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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과 나귀 (막11:1-10)

  https://youtu.be/RX4eRw9LbYo?si=5UPZZHxIVe0qVcMN

겟세마네 기도 (8) (누가복음 22장 39-46절)

  겟세마네 기도 (8)         [ 누가복음 22 장 39-46 절 ]                  예수님의 겟세마네 기도의 열심입니다 : (1) 예수님께서는 마음을 다하시고 목숨을 다하시고 뜻을 다하시고 힘을 다하셔서 하나님 아버지께 기도하셨습니다 ( 막 12:30). 예수님의 이중계명의 “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신 것이요 ”(30 절 ) 라는 첫 번째 부분의 계명을 순종하여 마음과 목숨과 뜻과 힘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는 예수님의 제자들은 예수님을 본받아 마음과 목숨과 뜻과 힘을 다하여 하나님께 열심으로 간구합니다 . (2) 예수님께서는 온 정액 ( 진액 ) 을 다 쏟으시면서 하나님 아버지께 기도하셨습니다 ( 눅 22:44). 예수님께서는 깨끗하고 청결한 ( 정액 ) 눈물과 땀과 피를 흘리시면서 하나님 아버지께 열심으로 간구하셨습니다 . 그러나 우리가 하나님 아버지께 간구할 때 흘리는 눈물과 땀은 깨끗하고 청결한 액체가 아닙니다 . 즉 , 우리의 눈물과 땀은 죄가 섞인 액체입니다 . (3) 예수님께서는 마치 기름을 짜는 틀로 기름을 짜듯이 하나님 아버지께 기도하셨습니다 ( 눅 22:39). “ 감란 산 ” 에는 감람나무가 많아서 많은 열매를 맺기에 그 감란 열매에서 기름을 짜는 틀로 기름을 짜서 빼냈습니다 . 예수님께서는 온 정액 ( 깨끗하고 청결한 눈물과 땀과 피 ) 을 쏟으시면서 하나님께 간구하셨습니다 . 그러나 우리의 기도는 애간장을 태우는 정도의 기도인 것 같습니다 .              예수님의 겟세마네 기도의 인내입니다 . 예수님께서는 하나님 아버지께 한 번만 간구한 것 ( 눅 22:45-46) 이 아니라 두...

겟세마네 기도 (7) (누가복음 22장 39-46절)

  겟세마네 기도 (7)       [ 누가복음 22 장 39-46 절 ]                예수님께서는 겟세마네에서 열심으로 기도하셨습니다 . 예수님께서는 이 땅에 오셔서 사역을 하심에 있어서 모든 것을 열심으로 하셨는데 하나님 아버지께 기도를 드리심에 있어서도 열심으로 하셨습니다 . 예수님께서는 공생애 초기에 열심을 내셨습니다 . 성경 요한복음 2 장 13-16 절을 보면 예수님께서는 유월절이 다가왔을 때 예루살렘으로 올라가시사 성전 안에서 노끈으로 채찍을 만드사 양이나 소나 다 성전에서 내쫓으시고 돈 바꾸는 사람들의 돈을 쏟으시며 상을 엎으시고 비둘기 파는 사람들에게 “ 이것들을 당장 치우고 앞으로는 내 아버지의 집을 장사하는 집으로 만들지 말아라 ” 하고 말씀하셨습니다 . 이렇게 예수님께서는 성전을 깨끗케 하셨는데 그 때 예수님의 제자들은 “ 성경 말씀에 주의 전을 사모하는 열심이 나를 삼키리라 ”(17 절 ) 한 시편 69 편 9 절 상반절 말씀을 기억하게 되었습니다 : “ 주의 집을 위하는 열성이 나를 삼키고 … .” 즉 , 주님께서는 주님의 전을 위하는 열심으로 성전 안을 깨끗케 하신 것입니다 . 여기서 ‘ 삼켰다 ’ 라는 말은 ‘ 죽였다 ’ 란 의미인데 이것은 예수님께서 “ 성전 된 자기 육체 ”( 요 2:21) 가 십자가에 죽으시므로 우리를 모든 죄에게 깨끗케 하시사 우리를 “ 하나님의 성전 ”( 고전 3:16) 으로 만드실 것을 미리 보여줍니다 .              예수님께서는 공생애 마지막에 가서도 열심을 내셨습니다 . 성경 누가복음 22 장 44 절을 보면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우리의 모든 죄를 짊어지시고 죽으시기 전날 밤에 겟세마네에서 힘쓰고 애써 더욱 간절히 기도하셨습니다 . 얼마나 예수님께서는 열심이 ...

겟세마네 기도 (6) (누가복음 22장 39-46절)

  겟세마네 기도 (6)       [ 누가복음 22 장 39-46 절 ]                예수님의 겟세마네 기도의 내용은 무엇이었습니까 ? ( 기도의 내용 ) 성경 마가복음 14 장 35-36 절을 보십시오 : “ 조금 나아가사 땅에 엎드리어 될 수 있는 대로 이때가 자기에게서 지나가기를 구하여 이르시되 아빠 아버지여 아버지께는 모든 것이 가능하오니 이 잔을 내게서 옮기시옵소서 그러나 나의 원대로 마시옵고 아버지의 원대로 하옵소서 하시고 ”( 참고 : 눅 22:42; 마 26:39).          (1) 첫 번째 기도 내용 : “ 될 수 있는 대로 이때가 자기에게서 지나가기를 구하여 이르시되 아빠 아버지여 아버지께는 모든 것이 가능하오니 이 잔을 내게서 옮기시옵소서 … ”(35-36 절 상반절 ) .   여기서 “ 이 때 ” 와 “ 이 잔 ” 은 같은 의미로서 예수님께서 “ 아빠 아버지 ” 하나님께 “ 이 때가 자기에게서 지나가기를 구하 ” 신 것과 “ 이 잔을 내게서 옮기시옵소서 ” 라고 간구하신 내용의 의미는 예수님의 십자가의 죽으심을 피하게 ( 면케 , 없게 ) 해 주시길 간구하신 것입니다 . 분명히 예수님께 이 땅에 오신 목적은 우리의 모든 죄를 짊어지시고 십자가에 피 흘려 죽으시는 것이었는데 왜 예수님께서는 이렇게 간구하신 것일까요 ? 이것은 예수님께서 온전하신 사람임을 보여줍니다 . 다시 말하면 , 죄가 없으신 의로우신 예수님은 온전하신 사람으로서 연약함이 있으셨습니다 ( 예를 들어 , 예수님은 식사하지 못하시면 시장하셨고 , 주무시지 못하시면 피곤해하셨음 ).   연약한 것은 죄가 아닙니다 . 그러나 사탄과 그의 졸개들은 우리의 연약함을 유혹하여 시험에 들게 하는데 그 때 우리가 그 시험에 들면 죄를...

겟세마네 기도 (5) (누가복음 22장 39-46절)

  겟세마네 기도 (5)       [ 누가복음 22 장 39-46 절 ]                언제 예수님께서 겟세마네 기도를 드리셨습니까 ?( 기도의 시간 ) 예수님께서 고민하고 슬퍼하시되 마음이 매우 고민하여 죽게 되었을 때 겟세마네 기도를 드리셨습니다 ( 마 26:37-38). 예수님의 제자들은 시험에 들 때에 시험에 들지 않도록 기도했어야 했습니다 . 여기서 제자들의 시험이란 다들 예수님을 버리고 도망가는 것 , 즉 흩어지는 것을 말합니다 (31, 56 절 ). 그 중에 베드로는 멀찍이 예수님을 따라 대제사장의 집 뜰에까지 가서 예수님을 세 번이나 부인하되 (58 절 ) 세 번째 부인할 때에는 (58 절 ) 베드로가 저주하며 맹세하면서까지 예수님을 알지 못한다고 부인했습니다 ( 막 14:71).              어디서 예수님께서 겟세마네 기도를 드리셨습니까 ?( 기도의 장소 ) 예수님께서는 겟세마네 동산 입구에 8 명의 제자들을 두시고 그들에게 “ 내가 저기 가서 기도할 동안에 너희는 여기 앉아 있으라 ” 고 말씀셨는데 ( 마 26:36) 그 8 명 제자들이 앉아 있었던 곳이 바로 그들의 기도 장소였습니다 . 그러신 후 예수님께서는 나머지 3 명의 제자들인 베드로와 세베대의 두 아들 (37 절 ) 인 야고보와 요한을 데리고 ( 막 14:33) 겟세마네 동산 안으로 가셨는데 ( 마 26:36-37) 그 3 명의 제자들이 머물렀던 곳이 바로 그들의 기도 장소였습니다 . 그러신 후 예수님께서는 그 3 제자들이 머물렀던 기도의 장소에서 돌 던질 만큼 가서 ( 눅 22:41) 기도하셨는데 그 곳이 바로 예수님의 기도 장소였습니다 .              왜 예...

겟세마네 기도 (4) (누가복음 22장 39-46절)

  겟세마네 기도 (4)       [ 누가복음 22 장 39-46 절 ]                  예수님께서 겟세마네 동산에서 기도하셨을 때 어디서 기도하셨습니까 ? ( 기도의 장소 ) 예수님께서는 겟세마네 동산 입구에 8 명의 제자들을 두시고 그들에게 “ 내가 저기 가서 기도할 동안에 너희는 여기 앉아 있으라 ” 고 말씀하시고 ( 마 26:36) 베드로와 세베대의 두 아들 (37 절 ) 인 야고보와 요한을 데리고 ( 막 14:33) 겟세마네 동산 안으로 가셔서 ( 마 26:36-37) 돌 던질 만큼 가서 ( 눅 22:41) 기도를 드리셨습니다 . 예수님께서는 고민하고 슬퍼하시되 매우 고민하여 죽게 되었을 때 ( 마 26:37-38) 적어도 세 제자들인 베드로와 야고보와 요한과 함께 기도하시는 게 더 낫지 않았을까요 ? 성경 전도서 4 장 12 절을 보십시오 : “ 한 사람이면 패하겠거니와 두 사람이면 맞설 수 있나니 세 겹 줄은 쉽게 끊어지지 아니하느니라 ”[( 현대인의 성경 ) “ 한 사람으로서는 당해 낼 수 없는 공격도 두 사람이면 능히 막아낼 수 있으니 삼겹줄은 쉽게 끊어지지 않는다 ”]. 그런데 예수님께서는 그들과 함께 기도하시지 않으시고 그들이 있는 장소에서부터 돌 던질 만큼 혼자 가셔서 하나님 아버지께 홀로 기도를 드리셨습니다 . 왜 예수님께서는 이렇게 제자들과 간격을 두시고 홀로 하나님께 기도를 드리신 것일까요 ? 박윤선 박사님에 의하면 예수님께서 이렇게 제자들과 간격을 두신 것은 성전에 제도와 같이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 다시 말하면 , 성전에는 이스라엘 백성들의 뜰과 제사장의 뜰과 대제사장만이 1 년에 한번 들어갈 수 있는 지성소가 있었는데 예수님께서 8 명의 제자들은 겟세마네 동산 입구에 두시고 ( 이스라엘 백성들의 뜰 ), 3 명의 제자들인 베드로와 야고보와 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