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었을 때 우리에게 고난의 멍에를 메게 하신 것은 ... 젊었을 때 우리에게 고난의 멍에를 메게 하신 것은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 앞에 혼자 앉아서 잠잠히 기다림으로 인내를 가르쳐 주시며 훈련을 시키시기 위해서입니다 ( 참고 : 예레미야 애가 3:27-28, 현대인의 성경 ).
하나님께서는 자기에게 희망을 걸고 자기를 찾는 사람에게 은혜를 베푸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자기에게 희망을 걸고 자기를 찾는 사람에게 은혜를 베푸십니다 .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께 소망을 두고 하나님을 찾는 가운데 하나님의 구원을 잠잠히 기다려야 합니다 ( 참고 : 예레미야 애가 3:25-26, 현대인의 성경 ).
하나님의 온전한 사랑은 두려움을 내어 쫓습니다(요일4:18). 하나님을 온전히 바라보는 사람은 태연(담대)합니다(시27:3). 충분히 두려워할 수밖에 없을 정도로 너무나 어두운 상황에서도 빛되시면 생명의 피난처가 되시는 구원의 하나님을 믿음으로 잠잠히 바라보는 성도는 "내가 누구를 두려워하리요?" "내가 누구를 무서워하리요?"(1절)라고 말하면서 "여전히 태연"(담대)(confident)합니다(3절). https://youtu.be/tLNi5bzAXP8?si=j7j675PwRnxlIS5V
무너지는 담과 흔들리는 울타리 같은 나 무너지는 담과 흔들리는 울타리 같은 나는 오직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구원이시며 나의 요새이신 주님만 잠잠히 바라봅니다 . 그 이유는 나의 소망과 나의 구원이 주님에게서만 나오기 때문입니다 ( 참고 : 시편 62:1-2, 5-7, 현대인의 성경 ).
하나님 앞에 나아가 잠잠히 머물러 있을 때 ... 하나님의 종은 하나님 앞에 나아가 잠잠히 머물러 있을 때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백성들을 가르칠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종에게 하나님의 말씀과 계명을 직접 주십니다 ( 참고 : 출애굽기 24:12, 현대인의 성경 ).
내가 고통을 당하고 있는데 왜 하나님은 잠잠히 계시는 것일까요? 왜 우리가 고통을 당하고 있는데 하나님은 그저 관망하시는 것 같고 잠잠히 계시는 것일까요 ? 그것은 다름 아닌 우리에게 영적 유익이 있기 때문입니다 ( 박윤선 ). 다시 말하면 , 우리가 고통을 당할 때에 하나님께서 잠잠히 계시는 것은 우리의 영적 유익을 위한 것이라는 말입니다 . 그러면 그 영적 유익이란 무엇입니까 ? 그 것은 다름 아닌 ‘기도의 단련’과 “인내와 연단입니다 ( 박윤선 ). 또 다른 영적 유익은 우리는 고통의 터널을 통하여 인내를 배우게 되고 또한 인내를 통해서 연단 , 즉 우리의 인격이 더욱더 예수님을 닮아가는 것입니다 . 우리는 고통을 통하여 우리의 인격이 빚어집니다 .
가만히 있어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하여 행하시는 구원을 보고 싶습니다. 모세와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에서 애굽 왕 바로가 생각하기엔 " 갇힌 바 되었 " 습니다 ( 출 14:3). 그리고 실제로 바로 왕과 애굽 군대가 병거를 갖추고 이스라엘 자손의 뒤를 따르러 이스라엘 자손에게 가까이 이르렀습니다 (6-10 절 ). 그 때 이스라엘 자손이 " 눈을 들어 본즉 애굽 사람들이 자기들 뒤에 이른 " 것을 보고 심히 두려워하여 하나님께 부르짖었습니다 (10 절 ). 그리고 그들은 하나님께 부르짖은 후 그들의 지도자였던 모세를 원망했습니다 (11-12 절 ) ( 하나님께 간구한 후 지도자를 원망 ㅠ ). 그 때 모세는 이스라엘 자손에게 " 너희는 두려워하지 말고 가만히 서서 여호와께서 오늘 너희를 위하여 행하시는 구원을 보라 너희가 오늘 본 애굽 사람을 영원히 다시 보지 아니하리라 여호와께서 너희를 위하여 싸우시리니 너희는 가만히 있을지니라 " 고 말했습니다 (13-14 절 ). 저는 이 말씀을 묵상할 때 우리가 잘하는 것은 두려워하는 것이요 , 우리가 못하는 것은 가만히 있으면서 하나님께서 일하시는 것을 보는 것이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 결국 이스라엘 자손은 모세의 말대로 하나님께서 그들을 위하여 행하시는 구원 (salvation) 을 보았습니다 . 그 구원에는 애굽 사람들을 향하신 하나님의 심판 (judgment) 이 있었습니다 . 즉 ,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자손을 위하여 애굽 군대와 싸우셔서 그들을 전멸시키시고 이스라엘 자손을 그들의 손에서 구원해주셨습니다 (30 절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