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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아내/엄마인데 ...

 소중한 아내/엄마인데 ... 제주도에 사는 사랑하는 어느 형제가 저의 부탁을 들어줘서 딜런과 제시카 결혼식 때 찍은 사진을 보냈더니 밑에 사진을 만들어 줬답니다 ㅎㅎ 그런데 희안한 것은 그 형제의 말로는 AI가 제 아내를 인식을 못한다고 하네요 ㅎㅎㅎ Mystery네요 ㅎㅎㅎ 왜 original 사진은 6명인데 제 아내를 인식을 못하는지 좀 이상하지만 제가 그 형제에게 어쩌면 하나님의 뜻이 있는 것 같다라고 말하면서 여기에 좀 글을 써서 나누겠다고 말했답니다 ㅎㅎ 제가 좀 나누고자 하는 것은 뭐냐면 제 아내 또는 세 자녀들의 엄마인 김(오)현영(Jane)이는 우리 가정에 없어서는 안되는 사람인데도 불구하고 AI가 인식을 못하듯이(그런데 AI이네요 ㅋㅋㅋ) 어쩌면 남편이 저나 세 자녀들이(이젠 며느리까지? ㅎㅎ) 아내/엄마의 소중함을 인식하지 못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좀(?) 슬픈 현실인 것 같아요, 아내/엄마라는 존재가요. 그리도 희생적으로 가정을 위해서 고생을 많이 하는데도 불구하고 남편이나 자녀들이 아내/엄마의 희생적인 사랑을 머리로는 좀 알면서도 실제로 삶 속에서는 인식(?)을(여기선 "인식"이란 단어보다 "인정"이란 단어가 적합하겠네요) 잘 못하고(안하고? ㅠ) 살고 있는 것 같아서요. 제가 밑에 사진을 저희 여섯 식구 카톡방에 나누고 싶어도 제 아내가 없어서 나누기가 좀 곤란하네요. 혹시나 아내가 섭섭해 하지 않을까 생각이 되어서요 ㅠ [근디 어떻게 AI 사진에 제 모습은 완전 할아버지네요 ㅎㅎㅎ] 다른 지체가 이렇게 만들어 줬습니다. 하하. 감사. 

세례 요한의 죽음을 생각할 때 참 어처구니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세례   요한의   죽음을   생각할   때   참   어처구니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     세례 요한은 헤롯왕이 동생 빌립의 아내 헤로디아와 결혼한 것에 대해 “ 당신은 그 여자와 결혼한 것은 잘못입니다 ” 하고 말했었습니다 .   그 일로 헤롯왕은 세례 요한을 죽이고 싶었지만 많은 사람들이 요한을 선지자로 여기고 있었기에 그들을 두려워하므로 옥에 가둔 적이 있었습니다 .     그러다가 헤롯의 생일날 , 헤로디아의 딸이 손님들 앞에서 춤을 추어 헤롯을 기쁘게 하였으므로 그녀가 요구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들어주겠다고 그녀에게 맹세하며 약속하였습니다 .   그래서 그녀는 자기 어머니인 헤로디아가 시키는 대로 “ 세례 요한의 머리를 쟁반에 담아 제게 주십시오 ” 하고 요구했습니다 .   헤롯왕은 몹시 괴로웠으나 자기가 한 맹세와 잔치 자리에 앉아 있는 손님들 때문에 그녀의 요구를 들어주라고 명령하고 사람을 보내 갇혀 있는 요한의 목을 베어 오게 하였습니다 .   그리고 요한의 머리를 쟁반에 담아 소녀에게 주자 그 소녀는 그것을 자기 어머니인 헤로디아에게 가져갔습니다 ( 마태복음 14:3-11, 현대인의 성경 ).   저는 이 말씀을 묵상할 때 몇 가지 드는 생각이 있습니다 : (1) 자기 동생의 아내인 헤로디아와 결혼한 헤롯 왕에게 ‘ 그것은 잘못입니다 ’ 하고 말했다고 세례 요한을 죽이고 싶어한 헤롯 왕을 생각할 때 우리도 세례 요한처럼 세상적으로 우리 보다 권력이 있어 힘이 센 사람에게 그가 잘못한 것에 대해 ‘ 그것은 잘못입니다...

하나님께서 선한 것이 무엇인지 우리에게 보이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선한 것이 무엇인지 우리에게 보이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선한 것이 무엇인지 우리에게 보이셨습니다 .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요구하시는 것은 옳은 일을 행하며 한결같은 사랑을 보이고 겸손한 마음으로 우리 하나님과 교제하며 사는 것입니다 ( 참고 : 미가 6:8, 현대인의 성경 ).

큰 위기에 접했는데 왜 에스더는 즉시 살려달라고 왕에게 소원을 아뢰지 않고 잔치를 두 번이나 베풀었을까요?

큰 위기에 접했는데 왜 에스더는 즉시 살려달라고 왕에게 소원을 아뢰지 않고 잔치를 두 번이나 베풀었을까요?  아하수에로 왕은 매우 사랑하는 에스더에게 자기 나라의 절반이라도 주겠다고 했는데 왜 에스더는 왕을 위하여 잔치를 베풀었으니 그가 좋게 여긴다면 하만과 함께 참석해 주길 부탁했을까요 ? ( 에스더 5:3-4)   그래서 왕은 하만을 급히 부르라고 명령하여 하만과 함께 에스더의 잔치에 참석했습니다 (5 절 , 현대인의 성경 ).   잔치의 술을 마실 때에 왕이 에스더에게 다시 한번 “ 당신의 소원이 무엇인지 말해 보시오 . 내가 들어주겠소 . 만일 당신이 나라의 절반을 요구한다고 해도 내가 그것을 허락하겠소 .'” 라고 말했는데 그 때에도 에스더는 “ 만일 황제 폐하께서 나를 좋게 여기셔서 기쁘게 내 요구를 들어주시고 싶다면 하만과 함께 내일도 제가 베푸는 잔치에 나오십시오 .” 라고 대답하면서 “ 그 때 저의 소원을 말씀드리겠습니다 ” 라고 말했습니다 (6-7 절 , 현대인의 성경 ).   왜 에스더는 아하수에로 왕이 두 번이나 “ 당신의 소원이 무엇인지 말해 보시오 ” 라고 물었을 때 ‘ 내 소원은 나와 내 민족의 생명을 구해 주소서 .   이것이 내 소원이며 간청입니다 ’(7:3, 현대인의 성경 ) 라고 즉각 대답을 하지 않고 세 번째 왕이 그리 물었을 때에서야 자신의 소원을 말한 것일까요 ? (7:3, 현대인의 성경 )   비록 1 월 13 일에 하만이 서기관들을 소집하여 대신들과 각도의 총독과 모든 관리들에게 보낼 조서를 쓰게 하고 각 지방과 민족의 말로 그것을 번역하여 황제의 인장 반지로 인을 쳐서 그는 전국 각처에 사람을 보내 그 조서를 공포하도록 하였는데 그 조서 내용은 12 월 13 일 하루 동안에 남자 여자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유다 사람을 모조리 죽이고 그들의 재산을 약탈하라는 것이었고 그로 인해 수산성은 혼란과 불안 속에 휩싸여 있었는데 (3:12-15, 현대인의 성경 ) 왜 에...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하시므로 우리를 지지(support)하는 사람도 있지만 ...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하시므로 우리를 지지(support)하는 사람도 있지만  ...  비록 아닥사스다 황제는 느헤미야가 요구하고 부탁한 것을 다 들어주었으므로 느헤미야가 황제가 보내 준 몇몇 군 지휘관들과 기병대와 함께 “ 유프라테스강 서쪽 지방으로 가서 그 곳 총독들에게 황제가 써 준 공문을 주었 ” 지만 그 지방의 호론 사람 산발랏과 정부 관리가 된 암몬 사람 도비야는 “ 이스라엘 사람의 복지를 위해 일한 사람 ”( 느헤미야 ) 이 온 다는 말을 듣고 “ 대단히 격분 ” 하였습니다 ( 느헤미야 2:8-10, 현대인의 성경 ).   저는 이 말씀을 묵상할 때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하시므로 우리를 지지 (support) 하는 사람도 있지만 동시에 우리를 대적하는 사탄이 함께 하는 사람들도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 함을 생각하게 됩니다 .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요구한 모든 것”을 다 들어주실 뿐만 아니라 ...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요구한 모든 것”을 다 들어주실 뿐만 아니라 ... “ 하늘의 하나님께 잠시 기도한 다음 ” 황제에게 대답을 했을 때 그 황제는 느헤미야의 “ 요구를 쾌히 승낙 ” 했습니다 .   그래서 느헤미야는 황제에게 다시 부탁을 했는데 하나님께서 느헤미야와 함께 하셨으므로 황제는 느헤미야가 요구한 모든 것을 다 들어주었습니다 ( 느헤미야 2:4-8, 현대인의 성경 ).   저는 이 말씀을 묵상할 때 우리가 하나님께 “ 잠시 기도 ” 했을 뿐인 데도 하나님께서 우리와 항상 함께 하시기에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 요구한 모든 것 ” 을 다 들어주실 뿐만 아니라 “ 우리가 구하거나 생각하는 것보다 더욱 넘치게 주시는 하나님 ” 이심을 생각나게 하셨습니다 ( 에베소서 2:20, 현대인의 성경 ).

하나님께서 우리를 축복해 주시고 도와주시면 ...

하나님께서 우리를 축복해 주시고 도와주시면 ...  하나님께서 율법에 정통한 학자였던 에스라를 축복해 주셨으므로 페르시아 황제는 그가 요구하는 것을 무엇이든지 다 주었고 또한 하나님께서 에스라를 도와주셔서 그가 바벨론 1 월 1 일에 떠나 5 월 1 일에 예루살렘에 도착했습니다 ( 에스라 7:6-8, 현대인의 성경 ).   저는 이 말씀을 묵상할 때 하나님께서 우리를 축복해 주시면 우리 주위에 예수님을 믿지 않는 사람들을 통해서도 우리가 필요한 것을 공급해 주신다는 것과 또한 하나님의 도우심이 있으면 우리가 행하고자 하는 일도 우리가 생각한 것보다 더 신속하게 진행이 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말씀의 역사가 갑절이나 나타나게 하여 주시길 기원합니다.

말씀의 역사가 갑절이나 나타나게 하여 주시길 기원합니다.  엘리야가 엘리사에게 “ 내가 네 곁을 떠나기 전에 너에게 무엇을 해주었으면 좋겠는지 말해 보아라 ” 고 물었을 때 엘리사는 “ 당신의 성령이 하시는 역사가 갑절이나 내게 있게 하소서 ” 라고 대답했습니다 .   엘리야는 “ 네가 정말 어려운 것을 요구하는구나 ” 라고 말했습니다 ( 열왕기하 2:9-10, 현대인의 성경 ).   저 또한 믿음의 선배님들이 보시기에 “ 정말 어려운 것 ” 을 하나님께 구하고 싶습니다 .   제가 생명의 떡 ( 요한복음 6:48) 이 되시는 주님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여 ( 시편 1:2) 사람들에게 나눌 때 예수님께서 물고기 두 마리와 떡 다섯 덩어리로 남자만 5,000 명을 먹이시고도 남았던 것처럼 ( 요한복음 6:1-15) 그러한 말씀의 역사가 갑절이나 나타나게 하여 주시길 주님께 기원합니다 .

지도자는 어떻게 따르는 자들로 하여금 언제나 충성스럽게 섬기게 할 수 있을까요?

지도자는 어떻게 따르는 자들로 하여금 언제나 충성스럽게 섬기게 할 수 있을까요?  르호보암은 지혜로운 왕이었던 자기 아버지 솔로몬의 자문관으로 일하던 노인들의 조언인 “ 왕이 만일 겸손한 마음으로 이 백성을 다스리고 그들 ( 여로보함과 이스라엘의 온 회중 ) 의 요구에 기꺼이 응하시면 그들은 왕을 언제나 충성스럽게 섬길 것입니다 ”[“ 만일 왕이 이 백성을 따뜻이 대하고 만족스러운 대답으로 이들의 마음을 흐뭇하게 하시면 그들이 왕을 언제나 충성스럽게 섬길 것입니다 ”( 역대하 10:8, 현대인의 성경 )] 라고 한 말을 무시했습니다 ( 열왕기상 12:3, 7, 13, 현대인의 성경 ).   저는 이 말씀을 묵상할 때 지도자는 어떻게 따르는 자들로 하여금 언제나 충성스럽게 섬기게 할 수 있는지 그 원리를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   그 원리란 지도자는 (1) 겸손한 마음으로 따르는 자들을 다스리고 , (2) 그들을 따뜻이 대하며 , (3) 그들의 요구를 기꺼이 응하므로 그들의 마음을 흐뭇하게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   과연 나는 가정의 지도자와 교회의 지도자로서 그리하고 있는지 이 말씀 원리에 제 자신을 반영해 보면서 반성을 합니다 .   그 이유는 저는 겸손한 마음보다 교만한 마음이 있고 , 따뜻함보다 차가움이 있으면 그들의 요구를 잘 모르기 때문입니다 .   하나님의 긍휼과 자비와 은혜를 사모합니다 .

지도자의 책임

지도자의 책임 만일 따르는 자들이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하고 있다면 지도자는 그들을 두려워하여 그들의 요구를 들어주므로 자기도 그들과 함께 하나님께 죄를 범하지 말고 오히려 자기 자신부터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면서 따르는 자들이 듣든지 아니 듣든지 사랑으로 그들을 책망하여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케 해야 합니다 ( 참고 : 사무엘상 15:24, 현대인의 성경 ; 에스겔 2:5, 7; 3:11).

왜 하나님께서는 그리하신 것일까요?

왜 하나님께서는 그리하신 것일까요 ?     이스라엘 백성들이 왕이신 하나님을 버리고 이방인 나라처럼 왕을 요구한 그 죄가 하나님 보시기에 매우 큰 죄였음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서는 그들의 요구를 들어주셨습니다 ( 사무엘상 12:13, 17, 현대인의 성경 ).   왜 하나님께서는 그리하신 것일까요 ?   우리의 죄악 된 선택의 결과를 통해 하나님을 왕으로 모시는 것과 사람을 왕으로 모시는 것이 어떻게 다른지 깨닫게 하시려고 그러시는 것일까요 ? ( 참고 : 역대상 12:8)

우리가 세상 사람들처럼 따라서 살고자 하나님께 기도로 요구하는 것은 ...

 우리가 세상 사람들처럼 따라서 살고자 하나님께 기도로 요구하는 것은 ...   이스라엘 모든 장로들이 사무엘에게 와서 이방인 나라들처럼 " 우리에게도 왕을 세워 우리를 다스리게 하십시오 " 라고 요구했을 때 사무엘은 기쁘게 여기지 않았고 , 하나님께서는 그들이 하나님을 버려 더 이상 하나님께서 그들의 왕이 되는 것을 원치 않고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 사무엘상 8:5-7, 현대인의 성경 ).   우리가 세상 사람들처럼 따라서 살고자 하나님께 기도로 요구하는 것은 하나님을 버려 더 이상 하나님께서 우리의 왕 ( 주님 ) 이 되시는 것을 원치 않은 행위로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이 결코 아닙니다 !

확신을 하고자 확인하고 싶습니다.

 확신을 하고자 확인하고 싶습니다.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바를 반드시 이루신다는 확신을 하고자 하나님께 확인하고 또 확인하는 것을 하나님께서는 허락하시사 우리가 요구하는 대로 그대로 행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 참고 : 사사기 6:36-40, 현대인의 성경 ).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요구하시는 것은 ...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요구하시는 것은 ...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요구하시는 것은 우리가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분의 뜻대로 살며 마음을 다하고 정성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고 섬기며 우리의 행복을 위하여 명하는 하나님이 명령과 규례를 지키는 것입니다 ( 참고 : 신명기 10:12-13, 현대인의 성경 ).

내 딸을 강간한 남자에게 내 딸을 시집 보낼 수 있을까요?

내 딸을 강간한 남자에게 내 딸을 시집 보낼 수 있을까요 ?   자신의 딸 디나가 강간을 당했다는 말을 들은 아버지 야곱은 양을 치고 있었던 자기 아들들이 집으로 돌아올 때까지 침묵을 지키고 있었습니다 .   그런데 그 아들들이 돌아오기도 전에 세겜의 아버지 하몰이 ( 세겜과 같이 ) 와서 야곱에게 " 세겜이 해서는 안 될 그런 못된 짓 " 을 한 것을 야곱에게 말한 것 같습니다 .   그것도 야곱의 아들들이 들에서 집으로 돌아와 그 말을 듣게 할 정도로요 .   그리고 하몰은 야곱에게 " 내 아들 세겜이 당신의 딸을 마음에 두고 연모하고 있으니 그녀와 결혼하게 해 주십시오 " 라고 말했습니다 .   세겜도 디나의 아버지 야곱과 그녀의 남자 형제들에게 " 나에게 호의를 베풀어 주십시오 .   당신들이 요구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주겠습니다 .   당신들이 원하는 예물을 말하십시오 . 만일 이 처녀만 내 아내로 주신다면 당신들이 그 어떤 것을 요구해도 내가 다 드리겠습니다 " 라고 말했습니다 ( 창세기 34:6-12, 현대인의 성경 ).   자신의 딸이 강간을 당했다는 말을 듣고 야곱은 왜 ? 어떻게 ? 침묵을 지킬 수 있었을까요 ?   세겜은 자기가 강간한 디나를 얼마나 사랑해서 얼마나 자기 아내로 맞이하길 원했으면 디나의 아버지 야곱과 그녀의 남자 형제들이 요구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주려고 했을까요 ?   내 딸을 강간한 남자에게 내 딸을 시집 보낼 수 있을까요 ?

아무리 사랑하는 식구라 할지라도 ...

아무리 사랑하는 식구라 할지라도 ...  아무리 사랑하는 식구라 할지라도 나에게 무리하게 요구를 하면서 나를 속이고 내가 잘못하고 무슨 죄를 진 것 같은 사람처럼 여기는 그 사람을 위하여 힘을 다하여 무척이나 고생하면서 눈 붙일 겨를도 없이 일을 해야 하나요 ? ( 창세기 31:36, 현대인의 성경 )

우리가 보기에 안전한 곳이 하나님 보시기에는 안전한 곳이 아닐 수 있습니다.

우리가 보기에 안전한 곳이 하나님 보시기에는 안전한 곳이 아닐 수 있습니다.   천사들은 롯에게 " 산으로 도망하라 " 고 말씀했는데 롯은 도중에 재앙을 만나 죽을까봐 산까지 달아날 수가 없으니 도망하기 가까운 작은 성 ( 소알 ) 로 도망가게 해 주시길 부탁드렸습니다 .   롯이 천사들에게 그리 말한 이유는 천사들이 볼 때에는 산이 안전한게 , 롯이 볼 때에는 그 작은 성 ( 소알 ) 이 안전할 것이라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   그리했을 때 천사들은 롯의 요구대로 그 작은 성 ( 소알 ) 을 멸망시키지 않고 롯으로 하여금 가족과 함께 소알로 도망할 때까지 소돔과 고모라를 멸망시키지 않으셨습니다 ( 창세기 19:17-22, 현대인의 성경 ).   재앙을 만나 죽을까봐 하는 두려움은 우리가 보기에 안전한 곳을 찾게 만듭니다 .   그런데 그 안전한 곳이 하나님 보시기에는 안전한 곳이 아닐 수 있습니다 .    

거짓 자아?

거짓 자아? 우리 안에 있는 두려움은  우리로 하여금 상대방의 기대와 요구에 부응하는  거짓 자아를 형성하게 될 수가 있습니다. ( 김준수 , “마음의 치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