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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아내/엄마인데 ...

 소중한 아내/엄마인데 ... 제주도에 사는 사랑하는 어느 형제가 저의 부탁을 들어줘서 딜런과 제시카 결혼식 때 찍은 사진을 보냈더니 밑에 사진을 만들어 줬답니다 ㅎㅎ 그런데 희안한 것은 그 형제의 말로는 AI가 제 아내를 인식을 못한다고 하네요 ㅎㅎㅎ Mystery네요 ㅎㅎㅎ 왜 original 사진은 6명인데 제 아내를 인식을 못하는지 좀 이상하지만 제가 그 형제에게 어쩌면 하나님의 뜻이 있는 것 같다라고 말하면서 여기에 좀 글을 써서 나누겠다고 말했답니다 ㅎㅎ 제가 좀 나누고자 하는 것은 뭐냐면 제 아내 또는 세 자녀들의 엄마인 김(오)현영(Jane)이는 우리 가정에 없어서는 안되는 사람인데도 불구하고 AI가 인식을 못하듯이(그런데 AI이네요 ㅋㅋㅋ) 어쩌면 남편이 저나 세 자녀들이(이젠 며느리까지? ㅎㅎ) 아내/엄마의 소중함을 인식하지 못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좀(?) 슬픈 현실인 것 같아요, 아내/엄마라는 존재가요. 그리도 희생적으로 가정을 위해서 고생을 많이 하는데도 불구하고 남편이나 자녀들이 아내/엄마의 희생적인 사랑을 머리로는 좀 알면서도 실제로 삶 속에서는 인식(?)을(여기선 "인식"이란 단어보다 "인정"이란 단어가 적합하겠네요) 잘 못하고(안하고? ㅠ) 살고 있는 것 같아서요. 제가 밑에 사진을 저희 여섯 식구 카톡방에 나누고 싶어도 제 아내가 없어서 나누기가 좀 곤란하네요. 혹시나 아내가 섭섭해 하지 않을까 생각이 되어서요 ㅠ [근디 어떻게 AI 사진에 제 모습은 완전 할아버지네요 ㅎㅎㅎ] 다른 지체가 이렇게 만들어 줬습니다. 하하. 감사. 

안디옥 교회 (행 13:1-3)

승리장로교회 설립 43주년 기념 감사 예배(7월 9일)를 드리기에 앞서 지난 43년을 뒤돌아 볼 때 주님께서 주님의 교회를 세우시겠다고 약속(마16:18)하신대로 안디옥 교회처럼 세우셨다고 생각되었습니다.  앞으로도 계속해서 주님께서 주님의 뜻대로 승리장로교회를 세워나아가 주시길 기원합니다.   https://youtu.be/KBvMa7oPxDE

안디옥 교회 (사도행전 13장 1-3절)

안디옥 교회         “ 안디옥 교회에 선지자들과 교사들이 있으니 곧 바나바와 니게르라 하는 시므온과 구레네 사람 루기오와 분봉 왕 헤롯의 젖동생 마나엔과 및 사울이라 주를 섬겨 금식할 때에 성령이 이르시되 내가 불러 시키는 일을 위하여 바나바와 사울을 따로 세우라 하시니 이에 금식하며 기도하고 두 사람에게 안수하여 보내니라 ”( 사도행전 13 장 1-3 절 ).       우리 승리장로교회가 추구해야 할 영성은 무엇일까요 ?   저는 “사막의 영성”을 추구하자는 도전을 받습니다 .   이 도전의 근거는 사도행전 7 장 38 절에 나오는 “광야교회” (the congregation in the wilderness) 란 말씀입니다 .   사막의 영성이란 무엇입니까 ?   헨리 나우웬의 그의 책 “마음의 길” (The Way of Heart) 에서 3 가지로 요약하고 있습니다 : “ 고독 ,” “ 침묵 ,” 그리고 “ 기도” .   즉 , ‘ 떠나라 , 침묵하라 , 그리고 기도하라’입니다 .   세상으로부터 떠나 고독의 자리로 나아가야 할 것을 말합니다 .   그 목적은 우리 주님과 만나고 그분과 함께 하기 위해서입니다 .   그러한 가운데 우리는 우리의 거짓된 자아 ( 분노와 탐욕 같은 것 ) 를 발견하고 투쟁해야 합니다 .   고독은 변형의 용광로입니다 .   우리는 고독의 자리에게 침묵하는 것을 배워야 합니다 .   사실 침묵은 행동으로 옮기는 고독입니다 .   왜 침묵합니까 ?   주님의 음성을 듣기 위해서입니다 .   그러므로 침묵은 말을 안하는 것이라기보다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것입니다 .   나우웬은 고독과 침묵은 기도를 위한 것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   고독은 홀로 있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 함께 있는 것...

다양한 직분자들이 서로 사이좋게 지내면서 봉사해야 합니다.

다양한 직분자들이 서로 사이좋게 지내면서 봉사해야 합니다.  우리는 주님이 주신 다양한 직분으로 그리스도의 몸된 교회를 봉사할 때 성령님으로 연합하여 사이좋게 지내면서 봉사해야 합니다 ( 에베소서 4:3, 11-12, 현대인의 성경 ).

다양한 직분을 주신 목적?

다양한 직분을 주신 목적?  주님께서 우리에게 다양한 직분을 주신 목적은 성도들을 온전하게 하여 봉사의 일을 하게 하고 그리스도의 몸된 교회를 자라게 하신 위한 것입니다 ( 에베소서 4:11-12, 현대인의 성경 ).

같은 성삼위일체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같은 성삼위일체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우리는 성령님의 인도하심따라 우리 각자에게 주어진 은사를 사용하며 주님의 교회를 섬겨야 하며 , 우리 각자의 직분에 충실하여 한 주님을 섬겨야 하며 , 또한 우리 각자에게 맡겨진 사역을 우리 가운데서 이루시는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묵묵히 감당해야 합니다 ( 참고 : 고린도전서 12:4-6).

생각들의 차이를 극복하여 교회의 화목과 서로 덕을 세우는 일에 힘써야 합니다.

생각들의 차이를 극복하여 교회의 화목과 서로 덕을 세우는 일에 힘써야 합니다 .    교회 안에는 다양한 사람들이 있고 다양한 생각들을 가지고 있기에 다양한 말들을 충분히 할 수가 있습니다 .   그러나 우리 모두는 그리스도를 섬기는 사람들로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 드릴 뿐만 아니라 서로에게도 칭찬 ( 인정 ) 을 받는 사람들이 돼야 합니다 .   그러기 위해선 우리의 생각들의 차이를 극복하여 교회의 화목과 서로 덕을 세우는 일에 힘써야 합니다 .   우리의 생각의 차이의 문제로 하나님의 일을 망쳐 놓아서는 아니 됩니다 ( 로마서 14:14-20, 현대인의 성경 ).

주님이 세우시는 주님의 교회는 ...

주님이 세우시는 주님의 교회는 ... 안디옥 교회는 다양한 일꾼들이 있었지만 함께 주님을 섬기면서 성령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바나바와 사울 ( 바울 ) 을 보냈습니다 ( 사도행전 13:1-3).   주님이 세우시는 주님의 교회는 다양성 속에서 통일성을 지켜나아가면서 주님 중심된 일꾼들을 보냅니다 ( 파송합니다 ).

아름다운 교회인가 아니면 화려한 교회인가?

아름다운 교회인가 아니면 화려한 교회인가? 다양성 속에서 교회의 통일성을 힘써 지켜나아가므로 하나님 보시기에 아름다운 교회인가 아니면 다양한 문제들 속에서 교회의 화려함만을 힘써 홍보하는 교회인가 ? ( 참고 : 시편 133:1, 사도행전 6:5; 에베소서 4:3)

"다양한 가족, 넓어지는 우리의 마음가짐"

 " 다양한 가족, 넓어지는 우리의 마음가짐 최근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  선택적 비혼출산을 한 모자의 일상생활이 공개되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  아기는 정자를 기증받아 인공수정으로 태어났고 ,  한국에서는 전례없던 가족형태이기 때문에 더욱 화제가 되는 것 같습니다 .   우리 사회에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  몇십 년 전에는 이혼가정조차 흔하지 않았지만 지금은 재혼 ,  입양 ,  다문화 ,  청소년부모 등 가족의 다양성이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  학교에 가면 이제는 동양인이 아닌 혼혈이나 다른 인종의 학생을 만나는 것이 어렵지 않습니다 .  드러나지 않은 가족형태는 더욱 많은데 ,  무리에 섞여 지내다 보면 차차 알게 되기도 합니다 .   문제는 다양성을 인정하지 못하는 것에서 옵니다 .  다양성을 인정받지 못해 상담에서 고통을 호소하는 내담자들을 심심찮게 볼 수 있습니다 .  부모가 없다고 ,  보육원에서 지낸다고 ,  할머니와 지낸다고 ,  동생과 성이 다르다고 ,  피부색이 다르다고 ,  개발도상국에서 왔다 ,  북한에서 왔다고 무시하거나 놀리는 일은 예나 지금이나 일어나고 있는 일입니다 .   상담을 하며 새터민 가족들을 만난 적이 있습니다 .  부모는 새터민인 것에 거리낌이 없었지만 ,  새터민 자녀들은 새터민인 것을 숨기려 애쓰고 있었습니다 .  한국에 정착해서 학교에 입학하자마자 북한에서 왔다는 이유로 심한 괴롭힘을 받은 경험이 있었다 합니다 . ‘ 꽃제비 ,  거지 ,  더럽다 ,  말투가 이상하다 ’ 라며 때리고 옷을 더럽히는 등 공격하는 아이들이 있었답니다 . 왜 이런 일이 일어날까요? 인간은 기본적으로 동질성을 추구하는 존재입니다 .  낯선 것보다 익숙한 것에 더 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