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나라에 합당한 생활을 하는 것이란 그리스도의 복음에 합당하게 생활하는 것이요 , 하나님의 나라의 열매를 맺는다는 것이란 그리스도의 복음의 열매를 맺는다는 것입니다 . 즉 , 우리는 예수님과 복음을 위해 우리 생명을 버리는 예수님의 제자들로서 ( 막 8:35, 현대인의 성경 )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에 합당하게 생활하면서 ( 삶으로 복음전도 ) 우리의 입술로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므로 하나님께 복음의 열매를 맺어드려야 한다는 것입니다 .
마태복음 20장에 나와있는 예수님의 포도원 품꾼의 비유에 대한 3가지 "왜?" 질문 마태복음 20 장에 나와있는 예수님의 포도원 품꾼의 비유를 보면 포도원 주인은 포도원 감독에게 “ 일꾼을 불러 나중 온 사람부터 차례로 품삯을 주어라 ” 하고 말합니다 . 여기서 나중 온 사람은 오후 5 시에 그 포도원 주인이 “ 너희도 내 포도원에 가서 일하라 ” 한 사람들입니다 . 그래서 오후 5 시에 온 사람들이 와서 한 데나리온씩 받았습니다 . 그 때 그들보다 먼저 온 사람들인 오전 9 시쯤에 온 사람들과 오후 12 시와 오후 3 시에 온 사람들은 자기들이 일한 것만큼 삯을 오후 5 시에 온 사람들보다 좀 더 많이 받을 줄로 생각했었습니다 . 그런데 그들도 한 데나리온밖에 받지 못했습니다 . 그래서 그들은 품삯을 받고 주인에게 불만을 털어놓기 시작했습니다 : “ 나중에 온 사람들은 한 시간밖에 일하지 않았는데 종일 더위에 시달리며 수고한 우리와 똑같이 대우해 줍니까 ?” ( 마태복음 20:1-12, 현대인의 성경 ) 저는 이 말씀을 묵상할 때 몇 가지 생각이 듭니다 : (1) 왜 포도원 주인은 포도원 감독에게 “ 일꾼을 불러 나중 온 사람 ( 오후 5 시에 온 사람들 ) 부터 차례로 품삯을 주어라 ” 하고 말했을까요 ? 왜 그는 제일 먼저 와서 일한 사람들 ( 오전 9 시쯤 되어 온 사람들 ) 부터 차례로 품삯을 주라고 말하지 않은 것일까요 ? 어쩌면 그 이유는 예수님은 이 포도원 품꾼의 비유의 핵심 교훈인 “ 이와 같이 나중 된 자로서 먼저 되고 먼저 된 자로서 나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