “중년 남성이 직면한 가장 큰 위협은 흡연이나 비만이 아닌 외로움이다”(보스턴 글로브) • “외로움이 건강에 미치는 놀라운 영향”(뉴욕 타임스) • “외로움은 더 깊은 외로움을 낳는다”(애틀란틱) • “사회적 고립이 우리를 죽이는 방법”(뉴욕 타임스) • “사회적 고립이 비만보다 더 많은 사람을 죽인다”(슬레이트) 사회적으로 서로를 연결하는 기회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했음에도 불구하고 미국인은 그 어느 때보다 더 외로워한다. 저렴한 전화통화와 무료 이메일에도 불구하고 소통은 줄어만 들고 있다. 모두가 다 자동차를 갖고 있고 항공여행 비용도 비교적 저렴하지만 가족과 보내는 시간은 점점 줄어든다. 볼링도 함께 치다가 혼자 치는 서서히 늘어나더니 소셜 미디어가 넘치는 이제는 아예 볼링 치는 사람도 없다. 우리는 그저 화면을 바라보면서 혼자 스크롤 할 뿐이다. 어쩌다 이러한 사회적 고립이 심지어 트렌드가 되어버렸을까? 이 외로움이라는 전염병에 교회는 어떻게 대응해야 할까? 내 이론은 간단하다. 서구 공동체는 급격히 쇠퇴하고 있으며 급진적 개인주의는 가장 헌신적으로 교회를 섬기는 사람에게까지 영향을 미친다. 이러한 급진적 개인주의는 전례 없는 사회적 고립과 21세기 미국 문화 특유의 깊은 외로움을 낳았다. 인간이 관계적 존재라는 사실, 이 점은 기독교 신...
내가 고통 중에 하나님께 부르짖었더니 ... 내가 고통 중에 하나님께 부르짖었더니 하나님께서 나에게 응답하시고 나를 자유롭게 하셨습니다 ( 시편 118:5, 현대인의 성경 ). 두려움에서 (6 절 ), 외로움에서 (7 절 ), 사람을 의지하는데서 (8, 9 절 ) 하나님은 나를 자유롭게 하셨습니다 (5 절 , 현대인의 성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