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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즐거워하시는 아버지

https://youtu.be/-_pXAr7y1Og?si=QWgStTY1tPWojsEp  

괴로움은 기회입니다. (1) (사53:7-9)

괴로울 때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처럼 침묵해야 합니다(이사야53:7). 그렇지만 부부 관계에서 괴로울 때 우리는 서로에게 우리 마음의 괴로움을 쏟아낼 필요가 있습니다. 쏟아내되 우리는 정직하고 투명하게 우리의 취약점까지도 다 쏟아내야 합니다. 그런데 만일 괴로울 때 우리가 우리 배우자에게 우리 마음을 쏟아내지 못한다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특히 만일 우리 남편이 사랑한다는 아내에게조차도 괴로운 마음을 정직하고 투명하게 나누기보다 오히려 침묵을 한다면 그녀의 마음은 어떻겠습니까? 괴롭지 않겠습니까? 남편의 침묵은 아내를 매우 괴롭게 할 수가 있습니다. 부모와 자녀와의 관계에서도 자녀가 괴로울 때 어머니나 아버지나 아니면 부모님에게 자신의 마음을 쏟아낼 필요가 있습니다. 그런데 만일 부모와 자녀와의 관계가 좋지 못해서 자녀가 괴로울 때 부모에게 다가가서 자신의 괴로운 마음을 나누기조차 기피한다면 그 부모와 자녀와의 관계는 결코 건강한 관계라 말할 수 없을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만일 자녀가 아버지에게 자신의 괴로운 마음을 나눴는데 아버지가 침묵을 한다면 그 침묵은 충분히 자녀의 마음을 더욱더 괴롭게 할 수 있을 것입니다. https://youtu.be/WqXbze0OOAU?si=wxgsQnkB0f9Nb1cm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짝지어 주신 것을 사람이 나누지 못할 것이다”하고 말씀하셨는데 ...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짝지어 주신 것을 사람이 나누지 못할 것이다”하고 말씀하셨는데 ... 예수님께서는 분명히 “ 너희는 사람을 창조하신 분이 처음에 남자와 여자를 만드시고 그러므로 남자가 부모를 떠나 자기 아내와 합하여 두 사람이 한 몸이 될 것이다 라고 하신 말씀을 읽지 못하였느냐 ?   그렇게 되면 두 몸이 아니라 한 몸이다 .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짝지어 주신 것을 사람이 나누지 못할 것이다 ” 하고 말씀하셨는데 혹시 우리는 바리새인들처럼 “ 구실만 있으면 남편이 아내를 버려도 좋습니까 ?” 하고 예수님에게 마음 속으로 물으면서 예수님을 시험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요 ? ( 참고 : 마태복음 19:3-6, 현대인의 성경 )

주님과 주님의 교회를 위하여 헌신적으로 섬기기만 하면 가정은 돌보지 않아도(희생해도) 된다고 배웠던 교회 전통 때문에 ...

주님과 주님의 교회를 위하여 헌신적으로 섬기기만 하면 가정은 돌보지 않아도(희생해도) 된다고 배웠던 교회 전통 때문에 ... 누구든지 부모에게 드려야 할 것은 하나님께 드렸다고만 하면 부모를 공경하지 않아도 된다고 가르쳤던 바리새인들과 서기관들처럼 위선자들은 주님과 주님의 교회를 위하여 헌신적으로 섬기기만 하면 가정은 돌보지 않아도 ( 희생해도 ) 된다고 배웠던 교회 전통 때문에 하나님의 말씀을 헛되게 한 것은 아닌가요 ? ( 참고 : 마태복음 15:5-7, 현대인의 성경 )

예수님의 제자가 되기에 적합하지 않습니다.

예수님의   제자가   되기에   적합하지   않습니다 .    예수님보다 자기 부모나 자기 자식을 더 사랑하는 사람은 예수님의 제자가 되기에 적합하지 않습니다 .   자기 십자가를 지고 예수님을 따르지 않는 사람 역시 예수님의 제자로서 적합하지 않습니다 .   예수님의 말씀입니다 : “ 자기 생명을 아끼는 사람은 잃을 것이며 나를 위해 자기 생명을 버리는 사람은 얻을 것이다 ”( 마태복음 10:37-39, 현대인의 성경 ).

저희 부부와 우리 자녀와의 관계에 관하여

밑에 사진은 사랑하는 딸 예리가 찍은 사진입니다. 그래서 그녀가 자기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올린 사진을 제가 이렇게 퍼 왔습니다. ㅎ 이 사진은 저희 부부와 두 딸인 예리와 예은이와 함께 피스포 바닷가로 여행을 갔다고 예은이는 저희 부부 앞에서 걷고, 예리는 저희 부부 뒤에 걷고 있었을 때 예리가 저희 부부가 손잡고 걷는 뒷 모습을 찍은 사진입니다. ㅎㅎ 저는 이 사진과 더불어 요즘 제 아내와 보고 있는 한국 드라마 "봄밤"(One Spring Night) 중심으로 몇 가지 저의 개인 생각을 정리해서 나누고자 합니다: 먼저 저는 예리가 찍은 밑에 사진을 이렇게 다시 보면서 드는 제 개인적인 생각은 자녀들의 눈에 저희 부부의 뒷 모습이 보기 좋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즉, 저희 부부는 저희 자녀들에게 본이 돼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 말은 가정에서 저희 부부 관계가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 말은 엄마와 자녀 관계가 제일 중요한 것이 아니라는 말입니다. 제일 중요한 부부 관계가 주님의 사랑 안에서 계속해서 성장하지 않으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므로 말미암아 자녀들이 저희 부부의 사랑 관계를 보고 성장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만일 그렇지 못하고 자녀들이 저희 부부가 서로 사랑하지 않고 죄악된 옛 본능으로 서로 미워하고 다투고 싸우는 모습을 보고 자라난다면 그것은 그들에게 매우 치명적이고 깊은 상처가 될 수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요즘 저희 부부가 잠자기 전에 보고 있는 한국 드라마 "봄밤"을 보면 여자 주인공인 "이정인"의 부모(특히 그녀의 아버지)가 정인의 결혼에 대해 이래라 저래라하면서 거의 강압적으로 자녀의 결혼에 개입합니다. 저는 그런 모습을 엿보면서 옆에 앉아서 함께 그 드라마를 보는 아내에게 제가 생각하기에 중요한 것을 2가지로 말했습니다: (1) '주님께서 짝지어 주셔서 결혼한 우리 부부나 사랑하는 아들인 딜런 부부를 볼 때 역시 주님께서 결혼시키실 때에는 모든 것이 순조롭다.'...

부모의 의무

  부모의 의무 오늘 토요일 새벽기도회 때 로마서 12장 16절 말씀 중심으로 "분쟁은 기회입니다"란 제목 아래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하면서 자녀 양육에 관하여 부모의 의무에 대해서 여러모로 적용을 해 보았습니다. 그 부모의 의무에 대해서 이렇게 다시금 생각해 보면서 글을 적어내려갑니다: 저희 부부가 세 자녀들의 부모가 된 것은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그 말은 저희 부부는 세 자녀들의 부모될 자격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서 저희 부부에게 귀한 생명들(자녀들)을 선물로 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저희 자녀들로 하여금 저희에게 은혜를 받게 하고 계십니다. 그 말은 저의 경우 세 자녀들의 아빠로서 그들에게 잘못하고 죄를 범한 것이 많은데도 불구하고 제 세 자녀들은 저에게 쓰라림(bitterness)이라 원망(resentment)이 없다는 것입니다. 저는 이것이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요 기적이라 생각합니다. 저는 자녀들에게 은혜와 용서와 사랑을 받는 아빠입니다. 저는 하나님의 은혜로 아내와 결혼한 후 하나님께 은혜의 선물로 첫째 아기 주영(Charis)이를 선물로 받기 전에 제가 사랑하는 아내에게 제 3자인 우리 자녀로 하여금 우리 부부 관계에 개입하지 못하도록 (분명한) 경계선[(clear) boundary]을 긎자고 권면했었습니다. 그런데 그 아기 주영이가 질병을 가지고 태어나는 바람에 저희 부부는 그녀와의 분명한 경계선을 그을 수가 없이 그녀에게 푹 빠져버릴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리고 주영이가 제 품 안에서 죽은 후 하나님께서는 딜런(하나님의 회복의 사랑 경험), 예리(하나님의 풍성한 사랑 경험), 그리고 예은[Karis(죽은 첫째 아기 주영이의 영어 이름과 같은 의미("은혜")의 이름임]('하나님은 사랑이십니다'라고 고백케 하셨음)이를 저희 부부에게 선물로 주셨습니다. 그런데 저희 부부는 세 자녀들을 양육하면서 참 많이 다투었던 것 같습니다. 그 말은 저희 부부는 세 자녀들로 하여금 저희 ...

나무의 뿌리가 마르면 그 나무는 열매를 맺을 수가 없습니다.

나무의   뿌리가   마르면   그   나무는   열매를   맺을   수가   없습니다 .   나무의 뿌리가 마르면 그 나무는 열매를 맺을 수가 없습니다 .   부모의 믿음의 뿌리가 마르면 그 부모의 자녀는 믿음의 열매를 맺을 수가 없습니다 ( 참고 : 호세아 9:16, 현대인의 성경 ).

부모들아, 너희 자녀를 노엽게 하지 말라(골로새서 3장 21절).

부모들아 , 너희 자녀를 노엽게 하지 말라 .         하나님께서 부모들에게 하시는 말씀입니다 : “ 아비들아 너희 자녀를 노엽게 하지 말지니 낙심할까 함이라 ”[( 현대인의 성경 ) “ 부모들은 자녀들의 감정을 건드려 화나게 하지 마십시오 . 그렇게 하면 그들이 낙심하게 될 것입니다 ”]( 골로새서 3 장 21 절 ).       “교회 다니는 부모가 이렇게 하면 자녀들은 교회 떠납니다”라는 기사를 보면 “예배에 참석하는 신도들의 평균수명이 늘어나는 가운데 신앙과 멀어져 교회를 떠나는 젊은이들을 붙잡아야 하는 게 한국교회가 풀어야 할 가장 큰 숙제 중의 하나이다 .   가속화되는 교회의 고령화 현상을 중단하고 , 신앙의 계보를 이어나갈 미래 세대를 교회에 안착시키기 위해서 자녀를 둔 가정의 부모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 인터넷 ).   “그런 점에서 자녀가 있는 부모가 자녀를 교회에서 떠나지 않도록 신앙의 본보기를 보여주는 자세가 요구된다 .   반대로 , 부모가 절대로 하면 안 되는 신앙적 태도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한 6 가지를 말하고 있습니다 : (1) 가끔씩 교회 나가기 , (2) 교회에 관해 불평하기 , (3) 자녀들을 청소년 문화에 한정시키기 , (4) 중요한 질문들 무시하기 , (5) 교회 자주 바꾸기 , (6) 복음을 하찮게 취급하기 .   “교회는 그리스도의 복음으로 만들어진 공동체다 .   그런데 부모가 복음을 하찮게 여기거나 이를 삶의 중심이 아니라 주변부로 밀어낼 때 , 자녀들은 그리스도의 몸 된 교회로부터 단절된다 .   교회가 삶에서 복음 중심적인 우선순위를 차지하는 게 아니라 단순히 출석해야 하는 곳임을 자녀들에게 보여준다면 그들 또한 부모와 마찬가지로 복음을 자신들 인생의 가장자리로 밀어내게 될 것이다” ( 인터넷 ).   ...

자녀들아 모든 일에 "주 안에서" 부모에게 순종하라(골로새서 3장 20절).

자녀들아 모든 일에 " 주 안에서 " 부모에게 순종하라 .         하나님께서 자녀들에게 하시는 말씀입니다 : “ 자녀들아 모든 일에 부모에게 순종하라 이는 주 안에서 기쁘게 하는 것이니라 ”[( 현대인의 성경 ) “ 자녀들은 모든 일에 부모에게 순종하십시오 . 이것이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일입니다 ”]( 골로새서 3 장 20 절 ).       제가 2021 년 5 월 11 일에 “’부모님 잘 따르면 나처럼 된다’ 노소영의 후회”란 제목 아래 기사가 있어서 관심을 갖고 읽었던 적이 있습니다 .   그 기사에 이러한 내용의 글이 있었습니다 : “… 노 관장은 지인들에게 어머니 김 여사가 ‘네 뜻을 펼치지 못하게 하고 집안에만 가둬 둔 것 , 오지 않는 남편을 계속 기다리라 한 것 , 여자의 행복은 가정이 우선이라고 우긴 것에 대해 미안하다 , 너는 나와는 다른 사람인데 내 욕심에 ( 그런 거 같다 ) ’라는 말을 했다고 소개했다 .   노 관장은 이어 ‘부모님 말씀을 잘 따르면 나처럼 된다 .   모든 젊은이에게 알려주고 싶다’” ( 인터넷 ).   저는 이 기사를 읽으면서 한 번쯤은 심각하게 고민해 볼필요가 있다는 생각되어서 제 나름대로 생각하면서 글을 썼었습니다 [ “노소영 얼굴 무너지며 , 울상… 인내심으로 버틴 아버지’란 기사를 읽고나서” (https://blog.naver.com/kdicaprio74/222549549958)].   제가 그 기사를 읽으면서 우리가 고만하면 좋겠다고 생각이 든 문구는 바로 " 부모님 말씀을 잘 따르면 나처럼 된다 " 는 말입니다 .   이 말이 왜 고민해야 할 점이냐면 성경은 분명히 " 자녀들아 주 안에서 너희 부모에게 순종하라 이것이 옳으니라 "( 엡 6;1) 고 말씀하고 있는데 노관장이란 사람은 " 부모님 말씀을 잘 따르면 나처럼 된다 " 고 말했기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