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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과 나귀 (막11:1-10)

  https://youtu.be/RX4eRw9LbYo?si=5UPZZHxIVe0qVcMN

고용인과 고용주의 의무 (1) (골로새서 3장 22절 - 4장 1절)

고용인과 고용주의 의무 (1)         [ 골로새서 3 장 22 절 – 4 장 1 절 ]       내일 9 월 2 일은 노동절입니다 .   노동절은 근로자의 노고를 위로하고 그들의 근무의욕을 높이기 위해 제정된 휴일입니다 ( 인터넷 ).   저는 오늘 노동절 주일을 맞이하여 한 3 가지 질문을 던지면서 성경에서 그 대답을 찾아보고자 합니다 .     (1) 첫번째 질문은 , 언제까지 우리가 일을 해야 합니까 ?   좀 더 구체적으로 질문을 한다면 , 우리는 일주일에 몇일을 일을 해야 합니까 ?   신명기 5 장 13-14 절 말씀입니다 : “엿새 동안은 힘써 네 모든 일을 행할 것이나 일곱째 날은 네 하나님 여호와의 안식일인즉 너나 네 아들이나 네 딸이나 네 남종이나 네 여종이나 네 소나 네 나귀나 네 모든 가축이나 네 문 안에 유하는 객이라도 아무 일도 하지 못하게 하고 네 남종이나 네 여종에게 너 같이 안식하게 할지니라 . ”   성경은 6 일은 일하고 7 일째 주일은 안식하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   그러므로 우리는 이렇게 오늘 주님의 날에 하나님의 전에 올라와 안식을 지키려고 하나님께 찬양과 경배를 드리고 있는 것입니다 .   하나님께서 여러분들에게 영혼의 안식과 쉼을 주시길 기원합니다 .   (2) 두 번째 질문은 , 우리는 무슨 일을 해야 합니까 ?   우리는 주님의 일을 해야 합니다 .   고린도전서 15 장 58 절 말씀입니다 : “그러므로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견고하며 흔들리지 말며 항상 주의 일에 더욱 힘쓰는 자들이 되라 이는 너희 수고가 주 안에서 헛되지 않은 줄을 앎이니라 . ”   우리는 항상 주님의 일에 힘쓰는 자들이 되야 합니다 .   우리는 견고하며 흔들...

우리는 빚진 자 (로마서 8장 12-13절)

우리는 빚진 자       [ 로마서  8 장 12-13 절 ]     로마서  8 장 12-13 절 말씀입니다 : “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빚진 자로되 육신에게 져서 육신대로 살 것이 아니니라 너희가 육신대로 살면 반드시 죽을 것이로되 영으로써 몸의 행실을 죽이면 살리니” [( 현대인의 성경 ) “형제 여러분 ,  우리가 빚진 사람들이지만 육신의 빚을 지고 육신을 따라 살아서는 안 될 것입니다 .   만일 여러분이 육신을 따라 살면 죽을 것이지만 성령님을 통해 육적인 악한 행위를 죽이면 살 것입니다” ].   여기서 “ 그러므로 ”(12 절 ) 라는 접속사는 원로 헬라어를 보면 두 단어입니다 : “ Ἄ ρα” 와 “ο ὖ ν”.   이 두 단어는 강세를 보여줍니다 .   그리고 이 접속사는 앞의 구절과 뒤의 구절을 연결시켜주는 접속사로서 1-11 절 말씀을 결론을 내립니다 .   그리고 “ 형제들아 ”(12 절 ) 란 말씀은 로마 교회 성도들을 가리키는데 우리들도 가리킨다고 적용할 수 있습니다 .   사도 바울이 “ 우리가 빚진 자 ”(12 절 ) 라고 말씀했는데 그 의미는 사도 바울이나 로마 교회 성도들은 다 성령님에게 빚진 사람들이라는 말씀입니다 .   여기서도 예수님을 믿는 우리도 성령님에게 빚진 사람들이라고 적용할 수 있습니다 .     우리 모두가 성령님에게 빚진 자들이란 말씀의 의미는 무엇입니까 ?   첫째로 , 성령님께서는 우리를 죄와 사망의 법에서 해방시켜 주셨습니다 (2 절 ).   전능하신 성령 하나님께서는 그분의 능력으로 우리 육신이 따르고 있는 “ 죄의 법 ”(7:25) 이요 “ 사망의 법 ”(8:2) 에서 우리를 해방시켜주셔서 우리로 하여금 “ 하나님의 법 ”(7:25) 을 따르게 하고 계십니다 .   오직 “성령님의...

부모들아, 너희 자녀를 노엽게 하지 말라(골로새서 3장 21절).

부모들아 , 너희 자녀를 노엽게 하지 말라 .         하나님께서 부모들에게 하시는 말씀입니다 : “ 아비들아 너희 자녀를 노엽게 하지 말지니 낙심할까 함이라 ”[( 현대인의 성경 ) “ 부모들은 자녀들의 감정을 건드려 화나게 하지 마십시오 . 그렇게 하면 그들이 낙심하게 될 것입니다 ”]( 골로새서 3 장 21 절 ).       “교회 다니는 부모가 이렇게 하면 자녀들은 교회 떠납니다”라는 기사를 보면 “예배에 참석하는 신도들의 평균수명이 늘어나는 가운데 신앙과 멀어져 교회를 떠나는 젊은이들을 붙잡아야 하는 게 한국교회가 풀어야 할 가장 큰 숙제 중의 하나이다 .   가속화되는 교회의 고령화 현상을 중단하고 , 신앙의 계보를 이어나갈 미래 세대를 교회에 안착시키기 위해서 자녀를 둔 가정의 부모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 인터넷 ).   “그런 점에서 자녀가 있는 부모가 자녀를 교회에서 떠나지 않도록 신앙의 본보기를 보여주는 자세가 요구된다 .   반대로 , 부모가 절대로 하면 안 되는 신앙적 태도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한 6 가지를 말하고 있습니다 : (1) 가끔씩 교회 나가기 , (2) 교회에 관해 불평하기 , (3) 자녀들을 청소년 문화에 한정시키기 , (4) 중요한 질문들 무시하기 , (5) 교회 자주 바꾸기 , (6) 복음을 하찮게 취급하기 .   “교회는 그리스도의 복음으로 만들어진 공동체다 .   그런데 부모가 복음을 하찮게 여기거나 이를 삶의 중심이 아니라 주변부로 밀어낼 때 , 자녀들은 그리스도의 몸 된 교회로부터 단절된다 .   교회가 삶에서 복음 중심적인 우선순위를 차지하는 게 아니라 단순히 출석해야 하는 곳임을 자녀들에게 보여준다면 그들 또한 부모와 마찬가지로 복음을 자신들 인생의 가장자리로 밀어내게 될 것이다” ( 인터넷 ).   ...

자녀들아 모든 일에 "주 안에서" 부모에게 순종하라(골로새서 3장 20절).

자녀들아 모든 일에 " 주 안에서 " 부모에게 순종하라 .         하나님께서 자녀들에게 하시는 말씀입니다 : “ 자녀들아 모든 일에 부모에게 순종하라 이는 주 안에서 기쁘게 하는 것이니라 ”[( 현대인의 성경 ) “ 자녀들은 모든 일에 부모에게 순종하십시오 . 이것이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일입니다 ”]( 골로새서 3 장 20 절 ).       제가 2021 년 5 월 11 일에 “’부모님 잘 따르면 나처럼 된다’ 노소영의 후회”란 제목 아래 기사가 있어서 관심을 갖고 읽었던 적이 있습니다 .   그 기사에 이러한 내용의 글이 있었습니다 : “… 노 관장은 지인들에게 어머니 김 여사가 ‘네 뜻을 펼치지 못하게 하고 집안에만 가둬 둔 것 , 오지 않는 남편을 계속 기다리라 한 것 , 여자의 행복은 가정이 우선이라고 우긴 것에 대해 미안하다 , 너는 나와는 다른 사람인데 내 욕심에 ( 그런 거 같다 ) ’라는 말을 했다고 소개했다 .   노 관장은 이어 ‘부모님 말씀을 잘 따르면 나처럼 된다 .   모든 젊은이에게 알려주고 싶다’” ( 인터넷 ).   저는 이 기사를 읽으면서 한 번쯤은 심각하게 고민해 볼필요가 있다는 생각되어서 제 나름대로 생각하면서 글을 썼었습니다 [ “노소영 얼굴 무너지며 , 울상… 인내심으로 버틴 아버지’란 기사를 읽고나서” (https://blog.naver.com/kdicaprio74/222549549958)].   제가 그 기사를 읽으면서 우리가 고만하면 좋겠다고 생각이 든 문구는 바로 " 부모님 말씀을 잘 따르면 나처럼 된다 " 는 말입니다 .   이 말이 왜 고민해야 할 점이냐면 성경은 분명히 " 자녀들아 주 안에서 너희 부모에게 순종하라 이것이 옳으니라 "( 엡 6;1) 고 말씀하고 있는데 노관장이란 사람은 " 부모님 말씀을 잘 따르면 나처럼 된다 " 고 말했기 때...

남편들아, 아내를 사랑하라(골로새서 3장 19절).

남편들아 , 아내를 사랑하라 .         하나님께서 남편들에게 하시는 말씀입니다 : ““ 남편들아 아내를 사랑하며 괴롭게 하지 말라 ”[( 현대인의 성경 ) “ 남편들은 아내를 사랑하고 괴롭히지 마십시오 ”]( 골로새서 3 장 19 절 ).       하나님께서 우리 남편들을 가정에 가장으로 세우시고 우리에게 신적 권위를 주셨습니다 .   그 만큼 우리 남편들에게 큰 책임이 있습니다 .   이 얼마나 막중한 우리 남편들의 책임입니까 ?   그 책임이란 바로 남편이 자기 아내와 가족 식구들을 사랑하되 ( 엡 5:25) 그들을 보호하고 공급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   보호하고 공급하되 남편은 아내와 가족 식구들을 위하여 희생을 하면서까지 보호하고 공급해야 합니다 .   오늘 본문 골로새서 3 장 19 절을 보면 성경은 남편들에게 2 가지를 말씀하고 있습니다 :   첫째로 , 남편들은 아내를 사랑해야 한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   우리 남편들은 아내를 어떻게 사랑해야 하는 것일까요 ?   에베소서 5 장 25 절 말씀입니다 : “남편들아 아내 사랑하기를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사랑하시고 그 교회를 위하여 자신을 주심 같이 하라” [( 현대인의 성경 ) “남편들은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사랑하시고 교회를 위하여 자신을 바치신 것처럼 아내를 사랑하십시오” ].   한 5 가지로 생각해 보았습니다 :   (1) 우리 남편들은 아내를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내려주신 복으로 여겨야 합니다 .   잠언 18 장 22 절 말씀입니다 : “아내를 얻는 자는 복을 얻고 여호와께 은총을 받는 자니라 . ”   여기서 성경은 아무 아내를 말하고 있는 것은 아닙니다 .   여기서 성경이 말씀하고 있는 “아내”는 “어진 여인” (an ex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