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이루었다.”
예수님께서
“다시” 큰 소리를 지르시고 숨지셨는데(영혼이 떠나셨는데)(막15:37; 마27:50),
마태가 ”다시”라고 기록 한 것을 보면 예수님은 숨지시기 전에 “다 이루었다”(요 19:30)와 “아버지 내 영혼을 아버지 손에
부탁하나이다”(눅 23:46)하는 두 말씀을 하시고 숨지셨습니다.
여기서 예수님 의
“다 이루었다”(요19:30)하는 말씀은 구속 사역의 완성을 의미합니다.
“이 말씀은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심으로 죄와 사망으로부터 인류를 구원하기 위한 하나님의 계획을
완전히 성취하셨음을 선언하신 것입니다”(인터넷). 여기서 “구속 사역”이란 “죄로 인해 죽음과 고통에 처한 인간을 구원하기 위해 예수 그리스도께서 대가를 지불하고 죄와 사망으로부터
해방시켜 주신 사역을 의미합니다. 이는 죄의 값을 대신 치르거나, 죄의 형벌을 대신 받음으로써 죄인 을 구원하는 것을 말합니다.
구속 사역은 단순히 죄의 용서 뿐만 아니라, 죄의 결과로부터의 자유, 하나님의 자녀됨, 영생 등을 포함하는 포괄적인 구원을 의미합니다”(인터넷). 구속 사역의 핵심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죽음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자신의 몸을 대속물로 드림으로써, 죄인된 인간이 하나님 앞에 설 수 있는 길을 열었습니다. 성경은 구속이 예수님의 피, 즉 그분의 죽음을 통해서만 가능하다는 것을 분명히 합니다. 결론적으로, 구속 사역은 인간의 죄 문제를 해결하고 영원한 구원을 이루시는 하나님의 은혜로운 사역입니다”(인터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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