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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과 나귀 (막11:1-10)

  https://youtu.be/RX4eRw9LbYo?si=5UPZZHxIVe0qVcMN

위대한 아버지 (요한일서 3장 1절 상반절)

위대한 아버지         “ 하나님 아버지께서 우리에게 베푸신 사랑이 얼마나 큰지 한번 생각해 보십시오 .   그 큰 사랑으로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 …”[( 개역개정 ) “ 보라 아버지께서 어떠한 사랑을 우리에게 베푸사 하나님의 자녀라 일컬음을 받게 하셨는가 …”] ( 요일 3:1 상 , 현대인의 성경 ).       미국에서는 오늘 6 월 18 일을 ‘ 아버지 날 ’(Father’s day) 로 지킵니다 .   그런데 저희 교회는 금년 5 월 둘째 주일 (14 일 ) 을 한국식으로 “ 어버이 주일 ” 로 지켜서 따로 “ 아버지 주일 ” 로 지키지 않기지만 설교는 아버지에 대한 말씀을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   제가 설교 제목을 “ 위대한 아버지 ” 라고 정하게 된 것은 지난주에 고 심수은 사모님의 “ 천국환송예배 ” 때 그녀의 남편인 김준학 목사님이 조사를 하면서 자신의 아내를 가리켜 “ 위대한 엄마 ” 라고 말했기 때문입니다 .   그래서 저는 오늘 “ 위대한 아버지 ” 란 제목 아래 성경에서 말씀하고 있는 두 분의 아버지들을 묵상하면서 주님께서 우리 각자에게 주시는 은혜를 받고자 합니다 :   첫째로 , 아버지 아브라함에 대해서 묵상하고자 합니다 .   제가 아버지 아브라함에 대해서 묵상할 때 제일 먼저 생각난 것은 창세기 22 장의 말씀입니다 .   그 이유는 창세기 22 장 1 절을 보면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을 시험하시는 장면이 나오기 때문입니다 .   여기서 하나님의 시험이란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네 아들 네 사랑하는 독자 이삭을 데리고 모리아 땅으로 가서 내가 네게 일러준 한 산 거기서 그를 번제로 드리라”는 것이었습니다 (2 절 ).   즉 , 하나님의 시험이란 아브라함이 사랑하는 독자 이삭을 번제로 드리는 것이었습니다 . ...

“애정표현 서툰 아버지, 내겐 상처” 이어령 딸 이민아 목사 책 보니…

딸: "... 저에게는 그것이 평생 동안 저를 공격하는 상처가 되었다는 것을 나중에 깨달았어요.” 아버지: "... 민아야 미안하다 정말 미안하다 내가 살아서 혼자 밥을 먹고 있는 것이 미안하다 민아야 너무 미안하다." https://www.chosun.com/culture-life/book/2022/03/19/XI7BQYT6B5BZHHPN7BENG5YCBY/  

고통이 나에게 하나님의 주권을 가르쳐줬습니다("Suffering Taught Me the Sovereignty of God" )

"Suffering Taught Me the Sovereignty of God" (고통이 나에게 하나님의 주권을 가르쳐줬습니다) 이 월요일 아침,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면서 말씀 묵상을 나누다가 옆에 있던 사랑하는 아내가 부엌에 가서 빵하고 오랜지 쥬스를 갔다 줘서 먹고 마시면서 이 밑에 글을 읽게 되었습니다. "Suffering Taught Me the Sovereignty of God"(고통이 나에게 하나님의 주권을 가르쳐줬습니다)란 제목이 제 관심을 끌었습니다. 이 글을 읽어 내려가면서 저는 이 글을 쓴 Bobby Scott이란 목사님의 마음을 저는 조금이나마 이해하며 공감할 수가 있었습니다. 그 이유는 Scott 목사님은 아버지로서 자신의 딸 한명이 암 말기의 병으로 고통당하는 모습을 보면서의 그 심정을 저 또한 첫째 아기 Charis(주영)가 병원 중환자실(ICU)에서 천천히 죽어가는 아기의 모습을 보았기 때문입니다. 감사한 것은 Scott 목사님의 딸은 하나님께서 기적적으로 고쳐주셔서 살았고, 그래서 나중에 성장해서 결혼식을 올렸을 때 아버지 Scott 목사님이 따님과 함께 팔짱을 끼고 걸어들어갔다고 합니다. 그러나 저는 아기의 뼛가루가 들어있는 작은 상자를 들고 아내와 함께 배타고 나가서 물에 뿌렸습니다. 비록 이 차이는 한 딸은 살았고, 한 딸은 제 품안에서 죽었다는 사실이지만, 공통점은 "하나님"이라는 사실입니다. Scott 목사님은 사랑하는 딸의 고통을 통해 하나님의 주권을 배웠고, James 목사는 사랑하는 딸의 죽음을 통해 나의 구원자 하나님의 사랑(My Savior's Love)이 얼마나 굉장하고 놀라운지(His marvelous and wonderful love)를 조금이나마 경험했습니다 ["주의 인자하심이 생명보다 나으므로 내 입술이 주를 찬양할 것이라" (시편 63:3)]. ------------ "Jesus saved me t...

아버지의 마음?

아버지의 마음 ?   자기 딸 디나가 세겜 땅의 추장인 세겜에게 강간을 당했을 때   아버지 야곱의 마음은 어떠했을까요 ?( 창 34:1-5)   세겜이 야곱과 야곱의 아들들에게 " 나로 너희에게 은혜를 입게 하라 " 고 말했습니다 (11 절 ).   그 때 야곱의 마음은 어떠했을까요 ?   혹시 자기 자신이 형 에서에게 은혜를 입고자 했던 자신의 모습이 생각나지 않았을까요 ?(33:8, 10, 15)   야곱의 아들들이 세겜과 세겜의 아버지인 하몰에게 거짓말을 하여  그들로 하여금 할례를 행하게 만들려고 했습니다 (34:14-17).   그 때 야곱의 마음은 어떠했을까요 ?   혹시 자기 자신이 형 에서의 축복을 대신 받고자 아버지 이삭을 속인 것이  생각나지 않았을까요 ?(27 장 )   야곱의 아들들이 거짓말로 속여 할례를 행하게 만들었을 때  세겜은 야곱의 딸인 디나를 사랑하였기에 할례 행하기를 지체하지 아니했습니다 (34:19).   그 때 야곱의 마음은 어떠했을까요 ?   혹시 지난 날에 자신이 라헬을 사랑하므로 그녀를 얻고자 일한 세월 7 년을  불과 며칠처럼 여겼던 (29:20) 자신의 모습이 생각나지 않았을까요 ?   아버지 야곱의 마음은 어떠했을까요 ?   그의 형 에서가 " 너와 함께 한 이들은 누구냐 " 고 물었을 때  야곱은 이렇게 답변했습니다 :  " 하나님이 주의 종에게 은혜로 주신 자식들이니이다 "(33:5). 아버지의 마음은  하나님의 ...

나 같은 탕자를 사랑하시는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을 엿봅니다.

나 같은 탕자를 사랑하시는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을 엿봅니다.  아버지가 아직 살아 계신데 자기 몫으로 돌아올 재산을 미리 받아서 먼 나라로 가서 창녀들과 놀아나면서 방탕한 생활로 아버지의 재산을 모두 날려버리고 굶어 죽는 궁핍함 속에서 제정신이 들어 " 하늘과 아버지께 죄를 지어 이젠 아버지의 아들이라고 할 자격도 없습니다 .   다만 저를 일꾼의 하나로 써주십시오 " 라고 한 둘째 아들이 " 죽었다가 다시 살아났고 잃었다가 다시 찾았다 " 고 살찐 송아지를 잡아 종들과 함께 먹고 즐거워하고 기뻐하는 아버지의 마음을 통해 나 같은 탕자를 사랑하시는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을 엿봅니다 ( 누가복음 15:11-32, 현대인의 성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