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한 아내/엄마인데 ... 제주도에 사는 사랑하는 어느 형제가 저의 부탁을 들어줘서 딜런과 제시카 결혼식 때 찍은 사진을 보냈더니 밑에 사진을 만들어 줬답니다 ㅎㅎ 그런데 희안한 것은 그 형제의 말로는 AI가 제 아내를 인식을 못한다고 하네요 ㅎㅎㅎ Mystery네요 ㅎㅎㅎ 왜 original 사진은 6명인데 제 아내를 인식을 못하는지 좀 이상하지만 제가 그 형제에게 어쩌면 하나님의 뜻이 있는 것 같다라고 말하면서 여기에 좀 글을 써서 나누겠다고 말했답니다 ㅎㅎ 제가 좀 나누고자 하는 것은 뭐냐면 제 아내 또는 세 자녀들의 엄마인 김(오)현영(Jane)이는 우리 가정에 없어서는 안되는 사람인데도 불구하고 AI가 인식을 못하듯이(그런데 AI이네요 ㅋㅋㅋ) 어쩌면 남편이 저나 세 자녀들이(이젠 며느리까지? ㅎㅎ) 아내/엄마의 소중함을 인식하지 못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좀(?) 슬픈 현실인 것 같아요, 아내/엄마라는 존재가요. 그리도 희생적으로 가정을 위해서 고생을 많이 하는데도 불구하고 남편이나 자녀들이 아내/엄마의 희생적인 사랑을 머리로는 좀 알면서도 실제로 삶 속에서는 인식(?)을(여기선 "인식"이란 단어보다 "인정"이란 단어가 적합하겠네요) 잘 못하고(안하고? ㅠ) 살고 있는 것 같아서요. 제가 밑에 사진을 저희 여섯 식구 카톡방에 나누고 싶어도 제 아내가 없어서 나누기가 좀 곤란하네요. 혹시나 아내가 섭섭해 하지 않을까 생각이 되어서요 ㅠ [근디 어떻게 AI 사진에 제 모습은 완전 할아버지네요 ㅎㅎㅎ] 다른 지체가 이렇게 만들어 줬습니다. 하하. 감사.
왜 하나님께서는 요셉으로 하여금 바로 왕의 2개의 꿈을 즉시 알게 하셨으면서 ... 애굽 왕 바로가 요셉에게 자기가 꾼 2 개의 꿈을 말했을 때 요셉은 " 그 두 가지 꿈은 한 가지 일을 뜻합니다 . 하나님이 앞으로 일어날 일을 왕에게 보이신 것입니다 " 라고 말했습니다 ( 창세기 41:25, 현대인의 성경 ). 이 말씀을 묵상할 때 저는 요셉이 17 살 때 2 개의 꿈을 꾼 말씀이 생각났습니다 (37:7-9). 우연이었을까요 ? 결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 하나님의 주권 속에서 요셉으로 하여금 2 개의 꿈을 꾸게 하시사 하나님께서는 " 앞으로 일어날 일 " 을 요셉에게 보이신 것입니다 . 그러나 그 어느 누구도 ( 그 요셉의 꿈 이야기를 들은 그의 형들이나 아버지 야곱 ) 그의 꿈을 해석해 주는 사람 ( 참고 : 41:15, 현대인의 성경 ) 또는 설명하는 자 ( 참고 : 24 절 , 현대인의 성경 ) 가 없었습니다 . 결국 요셉의 그 2 개의 꿈도 " 한 가지 일 "(25 절 , 현대인의 성경 ) 을 하나님께서 요셉에게 보이신 것인데 나중에 가서야 하나님께서 직접 요셉에게 알려주셨습니다 . 그래서 요셉은 나중에 가나안 땅에서 애굽으로 온 형들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 " 나는 형님들이 이집트 ( 애굽 ) 에 판 동생 요셉입니다 . 형님들이 나를 이 곳에 팔았다고 근심하거나 한탄하지 마십시오 . 하나님께서 우리 가족을 구하시려고 나를 형님들보다 먼저 이 곳에 보내셨습니다 . ... 하나님이 놀라운 방법으로 형님들을 구원하고 형님들과 형님들의 자손들이 살아 남도록 하기 위해서 나를 형님들보다 먼저 보내셨습니다 . 그러므로 나를 이 곳이 보내신 분은 형님들이 아니라 하나님이십니다 ..."(45:5, 7-8, 현대인의 성경 ). 저는 이 말씀을 묵상할 때 요셉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