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나라에 합당한 생활을 하는 것이란 그리스도의 복음에 합당하게 생활하는 것이요 , 하나님의 나라의 열매를 맺는다는 것이란 그리스도의 복음의 열매를 맺는다는 것입니다 . 즉 , 우리는 예수님과 복음을 위해 우리 생명을 버리는 예수님의 제자들로서 ( 막 8:35, 현대인의 성경 )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에 합당하게 생활하면서 ( 삶으로 복음전도 ) 우리의 입술로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므로 하나님께 복음의 열매를 맺어드려야 한다는 것입니다 .
총체적 칭의론 (34) [ 로마서 5 장 12-21 절 ] 우리가 “총체적 칭의론”란 대주제 아래 로마서 1 장 18 절부터 5 장 11 절까지 8 가지 소주제를 이미 묵상을 했습니다 : (1) 칭의의 필요성 ( 우리 모두가 칭의가 필요함 ), (2) 칭의의 근원 ( 성부 하나님 ), (3) 칭의의 근거 ( 성자 예수님과 그분의 보혈 ), (4) 칭의의 통로 ( 믿음을 통해서 ), (5) 칭의의 보편성 ( 모든 믿는 자는 다 칭의를 받음 ), (6) 칭의의 목적 ( 하나님의 의로우심을 나타내심와 예수님을 믿는 자를 의롭다하시고자 ), (7) 칭의의 예증 (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과 다윗을 예를 들어서 증언함 ), (8) 칭의의 결과 [ 화평을 누림 (5:1), 하나님 안에서 즐거워함 (11 절 )]. 그리고 나서 우리가 “칭의의 확증” ( 확실하게 증거를 보여줌 ) 이라는 아홉 번째 소주제 아래 로마서 5 장 12-21 절 말씀을 묵상하기 시작했습니다 . 우리가 지난 주에는 로마서 5 장 13-14 절 말씀을 묵상하면서 ‘ 아담은 오실 자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모형이다 ’(14 절하 ) 라는 말씀도 묵상했었습니다 . 즉 , 아담은 “ 오실 자 ” 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모형이지 실제가 아닙니다 . 다시 말하면 , 모형인 아담과 실제이신 예수 그리스도와 같은 점과 다른 점이 있습니다 . 사도 바울은 그 다른 점을 먼저 로마서 5 장 15-17 절에서 말씀하고 있고 , 그 다음에 같은 점을 18-21 절에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 다음 주에 묵상 ). 오늘은 로마서 5 장 15-17 절 말씀 중심으로 오실 자의 모형인 아담과 오실 자이신 예수 그리스도와 다른 점 3 가지를 묵상하면서 주시는 은혜를 받고자 합니다 . 로마서 5 장 15 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