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콘텐츠로 건너뛰기

라벨이 강남8학군인 게시물 표시

함께 즐거워하시는 아버지

https://youtu.be/-_pXAr7y1Og?si=QWgStTY1tPWojsEp  

“’서울대 몇 명 보냈냐는 질문은 이제 그만!’ … 강남 8학군 교장의 이유 있는 외침”이란 기사를 다시 읽으면서 …

“’ 서울대 몇 명 보냈냐는 질문은 이제 그만 !’ …   강남 8 학군 교장의 이유 있는 외침 ” 이란 기사를 다시 읽으면서 …     https://www.chosun.com/national/weekend/2022/03/26/FRIHAX7I6VEHTDZDNTKKOE3QWY/ 저는 이 기사를 읽고나서 저녁 식사 후 다시금 천천히 이 기사를 읽으면서 “ 서울 중동고의 이명학 교장 ” 이란 분이 인터뷰를 하면서 질문에 답변한 말들에 대한 제 개인 생각을 좀 적어 내려가고자 합니다 .   그 이유는 이 분의 말에 동의하고 공감하는 부분들이 많이 있어서이기 때문입니다 ( 참고로 저는 12 살 때 부모님을 따라 미국에 이민을 온 사람이기에 제 개인적인 생각이 여러분과 다를 수 있음을 말씀 드립니다 ).     1.     " 학교라는 곳은 원래 인류의 축적된 지식과 사람됨을 배우는 곳이다 . 그런데 우리 사회는 오래전부터 서울대에 몇 명 보냈느냐로 순위를 매기기 시작했다 .”    제가 1996 년도인가 미국에 온지 약 16 년 만에 한국을 방문에서 같은 교회에서 유치원 때부터 함께 자라한 친구 목사를 만나 그 친구가 졸업을한 총신대학교 양지캠퍼스를 방문했었던 적이 있었습니다 .   지금까지 제 기억에 남은 것은 그 때 저는 그 학교에서 비석에 쓰여 있는 글인데 바로 “ 신자가 되라 .   학자가 되라 .   성자가 되라 .   전도자가 되라 .   목자가 되라 ” 는 글입니다 .   그런데 저는 이 다섯 가지 “… 되라 ” 는 귀한 글에   부끄럽지만 저부터해서 “ 사람이 되라 ” 는 글을 써야한다는 생각입니다 .   그 이유는 제 생각엔 우리 목사님들의 사람됨됨이 평신도 분들보다 못한 목사님들이 너무나 많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   이 기사에서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