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나라에 합당한 생활을 하는 것이란 그리스도의 복음에 합당하게 생활하는 것이요 , 하나님의 나라의 열매를 맺는다는 것이란 그리스도의 복음의 열매를 맺는다는 것입니다 . 즉 , 우리는 예수님과 복음을 위해 우리 생명을 버리는 예수님의 제자들로서 ( 막 8:35, 현대인의 성경 )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에 합당하게 생활하면서 ( 삶으로 복음전도 ) 우리의 입술로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므로 하나님께 복음의 열매를 맺어드려야 한다는 것입니다 .
믿음이 없이는 이렇게 순종할 수 없었을 것입니다 . 약혼녀인 마리아가 성령님으로 임신한 사실이 알려졌을 때 의로운 사람인 약혼자 요셉은 마리아를 부끄럽게 하고 싶지 않아서 남몰래 파혼하려고 마음을 먹었습니다 . 그 와중에 요셉은 이 일을 곰곰이 생각하고 있을 때 주님의 천사가 나타나 그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 “ 다윗의 후손 요셉아 , 마리아를 아내로 맞아들이는 것을 주저하지 말아라 . 그녀가 임신한 것은 성령으로 된 것이다 . 마리아가 아들을 낳을 것이다 . 그의 이름을 ' 예수 ' 라고 불러라 . 그가 자기 백성을 죄에서 구원하실 것이다 .' 이 모든 일이 일어나게 된 것은 하나님이 예언자를 통해서 말씀하신 예언이 이루어지도록 하기 위해서였다 . ' 처녀가 임신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며 그의 이름을 ' 임마누엘 ' 이라 부를 것이다 .” 요셉은 잠에서 깨서나 주님의 천사가 일러 준 대로 마리아를 아내로 맞아들였습니다 . 그러나 그는 마리아가 아들을 낳을 때까지 그녀와 잠자리를 같이 하지 않았습니다 ”( 마태복음 1:18-25, 현대인의 성경 ). 저는 이 말씀을 묵상할 때 몇 가지 교훈을 받습니다 : (1) 처녀 마리아가 임신한 것은 성령님으로 된 것입니다 . (2) 그녀가 성령님으로 임신하게 된 아기 “ 예수 ” 는 자기 백성을 죄에서 구원하실 구원자이시요 “ 임마누엘 ” 즉 , 우리와 함께 계시는 하나님이십니다 . (3) 이 모든 일이 일어나게 된 것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