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한 아내/엄마인데 ... 제주도에 사는 사랑하는 어느 형제가 저의 부탁을 들어줘서 딜런과 제시카 결혼식 때 찍은 사진을 보냈더니 밑에 사진을 만들어 줬답니다 ㅎㅎ 그런데 희안한 것은 그 형제의 말로는 AI가 제 아내를 인식을 못한다고 하네요 ㅎㅎㅎ Mystery네요 ㅎㅎㅎ 왜 original 사진은 6명인데 제 아내를 인식을 못하는지 좀 이상하지만 제가 그 형제에게 어쩌면 하나님의 뜻이 있는 것 같다라고 말하면서 여기에 좀 글을 써서 나누겠다고 말했답니다 ㅎㅎ 제가 좀 나누고자 하는 것은 뭐냐면 제 아내 또는 세 자녀들의 엄마인 김(오)현영(Jane)이는 우리 가정에 없어서는 안되는 사람인데도 불구하고 AI가 인식을 못하듯이(그런데 AI이네요 ㅋㅋㅋ) 어쩌면 남편이 저나 세 자녀들이(이젠 며느리까지? ㅎㅎ) 아내/엄마의 소중함을 인식하지 못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좀(?) 슬픈 현실인 것 같아요, 아내/엄마라는 존재가요. 그리도 희생적으로 가정을 위해서 고생을 많이 하는데도 불구하고 남편이나 자녀들이 아내/엄마의 희생적인 사랑을 머리로는 좀 알면서도 실제로 삶 속에서는 인식(?)을(여기선 "인식"이란 단어보다 "인정"이란 단어가 적합하겠네요) 잘 못하고(안하고? ㅠ) 살고 있는 것 같아서요. 제가 밑에 사진을 저희 여섯 식구 카톡방에 나누고 싶어도 제 아내가 없어서 나누기가 좀 곤란하네요. 혹시나 아내가 섭섭해 하지 않을까 생각이 되어서요 ㅠ [근디 어떻게 AI 사진에 제 모습은 완전 할아버지네요 ㅎㅎㅎ] 다른 지체가 이렇게 만들어 줬습니다. 하하. 감사.
주간 짧은 말씀 묵상 우리는 우리가 아는 것을 정직하고 진실하게 말해야 합니다 ( 참고 : 욥기 33:3, 현대인의 성경 ). 하나님께서 우리의 기도에 응답하지 않으신다고 해서 우리가 하나님에게 불평할 수 있나요 ? 혹시 하나님은 우리가 기대한대로 말씀하시기보다 다른 방법으로 계속 말씀하고 계시는데 우리가 그분의 말씀에 귀를 기울이지 않고 있는 것은 아닌가요 ? ( 참고 : 욥기 33:13-14, 현대인의 성경 ) 하나님 아버지께서는 이미 영적으로 죽었고 또한 앞으로도 영원히 죽을 수밖에 없었던 우리를 살려주시고자 우리의 대속물을 찾으셨는데 그 대속물이란 바로 하나님 아버지께서 사랑하시고 기뻐하시는 우리의 중보자이신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 예수 그리스도의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께서는 우리와의 의로운 관계를 회복시키셨습니다 . 그러므로 우리는 “ 내가 범죄하였으나 하나님은 나를 살려주셨다 . 그가 나를 죽지 않게 하셨으므로 내가 다시 살아 빛을 보게 되었구나 ” 라고 말할 수밖에 없습니다 . 결국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영혼을 구원하여 우리로 하여금 생명의 빛 가운데서 살게 하셨습니다 ( 참고 : 욥기 33:24-30, 현대인의 성경 ; 마태복음 3:17; 디모데전서 2:5). 만일 하나님이 뜻을 정하시고 우리의 영과 목숨을 거두시면 우리는 한밤중에도 순식간에 죽으며 흙으로 돌아갈 것입니다 ( 참고 : 욥기 34:14-15, 20). 어쩌면 나는 내 입을 열어 하는 말도 깨닫지 못하고 “ 헛된 말 ” 을 많이 지껄이고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 참고 : 욥기 35:16, 현대인의 성경 ).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고통 중에 있을 때 우리의 귀를 여십니다 ( 참고 : 욥기 36:15, 현대인의 성경 ). 하나님께서 행하시는 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