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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아내/엄마인데 ...

 소중한 아내/엄마인데 ... 제주도에 사는 사랑하는 어느 형제가 저의 부탁을 들어줘서 딜런과 제시카 결혼식 때 찍은 사진을 보냈더니 밑에 사진을 만들어 줬답니다 ㅎㅎ 그런데 희안한 것은 그 형제의 말로는 AI가 제 아내를 인식을 못한다고 하네요 ㅎㅎㅎ Mystery네요 ㅎㅎㅎ 왜 original 사진은 6명인데 제 아내를 인식을 못하는지 좀 이상하지만 제가 그 형제에게 어쩌면 하나님의 뜻이 있는 것 같다라고 말하면서 여기에 좀 글을 써서 나누겠다고 말했답니다 ㅎㅎ 제가 좀 나누고자 하는 것은 뭐냐면 제 아내 또는 세 자녀들의 엄마인 김(오)현영(Jane)이는 우리 가정에 없어서는 안되는 사람인데도 불구하고 AI가 인식을 못하듯이(그런데 AI이네요 ㅋㅋㅋ) 어쩌면 남편이 저나 세 자녀들이(이젠 며느리까지? ㅎㅎ) 아내/엄마의 소중함을 인식하지 못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좀(?) 슬픈 현실인 것 같아요, 아내/엄마라는 존재가요. 그리도 희생적으로 가정을 위해서 고생을 많이 하는데도 불구하고 남편이나 자녀들이 아내/엄마의 희생적인 사랑을 머리로는 좀 알면서도 실제로 삶 속에서는 인식(?)을(여기선 "인식"이란 단어보다 "인정"이란 단어가 적합하겠네요) 잘 못하고(안하고? ㅠ) 살고 있는 것 같아서요. 제가 밑에 사진을 저희 여섯 식구 카톡방에 나누고 싶어도 제 아내가 없어서 나누기가 좀 곤란하네요. 혹시나 아내가 섭섭해 하지 않을까 생각이 되어서요 ㅠ [근디 어떻게 AI 사진에 제 모습은 완전 할아버지네요 ㅎㅎㅎ] 다른 지체가 이렇게 만들어 줬습니다. 하하. 감사. 

하나님의 일을 생각하지 않고 사람의 일을 생각하면 넘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하나님의 일을 생각하지 않고 사람의 일을 생각하면 넘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베드로는 예수님께 “ 모든 사람이 다 주님을 버린다 해도 저는 절대로 주님을 버리지 않겠습니다 .” 하자 예수님이 베드로에게 “ 내가 분명히 너에게 말하지만 바로 오늘 밤 닭 울기 전에 네가 세 번이나 나를 모른다고 말할 것이다 .” 하셨습니다 .   그러나 베드로는 “ 내가 주님과 함께 죽는 한이 있더라도 절대로 주님을 모른다고 하지는 않겠습니다 .” 하고 장담하였습니다 .   그리고 다른 제자들도 다 그렇게 말하였습니다 ( 마태복음 26:33-35, 현대인의 성경 ).   저는 이 말씀을 묵상할 때 몇 가지 생각이 듭니다 : (1) 역시 “ 절대로 ” 란 말은 절대하면 안 된다는 생각입니다 . 하하 .   (2) 예수님께서 “ 분명히 ” 베드로에게 말씀하셨다는 것은 그 말씀이 ‘ 반드시 ’ 이루어진다는 생각입니다 .   (3) 비록 베드로는 자기 입으로는 “ 내가 주님과 함께 죽는 한이 있더라도 절대로 주님을 모른다고 하지는 않겠습니다 ” 하고 말은 했지만 실제로 그는 예수님께서 “ 분명히 ” 베드로에게 “ 바로 오늘 밤 닭 울기 전에 네가 세 번이나 나를 모른다고 말할 것이다 ” 하신 말씀대로 예수님을 세 번이나 모른다고 부인했습니다 (70, 72, 74 절 ).   하나님의 일을 생각하지 않고 사람의 일을 생각하면 넘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 참고 : 마태복음 16:23).

우리 가정과 교회가 튼튼하다고 생각하는 자만심을 매우 경계해야 합니다.

우리 가정과 교회가 튼튼하다고 생각하는 자만심을 매우 경계해야 합니다. 예루살렘에 사는 여부스 사람들은 자기들의 성이 다윗과 그의 군대가 침공할 수 없을 만큼 튼튼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자기를 치고자 다윗이 그의 군대를 이끌고 올라 갔을 때 “ 네가 절대로 이리 들어오지 못할 것이다 .   장님이나 절뚝발이라도 너를 막아낼 수 있다 !” 하고 큰소리쳤습니다 ( 사무엘하 5:6, 현대인의 성경 ).   그러나 다윗과 그의 군대는 여부스 사람들을 공격하여 시온 요새를 점령했습니다 (7 절 , 현대인의 성경 ).   이 말씀이 우리에게 주는 교훈은 사탄과 그의 군대가 우리 가정과 우리 교회를 침공할 수 없을 만큼 우리 가정과 교회가 튼튼하다고 생각하는 자만심을 매우 경계하고 우리는 항상 깨어 근신하며 ( 베드로전서 5:8) 성령의 검인 하나님의 말씀 ( 에베소서 6:17) 을 날카롭게 하여 마귀와 그의 간계를 능히 대적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 에베소서 6:11; 야고보서 4:7).

신앙의 승리자는 ...

신앙의 승리자는 ...  신앙의 승리자는 흰 옷을 입을 것이며 주님께서 그의 이름을 생명책에서 절대로 지우지 않고 하나님 아버지 앞과 그의 천사들 앞에서 인정하실 것입니다 ( 요한계시록 3:5, 현대인의 성경 ).

하나님은 거짓말을 하실 수 없기 때문에 ...

하나님은 거짓말을 하실 수 없기 때문에 ...  " 하나님은 거짓말을 하실 수 없기 때문에 그분이 하신 약속과 맹세는 절대로 변할 수 없습니다 ."( 히브리서 6:18, 현대인의 성경 ).   "    하나님은 사람이 아니시니 거짓말을 하지 않으시며 인간이 아니시니 후회하지 않으십니다 . 어찌 그가 말씀하시고 행하지 않으시며 약속하시고 지키지 않으시겠소 ?" ( 민수기 23:19, 현대인의 성경 )

절대로 그것을 피히지 못할 것입니다.

절대로 그것을 피히지 못할 것입니다.  주님의 날이 평안하고 안전한 세상이라고 어두움 가운데 있는 사람들이 마음 놓고 있을 때 갑자기 밤중에 도둑같이 올 것입니다 .   그 때 그들에게 멸망이 닥칠 것이며 사람들은 절대로 그것을 피히지 못할 것입니다 ( 데살로니가전서 5:2-3, 현대인의 성경 ).

간절한 마음과 달리 약한 육신은 ...

간절한 마음과 달리 약한 육신은 ...   사도 베드로의 간절한 마음은  " 모든 사람이 주님을 버린다해도 저는 절대로 주님을 버리지 않겠습니다 " 와  " 내가 주님과 함께 죽는 한이 있더라도 절대로 주님을 모른다고 하지는 않겠습니다 " 였습니다 .   그러나 그의 약한 육신은  예수님이 붙잡히셨을 때 예수님을 버리고 도망쳐 버렸다가  예수님을 멀찍이 뒤따라 갔다가  예수님을 모른다고 3 번이나 부인한 것입니다 ( 마가복음 14:29, 31, 50, 54, 68, 70, 71, 현대인의 성경 ).

그 때 그 닭의 울음 소리를 잊을 수 있었을까?

그 때 그 닭의 울음 소리를 잊을 수 있었을까?   그 때 그 닭의 울음 소리를 잊을 수 있었을까 ?    그 때 베드로는 닭의 울음 소리를 듣고 예수님께서 " 닭 울기 전에 네가 세 번이나 나를 모른다고 말할 것이다 " 라고 하신 말씀이 생각나서 한 없이 울었었는데 그 기억을 잊을 수 있었을까 ?   분명히 자기 입으로 예수님께 " 모든 사람이 다 주님을 버린다 해도 저는 절대로 주님을 버리지 않겠습니다 " 라고 말했던 자인데 예수님을 버리고 도망쳤을 뿐만 아니라 예수님을 모른다고 세 번이나 부인을 했으니 어떻게 그 때 그 닭의 울음 소리를 잊을 수 있겠는가 ( 마태복음 26:33-34, 56, 75, 현대인의 성경 ).

아버지 하나님의 뜻을 3번 구하신 예수님과 예수님을 3번 부인한 베드로

아버지 하나님의 뜻을 3번 구하신 예수님과 예수님을 3번 부인한 베드로  예수님께서는 3 번이나  ' 내 뜻대로 마옵시고 아버지의 뜻대로 하십시오 ' 라고 간구하신 반면에  " 절대로 " 예수님을 버리지 않고 ,  " 절대로 " 예수님을 모른다고 부인하지 않겠다고 말한  베드로는 3 번이나  예수님을 모른다고 부인했습니다 .   예수님은 아버지 하나님의 뜻을 구한 반면에  베드로는 자신이 말한대로 행하지 않고 자신의 뜻대로 행했습니다 ( 마태복음 26:34, 39, 42, 44, 70, 72, 74, 현대인의 성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