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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즐거워하시는 아버지

https://youtu.be/-_pXAr7y1Og?si=QWgStTY1tPWojsEp  

세례 요한의 죽음을 생각할 때 참 어처구니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세례   요한의   죽음을   생각할   때   참   어처구니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     세례 요한은 헤롯왕이 동생 빌립의 아내 헤로디아와 결혼한 것에 대해 “ 당신은 그 여자와 결혼한 것은 잘못입니다 ” 하고 말했었습니다 .   그 일로 헤롯왕은 세례 요한을 죽이고 싶었지만 많은 사람들이 요한을 선지자로 여기고 있었기에 그들을 두려워하므로 옥에 가둔 적이 있었습니다 .     그러다가 헤롯의 생일날 , 헤로디아의 딸이 손님들 앞에서 춤을 추어 헤롯을 기쁘게 하였으므로 그녀가 요구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들어주겠다고 그녀에게 맹세하며 약속하였습니다 .   그래서 그녀는 자기 어머니인 헤로디아가 시키는 대로 “ 세례 요한의 머리를 쟁반에 담아 제게 주십시오 ” 하고 요구했습니다 .   헤롯왕은 몹시 괴로웠으나 자기가 한 맹세와 잔치 자리에 앉아 있는 손님들 때문에 그녀의 요구를 들어주라고 명령하고 사람을 보내 갇혀 있는 요한의 목을 베어 오게 하였습니다 .   그리고 요한의 머리를 쟁반에 담아 소녀에게 주자 그 소녀는 그것을 자기 어머니인 헤로디아에게 가져갔습니다 ( 마태복음 14:3-11, 현대인의 성경 ).   저는 이 말씀을 묵상할 때 몇 가지 드는 생각이 있습니다 : (1) 자기 동생의 아내인 헤로디아와 결혼한 헤롯 왕에게 ‘ 그것은 잘못입니다 ’ 하고 말했다고 세례 요한을 죽이고 싶어한 헤롯 왕을 생각할 때 우리도 세례 요한처럼 세상적으로 우리 보다 권력이 있어 힘이 센 사람에게 그가 잘못한 것에 대해 ‘ 그것은 잘못입니다...

성령님께서 계속해서 우리 안에 일하시사 ...

성령님께서 계속해서 우리 안에 일하시사 ...  성령님께서 계속해서 우리 안에 일하시사 우리 마음이 하나님의 말씀에 민감하게 하시고 , 우리 귀는 하나님의 음성 듣기를 속히 하게 하시며 , 우리 눈은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성취하시는 것을 보게 하시사 하나님이 누구이신지 더욱더 깨달아 알아가게 하시길 기원합니다 ( 참고 : 마태복음 13:13-15, 현대인의 성경 ).

"그저 나으라는 말씀만 한마디 해 주십시오."

"그저 나으라는 말씀만 한마디 해 주십시오."  예수님께서는 가버나움에 사는 한 로마 백부장의 믿음을 놀랍게 여기셨습니다 .   그 이유는 예수님께서 중풍병으로 몹시 괴로워하고 있는 그 백부장의 하인을 그의 집에 가서 고쳐 주겠다고 말씀하셨을 때 그 백부장은 “ 주님 , 저는 주님을 내 집에까지 오시게 할 만한 자격이 없습니다 .   그저 나으라는 말씀만 한마디 해 주십시오 .   그러면 제 하인이 나을 것입니다 ” 하고 말했기 때문입니다 .   그래서 예수님은 그 백부장에게 “ 가거라 .   네 믿음대로 될 것이다 ” 하고 말씀하셨고 “ 바로 그 시각에 그의 하인이 나았 ” 습니다 ( 마태복음 8:5-13, 현대인의 성경 ).   저는 이 말씀을 묵상할 때 우리 주님도 놀랍게 여기시는 그 백부장의 믿음을 저도 본받고 싶습니다 .   비록 저의 믿음이 한 알의 밀 ( 요한복음 12:24) 처럼 매우 작지만 천지를 말씀으로 창조하신 ( 창세기 1 장 ) 말씀이신 주님 ( 요한복음 1:1) 의 입에서 하신 ( 약속의 ) 말씀 한 마디로 ( 개인적으로 주님께 받은 약속의 말씀은 요한복음 6 장 1-15 절이고 , 교회적으로 받은 약속의 말씀은 마태복음 16 장 18 절임 ) 만족하여 보이는 것으로 살지 않고 믿음으로 살고 싶습니다 ( 고린도후서 5:7, 현대인의 성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