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에게 죄 지은 형제를 얻기 위해서는 ... 우리에게 죄 지은 형제를 얻기 위해서는 우리는 그 형제와 단둘이 만나 그의 잘못을 타일러야 합니다 ( 참고 : 마태복음 18:15, 현대인의 성경 ). 만일 그 형제가 자기를 낮추는 어린 아이와 같이 겸손한 사람이면 ( 참고 : 4 절 , 현대인의 성경 ) 우리의 말을 들을 것이지만 예수님의 제자들처럼 누가 위대한지 서로 다투는 교만한 사람이면 ( 참고 : 누가복음 22:24; 로마서 12:16, 현대인의 성경 ) 우리 말을 결코 듣지 않을 것입니다 .
문제는 가정이 아니라 겸손한 자를 죄 짓게 하는 교만한 우리일 수 있습니다 . 예수님께서는 예수님을 믿는 자기를 낮추는 겸손한 사람을 죄 짓게 하는 사람은 “ 차라리 목에 큰 맷돌 짝을 달아 깊은 바다에 빠져 죽는 것이 더 낫다 . 죄 짓게 하는 일 때문에 이 세상에 불행이 닥칠 것이다 . … 죄 짓게 하는 그 사람에게는 불행이 닥칠 것이다 ” 하고 말씀하셨습니다 ( 마태복음 18:4, 6-7, 현대인의 성경 ). 누가 자기를 낮추는 겸손한 사람을 죄 짓게 할까요 ? 자기를 높이며 스스로 잘 난체하는 교만한 사람이 그리하지 않나요 ? 혹시 지금 우리가 스스로 잘 난체하는 교만한 사람이 아닌가요 ? 혹시 지금 우리가 자기를 낮추는 겸손한 사람을 죄 짓게 하고 있는 것은 아닌가요 ? 그러면 우리에게만 불행이 닥치는 것이 아니라 이 세상은 둘째 치고 우리 가정에도 불행이 닥칠 수 있지 않을까요 ? 문제는 가정이 아니라 겸손한 자를 죄 짓게 하는 교만한 우리일 수 있습니다 .
하나님을 두려워(경외)하지 않는 사람들은 ... 하나님을 두려워 ( 경외 ) 하지 않는 사람들은 교만한 자가 복이 있고 악을 행하는 자가 이 세상에서 잘 되며 하나님을 시험해도 벌을 받지 않는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 그러므로 그들은 스스로 “ 하나님을 섬기는 것이 소용없는 일이며 그의 명령을 지키고 우리 죄를 슬퍼하며 탄식해 봐야 무슨 유익이 있는가 ?” 라고 말합니다 ( 참고 : 말라기 3:14-15, 현대인의 성경 ).
하나님께서는 우리 중에 유순하고 겸손한 사람들을 남겨 두실 것입니다 . 그 날에 우리는 하나님을 거역한 모든 행위에 대하여 수치를 느낄 필요가 없는 것은 하나님께서 우리 가운데서 교만하여 잘난 척하는 사람들을 모조리 제거하여 우리가 다시는 하나님의 거룩한 교회에서 교만하지 않게 하실 것이기 때문입니다 . 하나님께서는 우리 중에 유순하고 겸손한 사람들을 남겨 두실 것입니다 . 그들은 하나님을 의지할 것입니다 . 그리고 그들은 악을 행하지 않으며 거짓말을 하지 않고 남을 속이지 않을 것입니다 ( 참고 : 스바냐 3:11-13, 현대인의 성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