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_pXAr7y1Og?si=QWgStTY1tPWojsEp
주간 짧은 말씀 묵상 극심한 두려움과 큰 낙심 속에서 죽고 싶은 마음이 들 정도일 때 우리는 엘리야처럼 하나님께 간구한 후 심신 ( 마음과 육신 ) 이 지쳐 잠이 들 수도 있습니다 . 바로 그 때 주님께서는 십자가에 못 박힌 자국이 있는 손으로 우리를 어루만지시고 우리에게 말씀하시사 우리를 다시 소성케 하시고 (restore) 또한 부흥케 (revive) 하십니다 ( 참고 : 열왕기상 19:4-7, 현대인의 성경 ; 시편 71:20; 80:18; 이사야 57:15; 예레미야 30:17). 갈 길이 너무 먼데 벌써 마음과 육신이 지쳐 있을 때 주님께서는 우리에게 다가오셔서 우리의 마음과 육신을 강건케 하시사 우리로 하여금 힘을 얻게 하시므로 우리가 그 길을 계속해서 걸어가게 하십니다 ( 참고 : 열왕기상 19:7-8, 현대인의 성경 ). 이스라엘 아합 왕은 자기가 살고 있던 궁전 부근에 있는 나봇의 포도원을 탐냈습니다 ( 열왕기상 21:1-2, 현대인의 성경 ). 다윗 왕은 왕궁 옥상에서 이웃 집 우리아의 아내 밧세바가 목욕하는 광경을 보고 그 여자가 너무 아름다와서 그녀를 탐냈습니다 ( 사무엘하 11:2-4, 현대인의 성경 ). 출애굽기 20 장 17 절에 나와있는 십계명의 열 번째 계명이 생각납니다 : “ 너희 이웃집을 탐내지 말아라 . 너희 이웃의 아내나 종이나 소나 나귀나 너희 이웃이 소유한 그 어떤 것도 탐을 내서는 안 된다 ”( 현대인의 성경 ). 또한 골로새서 3 장 5 절 하반절 말씀이 생각납니다 : “… 탐심은 우상 숭배니라 .” 남편 아합을 주님 안에서 지혜롭게 도와야 할 아내 이세벨은 오히려 남편의 탐욕을 만족케 하고자 나봇의 포도원을 아합 왕이 갖도록 말했습니다 ( 열왕기상 21:7, 15, 현대인의 성경 ). 그녀는 하나님을 경외하지 않는 미련한 아내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