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콘텐츠로 건너뛰기

죄송합니다. 감사합니다.

  https://youtu.be/dseLuK1vMQM?si=5xVJ-QG-eNoAy8b1

"새 포도주는 새 부대에 넣어야 할 것이니라"(눅 5:38).

"새 포도주는 새 부대에 넣어야 할 것이니라"

(눅 5:38).

 

 

 

 

포도주를 낡은 가죽 부대에 넣는 자가 없나니 만일 그렇게 하면 포도주가 부대를 터뜨려 포도주가 쏟아지고 부대도 못쓰게 되리라 포도주는 부대에 넣어야 것이니라 묵은 포도주를 마시고 것을 원하는 자가 없나니 이는 묵은 것이 좋다 함이니라”(누가복음 5:37-39)하는 말씀을 묵상하면서 주시는 교훈을 받고자 합니다:

 

 

(1)    어제 우리는 결코 융화될 없는 “새 옷”인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과 “낡은 옷”인 유대주의를 융화해서 ‘섞인 복음’을 만들어 전한다면 그것은 ‘가짜 복음’이요 ‘거짓 복음’입니다!” 제목 아래 누가복음 5 36 말씀을 묵상하였습니다.  오늘은 누가복음 5 37-39 말씀을 묵상하면서 주시는 교훈을 받고자 합니다:

 

(a)    누가복음 5 37-39 말씀은 마태복음 9 17절과 마가복음 2 22절에도 기록되 있습니다: “ 포도주를 낡은 가죽 부대에 넣지 아니하나니 그렇게 하면 부대가 터져 포도주도 쏟아지고 부대도 버리게 됨이라 포도주는 부대에 넣어야 둘이 보전되느니라”(9:17), “ 포도주를 낡은 가죽 부대에 넣는 자가 없나니 만일 그렇게 하면 포도주가 부대를 터뜨려 포도주와 부대를 버리게 되리라 오직 포도주는 부대에 넣느니라 하시니라”(2:22).  저는 성경구절 말씀들을 비교하면서 3 가지로 나눠서 묵상하고자 합니다:

 

(i)                      첫째로, 포도주를 낡은 가죽 부대에 넣는 사람은 없다는 것입니다(5:37; 9:17; 2:22).

 

·       이유는 만일 포도주를 낡은 가죽 부대에 넣으면 포도주가 낡은 가죽 부대를 터뜨려 포도주가 쏟아지고 낡은 가죽 부대도 못쓰게 되어 다다 버리게 것이기 때문입니다(5:37; 9:17; 2: 22).

 

-            여기서 낡은 가죽 부대와 관한 호크마 주석의 글입니다: “고대 사람들은 동물의 가죽으로 부대를 만들어 속에 여러 가지 액체를 보관하였다.   가죽 부대는 동물을 잡은 머리 부분과 다리 부분을 잘라내고 가죽을 벗겨낸 다음 털이 나있는 쪽을 바깥쪽으로 하여 부분만을 제외하고 모든 구멍을 꿰맨 다음 가죽에서 기름기를 제거하고 일정 기간 손질하여 사용하였다.  이는 팔레스틴은 물론 유럽, 남미에서 최근까지도 사용되던 방법이다.  한편 가죽 부대는 오랫동안 사용하게 되면 주름이 잡히며 탄력성을 상실하게 된다.  따라서 발효력이 강한 포도주를 낡은 가죽 부대에 담게 되면 포도주가 발효하면서 발생하는 강하고 독한 가스가 가죽 부대를 부식시켜 부대를 이내 터뜨리고 만다.  그래서 포도주는 항상 가죽 부대에 담는 것이 상례로 되어 있다.  왜냐하면 낡은 가죽 부대에 포도주를 담을 경우 부대가 이내 터져 포도주도 버리고 가죽부대도 못쓰게 되는 결과를 낳기 때문이다”(호크마).

 

-            여기서 포도주 예수님의 가르침, 복음, 하나님의 나라를 가리키고, “낡은 가죽 부대 유대교의 형식주의를 가리킵니다(호크마, 인터넷).  우리가 어제 누가복음 5 36 말씀을 묵상하면서 그리스도의 복음과 낡은 유대주의와는 결코 하나로 합쳐질 없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그런데 오늘 본문 누가복음 5 27절에서는 포도주 예수님의 가르침 낡은 가죽 부대 유대교의 형식주의에 넣는 사람도 없다”(27, 현대인의 성경)하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무슨 의미일까요?


n  여기서 유대교의 형식주의 율법(토라) 전통의 문자적, 외적 규범 준수에 치중하는 경향을 비판적으로 일컫는 말로, 종교적 본질과 내적 신앙, 영적 의미보다 '지키는 행위' 자체에 무게를 두는 모습으로서  핵심 개념은 율법 준수(Halakha)입니다.  유대교의 핵심은 모세가 전한 율법(토라) 지키는 것이며, 여기에는 식사 규정(카슈루트), 안식일(샤밧) 준수, 기도, 절기 준수 일상생활 전반의 세부 규범이 포함됩니다.  형식주의는 이러한 율법 준수가 '형식' 그치고, 안에 담긴 하나님과의 관계, 정의, 자비 같은 내면적, 영적 가치를 놓치는 것을 비판합니다(인터넷).

 

n  이러한 유대교 형식주의에 관하여 예수님의 가르침은 무엇일까요? 


# (23:13) “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는 천국 문을 사람들 앞에서 닫고 너희도 들어가지 않고 들어가려 하는 자도 들어가지 못하게 하는도다.”

 

# (23:15) “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는 교인 사람을 얻기 위하여 바다와 육지를 두루 다니다가 생기면 너희보다 배나 지옥 자식이 되게 하는도다.”

 

# (23:23) “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가 박하와 회향과 근채의 십일조는 드리되 율법의 중한 정의와 긍휼과 믿음은 버렸도다 그러나 이것도 행하고 저것도 버리지 말아야 할지니라.”

 

# (23:25-26) “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잔과 대접의 겉은 깨끗이 하되 안에는 탐욕과 방탕으로 가득하게 하는도다.  바리새인이여 너는 먼저 안을 깨끗이 하라 그리하면 겉도 깨끗하리라.”

 

# (23:27-28) “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회칠한 무덤 같으니 겉으로는 아름답게 보이나 안에는 죽은 사람의 뼈와 모든 더러운 것이 가득하도다 이와 같이 너희도 겉으로는 사람에게 옳게 보이되 안으로는 외식과 불법이 가득하도다.”

 

# (23:29-33) “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는 선지자들의 무덤을 만들고 의인들의 비석을 꾸미며 이르되 만일 우리가 조상 때에 있었더라면 우리는 그들이 선지자의 피를 흘리는 참여하지 아니하였으리라 하니 그러면 너희가 선지자를 죽인 자의 자손임을 스스로 증명함이로다 너희가 너희 조상의 분량을 채우라 뱀들아 독사의 새끼들아 너희가 어떻게 지옥의 판결을 피하겠느냐.”


# 외식주의자들은 어떠한 자들입니까?  그들은 바리새인들처럼 하나님의 율법을 지켜 행하므로 구원을 얻고자 하는 자들입니다.  다시 말하면, 외식주의자들은 행위로 구원을 얻고자 하는 자들입니다.  하나님의 의가 자신들에게 전가되었다기 보다 하나님의 의를자기 자신들의 노력과 공로로 얻고자 하는 자들이 바로 외식주의 자들입니다.  이들의 의는 자기의 노력과 공로를 인정하는 의요 자기 자신을스스로 높이는 의였습니다.  결국 이러한의는 우리 사람을 교만하게 만들 밖에 없습니다.  결국 외식주의자들은 자기 자신을 스스로 지혜롭다고 여겼습니다.  그러나 이들의 지혜는 결코 위로부터 내려온 지혜가 아니였습니다(1:15).  그것을 어떻게 있는가 하면 위로부터 내려온 지혜는 온유함, 겸손함이 있는데 외식주의자들은 자기 자신을 스스로 높이는 교만함이 있었습니다.


#    예수님은 유대교의 형식주의를 비판하며, 율법의 본질인 사랑과 자비, 정의를 강조하셨습니다. 특히 마태복음 23장에서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의 위선적인 형식주의를 꾸짖으며, “겉은 깨끗하나 속은 탐욕과 방탕으로 가득 찼다”고 지적하고, “율법의 중요한 문제인 정의와 자비와 신실을 버렸다”고 말씀하셨으며, “잔의 겉만 깨끗하게 하고 속도 깨끗하게 하라”고 하셨습니다. 이는 율법을 문자적으로 지키는 것을 넘어, 안에 담긴 하나님의 뜻과 마음을 따르는 내면적이고 진실한 신앙을 요구하신 것입니다”(인터넷).


n  저는  2018 7 16일에 외식(시편 50)”이란 제목 아래 시편 50 말씀을 묵상한 부분만 다시 읽게 되었습니다: “둘째로, 하나님은 외식하는 우리의 형식주의를 경계하십니다.  오늘 본문 시편 50 7절을 보십시오: “ 백성아 들을지어다 내가 말하리라 이스 라엘아 내가 네게 증거하리라 나는 하나님 하나님이로다”.  여기서 하나님은 외식하는 이스라엘에게 증거하신다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말씀은 이스라엘 백성들의 외식, 형식주의를 경계하고 계신 것입니다.   형식주의는 유대인들이 성전에 찾아 가서 하나님께 제물을 드리는 것으로만 하나님을 만족케 하는 았았습니다(박윤선).  신령과 진정으로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기보다 외부적 의식을 거행하는데만 열중하고 있었던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

 

n  또한 저는 2019 10 18일에 “’아직도 깨닫지 못하느냐’(8:21)”하는 제목 아래 짧은 말씀 묵상 부분을 다시금 묵상하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깨달아야 합니다.  우리는 예수님의 경고를 듣고 깨달아야 합니다.  우리는 바리새인들처럼 형식주의 외식주의와 사두개인들처럼 세속주의 물질주의를 조심해야 합니다.”

 

(ii)                    둘째로, 오직 포도주는 부대에 넣어야 한다는 것입니다(5:38; 9:17; 2:22).

 

·       이유는 그래야 포도주와 부대 다다 보전이 되기 때문입니다(9:17).

 

-            여기서 먼저 포도주에서 시간적으로 새롭다는 뜻으로 가장 최근에 제조된 포도주임을 암시하고, “ 부대에서 질적으로 새롭다는 의미로 가죽 상태가 전혀 훼손되지 않고 매우 양호함을 나타냅니다(호크마).

 

-            그러면 포도주 예수님의 가르침, 복음, 하나님의 나라는 낡은 가죽 부대 유대교의 형식주의가 아니라 부대 넣어야 한다고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는데 여기서 부대 무엇을 가리키는 것일까요? 

 

n  호크마는 부대 근본적으로 변화된 심령과 새로운 신앙 형태또는 실로 근본적으로 변화된 심령과 삶에 구약 율법의 완성이요, 형식적 율법주의를 능가하는 시대의 진리가 결합되는 이라고 말했는데(호크마) 생각엔 부대 (형식절 율법주의가 아닌) 본질적 계명주의로서 언약적인 계명이요 하나님의 나라인 천국 계명인 예수님의 이중 계명을 지켜 행하는 새로운 신앙 형태를 말한다고 생각합니다.  여기서 예수님의 이중 계명이란 마태복음 22 37절과 39 말씀입니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이웃을 자신 같이 사랑하라 ….”  예수님께서는 계명은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이니라”[“모든 율법과 예언자들의 가르침은 계명에서 나온 것이다”(현대인의 성경)]하고 말씀하셨습니다(40).  저는 예수님의 말씀을 묵상할 구약( 언약)에선 모세의 10계명을 제일 중요시했다면 신약( 언약)에선 예수님께서는 10계명을하나님의 사랑’(모세의 10계명 1-4계명)이웃 사랑’(모세의 10계명 5-10계명) 계명(이중 계명) 제일 중요하다고 말씀하셨다고 생각합니다.   이유는 예수님의 이중 계명은 하늘과 , 예루살렘인 하나님의 하늘 나라(천국) 계명이기 때문입니다.

 

·       그래서 저는 오직 포도주는 부대에 넣어야 한다는 예수님의 말씀(5:38; 9:17; 2:22) 묵상할 포도주 예수님의 가르침, 복음, 하나님의 나라를 부대 본질적 계명주의로서 언약적인 계명이요 하나님의 나라인 천국 계명인 예수님의 이중 계명을 지켜 행하는 새로운 신앙 형태에 넣어야 포도주 부대 보존된다고 믿습니다(9:17, 현대인의 성경).

 

(iii)                 마지막 셋째로, 묵은 포도주를 마셔 사람은 포도주를 마시려 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5:39, 현대인의 성경).

 

·       이유는 묵은 포도주를 마셔 사람들은 묵은 포도주가 좋다고 여기기 때문입니다(39절하, 현대인의 성경).

 

-            말씀의 의미는 예수님의 비유의 말씀을 듣고 있었던 바리새인과 그들의 서기관들(30) 묵은 포도주 형식적인 유대주의를 마셔 사람들로서 형식적인 유대주의를 좋다고 여기기 때문(39절하, 현대인의 성경) “ 포도주 예수님의 가르침, 복음, 하나님의 나라를 마시려 하지 않는다”(39절하, 현대인의 성경) 것입니다.

 

n  말씀의 핵심은 포도주는 부대에 넣어야 것이니라”(38) 예수님의 말씀과 연결되어 '낡은 형식적인 유대주의의 방식으로는 새로운 예수님의 복음이나 가르침을 담을 없다는 의미입니다(참고: 인터넷).  그러므로 새로운 언약 시대( 언약 시대) 예수님의 가르침과 복음과 하나님의 나라(“ 포도주”) 받아들이기 위해서는 낡은 가죽 부대 묵은 포도주 형식적인 유대주의를 버려야(회개해야) 한다는 교훈입니다(참고: 인터넷).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