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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아내/엄마인데 ...

 소중한 아내/엄마인데 ... 제주도에 사는 사랑하는 어느 형제가 저의 부탁을 들어줘서 딜런과 제시카 결혼식 때 찍은 사진을 보냈더니 밑에 사진을 만들어 줬답니다 ㅎㅎ 그런데 희안한 것은 그 형제의 말로는 AI가 제 아내를 인식을 못한다고 하네요 ㅎㅎㅎ Mystery네요 ㅎㅎㅎ 왜 original 사진은 6명인데 제 아내를 인식을 못하는지 좀 이상하지만 제가 그 형제에게 어쩌면 하나님의 뜻이 있는 것 같다라고 말하면서 여기에 좀 글을 써서 나누겠다고 말했답니다 ㅎㅎ 제가 좀 나누고자 하는 것은 뭐냐면 제 아내 또는 세 자녀들의 엄마인 김(오)현영(Jane)이는 우리 가정에 없어서는 안되는 사람인데도 불구하고 AI가 인식을 못하듯이(그런데 AI이네요 ㅋㅋㅋ) 어쩌면 남편이 저나 세 자녀들이(이젠 며느리까지? ㅎㅎ) 아내/엄마의 소중함을 인식하지 못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좀(?) 슬픈 현실인 것 같아요, 아내/엄마라는 존재가요. 그리도 희생적으로 가정을 위해서 고생을 많이 하는데도 불구하고 남편이나 자녀들이 아내/엄마의 희생적인 사랑을 머리로는 좀 알면서도 실제로 삶 속에서는 인식(?)을(여기선 "인식"이란 단어보다 "인정"이란 단어가 적합하겠네요) 잘 못하고(안하고? ㅠ) 살고 있는 것 같아서요. 제가 밑에 사진을 저희 여섯 식구 카톡방에 나누고 싶어도 제 아내가 없어서 나누기가 좀 곤란하네요. 혹시나 아내가 섭섭해 하지 않을까 생각이 되어서요 ㅠ [근디 어떻게 AI 사진에 제 모습은 완전 할아버지네요 ㅎㅎㅎ] 다른 지체가 이렇게 만들어 줬습니다. 하하. 감사. 

주간 짧은 말씀 묵상 (2023년 8월 14-18일)

주간 짧은 말씀 묵상       우리는 우리가 아는 것을 정직하고 진실하게 말해야 합니다 ( 참고 : 욥기 33:3, 현대인의 성경 ).   하나님께서 우리의 기도에 응답하지 않으신다고 해서 우리가 하나님에게 불평할 수 있나요 ?   혹시 하나님은 우리가 기대한대로 말씀하시기보다 다른 방법으로 계속 말씀하고 계시는데 우리가 그분의 말씀에 귀를 기울이지 않고 있는 것은 아닌가요 ? ( 참고 : 욥기 33:13-14, 현대인의 성경 )   하나님 아버지께서는 이미 영적으로 죽었고 또한 앞으로도 영원히 죽을 수밖에 없었던 우리를 살려주시고자 우리의 대속물을 찾으셨는데 그 대속물이란 바로 하나님 아버지께서 사랑하시고 기뻐하시는 우리의 중보자이신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   예수 그리스도의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께서는 우리와의 의로운 관계를 회복시키셨습니다 .   그러므로 우리는 “ 내가 범죄하였으나 하나님은 나를 살려주셨다 .   그가 나를 죽지 않게 하셨으므로 내가 다시 살아 빛을 보게 되었구나 ” 라고 말할 수밖에 없습니다 .   결국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영혼을 구원하여 우리로 하여금 생명의 빛 가운데서 살게 하셨습니다 ( 참고 : 욥기 33:24-30, 현대인의 성경 ; 마태복음   3:17; 디모데전서 2:5).   만일 하나님이 뜻을 정하시고 우리의 영과 목숨을 거두시면 우리는 한밤중에도 순식간에 죽으며 흙으로 돌아갈 것입니다 ( 참고 : 욥기 34:14-15, 20).   어쩌면 나는 내 입을 열어 하는 말도 깨닫지 못하고 “ 헛된 말 ” 을 많이 지껄이고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 참고 : 욥기 35:16, 현대인의 성경 ).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고통 중에 있을 때 우리의 귀를 여십니다 ( 참고 : 욥기 36:15, 현대인의 성경 ).   하나님께서 행하시는 일이...

짧은 말씀 묵상 (2023년 8월 17일)

짧은 말씀 묵상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헤아릴 수 없는 큰 일을 행하십니다 ( 참고 : 욥기 37:5).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가만히 서서 하나님이 행하시는 신기한 일을 한번 생각해 봐야 합니다 ( 참고 : 욥기 37:14, 현대인의 성경 ).   우리는 전능하신 하나님을 측량할 수가 없습니다 .   그분은 능력이 크고 모든 일에 의롭고 공정하신 분이십니다 ( 참고 : 욥기 37:23, 현대인의 성경 ).   하나님은 마음에 스스로 지혜롭다고 생각하는 자를 무시하십니다 ( 참고 : 욥기 37:24, 현대인의 성경 ).   하나님의 말씀을 들은 욥은 “ 나 같이 보잘 것 없는 자가 주께 무엇이라고 대답하겠습니까 ?   다만 손으로 내 입을 가릴 뿐입니다 .   나는 이미 너무 많은 말을 하였습니다 ” 라고 대답했습니다 ( 욥기 40:3-5, 현대인의 성경 ).   전도서 5 장 2-3 절 말씀이 생각났습니다 : “ 너는 하나님 앞에서 함부로 입을 열지 말며 급한 마음으로 말을 내지 말라 하나님은 하늘에 계시고 너는 땅에 있음이니라 그런즉 마땅히 말을 적게 할 것이라 걱정이 많으면 꿈이 생기고 말이 많으면 우매한 자의 소리가 나타나느니라 .”   주님께서는 못 하실 일이 없으시며 무슨 계획이든 못 이루실 것이 없습니다 ( 참고 : 욥기 42:2).   나는 깨닫지도 못한 일을 말하였고 스스로 알 수도 없고 헤아리기도 어려운 일을 말했습니다 .   나는 무식한 말로 주님의 뜻을 흐리게 하였습니다 .   그러므로 나는 내가 말한 모든 것을 부끄럽게 여기며 회개합니다 ( 참고 : 욥기 42:3, 6, 현대인의 성경 ).   우리는 하나님에 대하여 진실을 말해야 합니다 ( 참고 : 욥기 42:8, 현대인의 성경 ).   하나님께서 우리...

짧은 말씀 묵상 (2023년 8월 16일)

짧은 말씀 묵상         어쩌면 하나님께서 우리의 기도를 듣지 않으시는 이유는 우리가 교만하고 악하기 때문일 수도 있습니다 .   전능하신 하나님은 우리의 “ 헛된 부르짖음 ” 에 귀를 기울이시지도 않고 듣지도 않으십니다 ( 참고 : 욥기 35:12-13, 현대인의 성경 ).   어쩌면 나는 내 입을 열어 하는 말도 깨닫지 못하고 “ 헛된 말 ” 을 많이 지껄이고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 참고 : 욥기 35:16, 현대인의 성경 ).   어쩌면 하나님께서는 우리로 하여금 “ 고통의 사슬과 환난의 줄 ” 에 매이게 하여 우리의 교만하게 행한 일과 잘못을 보여 주시고 우리에게 “ 경고의 말씀 ” 을 듣게 하여 죄악에서 돌아서게 하시려는지도 모르겠습니다 ( 참고 : 욥기 36:8-10, 현대인의 성경 ).   만일 우리가 하나님께 순종하고 하나님을 섬기면 아무 고통 없이 우리의 여생을 행복하고 즐겁게만 보낼 수 있을까요 ? ( 참고 : 욥기 36:11, 현대인의 성경 )   마음이 경건하지 않은 자들은 하나님께 벌을 받아도 마음에 분노를 품고 하나님께 도와 달라고 부르짖지 않습니다 ( 욥기 36:13, 현대인의 성경 ).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고통 중에 있을 때 우리의 귀를 여십니다 ( 참고 : 욥기 36:15, 현대인의 성경 ).   하나님은 고통당하는 우리를 구하시고 우리를 위험한 가운데서 이끌어내어 안전하게 살게 하실 것입니다 ( 참고 : 욥기 36:15-16, 현대인의 성경 ).   우리는 악으로 치우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합니다 .   우리는 환난보다 악을 더 좋아하면 안 됩니다 ( 참고 : 욥기 36:21, 현대인의 성경 ).   하나님께서 행하시는 일이 잘못되었다고 말할 자가 누구입니까 ?   하나님이 하시는 일은 언제나 찬양을 받아 마땅합니다...

짧은 말씀 묵상 (2023년 8월 15일)

짧은 말씀 묵상       “ 좋은 음식은 맛을 보면 알듯이 지혜 있는 말도 들어 보면 압니다 ”( 욥기 34:3, 현대인의 성경 ).   “ 전능하신 하나님은 악을 행하는 일도 없으시고 그릇된 일을 행하는 일도 없으십니다 .   …   그러므로 전능하신 하나님이 악을 행하시고 공정치 못하다는 것은 감히 생각할 수도 없는 일 ” 입니다 ( 욥기 34:10, 12, 현대인의 성경 ).   만일 하나님이 뜻을 정하시고 우리의 영과 목숨을 거두시면 우리는 한밤중에도 순식간에 죽으며 흙으로 돌아갈 것입니다 ( 참고 : 욥기 34:14-15, 20).   “ 하나님은 모든 사람의 행동을 세심히 지켜보고 계시기 때문에 악을 행하는 자가 숨을 만한 흑암이나 그늘이 있을 수 없습니다 ”( 욥기 34:21-22, 현대인의 성경 ).   만일 우리가 하나님을 떠나고 하나님의 모든 명령을 무시하면 ( 참고 : 욥기 34:27, 현대인의 성경 ),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유익을 위해 우리를 사랑으로 징계하시며 하나님의 거룩하심에 참여하게 하십니다 ( 참고 : 히브리서 12:10, 현대인의 성경 ).   악한 자들이 가난한 자들을 억울하게 할 때 그 가난한 자들은 하나님께 부르짖지 않을 수 없습니다 .   그리할 때 하나님은 그 고통당하는 자들의 부르짖음을 들으십니다 ( 참고 : 욥기 34:28, 현대인의 성경 ).   주님께서 침묵하신다고 누가 그분을 정죄할 수 있겠습니까 ! ( 참고 : 욥기 34:29)   만일 우리가 하나님 아버지께 사랑의 징계를 받는다면 우리는 욥처럼 “ 내가 깨닫지 못하는 것을 가르쳐주소서 .   만일 내가 잘못한 것이 있으면 다시는 그렇게 하지 않겠습니다 ” 라고 기도하면 어떨까요 ? ( 참고 : 욥기 34:31-32, 현대인의 성경 )    

짧은 말씀 묵상 (2023년 8월 14일)

짧은 말씀 묵상         우리는 우리가 아는 것을 정직하고 진실하게 말해야 합니다 ( 참고 : 욥기 33:3, 현대인의 성경 ).   하나님의 성령이 우리를 만드셨고 전능하신 분의 숨결이 우리에게 생명을 주셨습니다 ( 참고 : 욥기 33:4, 현대인의 성경 ).   하나님 앞에서는 저와 여러분이 마찬가지입니다 .   우리는 모두 흙으로 창조된 자들입니다 .   그러므로 우리는 서로를 두려워할 이유가 없습니다 ( 참고 : 욥기 33:6-7, 현대인의 성경 ).   과연 하나님께서는 깨끗하며 죄가 없고 허물도 없으며 잘못한 것이 아무것도 없었던 욥을 칠 구실을 찾으셨고 욥을 원수처럼 대하셨던 것이었나요 ? ( 욥기 33:9-10, 현대인의 성경 )   사탄이 그리한 것이 아닌가요 ? (1:9-11; 2:4-5)   사탄은 우리를 원수처럼 대하고 우리를 치므로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을 더 이상 경외하지 않고 주님을 향하여 욕하게 만들려고 하고 있습니다 (1:9, 11; 2:5).     하나님께서 우리의 기도에 응답하지 않으신다고 해서 우리가 하나님에게 불평할 수 있나요 ?   혹시 하나님은 우리가 기대한대로 말씀하시기보다 다른 방법으로 계속 말씀하고 계시는데 우리가 그분의 말씀에 귀를 기울이지 않고 있는 것은 아닌가요 ? ( 참고 : 욥기 33:13-14, 현대인의 성경 )   하나님은 우리가 잘못된데서 돌이켜 우리가 교만하지 않게 하기 위해서 우리에게 말씀하시며 우리의 귀를 열어 그 말씀을 듣게 하시고 경고로서 두렵게 하십니다 .   하나님은 우리가 멸망하도록 버려 두지 않으시고 우리의 생명을 죽음에서 구해 내십니다 ( 참고 : 욥기 33:16-18, 현대인의 성경 ).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질병과 고통을 주십니다 .   그 질...

짧은 말씀 묵상 (2023년 8월 11일)

짧은 말씀 묵상       엘리후는 참다 못해 화를 냈습니다 .   그 이유는 “ 욥이 하나님보다 자기를 더 의롭게 여기고 있기 때문 ” 이요 또한 “ 욥의 세 친구들이 욥의 말에 대답도 못하면서 그를 죄인으로 단정하기 때문 ” 이었습니다 ( 욥기 32:2-3, 현대인의 성경 ).   하나님의 은혜로 예수님을 믿는 ( 에베소서 2:8) 우리를 의롭다 하신 ( 로마서 3:26) 이는 하나님이시니 누가 감히 하나님께서 택하신 우리를 죄인으로 단정하며 고발하겠습니까 ? (8:33)     사람을 지혜롭게 하는 것은 나이가 아니라 사람에게 지혜를 주시는 전능하신 하나님의 성령입니다 ( 욥기 32:8, 현대인의 성경 ).   할 말이 많은데 ( 욥기 32:18, 현대인의 성경 ) 참고 (6 절 , 현대인의 성경 ) 지금까지 기다리면서 (11 절 , 현대인의 성경 ) 아무 말도 못하고 가만히 있자니 (16 절 , 현대인의 성경 ) 더 이상 참을 수 없을 때 (18 절 , 현대인의 성경 ) 우리는 우리가 마땅히 해야 할 말을 해야 속이 후련할 것입니다 (20 절 , 현대인의 성경 ).   우리는 누구를 편들거나 누구에게 아첨하지 말고 ( 욥기 32:21, 현대인의 성경 ) 마땅히 해야 할 말을 담대하게 말해야 합니다 ( 에베소서 6:20; 골로새서 4:4, 새번역 ).      

짧은 말씀 묵상 (2023년 8월 10일)

짧은 말씀 묵상       우리가 가진 모든 것을 송두리째 삼켜 버리는 파괴적인 지옥 불과도 같은 죄는 처녀를 정욕의 눈으로 보고 바른 길에서 벗어나 눈으로 본 그녀에게 마음이 끌려서 그녀의 문 밖에 숨어 그녀를 엿보며 죄를 범하는 것입니다 .   이런 죄는 반드시 형벌을 받아야 할 무서운 악입니다 ( 참고 : 욥기 31:1, 7, 9, 11-12, 현대인의 성경 ).   그래서 욥은 자기 눈과 약속을 했습니다 (1 절 ).   그 이유는 눈의 욕심 ( 요한일서 2:16), 사람의 눈은 만족함이 없기 때문입니다 ( 잠언 27:20).   사람의 눈은 음란으로 가득 차서 끊임없이 죄를 짓습니다 ( 베드로후서 2:14).   로이드 존스 목사님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 " 여러분의 눈이 문제입니다 .   여러분이 어떤 것을 보면 , 마음도 그것을 따라갑니다 .   ...   만일 여러분으로 하여금 유혹을 받게 하는 것이 있다면 여러분은 그러한 것을 바라보지 마십시오 !   ...   여러분의 눈이 어떤 것들을 탐하지 말게 하십시오 .   똑바로 앞만 바라보는 일에서 벗어나지 못하게 하십시오 .   ...   여러분은 눈과 언약을 맺고 앞만 똑바로 바라보도록 하십시오 .   하나님이 지시하는 방향 , 거룩과 하늘만 주목하고 나가십시오 ."   하나님은 우리가 행하는 모든 일을 다 보고 계시며 우리의 걸음을 일일이 헤아리십니다 .   그 하나님 앞에서 우리는 과연 거짓말 한 적도 없고 다른 사람을 속인 일도 없다고 말할 수 있을까요 ? 과연 우리는 하나님이 우리를 정직한 저울에 달아 보시면 우리의 진실을 아실 것이라고 말할 수 있나요 ? ( 참고 : 욥기 31:4-6, 현대인의 성경 )   종업원들이 기독교인 사장님에게 불만을 말할 때에 그 사장님은 그들의 말을...

짧은 말씀 묵상 (2023년 8월 9일)

짧은 말씀 묵상       욥은 어리석고 무식한 천민의 자식들이요 자기 양을 지키는 개만큼도 못한 자들의 자녀들인 자기보다 젊은 자들이 자기를 조롱하고 비웃고 경멸하고 멀리하여 주저하지 않고 자기의 얼굴을 침을 뱉고 있었을 때 이것은 하나님께서 자기를 무력하게 하시고 곤경에 빠뜨리셨다고 생각했습니다 ( 욥기 30:1, 8-11, 현대인의 성경 ).   왜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무력하게 하시고 곤경에 빠뜨리시는 것일까요 ?   혹시 하나님은 우리가 얼마나 무기력한 사람인지 철저히 깨닫길 원하시는 것일까요 ?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우리로 하여금 전능하신 하나님만 철저히 의지케 하시려는 것일까요 ?   형편없는 자들이 일어나 욥을 대적하고 욥을 넘어뜨리기 위해 욥의 앞에 함정을 파고 있었습니다 .   그들은 욥의 길을 막아 욥을 파멸시키려고 하였습니다 .   그들은 마치 뚫린 성벽으로 밀어닥치는 적군처럼 욥에게 무섭게 달려들고 있었습니다 .   그러므로 욥은 두려움에 압도당하였습니다 .   욥의 고백입니다 : “ 이제 내 위엄은 바람처럼 날아가 버렸고 내 행복은 구름처럼 사라져 버렸다 .   내 생명은 점점 시들어 가는데 나를 사로잡고 있는 것은 고통의 날들뿐이다 .   밤이 되면 내 뼈가 쑤시고 아프며 그 고통이 끊이지 않는다 ”( 욥기 30:12-17, 현대인의 성경 ).   대적자들로 인해 우리의 고통이 끊이지 않는 고통의 날들을 보낼 때 우리는 욥처럼 “ 내 행복은 구름처럼 사라져 버렸다 ” 고 말할 수 있습니다 .   이렇게 우리의 행복이 구름처럼 사라져 버렸다고 생각이 될 때 우리는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 것일까요 ?   이 찬송가 가사가 생각났습니다 : “ 구주를 생각만 해도 이렇게 좋거든 주 얼굴 뵈올 때에야 얼마나 좋으랴 ”( 새 찬송가 85 장 “ 구주를 생각만 해도 ” 1 절 ). ...

짧은 말씀 묵상 (2023년 8월 8일)

짧은 말씀 묵상       우리와 항상 함께 계신 하나님은 우리가 흑암으로 걸어갈 때에도 우리에게 빛을 주십니다 ( 참고 : 욥기 29:3, 현대인의 성경 ).   하나님의 따뜻한 손길이 우리 가정을 지켜 주시길 기원합니다 ( 참고 : 욥기 29:4, 현대인의 성경 ).   우리 관해서 듣거나 우리를 보는 자들이 다 우리를 칭찬하길 기원합니다 ( 참고 : 욥기 29:11, 현대인의 성경 ).   가난한 자들이 부르짖으면 우리는 그들을 도와주며 의지할 데 없는 고아들을 볼 때도 우리는 그들을 도와주어야 합니다 ( 참고 : 욥기 29:12, 현대인의 성경 ).   우리 때문에 과부들도 기뻐서 노래를 불렀으면 좋겠습니다 ( 참고 : 욥기 29:13, 현대인의 성경 ).   우리는 언제나 바르고 정직하게 살아야 합니다 ( 참고 : 욥기 29:14, 현대인의 성경 ).   우리의 영광은 날로 새로워지고 우리의 힘은 점점 더 왕성해지길 기원합니다 ( 참고 : 욥기 29:20, 현대인의 성경 ).   사람들이 우리의 충고를 만족스럽게 여기므로 우리의 말을 듣고 우리의 충고를 소중히 여기길 기원합니다 ( 참고 : 욥기 29:21-22, 현대인의 성경 ).   낙심한 사람들이 우리의 밝은 표정을 보고 용기를 얻길 기원합니다 ( 참고 : 욥기 29:24, 현대인의 성경 ).   우리는 어려움을 당하는 사람들을 초상당한 자를 위로하듯이 우리가 그들을 위로해야 합니다 ( 참고 : 욥기 29:25, 현대인의 성경 ).

주간 짧은 말씀 묵상 (2023년 7월 31일 - 8월 4일)

주간 짧은 말씀 묵상       악인의 승리는 오래가지 못하고 경건치 못한 자의 즐거움도 다 순간적입니다 ( 욥기 20:4, 현대인의 성경 ).   악인이 악의 맛이 달아서 혀 밑에 감추어 뱉어 버리지 못하고 입에 물고 있어도 그것이 창자에서 독소로 변해 독사의 독과 같이 될 것입니다 .   그가 남의 재물을 집어삼켜도 그것을 다시 토해낼 수밖에 없는 것은 하나님이 그것을 뱃속에서 다시 나오게 하실 것이기 때문입니다 .   악인이 삼키는 것은 독사의 독과 같아서 결국 그를 죽이고 말 것입니다 ( 욥기 20:12-16, 현대인의 성경 ).   악인은 만족할 줄 모르고 언제나 욕심을 내지만 자기가 갖고 싶은 것은 하나도 간직하지 못할 것이며 남기는 것 없이 닥치는 대로 먹어 치우므로 그가 누리던 번영도 끝장이 나고 말 것입니다 ( 욥기 20:20-21, 현대인의 성경 ).   하늘이 악인의 죄를 드러낼 것이요 땅이 그를 대적하여 증언할 것이며 그의 재산은 하나님의 분노의 홍수에 떠내려 가고 말 것입니다 .   이것이 바로 하나님이 정해 놓으신 악인들의 운명입니다 ( 욥기 20:27-29, 현대인의 성경 ).   하나님께서는 죄를 짓는 바로 그 사람을 벌하셔서 그에게 자기 잘못을 깨닫게 하십니다 ( 욥기 21:19, 현대인의 성경 ).   화목 제물로 십자가에 우리 대신 죽으신 예수 그리스도 ( 요한일서 2:2) 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화목하여 ( 로마서 5:10) 평안을 누리고 있는 우리 ( 요한복음 16:33) 는 이미 하나님 아버지께 그리스도 안에서 하늘의 모든 영적인 복을 받았습니다 ( 참고 : 욥기 22:21; 에베소서 1:3, 현대인의 성경 ).   어쩌면 하나님의 교훈을 받아들이고 하나님의 말씀을 우리 마음에 간직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바로 우리가 고통을 당하고 있을 때일 수도 있습니다 ( ...

짧은 말씀 묵상 (2023년 8월 4일)

짧은 말씀 묵상       악한 부자들이 지금은 아주 높아진 것 같아도 그들은 순식간에 파멸될 것입니다 ( 참고 : 욥기 24:24, 현대인의 성경 ).   벌레와 구더기에 지나지 않는 사람이 어떻게 하나님 앞에 서서 감히 의롭다고 주장할 수 있으며 어떻게 깨끗할 수 있겠습니까 ? ( 참고 : 욥기 25:4-5, 현대인의 성경 )   그런데 이러한 우리를 하나님께서는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깨끗하게 하셨고 ( 히브리서 9:22, 현대인의 성경 ) 또한 의롭다고 하셨습니다 ( 로마서 4:5, 현대인의 성경 ).     고통당하고 있는 자에게 자기가 생각하기에 “ 좋은 충고 ” 를 하여 자신의 “ 훌륭한 지식 ” 을 잘 나타내는 ( 욥기 26:3, 현대인의 성경 ) 사람은 “ 재난을 주는 위로자 ” 입니다 (16:2, 현대인의 성경 ).   우리 안에 아직 생명이 있고 우리 코에 “ 하나님의 숨결 ” 이 있는 한 절대로 우리 입술이 악을 말하지 않아야 하며 우리 혀가 거짓말을 하지 말아야 합니다 ( 참고 : 욥기 27:3-4, 현대인의 성경 ).   우리는 죽기 전에는 우리의 온전함을 버리지 말아야 합니다 ( 참고 : 욥기 27:5).   우리 마음이 우리의 생애를 비웃지 않길 원합니다 ( 참고 : 욥기 27:6).   경건치 않은 자는 전능하신 하나님에게 기쁨을 찾지도 않고 어려울 때가 아니면 하나님께 기도하지 않습니다 ( 참고 : 욥기 27:10, 현대인의 성경 ).   악인은 비록 돈을 산더미처럼 쌓고 벽장을 옷으로 가득 채워 넣을지라도 의인이 그 옷을 입을 것이며 또한 그 돈을 차지할 것입니다 ( 참고 : 욥기 27:16-17, 현대인의 성경 ).   하나님은 땅 끝까지 살피시며 천하에 있는 모든 것을 보고 계십니다 ( 욥기 28:24, 현대인의 성경 ).   ...

짧은 말씀 묵상 (2023년 8월 3일)

                          짧은 말씀 묵상         욥은 자기가 받는 재앙이 탄식보다 무거움으로 인하여 반항하는 마음과 근심이 있었습니다 .   그 와중에 그는 하나님 앞에 나아가 자기의 문제를 내어놓고 변명하길 원했습니다 .   또한 그는 하나님께서 자기에게 대답하시는 말씀을 듣고 그 말씀을 깨닫길 원했습니다 .   욥은 정직한 자가 하나님 앞에 자기 문제를 내어놓고 호소하면 하나님께서 자기의 말을 들어주시사 자기가 영원히 구제될 것을 믿었습니다 ( 욥기 23:2-7, 현대인의 성경 ).   우리도 욥을 본받아 재앙이 탄식보다 무거울 때 하나님 앞에 나아가 우리의 문제를 내어놓고 호소하고 , 우리의 말을 들어주시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하시는 말씀을 듣고 깨달아 그 말씀을 신실하게 성취하시는 하나님을 믿어야 합니다 .   재앙이 탄식보다 무거울 때 우리는 하나님을 간절히 찾지만 ( 갈망하지만 ) 하나님을 만날 수 없음으로 인하여 충분히 낙망할 수 있습니다 ( 욥기 23:2-3, 8-9).   그 때 우리가 잊지말아야 할 것은 우리가 왜 이러한 재앙을 혹독하게 겪고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 그러나 하나님은 내가 가는 길을 다 알고 계신다 ” 라는 진리입니다 (10 절 상반절 ).   탄식보다 더 무거운 혹독한 재앙이 왜 우리에게 임했는지 모르겠지만 ( 욥기 23:2) 우리가 명심해야 할 진리는 “ 그가 ( 하나님께서 ) 나를 단련하신 후에는 내가 순금 같이 되어 나오리라 ” 는 말씀입니다 (10 절 하반절 ).   우리는 욥처럼 어떠한 혹독하고 무거운 재앙이 우리에게 임했다 할지라도 주님의 걸음을 바로 따르며 , 주님의 길을 지켜 치우치지 않고 , 주님의 명령을 어기지 않고 , 주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