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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고 또 받습니다.

주고 싶어하시는 권사님들의 사랑, 비록 나도 받고 받는  그분들의 사랑을 돌려드리고 싶지만, 그분들을 위하여 귀하고 큰 사랑을 받고 또 받습니다.

우리는 모르고 있는 것 같다.

우리는 모르고 있는 것 같다.




영안이 열리지 않고서는 지금 우리는 무엇을 잃고 있으며 무엇을 놓치고 있는지 수가 없는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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