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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말씀 묵상 (2022년 11월 9일)

짧은 말씀 묵상

 

 

 

선한 목자 되신 예수님을 닮아가는 목사님이 없는 양과 같이 된 교인들이 되면 아니될 텐데요 ... (참고: 민수기 27:17, 현대인의 성경)

 

우리는 하나님을 진심으로 따르지 않으므로 진심으로 하나님을 따르는 주님 안에서의 형제들과 자매들을 낙심 시키지 말아야 합니다(참고: 민수기 32:1-12, 현대인의 성경).

 

우리는 우리 조상들이 하나님께 죄를 범했듯이 "똑같은 짓"을 하여 하나님의 분노를 더욱 가증 시켜서는 아니 됩니다(참고: 민수기 32:14, 현대인의 성경).

 

만일 우리 목사님들과 장로님들이 주님을 따르지 않으면 주님께서 우리를 징계하실 것이며 또한 우리로 인한 교인들의 고통에 대하여 우리는 책임을 져야 할 것입니다(참고: 민수기 32:15, 현대인의 성경).

 

많은 가축이 있었던 르우벤 자손과 갓 자손은 모세에게 가축을 기르기에 적합한 요단강  동편에서 "먼저" 가축을 기를 우리를 만들고 자신들의 아이들을 위해 성을 건축하여 요새화된 안전한 곳에 살도록 한 후에 무장하고 이스라엘 백성이 요단강 서편인 정착지에 도찰할 때까지 그들의 선두에서 싸우고 그들이 그 곳에서 땅에 분배 받을 때까지는 자신들이 집으로 돌아오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민수기 32:1-18).  이 말씀을 묵상할 때 르우벤 자손과 갓 자손은 먼저 가정의 의무를 감당한 후에 이스라엘 백성으로서 "의무"를 다하려고 했다고 생각합니다(20, 현대인의 성경).  만일 이것이 사실이라면 여기서 얻는 교훈은 우리는 "먼저" 가정의 "의무"를 충실히 감당하면서 교회 공동체의 일원으로서 의무를 솔선수범하여 감당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먼저" 가정의 "의무"를 다한 후 (또는 다하면서)교회의 의무를 솔선수범하여 다하겠다고 말한 후 그렇게 하지 않으면 우리는 하나님께 죄를 범한 것이 되어 그 죄의 대가를 치러야 할 것입니다(참고: 민수기 32:16-23, 현대인의 성경).

 

우리는 약속한 것을 반드시 이행하는데 헌신해야 합니다(참고: 민수기 32:24, 현대인의 성경).

 

모세는 르우벤 자손과 갓 자손의 요청을 즉각 들어주지 않고 그들이 약속한 대로 이행을 다 한 후에 길르앗 땅을 그들에게 주게 했습니다.  그러나 만일 그들이 약속을 이행하지 않으면 길르앗 땅을 주지 않고 약속의 땅인 가나안 땅에서 나머지 이스라엘 자손들과 함께 당을 분배 받도록 했습니다(민수기 32:29-30, 현대인의 성경).  이 말씀을 묵상할 때  저는 모세는 르우벤 자손과 갓 자손을 믿고(신뢰하고) 그들에게 먼저 길르앗 땅을 줄 수도 있었을 텐데 그리하지 않고 왜 그들이 약속을 먼저 다 지키는 것을 확인한 후 길르앗 땅을 주게 했을까 라는 의문이 듭니다.  그것은 이스라엘의 지도자 모세에게는 르우벤 자손과 갓 자손이 원하는 길르앗 땅을 그들에게 주는 것보다 그들이 한 약속을 지켜 나머지 이스라엘 자손들과 함께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주시기로 약속한 가나안 땅을 "정복"하는 것이 우선이었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그 하나님의 약속이 성취될 때까지 르우벤 자손과 갓 자손도 다른 이스라엘 자손들과 함께 먼저 의무를 감당한 후에야 그들이 원하는 길르앗 땅을 주게 한 것입니다.  만일 이 생각이 맞다면, 교회의 지도자는 주님께서 주님의 교회를 세우시겠다는 약속의 말씀(마태복음 16:18)이 먼저 성취되는 과정에 온 교우들이 함께 각자의 의무를 다 감당하는 것을 우선시해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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