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고 싶어하시는 권사님들의 사랑, 비록 나도 받고 받는 그분들의 사랑을 돌려드리고 싶지만, 그분들을 위하여 귀하고 큰 사랑을 받고 또 받습니다.
하나님의 일하심이 흥미롭습니다. 하하
약 5년 전 2010년도에 제가 섬기고 있는 승리장로교회 30주년을 맞이하여 "마음이 정결한 자"란 책을 낼 수 있었습니다. 그런 후 이렇게 5년 후에 "마음이 지혜로운 자"란 책을 낼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일하심이 흥미로습니다. 그 이유는 5년 전에 하나님께서 서현교회 김영철 장로님을 통해서 "마음이 정결한 자"를 내게 해주셨는데 그런 후 저는 두 번째 책으로 "마음이 지혜로운 자"(전도서 묵상집)을 내고 싶어었습니다. 그런데 이번 2015년 "인터넷 사역 한국으로"를 통하여 서현교회 옆에 생긴 카페 포도씨의 모신희 자매를 하나님께서 만나게 하셨는데 신희 자매가 제가 보내 준 10권의 책 원고들 중 원래는 '느헤미야' 책을 묵상하고 싶었했다고 했는데 기도하는 중에 하나님께서 신희 자매로 하여금 '전도서' 책인 "마음이 지혜로운 자"를 묵상케 하셨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런 저런 과정을 통해서 "마음이 지혜로운 자" 책이 나오게 된 것입니다. 이렇게 하나님께서는 제 마음의 소원(desire)도 다 아시고 제 때가 아닌 하나님의 때에, 제 방법이 아닌 하나님의 방법으로(전혀 제가 예상하지 못한 방법으로) 일을 하시네요. 하하.
하나님께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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