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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아내/엄마인데 ...

 소중한 아내/엄마인데 ... 제주도에 사는 사랑하는 어느 형제가 저의 부탁을 들어줘서 딜런과 제시카 결혼식 때 찍은 사진을 보냈더니 밑에 사진을 만들어 줬답니다 ㅎㅎ 그런데 희안한 것은 그 형제의 말로는 AI가 제 아내를 인식을 못한다고 하네요 ㅎㅎㅎ Mystery네요 ㅎㅎㅎ 왜 original 사진은 6명인데 제 아내를 인식을 못하는지 좀 이상하지만 제가 그 형제에게 어쩌면 하나님의 뜻이 있는 것 같다라고 말하면서 여기에 좀 글을 써서 나누겠다고 말했답니다 ㅎㅎ 제가 좀 나누고자 하는 것은 뭐냐면 제 아내 또는 세 자녀들의 엄마인 김(오)현영(Jane)이는 우리 가정에 없어서는 안되는 사람인데도 불구하고 AI가 인식을 못하듯이(그런데 AI이네요 ㅋㅋㅋ) 어쩌면 남편이 저나 세 자녀들이(이젠 며느리까지? ㅎㅎ) 아내/엄마의 소중함을 인식하지 못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좀(?) 슬픈 현실인 것 같아요, 아내/엄마라는 존재가요. 그리도 희생적으로 가정을 위해서 고생을 많이 하는데도 불구하고 남편이나 자녀들이 아내/엄마의 희생적인 사랑을 머리로는 좀 알면서도 실제로 삶 속에서는 인식(?)을(여기선 "인식"이란 단어보다 "인정"이란 단어가 적합하겠네요) 잘 못하고(안하고? ㅠ) 살고 있는 것 같아서요. 제가 밑에 사진을 저희 여섯 식구 카톡방에 나누고 싶어도 제 아내가 없어서 나누기가 좀 곤란하네요. 혹시나 아내가 섭섭해 하지 않을까 생각이 되어서요 ㅠ [근디 어떻게 AI 사진에 제 모습은 완전 할아버지네요 ㅎㅎㅎ] 다른 지체가 이렇게 만들어 줬습니다. 하하. 감사. 

다 알고 계시며 또한 그것을 본 목격자이십니다.

다 알고 계시며 또한 그것을 본 목격자이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우리 이웃의 배우자와 마음 속으로라도 간음하여 하나님의 백성 가운데서 무서운 죄를 지었을 뿐만 아니라 하나님께서 명령하시지도 않았는데 하나님의 이름으로 거짓말을 한 것을 다 알고 계시며 또한 그것을 본 목격자이십니다 ( 참고 : 예레미야 29:23, 현대인의 성경 ).

육신의 고통보다 더 큰 마음의 고통은 ...

육신의 고통보다 더 큰 마음의 고통은 ... 육신의 고통보다 더 큰 마음의 고통은 우리의 배우자도 우리의 숨결을 싫어하며 , 우리의 형제들도 우리 곁에 가까이 오기를 싫어하며 , 우리의 제일 가까운 친구들도 우리를 싫어하며 우리가 사랑하는 사람들도 돌이켜 우리의 원수가 되는 것입니다 ( 참고 : 욥기 19:17, 19, 현대인의 성경 ).

위로자 (살전 3:7-8)

  어떻게 고통당하고 있는 사랑하는 식구를 위로할 수 있을까요? 성령님께서 우리를 위로의 도구로 사용해 주시길 기원합니다. 배우자에게도 위로를 받지 못할 때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하는 것일까요? 성령님께서 우리를 위로해 주시길 기원합니다. 특히 성령님께서 가정의 가장인 남편/아버지를 위로해 주시길 기원합니다. https://youtu.be/NKp_MgN_aPI

어리석은 배우자가 우리를 믿음으로 지지(support)하고 돕지 않으면 ...

어리석은 배우자가 우리를 믿음으로 지지(support)하고 돕지 않으면  ... 발바닥에서부터 머리 끝까지 악성 종기로 인해 재 가운데 앉아서 기와 조각을 가져다가 자기 몸을 긁고 이는 욥을 본 그의 아내는 욥에게 “ 당신이 이래도 진실을 고수할 셈이오 ?   하나님이나 저주하고 죽으시오 ” 라고 말했습니다 .   그 때 욥은 자기 아내에게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 “ 당신의 말은 어리석은 여자의 말과 같소 .   우리가 하나님께 복도 받았는데 재난을 당하지 말라는 법이 있겠소 ?”   그리고 욥은 이 모든 일을 당하고서도 자기 입술로 하나님께 범죄하지 않았습니다 ( 욥기 2:7-10, 현대인의 성경 ).   저는 이 말씀을 묵상할 때 욥은 극심한 고통 가운데서도 진실을 고수했다는 사실을 생각할 때 그는 자신의 생명보다 진실을 고수하는 것을 더 중요시여겼다는 생각이 듭니다 .   주로 우리의 본능은 진실을 고수하기보다 우리 자신의 생명을 더 중요시하는데 말입니다 .   만일 우리가 극심한 고통을 당하면 우리는 사탄의 유혹에 넘어가 우리의 생명을 지키고자 진실을 고수하지 않고 타협하여 거짓되게 말하고 행동할 수 있을 것입니다 .   특히 우리의 어리석은 배우자가 우리를 믿음으로 지지 (support) 하고 돕지 않으면 우리는 그 사탄의 유혹에 넘어갈 위험이 더욱더 많을 것입니다 .   그러한 사탄의 유혹에서도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는 믿음의 사람은 하나님께 복만 받을 것이 아니라 재난도 믿음으로 당합니다 .   그리고 그 믿음의 사람은 그 재난을 당하면서도 자기 입술로 하나님께 범죄하지 않습니다 .

더 이상 진실을 고수하지 못하게 하고 하나님을 욕(저주)하게 만드는 사탄

더 이상 진실을 고수하지 못하게 하고 하나님을 욕(저주)하게 만드는 사탄 하나님이 거짓되고 우리가 진실되지 못하다는 것을 증명해 보이려고 우리를 무수히 공격하고 또한 부단히 공격하고 있는 사탄은 주권자이신 하나님의 허락 안에서 우리의 소유물과 자녀까지 공격할 뿐만 아니라 ( 욥기 1:13-19) 우리도 공격하여 우리로 하여금 질병도 걸리게 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2:7-8).   그 때 참으로 위험한 사탄의 간교한 계략은 사탄은 우리와 한 몸인 우리의 배우자로 하여금 우리를 유혹하여 우리로 하여금 더 이상 진실을 고수하지 못하게 하고 하나님을 욕 ( 저주 ) 하게 만드는 것입니다 (9 절 , 현대인의 성경 ).  

우리 가정을 공격하는 간교한 사탄 (3) (사무엘하 13장 1-3절)

우리 가정을 공격하는 간교한 사탄 (3)             [ 사무엘하 13 장 1-3 절 ]         마지막 셋째로 , 간교한 사탄은 우리 가정을 공격하여 서로 용서하지 못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   그러나 예수님을 믿는 우리는 하나님 아버지께서 예수 그리스도안에서 우리를 용서하시듯이 우리도 서로 용서해야 합니다 .   루 프리올로 (Lou Priolo) 는 그의 책 "Resolving Conflict"( 갈등 해결 ) 에서 왜 우리가 부모를 용서하지 못하고 있는지 또는 왜 우리가 배우자를 용서하지 않고 있는 것인지에 대해 이러한 말을 했습니다 : ‘어쩌면 그 이유는 당신이 그들에게 입은 상처 (hurts) 와 그 상처들을 준 그 분들에게 초점을 맞추고 있기 때문입니다 .   그들이 당신에게 ( 깊은 , 큰 ) 상처를 입혔 때 당신의 마음의 밭에는 쓰라림 (bitterness) 의 씨앗을 뿌렸습니다 .   그런데 당신은 그 쓰라림의 씨앗이 좀 싹이 날 때에 그를 용서하므로 뿌리채 뽑지 않고 오히려 그가 당신에게 입힌 상처만 생각하고 또 생각하므로 재배했습니다 .   이렇게 당신은 상처에만 오래 바라보고 있으므로 당신의 마음에 쓰라림이 생긴 것입니다 .   쓰라림은 그들을 용서하지 않은 결과입니다 .   용서란 당신을 아프게 하고 상처를 준 사람에게 초점을 맞추는 것이 아니라 그 상처를 준 사람과 그 상처를 통해서도 역사하시사 영광을 들어내시는 하나님을 바라보는 것입니다 ( 좋은 예가 요셉 ) ’ ( 프리올로 ).   성경 창세기에 나오는 요셉은 자기를 미워하고 자리를 죽이려고까지 한 자기의 형들을 진심으로 용서했을 뿐만 아니라 두려워하는 형들을 간곡한 말로 위로하고 그들과 그들의 자녀들을 보살펴 주다가 110 세에 죽었습니다 ( 창 50...

가족의 흉년?

가족의 흉년?  나오미에게 있어서 " 흉년 " 은 그저 고향을 떠나 모압 땅으로 이주해서 산 것 외에도 남편인 엘리멜렉과 두 아들인 말론과 기룐까지 다 잃어 홀로 남게 되었습니다 ( 룻기 1:1-5, 현대인의 성경 ).   즉 , 나오미에게 있어서 " 흉년 " 이란 ' 가족의 흉년 ' 이었다고 생각됩니다 .   그 가족의 흉년은 그저 돈만 잃는 게 아니라 사랑하는 식구도 잃는 것입니다 .

간음한 배우자를 사랑한다는 것 ...?

 간음한 배우자를 사랑한다는 것 ...? 간음을 하고 달아나 자기 친정 집에서 머물러 있는 그 여자를 설득하여 다시 데려오려고 한 남편 ( 사사기 19:1-3, 현대인의 성경 ) 을 생각할 때 하나님께서 호세아 선지자에게 " 너는 다시 가서 간음한 네 아내를 사랑하라 이스라엘 백성이 다른 신을 섬기고 우상에게 제물로 드리는 건포도 빵을 즐겨도 나 여호와가 여전히 그들을 사랑하는 것처럼 너도 네 아내를 사랑하라 "( 호세아 3:1, 현대인의 성경 ) 말씀이 생각났습니다 .   이 두 남편들은 간음한 자신들의 아내를 사랑했는데 ...

불신자와 결혼하는 것?

불신자와 결혼하는 것?  불신자와 결혼하는 것이 그 불신자 배우자로 하여금 예수님을 믿고 신앙을 갖게 할 수도 있겠지만 어쩌면 우리 자신이 불신앙으로 가는 길일 수도 있습니다 ( 참고 : 사시기 3:6-7, 현대인의 성경 ).

마음으로라도 계속 죄를 짓고 있는 것은 아닌지요?

마음으로라도 계속 죄를 짓고 있는 것은 아닌지요 ? 성경은 " 너희는 마음으로 너희 형제를 미워하지 말고 그것 때문에 죄를 짓지 않도록 그와 맺힌 것이 있으면 풀어라 " 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 레위기 19:17, 현대인의 성경 ).   그런데 우리는 미워하는 형제와 맺힌 것을 풀지 않고 있으니 마음으로라도 계속 죄를 짓고 있는 것은 아닌지요 ?

하나님은 우리의 연약함과 부족함을 잘 아시고 ...

하나님은 우리의 연약함과 부족함을 잘 아시고 ... 모세가 하나님께 "주여, 나는 본래 말을 잘 못합니다. 주께서 나에게 말씀하신 이후에도 내가 그러하니 나는 말이 느리고 혀가 둔한 자입니다," "주여, 제발 다른 사람을 보내소서"하자 하나님께서는 말을 잘하는 모세의 형 아론으로 하여금 모세의 대변자가 되게 하시사 그로 하여금 모세를 대신하여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말하게 하셨습니다(출애굽기 4:10, 13-16, 현대인의 성경). 하나님은 우리의 연약함과 부족함을 잘 아시고 그 연약함과 부족함을 보완해 줄 사람을 보내주시고 우리에게 붙혀주십니다. 그 중에 제일 중요한 사람이 바로 우리의 배우자입니다.

웬만하면 집 안에서 말하지 말고

웬만하면 집 안에서 말하지 말고   집 안에서 함께 있다 보면 우리 배우자의 형제들이 우리에 대해 안 좋게 말하는 얘기도 들릴 수 있고 , 우리가 그 들은 얘기에 대해 우리의 생각을 우리 배우자에게 말하는 것도 그들이 들을 수 있기에 웬만하면 집 안에서 말하지 말고 집 밖에서 우리 배우자를 불러 다가 말하는 게 좋을 듯싶습니다 ( 참고 : 창세기 31:1, 4, 현대인의 성경 ).

하나님의 말씀 묵상 중에 ...

하나님의 말씀 묵상 중에 ...  이삭은 저녁 묵상 중에 주님의 인도하심따라 배우자 리브가를 만나 그녀를 자기 아내로 삼고 사랑하므로 그의 어머니 사라를 장례한 후 위로를 얻었습니다 ( 창세기 24:63-67).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 묵상 중에 성령님의 인도하심따라 하나님을 만나야 합니다 .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을 사랑하므로 위로를 얻어야 합니다 .

사랑하는 자녀를 위하여 배우자를 용서해야 합니다.

사랑하는 자녀를 위하여 배우자를 용서해야 합니다.  사랑하는 배우자를 위해 그리스도 앞에서 자녀가 잘못한 것을 용서해야 하며 , 사랑하는 자녀를 위해 그리스도 앞에서 배우자를 용서해야 합니다 ( 참고 : 고린도후서 2:10, 현대인의 성경 ).  사랑하는 자녀를 위해 부부가 이혼하지 않고 참고 사는게 아니라 진정으로 사랑하는 자녀를 위한다면 그리스도 앞에서 배우자를 용서해야 합니다 .

마음이 흐트러짐이 없이 오직 주님만을 섬겨야 하는데 ...

마음이 흐트러짐이 없이 오직 주님만을 섬겨야 하는데 ... 올바른 생활을 하며 마음이 흐트러짐이 없이 오직 주님만을 섬겨야 하는데 가정 사역을 하다보면 마음이 갈라져서 어떻게 하면 배우자나 자녀를 기쁘게 할까하고 세상 일에 신경을 쓰게 되므로 오직 어떻게 하면 주님을 기쁘시게 할까 하고 주님의 일에만 신경을 쓰지 못합니다 ( 고린도전서 7:32-34, 현대인의 성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