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난의 유익은 그 고난을 통하여 내가 하나님 보시기에 그릇행하였다는 것을 깨닫는 것과 하나님의 법을 배우게 된 것과 이제부터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게 된 것입니다(시 119:67, 71). 이러한 깨달음(나의 죄)과 배움(하나님의 말씀)과 지킴( 말씀 순종)이 없는 고난은 무익합니다." 1. 깨달음: 교만함(시119:69), 그릇 행함(67절), 마음의 살찜과 기름덩이(70절) [마음에 지방을 제거하라!: https://blog.naver.com/kdicaprio74/150112959844] 2. 배움: 자녀들의 위기를 통해 저는 선하신 주님께서(68절) 저를 선대하사(65절) 가르쳐주신(68절) 시편 63편 3절 말씀과 베드로전서 5장 10절 말씀을 배우게 되었습니다(71절). [20년 전 이 아빠의 품에 잠든 사랑하는 첫째 아기 주영이를 추모하면서 ... : https://blog.naver.com/kdicaprio74/221262767368] [금년 2019년 한 해를 영원히 과거로 보내기에 앞서 ...: https://blog.naver.com/kdicaprio74/221756284213] 3. 지킴: https://youtu.be/i6TfokavYN4?si=P1E4vvk_bnPOvabx
하나님의 일하심이 흥미롭습니다. 하하
약 5년 전 2010년도에 제가 섬기고 있는 승리장로교회 30주년을 맞이하여 "마음이 정결한 자"란 책을 낼 수 있었습니다. 그런 후 이렇게 5년 후에 "마음이 지혜로운 자"란 책을 낼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일하심이 흥미로습니다. 그 이유는 5년 전에 하나님께서 서현교회 김영철 장로님을 통해서 "마음이 정결한 자"를 내게 해주셨는데 그런 후 저는 두 번째 책으로 "마음이 지혜로운 자"(전도서 묵상집)을 내고 싶어었습니다. 그런데 이번 2015년 "인터넷 사역 한국으로"를 통하여 서현교회 옆에 생긴 카페 포도씨의 모신희 자매를 하나님께서 만나게 하셨는데 신희 자매가 제가 보내 준 10권의 책 원고들 중 원래는 '느헤미야' 책을 묵상하고 싶었했다고 했는데 기도하는 중에 하나님께서 신희 자매로 하여금 '전도서' 책인 "마음이 지혜로운 자"를 묵상케 하셨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런 저런 과정을 통해서 "마음이 지혜로운 자" 책이 나오게 된 것입니다. 이렇게 하나님께서는 제 마음의 소원(desire)도 다 아시고 제 때가 아닌 하나님의 때에, 제 방법이 아닌 하나님의 방법으로(전혀 제가 예상하지 못한 방법으로) 일을 하시네요. 하하.
하나님께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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