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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나라에 합당한 생활을 하는 것이란 ...

하나님의 나라에 합당한 생활을 하는 것이란 그리스도의 복음에 합당하게 생활하는 것이요 , 하나님의 나라의 열매를 맺는다는 것이란 그리스도의 복음의 열매를 맺는다는 것입니다 . 즉 , 우리는 예수님과 복음을 위해 우리 생명을 버리는 예수님의 제자들로서 ( 막 8:35, 현대인의 성경 )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에 합당하게 생활하면서 ( 삶으로 복음전도 ) 우리의 입술로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므로 하나님께 복음의 열매를 맺어드려야 한다는 것입니다 .  

너무 놀라면 말을 잇지 못할 뿐만 아니라 믿겨지지 않습니다.

너무 놀라면 말을 잇지 못할 뿐만 아니라 믿겨지지 않습니다 .   요셉의 형들은 요셉이 " 나는 요셉입니다 ..." 라고 말하니까 그 말을 듣고 너무 놀라 대답을 하지 못하였는데 ( 창세기 45:3, 현대인의 성경 ) 그들의 아버지인 야곱은 요셉의 형들이 " 요셉이 아직 살아 있습니다 !   그가 이집트의 국무총리가 되었습니다 !" 하자 깜짝 놀라며 그들의 말을 믿지 않았습니다 (26 절 , 현대인의 성경 ).   너무 놀라면 말을 잇지 못할 뿐만 아니라 믿겨지지 않습니다 .   참으로 믿겨지지 않는 너무나도 놀라운 일은 십자가에 죽으셨던 예수님께서 3 일만에 다시 살아나셨다는 것입니다 ! ( 고린도전서 15:4, 현대인의 성경 )   " 마지막 나팔 소리가 울릴 때 눈깜짝할 사이에 죽은 사람들이 썩지 않을 사람으로 다시 살아날 것이며 우리는 모두 변화될 것입니다 "(52 절 , 현대인의 성경 ).

"그 말을 듣고 너무 놀라 대답을 하지 못하였다"

" 그 말을 듣고 너무 놀라 대답을 하지 못하였다 " 아버지에게 특별히 사랑을 받은 동생 , 아버지가 자기들보다 요셉을 더 사랑하는 것을 보고 요셉을 미워하여 요셉에게 말도 잘 하지 않았던 요셉의 형들 , 그런데 요셉에 두 번이나 꿈을 꾸고 자신들에게 그 꿈 이야기를 하므로 더욱 미워하고 시기하게 된 요셉 ( 창세기 37:3-11, 현대인의 성경 ) 을 죽여 구덩이에 던져 놓고 맹수가 잡아먹었다고 하려고 했다가 (20 절 , 현대인의 성경 ) 결국 이스마엘 사람들에게 팔아 넘겼었는데 (27 절 , 현대인의 성경 ) 약 22 년 후에 [ 이 때 요셉의 나이가 17 살 (2 절 ) 이었는데 30 살에 총리 (41:46) 가 되었고 + 7 년 풍년 (29 절 ) + 2 년 동안 흉년 (45:6) = 39 세이니까 39 살 - 17 살 = 22 년 ] 요셉이 자신들에게 " 나는 요셉입니다 아버지께서 아직 살아계십니까 ?" 라고 말했으니 그들은 얼마나 놀랬기에 " 그 말을 듣고 너무 놀라 대답을 하지 못하였다 " 라고 성경은 말씀하고 있을까요 ? (45:3, 현대인의 성경 )  실제로 약 22 년 전인 동생 요셉의 나이 17 살 때 그가 두 번이나 꿈을 꾼대로 (37:7, 10) 지금 자기들이 요셉 앞에 가서 땅에 엎드려 절하지 않았나요 ? (43:26, 28; 44:14, 현대인의 성경 )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꿈을 이루실 때 너무 놀라 아무말을 할 수 없을 것이고 또한 엎드려 하나님께 감사로 경배하지 않을 수 없을 것입니다 .

선을 악으로 갚았다할지라도 ...

선을 악으로 갚았다할지라도 ... 요셉의 형들은 요셉에게 선을 악으로 갚았다할지라도 ( 창세기 44:4) 하나님께서는 그들의 악을 선으로 바꾸셔서 요셉으로 하여금 많은 사람의 생명을 구할 수 있게 하셨습니다 (50:19, 현대인의 성경 ).   "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 로마서 8:28).

하나님께서는 이미 우리를 용서하시고 사랑으로 넘치는 축복을 베풀어 주시는데도 불구하고 ...

하나님께서는 이미 우리를 용서하시고 사랑으로 넘치는 축복을 베풀어 주시는데도 불구하고 ...  아마도 요셉은 형들을 이미 마음으로 용서하고 사랑하는 마음으로 그들의 자루에 곡식만 채우게 한 것이 아니라 각 사람의 돈도 그 자루에 도로 넣게 하였을 텐데 그들은 나중에 자신들의 돈을 도로 돌려받았다는 사실을 알고 " 두려워 떨며 서로 쳐다보고 ' 어째서 하나님이 우리에게 이런 일을 하셨는가 ?" 하고 한탄했습니다 ( 창세기 42:25-28, 현대인의 성경 ).   하나님께서는 이미 우리를 용서하시고 사랑으로 넘치는 축복을 베풀어 주시는데도 불구하고 혹시 우리는 요셉의 형들처럼 두려워 떨며 " 하나님이 어찌하여 이런 일을 우리에게 행하셨는가 " 라고 하는 것은 아닌지 ... (28 절 ).

주님께서는 우리의 슬픔이 변하여 기쁨이 되게 하십니다!

주님께서는 우리의 슬픔이 변하여 기쁨이 되게 하십니다!  요셉은 형들이 애굽 총리 요셉이 통역관을 통해 말했으므로 자신들이 서로 말하는 내용을 알아듣는 줄 모르고 서로 " 우리가 동생에게 한 일로 지금 벌을 받고 있다 . 그가 살려 달라고 애걸할 때 우리가 그의 괴로움을 보고도 듣지 않았으니 우리가 이런 괴로움을 당하게 되었다 " 는 말과 맏형인 르우벤이 " 내가 그 아이를 해하지 말라고 하지 않았느냐 ? 그러나 너희는 내 말을 듣지 않았다 . 그러므로 우리가 지금 그 대가를 치르고 있는 것이다 " 라고 말했습니다 .   이 말을 다 들은 요셉은 잠시 그들을 떠나가서 울고서 다시 돌아왔습니다 ( 창세기 42:21-24, 현대인의 성경 ).   나중에 그들이 막내 동생 베냐민을 데리고 다시 애굽으로 왔을 때 요셉은 자기 동생을 보고 가슴이 미어지는 것 같아서 급히 밖으로 뛰쳐나가 울 곳을 찾다가 자기 안방으로 들어가서 실컷 울었습니다 (43:30, 현대인의 성경 ).   그리고 또 나중에 요셉은 그의 형 유다의 말을 듣고 (44:18-34) 하인들 앞에서 더 이상 정을 억제할 수가 없어 큰 소리로 명령하여 모든 하인들을 물러가게 하고 형제들에게 자기가 누구라는 것을 알렸습니다 .   그리고서 요셉이 큰 소리로 울자 이집트 사람들은 그가 우는 소리를 들었으며 또 그 소문은 바로의 궁전에까지 전해졌습니다 (45:1-2, 현대인의 성경 ).   슬픔이 많은 세상입니다 .   그러나 우리는 우리를 대신하여 슬픔을 당하신 ( 이사야 53:4, 현대인의 성경 ) 예수님 믿음으로 바라봅니다 ( 히브리서 12:2).   그리할 때 주님께서는 우리의 슬픔이 변하여 기쁨이 되게 하시며 우리에게서 슬픔의 옷을 벗겨 주시고 기쁨의 띠를 띠워 주실 것입니다 ( 시편 30:11, 현대인의 성경 ).

그 분의 핏 값으로 우리고 죄사함을 받았습니다.

그 분의 핏 값으로 우리고 죄사함을 받았습니다.  요셉의 형들은 자기들이 동생 요셉에게 한 일로 말미암아 벌을 받고 있다고 서로 말했습니다 .   요셉이 살려 달라고 애걸했을 때 그들은 요셉의 괴로움을 보고도 듣지 않았습니다 .   그러므로 그들은 이젠 자신들이 이런 괴로움을 당하게 되었다고 서로 말했습니다 ( 창세기 42:21, 현대인의 성경 ).   그때 맏형인 르우벤은 " 내가 너희에게 그 아이에 대하여 죄를 짓지 말라고 하지 아니하였더냐 그래도 너희가 듣지 아니하였느니라 그러므로 그의 핏 값을 치르게 되었도다 " 라고 말했습니다 (22 절 ).   예수님께서 십자가상에서 " 나의 하나님 , 나의 하나님 ,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 " 라고 크게 소리를 지르셨을 때 ( 마태복음 27:46) 하나님 아버지께서는 사랑하시고 기뻐하시는 아들의 괴로움을 보시고 들으셨으면서도 외면하셨습니다 .   그러므로 우리가 괴로움을 당하게 되지 않았습니다 ( 참고 : 이사야 53:5).   죄를 우리가 지었는데 죄 없으신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피 흘려 죽으시므로 그 분의 핏 값으로 우리고 죄사함을 받았습니다 ( 골로새서 1:14).

왜 요셉의 마음에 변화가 있었던 것일까요?

왜 요셉의 마음에 변화가 있었던 것일까요?  요셉의 그의 10 명의 형들에게 " 너희 중 하나를 보내어 너의 아우를 데려오게 하고 너희는 갇히어 있으라 내가 너희의 말을 시험하여 너희 중에 진실이 있는지 보리라 ..." 고 말했다가 그들을 3 일 동안 가둬 두었다가 3 일 만에 그들에게 "...   너희가 확실한 자들이면 너희 형제 중 한 사람만 그 옥에 갇히게 하고 너희는 곡식을 가지고 가서 너희 집안의 굶주림을 구하고 너희 막내 아우를 내게로 데리고 오라 그러면 너희 말이 진실함이 되고 너희가 죽지 아니하리라 " 고 말했습니다 ( 창세기 42:16-20).   왜 요셉은 말을 바꾼 것일까요 ?   왜 그는 " 너희 중 하나를 보내어 ..." 라고 말했다가 (16 절 ) " 너희 형제 중 한 사람만 그 옥에 갇히게 하고 ..."(19 절 ) 라고 말을 바꿨을까요 ?   원래는 1 명만 돌아가고 9 명은 그 감옥에 갇혀 있었어야 했는데 결국에 가서는 1 명만 옥에 갇히고 나머지 9 명은 가나안 땅으로 돌아가게 한 것입니다 .   10 명의 형들이 3 일 동안 옥에 갇혀 있었을 때 요셉의 마음에 변화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   1 명만 돌려보내려 다가 1 명만 남기기로 결정한 것입니다 .   어쩌면 그 이유는 아버지 야곱을 생각해서 그럴 수도 있었을 것이고 또한 형들을 용서하는 마음으로 변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  

우리 말의 진실함을 삶으로 증명해야 합니다.

우리 말의 진실함을 삶으로 증명해야 합니다 .   요셉은 그의 10 명의 형들로 하여금 정탐꾼들이 아니라는 그들의 말의 진실함을 증명하기 위해서 다시 가나안 땅으로 돌아가서 막내 동생을 애굽에 있는 자기에 게로 데리고 오라고 말했습니다 .   그러면 그들이 한 말이 입증되어 그들이 죽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그 때 요셉의 형들은 그대로 했습니다 ( 창세기 42:20, 33-34).   우리는 진실한 사람이 돼야 할 뿐만 아니라 진실한 말을 하며 또한 우리 말의 진실함을 삶으로 증명해야 합니다 .

만일 주님께서 우리 중에 진실이 있는지 시험하신다면?

 만일 주님께서 우리 중에 진실이 있는지 시험하신다면? 요셉이 그의 형들의 말을 시험하여 그들 중에 진실이 있는지 본 것처럼 만일 교회의 머리가 되시는 주님께서 우리의 말을 시험하여 우리 중에 진실이 있는지 시험하신다면 ...? ( 참고 : 창세기 42:16)

없어진 것이 아니라 없애 버린 것이 아닌가요?

없어진 것이 아니라 없애 버린 것이 아닌가요?  요셉의 10 명의 형들은 자기들 앞에 있는 애굽 총리가 자기들의 동생인 요셉 인줄 모르고 " 우리는 모두 열 두 형제로서 가나안 땅에 사는 한 사람의 아들들입니다 막내 아들은 지금 아버지와 함께 있고 하나는 없어졌습니다 " 라고 말했습니다 ( 창세기 42:8, 13, 현대인의 성경 ).   진정 그 " 하나 " 인 요셉은 없어진 것입니까 ?   그 형들이 이스마엘 사람들에게 판 것이 아닌가요 ?   그러면 요셉은 없어진 것이 아니라 그들이 없애 버린 것이 아닌가요 ? " 가나안 땅에 사는 한 사람 " 인 야곱의 아들들로서 " 모두 열 두 형제 " 인데 어떻게 그들은 자신들의 형제 중 한 사람인 요셉을 없애 버린 건가요 ?   혹시 그 이유가 요셉이 17 살 때 형들의 잘못을 아버지에게 일일이 일러바쳤기 때문이었을까요 ? (37:2, 현대인의 성경 )   아버지 야곱이 자기들보다 요셉을 특별히 사랑하였기 때문이었을까요 ? (3 절 , 현대인의 성경 )   혹시 요셉이 꿈을 꾸고 자기들에게 이야기한 내용을 듣고 " 네가 우리의 왕이 될 작정이냐 ? 네가 정말 우리를 지배하겠느냐 ?" 하고 조소하며 그 꿈 이야기 때문이 요셉을 더욱 미워하였기 때문이 아니었을까요 ?   혹시 그들이 요셉을 시기해서 그런 것이 아니었을까요 ? (11 절 )

우리는 정직한 사람들이 돼야 합니다.

우리는 정직한 사람들이 돼야 합니다 .   요셉의 10 명의 형들은 애굽의 총리인 요셉 앞에서 " 우리는 다 한 사람의 아들들로서 확실한 자들이 " 라고 말했는데(창세기 42:11) 과연 그들은 " 확실한 자들 " 또는 정직한 자들 ["honest men"(NASB)] 이었나요 ?   물론 그들은 " 정탐꾼 "(spies) 은 아니었지만 그렇다고 그들은 정직한 자들도 아니었습니다 .   그 이유는 그들은 약 20 년 전인 자기들의 동생인 요셉의 나이 17 살 때   요셉을 죽여 구덩이에 던져 넣고 맹수가 잡아먹었다고 하려 다가 이스마엘 사람들에게 은화 20 개를 받고 팔아 놓고서 그의 옷에 염소의 피를 적셔서 아버지 야곱에게 갖다 드렸기 때문입니다 (37:20, 28, 31-32, 현대인의 성경 ).   가정 안에서도 정직의 위기를 맞이한 것입니다 .   그들의 아버지 야곱은 전에 그들의 할아버지인 이삭과 그들의 큰 아버지인 에서를 속였던 자요 , 그들 또한 아버지 야곱을 속인 자들입니다 .   결코 그들은 자신들이 말한대로 정직한 자들이 아니었습니다 .   우리는 정직한 사람들이 돼야 합니다 .

"그 꿈 이루어 주옵소서"

"그 꿈 이루어 주옵소서"   요셉은 그의 나이가 적어도 37 살이 지나서 [30 세에 총리 ( 창세기 41:46) + 7 년 풍년 (29 절 ) + ? 년째 흉년 = 적어도 37 살 ] 그의 10 명의 형들이 이집트 ( 애굽 ) 까지 내려와서 총리인 자기 앞에 와서 땅에 엎드려 절했을 때 ( 창세기 42:6, 현대인의 성경 ) 과연 자기가 17 살 때 (37:2) 두 번이나 꿈을 꾼 내용 (5-10 절 , 현대인의 성경 ) 대로 자기 형들이 자기에게 절하는구나 라고 생각을 하였었을까요 ?  적어도 20 년 만에 만난 형들이 자기 앞에 와서 땅에 엎드려 절했을 때 과연 요셉은 20 년 전에 꾼 두 번의 꿈이 성취되고 있었다고 생각하였었을까요 ?  창세기 42 장 9 절 상반절 말씀입니다 : “ 요셉은 오래 전에 그들에 대하여 꾼 꿈을 생각하며 ….”  새 찬송가 490 장 " 주여 지난 밤 내 꿈에 " 1 절과 후렴 가사가 생각납니다 : (1 절 ) 주여 지난 밤 내 꿈에 뵈었으니 그 꿈 이루어 주옵소서 밤과 아침에 계시로 보여주사 항상 은혜를 주옵소서 , ( 후렴 ) 나의 놀라운 꿈 정년 나 믿기는 장차 큰 은혜 받을 표니 나의 놀라운 꿈 정녕 이루어져 주님 얼굴을 뵈오리라 .

"내가 자식을 잃게 되면 잃으리로다."

"내가 자식을 잃게 되면 잃으리로다." 아버지 야곱은 자기가 특별히 사랑하였던 노년에 얻은 요셉 ( 창세기 37:3, 현대인의 성경 ) 의 피에 적신 옷을 보고 " 내 아들 요셉은 찢겨 죽은 것이 틀림없다 " 라고 통곡하며 오랫동안 아들의 죽음을 슬퍼하였었기에 (31-35 절 , 현대인의 성경 ) 극심한 가뭄으로 인해 굶어 죽지 않으려고 (41:54, 57; 42:2, 현대인의 성경 ) 그의 10 명의 형들을 이집트 ( 애굽 ) 에 곡식을 사오라고 보낼 때 요셉의 동생 베냐민은 그들과 함께 보내지 않았습니다 .   그 이유는 베냐민에게 어떤 일이 일어날지도 모른다는 두려움 때문이었습니다 (42:4, 현대인의 성경 ).   자식을 이미 잃어본 부모의 마음은 또 다른 자식까지 잃어버릴 까봐 충분히 두려워할 수가 있습니다 .   그런데 나중에 두 번째 아들들을 이집트 ( 애굽 ) 으로 보낼 때에 야곱은 베냐민을 함께 보내면서 " 내가 자식을 잃게 되면 잃으리로다 " 라고 말합니다 (43:14).  

제일 괴롭고 힘든 속임 당함?

제일 괴롭고 힘든 속임 당함?  아버지 이삭과 형 에서를 속였던 야곱 ( 창세기 27 장 ) 은 외삼촌 라반에게 여러번 속임을 당하였었는데 (31 장 ) 그가 당한 제일 괴롭고 힘든 속임 당함은 아마도 특별히 사랑하는 아들 요셉이 죽임을 당했다고 염소의 피를 적신 요셉의 옷을 가지고 온 요셉의 형들에게 속임을 당한 것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37:3, 31-34, 현대인의 성경 ).  

죽이려는 계획이 점진적으로 ...?

죽이려는 계획이 점진적으로 ...?   꿈 꾸는 자의 꿈이 어떻게 되는지 보려고 자기들의 동생인 요셉을 멀리서 보고 죽이기를 꾀하다가 결국 맏형인 르우벤의 권면으로 요셉을 죽이지 않고 대신 구덩이에 던져 넣었습니다 .   그러다가 결국 유다의 권면대로 루으벤이 없을 때 요셉을 이스마엘 상인들에게 팔아 넘겼습니다 .   그 상인들은 요셉을 데리고 애굽으로 갔습니다 ( 창세기 37:18-28).   죽이려다가 , 구덩이에 던져 넣었다가 , 결국에는 상인들에게 팔아 넘겨 애굽으로 가게 된 요셉을 생각할 때 그의 형들의 죽이려는 계획이 점진적으로 약화되어 결국 그는 죽임을 당하지 않고 애굽으로 가게 되었습니다 .   그러나 진정한 요셉이 되시는 예수님은 자기 백성들인 유대인들의 죽이려는 계획이 점진적으로 강화되어 결국 십자가에 죽임을 당하시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   

우리 형제가 하는 말을 마음에 간직해 둘 필요가 있습니다.

우리 형제가 하는 말을 마음에 간직해 둘 필요가 있습니다.  안그래도 아버지 야곱에게 특별히 사랑을 받고 있었던 요셉인데 꿈을 두 번이나 꿔서 형들에게 그 꿈 이야기를 나눴을 때 그 형들은 요셉을 더욱 미워하였을 뿐만 아니라 그를 시기도 하였습니다 .   그러나 요셉을 꾸짖었던 야곱은 요셉의 말을 마음에 간직해 두었습니다 ( 창세기 37:3-11).   우리 형제가 우리보다 더 사랑을 받고 더 높임을 받을 때에 우리는 우리 형제를 충분히 미워하고 시기할 수 있을 것입니다 .   그러나 우리는 우리 형제가 우리에게 하는 말을 간직해 둘 필요가 있을 수 있습니다 .   그 이유는 하나님께서 우리 형제를 통해 우리에게 하시는 말씀일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  

특별히 사랑을 받을 때에 미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특별히 사랑을 받을 때에 미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아버지 야곱에게 특별히 사랑을 받은 요셉은 그의 형들에게 미움을 받았습니다 .   하나님 아버지께서 요셉으로 하여금 꿈을 꾸게 하신 결과 요셉의 형들은 요셉을 더욱 미워하였습니다 ( 창세기 37:3-5, 8,  현대인의 성경 ).   육신의 아버지뿐만 아니라 하늘에 계신 아버지 하나님께 특별히 사랑을 받는 우리는 심지어 형제들에게도 충분히 미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