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나라에 합당한 생활을 하는 것이란 그리스도의 복음에 합당하게 생활하는 것이요 , 하나님의 나라의 열매를 맺는다는 것이란 그리스도의 복음의 열매를 맺는다는 것입니다 . 즉 , 우리는 예수님과 복음을 위해 우리 생명을 버리는 예수님의 제자들로서 ( 막 8:35, 현대인의 성경 )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에 합당하게 생활하면서 ( 삶으로 복음전도 ) 우리의 입술로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므로 하나님께 복음의 열매를 맺어드려야 한다는 것입니다 .
“풍년”은 그들로 하여금 다시 고향으로 돌아오게 만듭니다. “ 그 수넴 여자 ” 는 “ 가족을 데리고 블레셋 사람의 땅으로 가서 7 년 동안 살 ” 다가 “ 기근이 끝난 후에 ” 다시 이스라엘로 돌아왔습니다 ( 열왕기하 8:2-3, 현대인의 성경 ). 나오미의 경우도 “ 흉년 ” 으로 인해 “ 고향을 떠나 모압 땅에 가서 살 ” 다가 ” 남편이 죽고 “10 년쯤 되었을 때 ” 두 아들들마저 죽고 홀로 남게 된 “ 그로부터 얼마 후 ” 하나님께서 자기 백성 ( 유다 백성 ) 을 축복하여 유다 땅에 “ 풍년 ” 이 들게 하셨다는 소식을 듣고 모압 땅을 떠나 유다 땅으로 돌아왔습니다 ( 룻 1:1-7, 19, 현대인의 성경 ). 이 말씀들을 묵상할 때 저는 비록 “ 기근 ” 이나 “ 흉년 ” 으로 고향을 떠나 다른 나라로 이주케 만들었지만 , “ 풍년 ” 은 그들로 하여금 다시 고향으로 돌아오게 만들었다고 생각합니다 . 하나님께서 우리 인생에도 여러 종류의 “ 흉년 ” 과 “ 풍년 ” 을 듣게 하시사 인생의 “ 흉년 ” 때에는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을 간절히 찾게 만드실 뿐만 아니라 우리를 이주케하시고 , 인생의 “ 풍년 ” 때에는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께 감사로 찬양케 하실 뿐만 아니라 다시 돌아오게 하신다고 생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