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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아내/엄마인데 ...

 소중한 아내/엄마인데 ... 제주도에 사는 사랑하는 어느 형제가 저의 부탁을 들어줘서 딜런과 제시카 결혼식 때 찍은 사진을 보냈더니 밑에 사진을 만들어 줬답니다 ㅎㅎ 그런데 희안한 것은 그 형제의 말로는 AI가 제 아내를 인식을 못한다고 하네요 ㅎㅎㅎ Mystery네요 ㅎㅎㅎ 왜 original 사진은 6명인데 제 아내를 인식을 못하는지 좀 이상하지만 제가 그 형제에게 어쩌면 하나님의 뜻이 있는 것 같다라고 말하면서 여기에 좀 글을 써서 나누겠다고 말했답니다 ㅎㅎ 제가 좀 나누고자 하는 것은 뭐냐면 제 아내 또는 세 자녀들의 엄마인 김(오)현영(Jane)이는 우리 가정에 없어서는 안되는 사람인데도 불구하고 AI가 인식을 못하듯이(그런데 AI이네요 ㅋㅋㅋ) 어쩌면 남편이 저나 세 자녀들이(이젠 며느리까지? ㅎㅎ) 아내/엄마의 소중함을 인식하지 못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좀(?) 슬픈 현실인 것 같아요, 아내/엄마라는 존재가요. 그리도 희생적으로 가정을 위해서 고생을 많이 하는데도 불구하고 남편이나 자녀들이 아내/엄마의 희생적인 사랑을 머리로는 좀 알면서도 실제로 삶 속에서는 인식(?)을(여기선 "인식"이란 단어보다 "인정"이란 단어가 적합하겠네요) 잘 못하고(안하고? ㅠ) 살고 있는 것 같아서요. 제가 밑에 사진을 저희 여섯 식구 카톡방에 나누고 싶어도 제 아내가 없어서 나누기가 좀 곤란하네요. 혹시나 아내가 섭섭해 하지 않을까 생각이 되어서요 ㅠ [근디 어떻게 AI 사진에 제 모습은 완전 할아버지네요 ㅎㅎㅎ] 다른 지체가 이렇게 만들어 줬습니다. 하하. 감사. 

주간 짧은 말씀 묵상 (2022년 11월 7-11일)

주간 짧은 말씀 묵상       지금 우리 교회 지도자 하나님과 교인들에게 하나님의 복음과 진리의 말씀을 제대로 전하지 않는 큰 죄를 범하고 있으므로 지금 교인들은 영적으로 굶주린 영적 영양실조에 걸려 이러 저리 방황하고 있습니다 .   그리고 그 귀한 영혼들은 양의 옷을 입었지만 속은 굶주린 이리떼와 같은 거짓 목사들이나 이단들의 표적 (target) 이 되어 이리이 밥이 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심히 염려가 됩니다 ( 참고 : 민수기 25:4, 현대인의 성경 ).   나는 불가능하다고 생각이 드는데 하나님은 " 나 여호와에게 불가능한 일이 있겠느냐 ?" 라고 말씀을 하고 계시니까 나는 내 생각과 하나님의 말씀과의 충돌 속에서 시련을 겪습니다 . 이 믿음의 시련의 과정에는 나는 내가 생각하는 불가능한 일을 하나님께서 가능하게 해주시길 간구하겠지만 하나님께서는 이 믿음의 시련을 통해 불가능한 일을 가능케 하시기 전에 나의 믿음을 전적으로 하나님이 누구이신지 깨닫게 하시사 그 하나님만 마음을 다하여 신뢰하게 만드시는 것 같습니다 ( 창세기 17:1, 18:14; 잠언 3:5, 현대인의 성경 ).   많은 가축이 있었던 르우벤 자손과 갓 자손은 모세에게 가축을 기르기에 적합한 요단강   동편에서 " 먼저 " 가축을 기를 우리를 만들고 자신들의 아이들을 위해 성을 건축하여 요새화된 안전한 곳에 살도록 한 후에 무장하고 이스라엘 백성이 요단강 서편인 정착지에 도찰할 때까지 그들의 선두에서 싸우고 그들이 그 곳에서 땅에 분배 받을 때까지는 자신들이 집으로 돌아오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 민수기 32:1-18).   이 말씀을 묵상할 때 르우벤 자손과 갓 자손은 먼저 가정의 의무를 감당한 후에 이스라엘 백성으로서 " 의무 " 를 다하려고 했다고 생각합니다 (20 절 , 현대인의 성경 ).   만일 이것이 사실이라면 여기서 얻는 교훈은 우리는 " 먼저 "...

짧은 말씀 묵상 (2022년 11월 9일)

짧은 말씀 묵상       선한 목자 되신 예수님을 닮아가는 목사님이 없는 양과 같이 된 교인들이 되면 아니될 텐데요 ... ( 참고 : 민수기 27:17, 현대인의 성경 )   우리는 하나님을 진심으로 따르지 않으므로 진심으로 하나님을 따르는 주님 안에서의 형제들과 자매들을 낙심 시키지 말아야 합니다 ( 참고 : 민수기 32:1-12, 현대인의 성경 ).   우리는 우리 조상들이 하나님께 죄를 범했듯이 " 똑같은 짓 " 을 하여 하나님의 분노를 더욱 가증 시켜서는 아니 됩니다 ( 참고 : 민수기 32:14, 현대인의 성경 ).   만일 우리 목사님들과 장로님들이 주님을 따르지 않으면 주님께서 우리를 징계하실 것이며 또한 우리로 인한 교인들의 고통에 대하여 우리는 책임을 져야 할 것입니다 ( 참고 : 민수기 32:15, 현대인의 성경 ).   많은 가축이 있었던 르우벤 자손과 갓 자손은 모세에게 가축을 기르기에 적합한 요단강   동편에서 " 먼저 " 가축을 기를 우리를 만들고 자신들의 아이들을 위해 성을 건축하여 요새화된 안전한 곳에 살도록 한 후에 무장하고 이스라엘 백성이 요단강 서편인 정착지에 도찰할 때까지 그들의 선두에서 싸우고 그들이 그 곳에서 땅에 분배 받을 때까지는 자신들이 집으로 돌아오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 민수기 32:1-18).   이 말씀을 묵상할 때 르우벤 자손과 갓 자손은 먼저 가정의 의무를 감당한 후에 이스라엘 백성으로서 " 의무 " 를 다하려고 했다고 생각합니다 (20 절 , 현대인의 성경 ).   만일 이것이 사실이라면 여기서 얻는 교훈은 우리는 " 먼저 " 가정의 " 의무 " 를 충실히 감당하면서 교회 공동체의 일원으로서 의무를 솔선수범하여 감당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   " 먼저 " 가정의 " 의무 " 를 다한 후 ( 또는 다하면서...

짧은 말씀 묵상 (2022년 11월 8일)

짧은 말씀 묵상       하나님께서는 우리로 하여금 점진적으로 도저히 불가능하다는 생각이 들정도로의 상황까지 기다리셨다가 하나님의 정하신 때에 자신이 전능하신 하나님이심을 우리에게 알리시사 하나님에게는 불가능한 일이 없음을 알려주시고 나타내시는 것 같습니다 ( 창세기 17:1, 18:10, 14; 로마서 4:18, 히브리서 11:12, 현대인의 성경 ).   나는 불가능하다고 생각이 드는데 하나님은 " 나 여호와에게 불가능한 일이 있겠느냐 ?" 라고 말씀을 하고 계시니까 나는 내 생각과 하나님의 말씀과의 충돌 속에서 시련을 겪습니다 . 이 믿음의 시련의 과정에는 나는 내가 생각하는 불가능한 일을 하나님께서 가능하게 해주시길 간구하겠지만 하나님께서는 이 믿음의 시련을 통해 불가능한 일을 가능케 하시기 전에 나의 믿음을 전적으로 하나님이 누구이신지 깨닫게 하시사 그 하나님만 마음을 다하여 신뢰하게 만드시는 것 같습니다 ( 창세기 17:1, 18:14; 잠언 3:5, 현대인의 성경 ).   하나님께서는 악한 방법으로 얻은 재물을 사랑하며 모압 왕 발락에게 이스라엘 백성을 꾀어 우상의 제물을 먹고 음란한 짓을 하도록 가르친 거짓 선지자 발람도 만나시사 그로 하여금 발락에게 할 만을 일러주시므로 발락이 원하데로 이스라엘 백성들을 저주하지 못하게 하시고 오히려 이스라엘 백성들을 세 번씩이나 축복만 하게 만드셨습니다 .   그 이유는 이스라엘 백성들은 주님의 복을 받은 자들이기 때문입니다 ( 민수기 23:4, 5, 11, 16, 20, 25, 24:10; 시편 37:22; 베드로후서 2:15; 요한계시록 2:14, 현대인의 성경 ).   바로 우리가 주님의 복을 받은 자들입니다 ! ( 참고 : 에베소서 1:3, 현대인의 성경 ).   주님이 보시기에 승리장로교회 공동체가 아름답길 기원합니다 ( 참고 : 민수기 24:5).   주님...

주간 짧은 말씀 묵상 (2022년 10월 31일 -11월 4일)

주간 짧은 말씀 묵상       우리는 하나님의 모든 명령을 기억하고 지키며 하나님을 떠나지 않고 우리의 방종한 생각이나 욕심을 따라 살지 말고 오히려 하나님 앞에 거룩하게 살아야 합니다 ( 민수기 15:39-40, 현대인의 성경 ).   교회안에서 교만한 사람은 교인들을 선동하여 주님이 세우신 종을 향하여 악한 마음을 품게 하여 주님의 종을 대적하고 괴롭히므로 말썽과 소란을 일으킵니다 ( 참고 : 민수기 16:19; 예레미야 43:3; 사도행전 13:50, 14:2, 17:13, 24:5, 현대인의 성경 ).   주님의 종의 주님을 일을 할 때 자기 마음대로 모든 일을 하지 말고 주님께서 자기를 보내셔서 하게 하신 일을 해야 합니다 ( 참고 : 민수기 16:28, 현대인의 성경 ).   우리에게 주어진 직분은 우리가 그 직분을 받을 자격이 있어서가 결코 아니라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은혜로 주신 선물입니다 ( 참고 : 민수기 18:7, 현대인의 성경 ).   우리에게 유산이나 재산이 아무것도 없다 할지라도 주님이 우리의 재산이며 유산이심을 알아야 합니다 ( 참고 : 민수기 18:20, 현대인의 성경 ).   정결하게 하는 하나님의 어린양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에 흘리신 보배로운 피가 우리에게 뿌려졌으므로 우리는 속량 , 즉 죄 사함을 받아 더 이상 부정하지 않고 깨끗하게 되었습니다 ( 참고 : 민수기 19:19-20; 요한복음 1:36; 에베소서 1:7; 골로새서 1:14; 히브리서 1:3, 9:22).   우리 교회 지도자들은 하나님을 믿고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함으로 성도님들 앞에서 하나님의 거룩함을 나타내야 합니다 ( 참고 : 민수기 20:12).   우리의 고통을 겪은 것을 잘 아는 사람에게도 거절을 당하여 다른 사람에게 부탁을 하려고 시도하지만 더 큰 고통을 겪게 되어 하는 수 ...

짧은 말씀 묵상 (2022년 11월 4일)

짧은 말씀 묵상       우리는 하나님께 복을 받은 자들입니다 ( 민수기 22:12, 현대인의 성경 ).   우리는 정말 행복한 사람들입니다 .   그 이유는 우리처럼 하나님께 구원을 받은 사람이 없기 때문입니다 ( 신명기 33:29, 현대인의 성경 ).   아무리 충분한 사례를 하고 또 우리가 말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들어주겠다고 해도 하나님의 말씀은 어기지 말아야 하지 않나요 ? ( 참고 : 민수기 22:17-18, 현대인의 성경 )   주님의 종은 주님께서 그에게 하신 말씀만 말해야 하는데 말입니다 ( 참고 : 민수기 22:20, 현대인의 성경 ).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하나님의 음성을 듣지 못할 때 우리의 상처를 통해서라도 듣게 하시는 것 같습니다 ( 참고 : 민수기 22:22-25, 현대인의 성경 ).     우리가 가서는 안 될 길을 갈 때에 주님께서는 우리를 막으십니다 ( 민수기 22:32, 현대인의 성경 ).   심지어 주님께서는 " 가시덤불로 그 길을 막고 담을 쌓아 " 우리가 그 길을 더 이상 찾지 못하게 하십니다 ( 호세아 2:6, 현대인의 성경 ).   주님께서 우리가 가서는 안 될 길을 막으실 때에 우리는 영적 민감함을 가지고 그것을 분별하여 주님께서 막으시는 길을 걸어가지 말아야 합니다 .   그 이유는 주님께서 우리가 그 길을 걸어가시는 것을 기쁘게 여기지 않으시기 때문입니다 ( 민수기 22:34, 현대인의 성경 ).   오히려 우리는 주님의 영이신 성령님께서 주님이 기쁘게 여기시는 길을 열어 주실 때 성령님의 인도하심 따라 그 길을 걸어가야 합니다 ( 참고 : 사도행전 16:9-10).

짧은 말씀 묵상 (2022년 11월 3일)

짧은 말씀 묵상       정결하게 하는 하나님의 어린양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에 흘리신 보배로운 피가 우리에게 뿌려졌으므로 우리는 속량 , 즉 죄 사함을 받아 더 이상 부정하지 않고 깨끗하게 되었습니다 ( 참고 : 민수기 19:19-20; 요한복음 1:36; 에베소서 1:7; 골로새서 1:14; 히브리서 1:3, 9:22).   우리 교회 지도자들은 하나님을 믿고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함으로 성도님들 앞에서 하나님의 거룩함을 나타내야 합니다 ( 참고 : 민수기 20:12).   이스라엘 백성들이 이집트에서 겪은 고생을 들어서 잘 알고 있는 에돔 왕이었음에도 불구하고 그는 모세가 " 당신의 땅을 통과할 수 있도록 허락해 주십시오 " 라고 부탁을 했지만 에돔 왕은 " 우리 땅을 통과하지 못한다 " 하고 거절했습니다 ( 민수기 20:14-20, 현대인의 성경 ).  우리가 겪은 고생을 잘 아는 사람임에도 불구하고 그에게 피해가 가지 않도록 작은 일을 부탁했는데 그가 우리의 그 작은 부탁도 거절을 한다면 우리는 하는 수 없이   다른 사람에게 부탁을 시도할 수 밖에 없습니다 .   우리의 고통을 겪은 것을 잘 아는 사람에게도 거절을 당하여 다른 사람에게 부탁을 하려고 시도하지만 더 큰 고통을 겪게 되어 하는 수 없이 더 큰 고생을 하게 될 때 우리는 그 고생을 더 이상 참지 못하고 하나님을 원망할 수도 있습니다 ( 참고 : 민수기 21:1-5, 현대인의 성경 ).  

짧은 말씀 묵상 (2022년 11월 1일)

짧은 말씀 묵상       우리에게 주어진 직분은 우리가 그 직분을 받을 자격이 있어서가 결코 아니라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은혜로 주신 선물입니다 ( 참고 : 민수기 18:7, 현대인의 성경 ).   우리에게 유산이나 재산이 아무것도 없다 할지라도 주님이 우리의 재산이며 유산이심을 알아야 합니다 ( 참고 : 민수기 18:20, 현대인의 성경 ).   교회 일을 잘못했을 때는 책임을 져야 합니다 ( 참고 : 민수기 18:23, 현대인의 성경 ).

짧은 말씀 묵상 (2022년 10월 31일)

짧은 말씀 묵상         우리는 하나님의 모든 명령을 기억하고 지키며 하나님을 떠나지 않고 우리의 방종한 생각이나 욕심을 따라 살지 말고 오히려 하나님 앞에 거룩하게 살아야 합니다 ( 민수기 15:39-40, 현대인의 성경 ).   하나님께서 택하신 종인 모세를 대항하여 반란을 일으킨 고라와 다단과 아비람과 온과 그리고 잘 알려진 이스라엘 백성의 지도자 250 명도 가담 되어 모세와 아론에게 몰려와서 " 당신들은 분수에 지나친 행동을 하였고 이스라엘 백성은 다 여호와께서 선택한 자들이며 그분은 우리 가운데도 계시는데 어째서 당신들만 잘난 체하시오 ?' 라고 말했습니다 .   그러자 모세는 그 말을 듣고 땅에 엎드려 하나님께 기도했습니다 ( 민수기 16:1-4, 현대인의 성경 ).   저는 이 말씀을 묵상할 때 몇가지 생각을 하게 됩니다 : (1) 하나님의 종에게는 자신을 대항하는 사람들이 있을 수 있습니다 , (2) 그 대항하는 사람들은 자신들이 분수에 지나치게 행동한다고 생각하지 못하고 (7 절 , 현대인의 성경 ) 하나님의 종이 분수에 지나치게 행동한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3 절 , 현대인의 성경 ).   (3) 그 이유는 그들은 하나님께서 그들을 구별하여 자기에게 가까이하게 하시사 하나님의 성막에서 일하게 하시고 모든 사람을 대신하여 하나님을 섬기게 하신 것을 귀한 일로 여기지 않고 작은 일로 생각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9-10 절 , 현대인의 성경 ).   (4) 그래서 그들은 한패거리가 되어 ( 모세와 ) 아론을 원망하였는데 그것은 곧 하나님을 거역한 것입니다 (11 절 , 현대인의 성경 ).   (5) 다단과 아비람은 모세를 이렇게 원망했습니다 : " 당신이 우리를 비옥한 이집트 땅에서 이끌어내어 이 곳 광야에서 죽이려 한 것도 부족하여 이제는 우리 왕까지 되려고 하시오 ?   당신은 우리를 기름지고 비옥한 땅으...

주간 짧은 말씀 묵상 (2022년 10월 24-28일)

주간 짧은 말씀 묵상       하나님은 많은 사람들 가운데서 특별히 우리를 구별하여 하나님의 자녀로 삼으신 우리의 하나님이십니다 .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이 거룩하신 것처럼 우리도 하나님에게 거룩해야 합니다 ( 참고 : 레위기 20:24, 26, 현대인의 성경 ).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는 자기 이웃을 속이지 않습니다 ( 레위기 25:17).   하나님은 우리의 멍에를 꺾어 버리고 우리를 바로 서서 걷게 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 레위기 26:13, 현대인의 성경 ).     우리의 멍에를 꺾으시는 하나님은 우리의 교만도 꺾으십니다 ( 레위기 26:13, 19, 현대인의 성경 ).   교만한 자의 수고는 헛될 것이며 열매를 맺지 못할 것입니다 ( 참고 : 레위기 26:19, 20, 현대인의 성경 ).   ' 하나님께서 당신을 축복하시고 지키시기 원합니다 .   하나님께서 당신에게 자비와 은혜 베푸시기를 원합니다 .   하나님께서 인자하게 당신을 바라보시며 당신에게 평안을 주시길 원합니다 '( 참고 : 민수기 6:23-26, 현대인의 성경 ). 예수님을 믿는 우리가 진정한 약속의 땅이요 진정한 가나안 땅인 천성 ( 천국 ) 을 향하여 가고 있는 가운데 사랑하는 식구와 친구 등들도 다 함께 예수님을 믿어서 우리와 함께 저 천성을 향하여 달려가서 모든 축복을 함께 누리게 되길 간절히 기원합니다 ( 참고 : 민수기 10:29-32, 현대인의 성경 ).   과거에 좋았던 시절을 들먹이면서 현재를 불평하는 여러 사람들과 함께 있으면서 나쁜 영향을 받아 함께 불평하기보다 충분히 불평할 수 있어 보이는 상황에서도 하나님을 신뢰하면서 믿음으로 감사하는 한 사람과 함께 있으면서 선한 영향을 받아 함께 감사하는 것이 훨씬 낫습니다 ( 참고 : 민수기 11:4-6, 현대인의 성경 ). ...

짧은 말씀 묵상 (2022년 10월 28일)

짧은 말씀 묵상       보이는 것으로 사는 사람들은 자기들이 본 것을 말하면서 ' 우리는 그들을 당해 낼 수가 없습니다 .   그들은 우리보다 훨씬 강합니다 " 라고 말합니다 .   그러나 믿음으로 사는 사람은 " 자 , 올라가서 그 땅을 점령합시다 .   우리는 충분히 그들을 이길 수 있습니다 " 라고 말합니다 ( 민수기 13:26-31; 고린도후서 5:7, 현대인의 성경 ).   마음을 다하여 하나님을 신뢰하지 않고 자기의 지식을 의지하여 보이는 것으로 생각하고 느끼고 말하는 사람은 사람들에게 나쁜 소문을 퍼트립니다 ( 잠언 3:5; 고린도후서 5:7; 민수기 13:32, 현대인의 성경 ).   나쁜 소문을 퍼뜨리고 다니는 사람의 말은 맛있는 음식과 같아서 사람들은 그것을 삼키기 좋아합니다 ( 잠언 18:8, 26:22, 현대인의 성경 ).   그 결과 그들은 불평하고 원망합니다 ( 민수기 14:27, 현대인의 성경 ).   마음을 다하여 하나님을 신뢰하는 사람은 하나님을 믿고 하나님의 말씀을 믿지만 , 자기 자신을 의지하고 자기 지식을 의지하는 사람은 자기가 보는 데로 믿고 또한 자기의 느낌을 믿습니다 ( 참고 : 민수기 13:16, 31-33; 잠언 3:5, 현대인의 성경 ).   믿음으로 말하지 않고 불신 속에서 보이는 것으로 말하되 나쁜 소문까지 퍼트린 결과 이스라엘 백성은 밤새도록 통곡하고 모세와 아론을 원망하여 " 우리가 이집트에서나 광야에서 죽었으면 좋았을 텐데 !" 라고 말했는데 실제로 갈렙과 여호수아 외에 그 모든 사람들은 광야에서 다 죽었습니다 ( 민수기 13:32-33, 14:1-2, 26:65, 현대인의 성경 ). 나쁜 소문을 듣고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불신하면서 원망하기보다 기쁜 소식인 복음을 듣고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확신하므로 감사하는 것이 훨씬 낫습니다 ( 참고 : 민수기...

짧은 말씀 묵상 (2022년 10월 27일)

짧은 말씀 묵상       겸손하지 못하기에 미리암과 아론은 모세가 구스 여자와 결혼한 것을 비난하였고 또한 " 여호와가 모세를 통해서만 말씀하셨느냐 ? 우리를 통해서도 말씀하시지 않았느냐 ?' 하고 투덜 " 댔습니다 .   세상의 그 누구보다도 겸손한 사람이었던 모세는 자기의 누이인 미리암과 형인 아론의 비난을 들었을텐데도 불구하고 침묵한 것 같습니다 .   그러나 하나님은 그들의 말을 들으셨습니다 ( 민수기 12:1-3, 현대인의 성경 ).   겸손한 사람은 비난을 받아도 하나님께서 그 비난을 다 듣고 계신 줄 믿고 하나님을 전적으로 신뢰하기에 침묵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   그러나 교만한 사람은 하나님을 전적으로 신뢰하지 못하기에 주님의 종을 함부로 비난하는 것 같습니다 .   그리고 교만한 사람은 하나님께서 자기가 주님의 종을 비난하는 것을 다 듣고 계신다는 사실을 의식 못하는 것 같습니다 .   위험하지요 .   모세의 누이 미리암과 형 아론이 구스 여자와 결혼한 모세를 비난하는 소리를 들으신 하나님께서는 " 갑자기 " 모세와 아론과 미리암에게 " 너희 세 사람은 모두 성막으로 나오너라 " 고 말씀하시고 구름 기둥 가운데 내려오셔서 성막 입구에 서서 아론과 미리암을 부르셔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 " 내가 하는 말을 잘 들어라 .   예언자에게는 내가 환상으로 나를 나타내며 꿈으로 말하지만 내 종 모세에게는 그렇게 하지 않는다 .   그는 내 집에 충성스러운 종이므로 내가 그와 말 할 때는 직접 대면하여 분명하게 말하고 모호한 말로 하지 않는다 .   내 종 모세는 내 모습까지 보는 자인데 너희가 어떻게 두려운 줄 모르고 감히 그를 비난하느냐 ?"( 민수기 12:1-8, 현대인의 성경 ).   이 말씀을 묵상할 때 하나님께서는 겸손고 주님의 교회에 충성스러운 주님의 종을 함부로 비난하는 우리를 ...

짧은 말씀 묵상 (2022년 10월 26일)

짧은 말씀 묵상       과거에 좋았던 것들을 들먹이면서 현재 상황을 불평하는 것은 지혜롭지 못한 것입니다 ( 참고 : 민수기 11:4-6, 현대인의 성경 ).   과거에 좋았던 시절을 들먹이면서 현재를 불평하는 여러 사람들과 함께 있으면서 나쁜 영향을 받아 함께 불평하기보다 충분히 불평할 수 있어 보이는 상황에서도 하나님을 신뢰하면서 믿음으로 감사하는 한 사람과 함께 있으면서 선한 영향을 받아 함께 감사하는 것이 훨씬 낫습니다 ( 참고 : 민수기 11:4-6, 현대인의 성경 ).   진정한 만나가 되시는 하늘에서 내려오신 생명의 떡이신 예수님 ( 요한복음 6:33, 35, 현대인의 성경 ) 한분만으로 만족하지 않고 입맛을 잃었다고 하면서 아직도 과거에 예수님 믿기 전에 세상 것들을 다시 좀 맛보았으면 하면서 불평을 하는 것은 ( 민수기 11:4-6, 현대인의 성경 ) 아직도 스스로 만족하는 법을 배우지 못한 것이요 " 나에게 능력 주시는 분 안에서 나는 모든 것을 할 수 있습니다 " 라는 고백을 할 수 있는 영적 상태가 결코 아닙니다 ( 빌립보서 4:11, 13, 현대인의 성경 ).     천막 문에서 울정도로 불평하는 이스라엘 백성들로 인해 하나님께서 몹시 노하시므로 모세는 괴로워하다가 하나님께 이렇게 말했습니다 : " 어째서 주의 종에게 이런 괴로움을 주십니까 ?   어째서 내가 주 앞에서 은혜를 입게 하지 않으시고 이 백성의 짐을 나에게 지우셨습니까 ?   ...   이 모든 백성이 먹을 고기를 내가 어디서 구할 수 있겠습니까 ?   그들은 지금 울면서 고기를 달라고 아우성치고 있습니다 .   이 백성에 대한 책임이 너무 무거워 나 혼자서는 이들을 데리고 갈 수 없습니다 .   주께서 나를 이렇게 대하시려 거든 차라리 나를 죽여 나의 이 비참한 모습을 보지 않게 해 주십시오 .   이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