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년 윌리엄스는 교통 사고로 아내 잉그리드를 잃었다 . 필로폰에 중독된 운전자가 자녀 3 명을 태운 아내의 차를 들이받았고 , 아이들만이 살아남았다 . 당시 오클라호미시티 썬더스의 보조 코치였던 그는 아내의 장례식에서 로마서 8 장 28 절을 인용해 “우리는 모든 일에서 하나님이 그의 목적을 따라 부르신 , 그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선을 위해 일하심을 알고 있다”고 했다 . 아울러 그는 “우리 집에는 ‘나와 내 집은 주님을 섬기겠다 ( 여호수아 24 장 15 절 ) ’는 팻말이 있다 . 용서의 마음이 없다면 주님을 섬길 수 없다”는 말을 남겼다 . 윌리엄스는 추도사에서 “시편 73 장 1 절은 하나님은 선하시다고 말한다 . 요한계시록 4 장 16 절은 하나님은 사랑이라고 말씀한다”며 “이런 때에는 잊어 버리기 쉽다 . 우리가 겪는 일이 매우 힘들고 답을 원하기 때문이다 . 하지만 우리가 원할 때 항상 그 답을 얻는 것은 아니다 . 그리고 우리는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한다는 사실을 잊을 수 없다”고 말했다 ." https://www.christiantoday.co.kr/news/3412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