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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아내/엄마인데 ...

 소중한 아내/엄마인데 ... 제주도에 사는 사랑하는 어느 형제가 저의 부탁을 들어줘서 딜런과 제시카 결혼식 때 찍은 사진을 보냈더니 밑에 사진을 만들어 줬답니다 ㅎㅎ 그런데 희안한 것은 그 형제의 말로는 AI가 제 아내를 인식을 못한다고 하네요 ㅎㅎㅎ Mystery네요 ㅎㅎㅎ 왜 original 사진은 6명인데 제 아내를 인식을 못하는지 좀 이상하지만 제가 그 형제에게 어쩌면 하나님의 뜻이 있는 것 같다라고 말하면서 여기에 좀 글을 써서 나누겠다고 말했답니다 ㅎㅎ 제가 좀 나누고자 하는 것은 뭐냐면 제 아내 또는 세 자녀들의 엄마인 김(오)현영(Jane)이는 우리 가정에 없어서는 안되는 사람인데도 불구하고 AI가 인식을 못하듯이(그런데 AI이네요 ㅋㅋㅋ) 어쩌면 남편이 저나 세 자녀들이(이젠 며느리까지? ㅎㅎ) 아내/엄마의 소중함을 인식하지 못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좀(?) 슬픈 현실인 것 같아요, 아내/엄마라는 존재가요. 그리도 희생적으로 가정을 위해서 고생을 많이 하는데도 불구하고 남편이나 자녀들이 아내/엄마의 희생적인 사랑을 머리로는 좀 알면서도 실제로 삶 속에서는 인식(?)을(여기선 "인식"이란 단어보다 "인정"이란 단어가 적합하겠네요) 잘 못하고(안하고? ㅠ) 살고 있는 것 같아서요. 제가 밑에 사진을 저희 여섯 식구 카톡방에 나누고 싶어도 제 아내가 없어서 나누기가 좀 곤란하네요. 혹시나 아내가 섭섭해 하지 않을까 생각이 되어서요 ㅠ [근디 어떻게 AI 사진에 제 모습은 완전 할아버지네요 ㅎㅎㅎ] 다른 지체가 이렇게 만들어 줬습니다. 하하. 감사. 

질투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닙니다.

질투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닙니다. 분노가 잔인하고 파괴적이긴 하지만 질투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닙니다 ( 잠언 27:4, 현대인의 성경 ).   질투는 까닭 없이 상대방을 싫어하게 만들고 미워하게 만들어 멀리하게 만들며 심지어 죽이고 싶은 마음까지 들게 만들어 살인을 시도하게까지 만듭니다 .   그리고 죽이기까지 합니다 .   이것이 바로 ' 살인적 질투 ' 입니다 [ 참고 : 다윗을 향한 사울 왕의 질투 ( 사무엘상 18:9)].

우리도 이 비결을 배워서 하나님의 시험에 통과하길 기원합니다.

우리도 이 비결을 배워서 하나님의 시험에 통과하길 기원합니다 . 하나님께서 사울과 그의 부하들을 깊이 잠들게 하셨기에 다윗과 아비새는 사울의 진지에 몰래 접근해서 사울의 머리말에서 창과 물병만 가지고 나올 수 있었습니다 ( 사무엘상 26:5, 12, 현대인의 성경 ).   이 말씀을 묵상할 때 왜 하나님께서는 사울과 그의 부하들로 하여금 깊이 잠들게 하셨을까 라는 의문이 들었습니다 .   혹시 하나님께서는 다윗을 시험하신 것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   하나님께서는 사울 왕을 다윗에게 넘겨주시므로 다윗이 하나님께서 금하신 것인 하나님께서 택하사 기름 부어 세운 사울 왕을 죽이는지 안 죽이는지 시험하신 것 같습니다 (9, 23 절 , 현대인의 성경 ).   다윗이 그 하나님의 시험에 통과한 비결은 다윗은 하나님께서 선을 행하는 신실한 자에게 그대로 갚아 주신다는 것을 믿었고 또한 그는 자기가 사울 왕의 생명을 소중히 여긴 것처럼 하나님께서 자기의 생명도 소중이 여기셔서 모든 환난에게 자기를 구출해 주시길 원했기 때문입니다 (23-24 절 , 현대인의 성경 ).   우리도 이 비결을 배워서 하나님의 시험에 통과하길 기원합니다 .

만일 우리가 다윗처럼 결백하면 ...

만일 우리가 다윗처럼 결백하면 ...  다윗은 사울 왕에게 범죄한 일이 없었습니다 ( 사무엘상 24:11, 현대인의 성경 ).   그는 결백했습니다 .   그래서 다윗은 하나님께서 재판장이 되셔서 자기와 사울 왕 사이를 판단 ( 심판 ) 하사 자기의 사정을 살펴 억울함을 풀어주시고 자기를 사울 왕의 손에서 건져 주실 뿐만 아니라 자기를 위하여 사울 왕에게 보복하실 것이기에 자기가 자기 손으로 사울 왕을 해하지 않았습니다 (12, 15 절 ).   만일 우리가 결백하면 우리는 다윗처럼 재판장이신 하나님께 우리와 우리를 해하려는 사람 사이에 잘못된 자를 가려내시고 우리의 사정을 살펴 억울함을 풀어주시고 우리를 그 해하려는 사람에게서 구해 주시길 기원해야 합니다 .

상대방이 우리를 해치려고 할지라도 ...

상대방이 우리를 해치려고 할지라도 ...  비록 사울 왕은 다윗을 죽이려고 찾아 헤맸지만 다윗은 사울 왕을 해하려 하지 않았습니다 .   그러므로 다윗은 사울 왕에게 범죄한 일이 없었습니다 ( 사무엘상 24:11, 현대인의 성경 ).   창세기 50 장 19 절 말씀이 생각납니다 : “ 형님들은 나를 해치려고 하였으나 하나님은 그것을 선으로 바꾸셔서 오늘날 내가 많은 사람의 생명을 구할 수 있게 하셨습니다 ”( 현대인의 성경 ).   이 말씀들을 묵상할 때 상대방이 우리를 해치려고 할지라도 우리는 똑같이 상대방을 해치려고 하므로 하나님께 범죄하기보다 하나님께서 그것을 어떻게 선으로 바꾸셔서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 ( 로마서 12:2) 을 이루실지 기도하며 , 기대하며 , 기다릴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

설득력과 충실한 자

설득력과 충실한 자  분명히 다윗의 부하들은 사울 왕이 자기들이 숨어 있는 동굴의 깊숙한 곳까지 용변을 보려고 들어왔을 때 하나님께서 원수인 사울을 다윗의 손에 넘겨주셨다고 생각하고 “ 지금이 바로 그때입니다 ” 하고 다윗에게 속삭였습니다 ( 사무엘상 24:3-4, 현대인의 성경 ).   그런데 다윗은 사울의 옷자락만 살며시 베고 나서 양심의 가책을 받아 그의 부하들에게 사울을 해하지 말라고 설득했습니다 (4-7 절 , 현대인의 성경 ).   저는 다윗의 말에 설득을 당하여 “ 사울을 차마 죽일 수가 없었 ” 던 다윗의 부하들 (7 절 , 현대인의 성경 ) 을 생각할 때 마치 다윗이 사울 왕에게 “ 충실한 자 ”(22:14) 였던 것처럼 다윗의 부하들도 다윗에게 충실한 자들이었다고 생각됩니다 .   또한 다윗이 자기의 부하들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설득한 것을 볼 때 잠언 16 장 23 절 현대인의 성경 말씀과 욥기 6 장 25 절 현대인의 성경 말씀이 마음에 다가옵니다 : “ 지혜로운 사람의 말은 언제나 신중성이 있고 설득력이 있다 ”( 잠언 16:23), “ 진실한 말은 설득력이 있는 법이다 . …”( 욥기 6:25).

하나님의 일하심이 흥미롭습니다.

하나님의 일하심이 흥미롭습니다 .   사울 왕의 신하들이 하나님이 보내신 악령이 사울을 괴롭히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는 사실이 흥미롭습니다 ( 사무엘상 16:15, 현대인의 성경 ).   뿐만 아니라 그 신하들 중 한 사람은 베들레헴에 사는 이새라는 사람의 8 명의 아들들 중 하나님께서 막내 아들 다윗과 함께 계시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다는 사실 또한 흥미롭습니다 (18 절 , 현대인의 성경 ).   그런데 더 흥미로운 것은 이스라엘 첫 번째 왕인 사울이 이스라엘 두 번째 왕이 될 다윗을 보는 순간 그를 대견스럽게 여겨 사랑하고 그를 자기 호위병으로 삼았다는 사실입니다 (21 절 , 현대인의 성경 ).   하나님의 일하심이 흥미롭습니다 .

하나님 보시기에 제일 좋은 것은 ...

하나님 보시기에 제일 좋은 것은 ...  비록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해서라도 우리가 보기에 제일 좋은 것은 모두 남기고 없애기를 원치 않을지라도 하나님 보시기에 제일 좋은 것은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우리가 보기에 제일 좋은 것이라 할지라도 모두다 없애 버리는 것입니다 ( 참고 : 사무엘상 15:9, 현대인의 성경 ).

이러한 지도자를 둔 가정과 교회는 괴로움을 당할 수 밖에 없지 않을까요?

이러한 지도자를 둔 가정과 교회는 괴로움을 당할 수 밖에 없지 않을까요? 아버지 사울 왕은 자기 아들인 " 요나단이 죄 있는 자로 뽑혔 " 으므로 그에게 " 요나단 , 너는 반드시 죽어야 한다 .   그렇지 않으면 하나님이 나를 쳐서 죽이시기 원한다 " 라고 말하고 요나단을 죽이려고 했습니다 .   그 때 이스라엘 백성들은 사울 왕에게 " ' 이스라엘이 승리하는데 이처럼 큰 공을 세운 요나단이 죽어야 합니까 ?   그건 안 될 말씀입니다 .   우리는 그가 머리털 하나라도 잃지 않게 할 것을 살아 계신 여호와의 이름으로 맹세합니다 .   하나님의 도움이 아니었던들 그가 오늘 어떻게 이런 일을 해낼 수 있었겠습니까 ?' 하며 요나단을 죽음에서 구출해 내었 " 습니다 ( 사무엘상 14:42-45, 현대인의 성경 ).   이 말씀을 묵상할 때 요나단만 사울 왕이 " 그건 말도 안 되는 소리다 !"(29 절 , 현대인의 성경 ) 라고 말한 것이 아니라 이스라엘 백성들도 사울 왕에게 " 그건 안 될 말씀입니다 "(45 절 , 현대인의 성경 ) 라고 말한 것을 보면 사울 왕이 이스라엘 백성의 지도자들에게 " 무엇인가 잘못 " 된 것인지 , " 이 일이 누구 죄 때문인지 " 한 번 알아보려고 했을 때 (38 절 , 현대인의 성경 ) 요나단과 이스라엘 백성들은 다 알고 있었는데 사울 왕 자신만 몰랐던 것 같습니다 .   슬픈 현실이라 생각합니다 .   이러한 지도자인 남편을 둔 가정 식구들과 이러한 지도자인 목사를 둔 교회 식구들은 많은 괴로움을 당할 수밖에 없지 않나 생각합니다 .

말도 안 되는 소리가 생각보다 많을 수 있습니다.

말도 안 되는 소리가 생각보다 많을 수 있습니다.  아버지 사울 왕은 " 오늘 내가 원수에게 복수하기 전에 무엇이든지 먹는 자는 저주를 받을 것이다 " 하고 엄숙하게 선언했으므로 이스라엘 사람들은 아무것도 먹지 못하고 굶주린 채 지쳐 있었습니다 .   그러나 사울 왕의 아들 요나단은 자기 아버지의 명령을 듣지 못하였으므로 자기가 들고 있던 막대기를 내밀어 꿀을 찍어 먹으므로 즉시 원기를 회복했습니다 .   그 때 한 사람이 요나단에게 " 당신의 부친께서 오늘 무엇이든지 먹는 자는 저주를 받을 것이라고 엄하게 경고하셨으므로 모두 먹지 못하고 굶주린 채 지쳐 있습니다 " 라고 말하자 요나단은 " 그건 말도 안 되는 소리다 !   그런 명령은 우리를 해칠 뿐이야 .   내가 이 꿀을 조금 먹고 얼마나 기운을 차리게 되었는지 한번 보아라 .   만일 백성들이 적에게서 뺏은 음식을 마음대로 먹을 수만 있었더라면 우리가 얼마든지 적을 더 죽일 수도 있지 않았겠느냐 ?" 라고 대답했습니다 ( 사무엘상 14:24-30, 현대인의 성경 ).   이 말씀을 묵상할 때 요나단은 자기 아버지 사울 왕의 명령이 말도 안 되는 소리라고 말한 이유는 그 명령은 자기와 이스라엘 사람들을 해칠 뿐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   블레셋 사람들과의 전쟁에서 이스라엘 사람들은 사울 왕의 명령에 순종하므로 음식을 먹지 못하고 굶주린 채 지쳐 있었다는 것은 진정 말도 안 되는 소리라 생각합니다 .   우리는 진정 말이 되는 소리인지 아니면 말도 안 되는 소리인지 하나님이 주시는 지혜로 구분하여 말도 안 되는 소리는 듣지 말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추한 여자들?

추한 여자들?  교회 안에서 여자들끼리의 질투 ,  다윗을 질투한 사울 왕처럼 살인적인 것 같다 . 자매를 마음으로 미워하는 자매 살인죄 .

변질이 아닌 변화를 ...

변질이 아닌 변화를 ...  우리는 사울 왕처럼 겸손했다가 교만한 자로 변질되어서는 아니됩니다 .  오히려 우리는 교만했던 사울이 겸손한 바울로 변화된 것처럼 우리 또한 변화되야 합니다 .  

마음이 겸손한 자가 구하는 것

마음이 겸손한 자가 구하는 것  마음이 교만해진 사람은  자기를 위하여  하나님의 백성 앞에서 높임을 받고싶어 구하지만 ( 사울 왕 , 삼상 15:30; 참고 : 왕상 3:11),  마음이 겸손한 사람은  하나님의 백성을 위하여  그들을 섬기고자 듣는 마음과 분별하는 지혜를 구합니다 ( 솔로몬 왕 , 왕상 3:7-11).

"여호와의 기름 부음을 받은" 자 치기를 두려워한 다윗

"여호와의 기름 부음을 받은" 자 치기를 두려워한 다윗  다윗은 자기의 손을 들어 " 여호와의 기름 부음을 받은 " 사울 왕을 치는 것을 " 여호와께서 금하시는 것 " 이기에 ( 삼상 24:6, 10; 26:9, 11)" 여호와께서 " 사울 왕을 자기 손에 두 번이나 넘기신 것을 알고도 (24:10; 26;8, 23) 그를 해하지 않았습니다 (24:10, 12; 26:23).   오히려 다윗은 자기를 학대하고 (24:17) 해하려는 (26:21) 사울 왕을 아끼고 (24:10) 그의 생명을 귀중하게 여겼습니다 (26:21, 24).   그런데 한 " 아말렉 사람 곧 외국인의 아들 "( 삼하 1:13) 은 전쟁터에서 죽어가는 사울 왕이 자기가 " 고통 중 " 에 있으니 " 나를 죽이라 " 고 했고 또한 그 아말렉 청년이 보기에 " 살 수 없는 줄을 ... 알고 " 사울 왕을 죽였습니다 (6-10 절 ).   다윗은 그 아말렉 사람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  " 네가 어찌하여 손을 들어 여호와의 기름 부음 받은 자 죽이기를 두려워하지 아니하였느냐 ...  네 피가 네 머리로 돌아갈지어다 네 입이 네게 대하여 증언하기를 내가 여호와의 기름 부음 받은 자를 죽였노라 함이니라 "(14, 16).  결국 그 아말렉 사람은 죽임을 당했습니다 (15 절 ).

선대하는 다윗과 그의 소년들

선대하는 다윗과 그의 소년들  다윗은  자기를 학대한 사울 왕을 선대했는데 ( 삼상 24:17),  다윗의 소년들은 (25:12)  자기들을 모욕한 (14 절 ) 미련한 자요 (25 절 ) 불량한 사람 (17 절 ) 인 나발의 하인들을 매우 선대했습니다 (15 절 ). 학대나 모욕을 선으로 바꾸사 ( 창 50:20)  이 모든 것도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 롬 8:28)  하나님의 선하심을 맛본 자만이 ( 시 34:8)  자신을 학대하고 모욕하는 자에게까지도  선대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