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륭하고 웅장한 교회 건물보다 하나님이 인정하시는 그리스도 중심된 꿈을 가진 일꾼을 세우는데 헌신합니다(참고: 마가복음 13:1-2, 현대인의 성경). 많은 사람들이 그리스도에 대하여 많은 사람들을 속일지라도 우리는 아무에게도 속지 않도록 주의하고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에서 성장하여 성숙한 믿음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참고: 마가복음 13:5-6, 현대인의 성경). 난리와 전쟁과 지진과 기근 같은 일들은 반드시 일어나야 하지만 우리는 두려워하지 말고 또한 그것은 끝이 아니라 고통의 시작에 지나지 않는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합니다(참고: 마가복음 13:7-8, 현대인의 성경).
'너는 다시 가서 바람을 핀 네 배우자를 사랑하라'?
하나님께서는 호세아 선지자에게 "너는 다시 가서 간음한 네 아내를 사랑하라. ... 나 여호와가 여전히 그들을 사랑하는 것처럼 너도 네 아내를 사랑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호세아 3:1, 현대인의 성경)[여기서 "다시"라는 말씀은 호세아의 아내 고멜이 남편인 호세아 외에 다른 남자를 거듭 쫓아다닌 것을 암시합니다(3절). 그런데 하나님은 "여전히" 창녀짓을 하는 (우상인 바알을 거듭 따라가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사랑하신다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만일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너는 다시 가서 바람을 핀 네 배우자를 사랑하라 내가 여전히 그/녀를 사랑하는 것처럼 너도 바람을 피고 또 핀 배우자를 사랑하라'고 말씀하신다면 과연 우리는 어떻게 할까요? 왜 하나님은 우리에게 그렇게 말씀하실까요? 혹시 계속 영적으로 바람을 피고 또 피는 우리를 사랑하고 계시는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을 우리에게 가르쳐 주시려고 하시는 것은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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