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갇힘은 기회입니다. (10)

  위기 가운데 있는 사랑하는 식구를 위해 그리도 간절히 기도하였는데 우리가 기대했던 구원(건짐)이 아니라 전혀 기대하지 않았던 또 다른 위기로 하나님이 인도하셨다면, 그래도 우리는 하나님은 구원이시라고 신앙 고백을 하나요? (시27:1; 사12:2; 참고: 15:2) https://youtu.be/QOJ40ziHAow?si=rIOZ98IS7PSOQ01r

우리 삶의 여정에 주어지는 만남들을 보면 ...

우리 삶의 여정에 주어지는 만남들을 보면 우리의 관점으로 볼 때 좋은 만남들이 있는가 하면 좋지 않은 만남들도 있습니다.  우리가 볼 때 좋은 만남들이란 우리를 상쾌하게 하고 즐겁게 할 뿐만 아니라 우리에게 유익을 줍니다.  그러나 우리가 볼 때 좋지 않은 만남들은 우리를 힘들게 하며 괴롭게 할 뿐 아니라 우리에게 전혀 유익이 되지 않아 보이는 만남입니다.  그러면 이 모든 만남들을 과연 하나님께서는 어떻게 보고 계실까요?  저는 개인적으로 우리 삶의 여정의 만남들은 결코 우연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즉, 우리의 만남들은 모두 다 하나님의 주권 속에서 하나님께서 허락하시는 만남들이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모든 만남들에는 분명히 하나님의 뜻이 있다고 믿습니다.  다만 우리는 그 만남들 속에서 하나님의 뜻을 모를 뿐이지 우리의 만남들은 하나님의 뜻 안에 있다고 믿습니다.  이러한 확신을 가지고 우리가 주님 안에서 우리의 만남에 충실할 때 하나님께서는 자신의 뜻을 펼치사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의 영광을 보게 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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