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한 아내/엄마인데 ... 제주도에 사는 사랑하는 어느 형제가 저의 부탁을 들어줘서 딜런과 제시카 결혼식 때 찍은 사진을 보냈더니 밑에 사진을 만들어 줬답니다 ㅎㅎ 그런데 희안한 것은 그 형제의 말로는 AI가 제 아내를 인식을 못한다고 하네요 ㅎㅎㅎ Mystery네요 ㅎㅎㅎ 왜 original 사진은 6명인데 제 아내를 인식을 못하는지 좀 이상하지만 제가 그 형제에게 어쩌면 하나님의 뜻이 있는 것 같다라고 말하면서 여기에 좀 글을 써서 나누겠다고 말했답니다 ㅎㅎ 제가 좀 나누고자 하는 것은 뭐냐면 제 아내 또는 세 자녀들의 엄마인 김(오)현영(Jane)이는 우리 가정에 없어서는 안되는 사람인데도 불구하고 AI가 인식을 못하듯이(그런데 AI이네요 ㅋㅋㅋ) 어쩌면 남편이 저나 세 자녀들이(이젠 며느리까지? ㅎㅎ) 아내/엄마의 소중함을 인식하지 못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좀(?) 슬픈 현실인 것 같아요, 아내/엄마라는 존재가요. 그리도 희생적으로 가정을 위해서 고생을 많이 하는데도 불구하고 남편이나 자녀들이 아내/엄마의 희생적인 사랑을 머리로는 좀 알면서도 실제로 삶 속에서는 인식(?)을(여기선 "인식"이란 단어보다 "인정"이란 단어가 적합하겠네요) 잘 못하고(안하고? ㅠ) 살고 있는 것 같아서요. 제가 밑에 사진을 저희 여섯 식구 카톡방에 나누고 싶어도 제 아내가 없어서 나누기가 좀 곤란하네요. 혹시나 아내가 섭섭해 하지 않을까 생각이 되어서요 ㅠ [근디 어떻게 AI 사진에 제 모습은 완전 할아버지네요 ㅎㅎㅎ] 다른 지체가 이렇게 만들어 줬습니다. 하하. 감사.
옛 사람을 벗어 버리고 새 사람을 입으라 ! (1) [ 골로새서 3 장 5-17 절 ] 여러분 , 예수님을 믿는 저와 여러분의 몸을 과거의 몸과 현재의 몸과 미래의 몸으로 구분할 수가 있습니다 : (1) 과거의 몸 : 과거 우리의 몸은 “죄의 몸”이었습니다 ( 롬 6:6). 여기서 죄의 몸이란 “옛 사람”의 몸입니다 (6 절 ). “죄의 몸”이란 본래 하나님께서 흙으로 빗으시사 첫 사람 아담의 코에 생기를 불어넣으시므로 생령이 됨 ( 창 2:7; 참고 : 고전 15:45). 그런데 아담의 범죄로 말미암아 죄가 몸 안에 들어왔습니다 . 이렇게 과거의 몸인 “죄의 몸” ( 옛 사람 ) 은 가인처럼 ( 요일 3:12) 형제를 미워하는 몸이요 살인을 하는 몸입니다 (15 절 ). (2) 현재의 몸 : 지금 우리의 몸은 성령님이 계시는 성령의 전입니다 ( 고전 6:19). 이 현재의 몸은 “새로운 피조물” ( “새로운 존재” ) 이요 “새 사람” ( 고후 5:17, 현대인의 성경 ) 의 몸이요 “의의 종” ( 롬 6:18, 현대인의 성경 ) 의 몸입니다 . 이 의의 종의 몸은 의를 행합니다 ( 요일 2:29). 즉 , 새 사람인 의의 종의 몸은 주님의 계명대로 서로 사랑하라는 말씀에 순종합니다 (3:11, 23). 또한 의의 종의 몸은 “성령의 전”으로서 ( 고전 6:19) 성령의 열매인 “사랑” ( 갈 5:22) 을 맺어 사랑하는 몸이요 사랑할 수밖에 없는 몸입니다 . (3) 미래의 몸 : 장차 우리의 몸은 예수님의 재림 때 변화 ( 부활 ) 할 몸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