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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난은 기회입니다. (6)

"고난의 유익은 그 고난을 통하여 내가 하나님 보시기에 그릇행하였다는 것을 깨닫는 것과 하나님의 법을 배우게 된 것과 이제부터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게 된 것입니다(시 119:67, 71). 이러한 깨달음(나의 죄)과 배움(하나님의 말씀)과 지킴( 말씀 순종)이 없는 고난은 무익합니다." 1. 깨달음: 교만함(시119:69), 그릇 행함(67절), 마음의 살찜과 기름덩이(70절) [마음에 지방을 제거하라!: https://blog.naver.com/kdicaprio74/150112959844] 2. 배움: 자녀들의 위기를 통해 저는 선하신 주님께서(68절) 저를 선대하사(65절) 가르쳐주신(68절) 시편 63편 3절 말씀과 베드로전서 5장 10절 말씀을 배우게 되었습니다(71절). [20년 전 이 아빠의 품에 잠든 사랑하는 첫째 아기 주영이를 추모하면서 ... : https://blog.naver.com/kdicaprio74/221262767368] [금년 2019년 한 해를 영원히 과거로 보내기에 앞서 ...: https://blog.naver.com/kdicaprio74/221756284213] 3. 지킴: https://youtu.be/i6TfokavYN4?si=P1E4vvk_bnPOvabx

“’서울대 몇 명 보냈냐는 질문은 이제 그만!’ … 강남 8학군 교장의 이유 있는 외침”이란 기사를 다시 읽으면서 …

“’ 서울대 몇 명 보냈냐는 질문은 이제 그만 !’ …   강남 8 학군 교장의 이유 있는 외침 ” 이란 기사를 다시 읽으면서 …     https://www.chosun.com/national/weekend/2022/03/26/FRIHAX7I6VEHTDZDNTKKOE3QWY/ 저는 이 기사를 읽고나서 저녁 식사 후 다시금 천천히 이 기사를 읽으면서 “ 서울 중동고의 이명학 교장 ” 이란 분이 인터뷰를 하면서 질문에 답변한 말들에 대한 제 개인 생각을 좀 적어 내려가고자 합니다 .   그 이유는 이 분의 말에 동의하고 공감하는 부분들이 많이 있어서이기 때문입니다 ( 참고로 저는 12 살 때 부모님을 따라 미국에 이민을 온 사람이기에 제 개인적인 생각이 여러분과 다를 수 있음을 말씀 드립니다 ).     1.     " 학교라는 곳은 원래 인류의 축적된 지식과 사람됨을 배우는 곳이다 . 그런데 우리 사회는 오래전부터 서울대에 몇 명 보냈느냐로 순위를 매기기 시작했다 .”    제가 1996 년도인가 미국에 온지 약 16 년 만에 한국을 방문에서 같은 교회에서 유치원 때부터 함께 자라한 친구 목사를 만나 그 친구가 졸업을한 총신대학교 양지캠퍼스를 방문했었던 적이 있었습니다 .   지금까지 제 기억에 남은 것은 그 때 저는 그 학교에서 비석에 쓰여 있는 글인데 바로 “ 신자가 되라 .   학자가 되라 .   성자가 되라 .   전도자가 되라 .   목자가 되라 ” 는 글입니다 .   그런데 저는 이 다섯 가지 “… 되라 ” 는 귀한 글에   부끄럽지만 저부터해서 “ 사람이 되라 ” 는 글을 써야한다는 생각입니다 .   그 이유는 제 생각엔 우리 목사님들의 사람됨됨이 평신도 분들보다 못한 목사님들이 너무나 많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   이 기사에서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