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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바라고 기다리는 것은 예수님의 재림입니다!

 우리가 바라고 기다리는 것은 예수님의 재림입니다!       “ 백성들이 바라고 기다리므로 모든 사람들이 요한을 혹 그리스도신가 심중에 생각하니 ”[( 현대인의 성경 ) “ 백성들은 메시야를 무척 기다리고 있었으므로 혹시 요한이 그가 아닌가 하고 모두 속으로 생각하고 있었다 ”]( 누가복음 3:15) 하는 말씀을 묵상하면서 주시는 교훈을 받고자 합니다 :     (1)     저는 이 말씀을 묵상할 때 “ 백성들이 바라고 기다리 ” 고 있었던 분은 “ 메시야 ” 요 ( 눅 3:15, 현대인의 성경 ), 그들이 얼마나 메시야를 바라고 기다렸으면 세례 요한이 혹시 메시야가 아닌가 하고 속으로 생각까지 하였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a)     이러한 생각 속에서 든 생각은 제가 풀러 신학교를 다녔을 때 김세윤 교수님으로부터 배운 유대인들의 메시아적 기대 (Messianic expectation) 3 가지가 생각났습니다 : (1) 정치적 해방 (Political freedom), (2) 경제적 풍부 (Economic prosperity), (3) 사회적 공의 (Social justice)( 김세윤 ).   (i)                       세례 요한이 요단강 부근의 여러 지방을 다니며 죄를 용서받게 하려고 회개의 세례를 전파하였을 당시 (3 절 , 현대인의 성경 ) 유대인들은 메시아가 오시면 자기들을 지배하고 다스리고 있었던 로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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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안에서 소통하는 부부

주님 안에서 소통하는 부부       2025 년 2 월 16 일 , 주일 아침 .     어제 토요일 오후에 사랑하는 부모님과 장모님을 모시고 형 부부와 여동생과 처남과 저희 부부가 점심 식탁 교제를 나눈 후 저는 먼저 그 자리를 떠나 운동하러 갔다가 저녁 시간 즘에서야 집에 들어왔습니다 .   들어와보니 사랑하는 아내가 안방 침대에 앉아서 무슨 종이들을 보고 있어서 저는 제 컴퓨터 앞에 있는 의자에 앉아서 그녀와 의미있는 즐겁고 유익한 사랑의 대화를 나눴습니다 .   그 대화 내용들을 다시금 뒤돌아볼 때 “ 주님 안에서 소통하는 부부 ” 란 제목 아래 주님이 주신 은혜와 사랑과 교훈 등을 좀 적어 내려가고자 합니다 :   (1) “ 소통 ”(communication) 이란 “ 막히지 아니하고 잘 통함 ” 또는 “ 뜻이 서로 통하여 오해가 없음 ” 이라고 표준국어대사전은 정의를 내렸습니다 .   (2) 부부관계에 있어서 소통이 매우 중요합니다 .   부부가 서로 대화를 통해 서로의 생각과 느낌과 의견 등을 진솔하게 나눔으로 알아가는 것이 매우 중요한 이유는 그러한 소통이 없이는 부부 관계는 온전히 존재할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   (3) 그 정도로 부부의 존재에 있어서 소통이 매우 중요한데 많은 부부들이 의사 소통 장애를 겪고 있습니다 .   부부가 충분한 의사소통이 불가능한 의사 소통 장애를 겪고 있으므로 서로를 충분히 알아가고 있지 못하고 있습니다 .   그리고 부부가 서로를 충분히 알아가고 있지 못하기에 부부 갈등은 계속해서 존해하고 있고 나아질 기미가 전혀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   (4) 그래서 그러한 부부 갈등을 나름대로 해결하고자 하는 방법이 서로 대화를 하는 것을 기피하고 있습니다 .   대화를 하게 되면 자꾸만 부부가 부딪히게 되고 다투게 되기에 남편...

부부 관계에 있어서 분노

부부 관계에 있어서 분노       밑에 복사에서 붙힌 기사는 부부 관계에 있어서 분노 (anger) 에 대한 글입니다 . 이 기사를 쓴 저자가 핵심적으로 인용하서 다른 성경 구절은 에베소서 4 장 26 절 입니다 : " 분을 내어도 죄를 짓지 말며 해가 지도록 분을 품지 말고 "[( 현대인의 성경 ) " 화가 나더라도 죄를 짓지 말고 해가 지기 전에 곧 화를 푸십시오 "]. 저는 이 말씀을 개인적으로 나눌 것은 저희 부부도 결혼 초에 제가 이성경 말씀을 아내에게 나눴고 이 말씀대로 순종하며 살도록 힘쓰자고 권면했었습니다 . 그런데 실제로는 이 말씀을 순종하면서 살지 못했습니다 . 지금에서야 이렇게 밑에 기사를 읽고 나서 저희 부부 결혼 생활 25 년을 뒤돌아 보면 왜 저 말씀에 순종하면서 살지 못했을까 이렇게 자문하면서 글을 써내려가는 것입니다 . 먼저 이 기사에서 저자가 말한 것처럼 성경 에베소서 4 장 26 절은 절대 / 결코 분을 내지 말라고 말씀하고 있지 않고 오히려 " 분을 내어도 ..." 라고 말씀하고 있다는 사실을 여태까지 몰랐습니다 . 즉 , 저는 이 기사에서 말한 것처럼 결코 분을 내어서는 안된다고만 생각했었습니다 . 이 사실을 밑에 기사를 통해서 이제서야 알게 되었답니다 . ㅠ 저는 그 만큼 제가 결혼초부터 부부 관게에 있어서 중요시했던 성경구절 에베소서 4 장 26 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