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부인 " 그리스도는 부인을 위한 부인을 하지 않으셨고 , 이 세상을 특별히 거부하지 않으셨으며 , 금욕도 하지 않으셨습니다 . 오히려 예수님은 하나님을 섬기는 일을 방해하는 거치적대는 것들을 다 치워 버리셨습니다 . 자기 목숨을 다른 사람을 위해서 내어놓는 것을 만류할 만한 다른 일들을 철저하게 거절하셨습니다 . 다시 말해 , 그리스도에게서 우리가 보는 것은 자기를 죽이는 것 , 자기 중심성을 죽이는 것 , 자아를 십자가에 못박는 것입니다 ." ( 유진 피터슨 , " 물총새에 불이 붙듯 ")
자기 부인이 아닌 자기 높이기? 예수님께서는 ' 자기 부인 '(self-denial) 에 관심을 가지고 계셨는데 혹시 우리는 ' 자기 높이기 '(self-exaltation) 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은 아닌지요 ? (C. D. "Jimmy" AGAN III 의 "The IMITATION of CHRIST in the GOSPEL of LUKE" 을 읽으면서 ) Although Jesus was concerned about self-denial, aren't we concerned about self-exaltation? (As I am reading C. D. "Jimmy" AGAN III's "The IMITATION of CHRIST in the GOSPEL of LUKE" )
졸업장(diploma)을 죽음 자격증(death certificate)으로 여겼다? 세상에서는 살고자 스펙을 쌓아 성공의 사닥다리를 올라가려고 하지만 교회에서는 죽고자 자신을 부인하고 자신의 십자가를 지고 예수님을 따라 갈보리 산으로 향한다 . (1550 년 즘에 종교개혁이 일어난 프랑스에 The Genevan Academy 의 졸업생들이 졸업장 (diploma) 을 죽음 자격증 (death certificate) 으로 여겼다는 글을 W. Robert Godfrey 교수님의 "REFORMATION SKETCHES" 란 책에서 읽은 후 )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의 십자가를 지고 주님을 따라는 예수님의 제자는 ... 예수님께서는 반드시 일어날 것이라고 한 선지자들의 성경 말씀을 이루시려고 하나님 아버지께 12 개 여단의 군대보다 더 많은 천사들을 당장 보내주시길 청하지 않으시고 마치 강도라도 되는 것처럼 가룟 유다와 대제사장들과 장로들기 보낸 많은 무리에게 붙잡힌바 되셨을 때 예수님의 제자들은 다 예수님을 버리고 도망쳐 버렸습니다 ( 마태복음 26:47, 50, 53-56, 현대인의 성경 ).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의 십자가를 지고 주님을 따르는 예수님의 제자는 비록 사랑하는 사람들이 다 나를 버리고 떠난다 할지라도 성경 말씀대로 살다가 성경 말씀대로 죽습니다 ( 마태복음 16:24; 참고 : 고린도전서 15: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