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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즐거워하시는 아버지

https://youtu.be/-_pXAr7y1Og?si=QWgStTY1tPWojsEp  

가정에 대한 교훈

가정에 대한 교훈 : (1) 가정을 생각할 때 눈물이 있습니다 , (2) 부부 사랑은 위기 가운데 더욱더 빛을 발합니다 , (3) 육신의 질병으로 인한 고통은 부부로 하여금 우는 자와 함께 울게하며 함께 기쁜 마음으로 하나님을 찬양 경배케 합니다 , (4) 그리스도의 사랑은 넉넉히 질병을 이기게 합니다 , (5) 한없는 주님의 사랑은 죽음보다 훨씬 강합니다 , (6) 그 주님의 사랑으로 서로 사랑하는 남편 형제와 부인 자매는 참 아름답습니다 , (7) 주님 보시기에 아름다운 부부는 신랑되신 예수님과 신부된 교회의 하늘 나라에서의 어린 양의 결혼을 이 세상에서도 부분적으로 재현함으로서 예수 그리스도의 증인 공동체로 주님께 쓰임을 받습니다 .    

소중한 아내/엄마인데 ...

 소중한 아내/엄마인데 ... 제주도에 사는 사랑하는 어느 형제가 저의 부탁을 들어줘서 딜런과 제시카 결혼식 때 찍은 사진을 보냈더니 밑에 사진을 만들어 줬답니다 ㅎㅎ 그런데 희안한 것은 그 형제의 말로는 AI가 제 아내를 인식을 못한다고 하네요 ㅎㅎㅎ Mystery네요 ㅎㅎㅎ 왜 original 사진은 6명인데 제 아내를 인식을 못하는지 좀 이상하지만 제가 그 형제에게 어쩌면 하나님의 뜻이 있는 것 같다라고 말하면서 여기에 좀 글을 써서 나누겠다고 말했답니다 ㅎㅎ 제가 좀 나누고자 하는 것은 뭐냐면 제 아내 또는 세 자녀들의 엄마인 김(오)현영(Jane)이는 우리 가정에 없어서는 안되는 사람인데도 불구하고 AI가 인식을 못하듯이(그런데 AI이네요 ㅋㅋㅋ) 어쩌면 남편이 저나 세 자녀들이(이젠 며느리까지? ㅎㅎ) 아내/엄마의 소중함을 인식하지 못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좀(?) 슬픈 현실인 것 같아요, 아내/엄마라는 존재가요. 그리도 희생적으로 가정을 위해서 고생을 많이 하는데도 불구하고 남편이나 자녀들이 아내/엄마의 희생적인 사랑을 머리로는 좀 알면서도 실제로 삶 속에서는 인식(?)을(여기선 "인식"이란 단어보다 "인정"이란 단어가 적합하겠네요) 잘 못하고(안하고? ㅠ) 살고 있는 것 같아서요. 제가 밑에 사진을 저희 여섯 식구 카톡방에 나누고 싶어도 제 아내가 없어서 나누기가 좀 곤란하네요. 혹시나 아내가 섭섭해 하지 않을까 생각이 되어서요 ㅠ [근디 어떻게 AI 사진에 제 모습은 완전 할아버지네요 ㅎㅎㅎ] 다른 지체가 이렇게 만들어 줬습니다. 하하.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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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싹 속았수다"("When life gives you Tangerines")라는 드라마를 본 후 사랑하는 아내와 나눈 대화를 기억하면서 ...

  요즘 저희 부부가 Netflix를 통해 보고 있는 한국 드라마는 바로 "폭싹 속았수다"("When life gives you Tangerines")입니다. 한국어 제목의 의미는 제주도 방언으로 "수고 많으셨습니다"이고, 영어 제목의 의미는 "인생에서 고난을 맞이했을 때"라고 합니다(인터넷). 어제 금요일 밤에 저희 부부는 그 드라마 5부를 보았는데 저희는 '어머님의 마음(심정)'을 좀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작년에 이 세상을 떠난(잠든) 사랑하는 사촌 여동생 수정이가 생각났습니다. 어떻게 어린 5명의 딸들을 이 세상에 두고 수정이가 떠날 수 있었을까 하는 생각과 더불어 5년 동안 암투병했던 그 기간이 하나님께서 그녀로 하여금 사랑하는 다섯 딸들을 이 세상에 두고 떠날 수 있도록 주님께서 그녀의 마음을 준비시켜주셨다는 생각이 들어서 제 사랑하는 아내에게 그리 나눴습니다. 그리했을 때 제 아내는 사랑하는 사촌 여동생 신정이가 생각났다고 저에게 말했습니다. 아마도 그 이유는 아내는 약 2년 전에 4명의 자녀들 중에 둘째 딸을 마음에 준비할 겨를도 없이 갑자기 떠나보낸 신정이의 마음을 생각하게 되었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제 아내도 저희 부부 첫째 딸인 주영이를 먼저 떠나보냈기에 더욱더 신정이가 생각난 것 같습니다. 사랑하는 자녀를 먼저 떠나보낸 어미의 심정은 오직 하늘에 계신 하나님 아버지만이 온전히 아실 것입니다. 어느 누가, 심지어 그녀의 남편인 아버지도 충분히 그 어미의 마음을 이해할 수 없을 것입니다(비록 저 같이 자식을 먼저 떠난 보낸 아버지의 마음도 숨넘어갈 정도록 괴로웠지만 서두요). 이렇게 사랑하는 식구의 위기나 죽음은 우리가 얼마나 연약한지를 조금이마나 절실하게 깨닫게 되는 기회입니다. 그리고 우리 마음의 연약함은 하나님이 주시는 귀한 기회입니다! 인생에서 고난을 맞이했을 때 사랑의 어머님은 수고 많으셨습니다! https://youtu....

“주님, 섬김의 지경을 넓혀주소서” (요한복음 13장 15절)

                  “ 주님 , 섬김의 지경을 넓혀주소서 ”       “ 내가 너희에게 행한 것 같이 너희도 행하게 하려 하여 본을 보였노라 ”[( 현대인의 성경 ) “ 내가 너희에게 한 일을 너희도 실천하게 하려고 내가 모범을 보였다 ”] ( 요한복음 13 장 15 절 ).     금년 2024 년 표어는 “ 주님 , 섬김의 지경을 넓혀주소서 ” 이었습니다 .   그리고 표어 구절은 요한복음 13 장 15 절 말씀이었습니다 : “ 내가 너희에게 행한 것 같이 너희도 행하게 하려 하여 본을 보였노라 ”[( 현대인의 성경 ) “ 내가 너희에게 한 일을 너희도 실천하게 하려고 내가 모범을 보였다 ”].   오늘 이렇게 금년 마지막 날인 12 월 31 일 오후에 하나님께 송구영신예배를 드리면서 저는 오늘 본문 요한복음 13 장 15 절 말씀 중심으로 우리에게 섬김의 모범을 보이신 예수님의 “ 섬김 ” 에 대해 이미 묵상한 4 가지를 다시금 묵상하면서 우리가 신년 예배 때 받은 4 가지 교훈 대로 우리 각자가 섬김을 실천하였는지 뒤돌아 보는 시간을 갖고자 합니다 . 첫째로 , 우리가 금년 한 해를 시작하면서 섬김의 마음은 “ 사랑 ” 이라고 배웠었는데 과연 우리는 금년 한 해를 뒤돌아볼 때 사랑으로 섬겼는가 자문합니다 .   요한복음 13 장 1 절 말씀입니다 : “ 유월절 전에 예수께서 자기가 세상을 떠나 아버지께로 돌아가실 때가 이른 줄 아시고 세상에 있는 자기 사람들을 사랑하시되 끝까지 사랑하시니라 .”   이 말씀을 우리 자신을 비춰볼 때 과연 우리는 예수님처럼 하나님께서 사랑하시는 사람들을 사랑하되 오늘 12 월 31 일까지 끝까지 사랑하였는가 자문합니다 .   특히 예수님께서는 하나님 아버지께서 자기에게 주신 사람들을 위해 끝까지...

회피하는 사람의 사랑 스타일 (The Avoider Love Style)

 회피하는 사람의 사랑 스타일 (The Avoider Love Style)   요즘 제가 선물을 받아서 읽고 있는 책이 있습니다 .   그 책 제목은 “HOW WE LOVE”( 저자 : Milan & Kay Yerkovich) 입니다 .   이 책의 요점은 “Discover Your Love Style, Enhance Your Marriage”( 당신의 사랑 스타일을 발견하고 , 당신의 결혼 생활을 더욱 풍요롭게 하세요 ) 입니다 .   제가 이 책을 읽다가 제 5 장 “The Avoider Love Style”( 회피하는 사람의 사랑 스타일 ) 이란 제목 아래 저자가 쓴 글을 읽으면서 마음 속으로 ‘ 이거 나에 대한 이야기이다 ’(This is about me) 라는 생각이 계속 들었습니다 .   그래서 저는 이렇게 다시 ‘ 회피하는 사람의 사랑 스타일 ’ 에 대한 글을 읽으면서 제 자신을 뒤돌아보고자 합니다 .   1.      저는 회피하는 사람입니다 (I am an avoider).   저는 인간관계에서 오는 갈등이나 주고받는 상처를 매우 싫어하기에 웬만하면 다 회피합니다 .   그래서 저는 부부 갈등 문제를 대부분 회피해왔고 지금도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   그러면서 저는 제 자신의 감정들을 억제하고 억누르면서 부부 생활을 해왔었습니다 .   그러한 가운데서 저는 제 아내를 통해서야 제가 속으로 분노 (inner anger) 하고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   그 전까지 저는 제가 화를 내고 있는 것이 아니라 참고 있는 것이라고 생각했었습니다 .   그러다 보니 저는 부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