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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votional Reflection Based on the Incident of Peter Cutting Off Malchus's Ear:

Devotional Reflection Based on the Incident of Peter Cutting Off Malchus's Ear: “Then one of those standing near drew his sword and struck the servant of the high priest, cutting off his ear.” ( Mark 14:47, Today's Korean Version ) 1. Identifying the People Involved: The person who stood beside Jesus and drew the sword was Simon Peter . The servant of the high priest was named Malchus . “Then Simon Peter, who had a sword, drew it and struck the high priest’s servant, cutting off his right ear. The servant’s name was Malchus.” ( John 18:10 ) 2. Jesus' Response to Peter's Action: (a) Jesus said: “Permit even this.” ( Luke 22:51, KJV: “Suffer ye thus far”; RSV: “No more of this” ) The Greek words clarify this: “ἕως τούτου” (“heōs toutou”) = “up to this point” or “even this” “ἐᾶτε” (“eate”) = “allow it,” “let it be,” “leave it alone” Therefore, Jesus is essentially saying: “Let them do what they are doing. Do not resist any further.” “If ...

바울의 3가지 마지막 권면 (16)

바울의 3 가지 마지막 권면 (16)   우리 모든 그리스도인들에게는 공통된 이중 사명이 있습니다 . 그것은 외면적으로는 복음을 증거하는 것 ( 행 20:24) 과 내면적으로는 복음에 합당한 삶을 사는 것입니다 ( 빌 1:27).   그러나 한국 교회는 복음을 증거하는 외면적인 사명을 너무 강조한 반면에 내면적인 사명인 복음에 합당한 삶을 살아야 한다는 것을 너무 강조하고 있지 않는 것 같습니다 .   그 결과 입술로는 복음이 전해지고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우리의 삶은 복음 전파의 거침돌 ( 장애물 ) 이 되고 있습니다 .   바울은 골로새서 4 장 5 절에서 “외인에게 대해서는 지혜로 행하며 세월을 아끼라” [( 현대인의 성경 ) “믿지 않는 사람들을 대할 때는 지혜롭게 행동하고 기회를 최대한 이용하십시오” ] 고 말씀했을 뿐만 아니라 에베소서 5 장 15-16 절에서도 이렇게 말씀했습니다 : “그런즉 너희가 어떻게 행할지를 자세히 주의하여 지혜 없는 자 같이 하지 말고 오직 지혜 있는 자 같이 하여 세월을 아끼라 때가 악하니라” [( 현대인의 성경 ) “그러므로 여러분은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인가를 조심스럽게 살피고 지혜 없는 사람이 아니라 지혜있는 사람처럼 시간을 아끼십시오 .   이 시대는 악합니다” ].        

바울의 3가지 마지막 권면 (11)

바울의 3 가지 마지막 권면 (11)       우리는 입술로만 아니라 생활로도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해야 합니다 .   그러기 위해선 우리는 그리스도의 복음에 합당하게 생활해야 합니다 .     여기서 우리가 그리스도의 복음에 합당하게 생활한다는 말씀은 3 가지 의미가 있습니다 :   (1) 복음의 신앙을 위하여 한 마음 , 한 뜻으로 서서 서로 협력하는 것 ( 빌 1:27).   우리는 주님의 겸손한 마음으로 한 마음을 품고 서로 돕고 힘을 합쳐서 주님의 뜻을 이루어 드림에 있어서 같은 의지와 욕망으로 주님의 일을 해야 합니다 .     (2) 무슨 일에든지 대적하는 자들 때문에 두려워하지 아니하는 것 (28 절 ).   예수님과 그분의 복음 때문에 핍박을 받고 고난을 당하는 것은 우리에게는 구원받은 증거입니다 .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힘과 용기를 주시사 그 핍박과 고난을 견디며 이기게 하실 것입니다 .   그러므로 우리는 예수 그리 스도와 우리를 대적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말아야 합니다 .     우리는 이러한 두려운 상황에 처하게 되는 것을 두려워하기 보다 그 두려운 상황에 처하게 될지라도 그 상황을 극복해 나아갈 수 있는 믿음이 우리에게 없음을 두려워해야 합니다 .   (3) 그리스도를 위하여 믿음으로 고난을 받는 것 (29 절 ). 고난은 유익합니다 .     그 이유는 우리가 고난당하기 전에 그 릇행하였다가 고난을 통하여 우리가 주님의 말씀을 배우므로 그 말씀을 지키게 되기 때문입니다 ...

바울의 3가지 마지막 권면 (10)

바울의 3 가지 마지막 권면 (10)       사도 바울은 “ 믿지 않는 사람들을 대할 때는 지혜롭게 행동하고 기회를 최대한 이용하십시오”하고 말씀하였습니다 ( 골 4:5, 현대인의 성경 ).   즉 , 바울은 골로새 교회 성도들이 믿지 않는 불신자들을 대할 때 지혜롭게 행동하고 기회를 최대한 이용해서 그들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길 원했습니다 .   우리도 바울이나 골로새 교회 성도들처럼 주님께서 우리에게 전도의 문을 열어주시사 불신자들의 영혼 구원을 위하여 그들을 대할 때 지혜롭게 행동하고 기회를 최대한 이용하여 그들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명확하게 전해야 합니다 .   우리는 하나님께서 주시는 지혜로 불신자들에게 복음을 전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포착하여 지혜롭게 행하여 그들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해야 합니다 .   뿐만 아니라 여기서 우리가 명심해야 할 것은 우리는 우리의 입술로만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해서는 아니 됩니다 .   우리는 우리의 생활로도 복음을 불신자들에게 전해야 합니다 .   그러기 위해선 우리는 그리스도의 복음에 합당하게 생활해야 합니다 ( 빌 1:27).

하나님과 화평을 누리자.

하나님과 화평을 누리자 .     “ 그러므로 우리가 믿음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았으니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화평을 누리자 ”( 롬 5:1).   여기서 “ 그러므로 ” 라는 접속사는 앞구절인 로마서 4 장 25 절 말씀과 연결시켜주고 있습니다 : “ 예수는 우리가 범죄한 것 때문에 내줌이 되고 또한 우리를 의롭다 하시기 위하여 살아나셨느니라 .”   여기서 “ 우리가 범죄한 것 ” 이란 말씀은 하나님께서 언약을 맺으신 인류 최초의 사람인 아담이 하나님의 명령인 “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는 먹지 말라 ” 는 말씀 ( 창 2:17) 에 불순종함으로 (3:6) 하나님께 범죄하였습니다 .   인류의 대표인 아담이 범죄하였을 때 아담에 속했던 우리도 같이 범죄하였습니다 .   그 결과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으므로 사망이 모든 사람에 이르렀습니다 .   이렇게 아담과 같이 범죄하였으므로 영적인 죽음과 육체적인 죽음과 영원한 죽음을 맞이할 수밖에 없었던 우리를 위하여 예수님께서는 내줌이 되셨습니다 .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사람들의 손에 넘겨져 죽임을 당하고 죽은 지 삼 일만에 살아나셨습니다 .   예수님께 서는 우리를 의롭다 하시기 위하여 살아나셨습니다 .   우리 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았습니다 .   그러므로 우리는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화평을 누려야 합니다 .   하나님 아버지께서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를 자기와 화목하게 하시고 또 우리에게 화목하게 하는 직분을 주셨습니다 .   성부 하나님께서 는 우리에게 화목하게 하는 말씀을 우리에게 부탁하셨습니다 .   그러므로 우리는 그리스도의 대사로서 그리스도를 대신하여 예수님을 믿지 않는 범죄한 사람들에게 “ 너희는 하나님과 화목하라 ” 고 간청해야 합니다 .

 고용인과 고용주의 의무 (7) 

 고용인과 고용주의 의무 (7)   마지막 셋째로, 고용인은 그리스도의 종들처럼 마음을 다하여 하나님의 뜻을 행해야 합니다(엡6:6).  고용인의 마음 자세는 그리스도가 주님이시기에 그는 그리스도의 종으로서 고용주에게 순종하고 섬겨야 합니다(골3:22).  고용인은 주님의 종으로써 사람인 고용주를 의식하기보다 주님을 더욱더 의식하면서 고용주에게 순종하고 섬겨야 합니다.  그는 그저 아첨하는 사람처럼 고용주 앞에서만 눈가림으로 하지 말아야 합니다(엡6:6).  특히 고용인은 그리스도께서 하나님의 뜻을 십자가에 죽기까지 순종하여 이루신 것처럼 예수 그리스도를 본받아 온 마음을 다하여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드리도록 힘써야 합니다.   그 하나님의 뜻 중에 하나는 고용인은 직장에서 일을 할 때 말이나 행동에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믿는 고용인은 예수님을 이름을 지닌 자로서 말과 행동에 있어서 본이 돼야 합니다(골3:17).  특히 그가 말을 할 때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하기보다 고용주에 대해 불평과 원망을 한다면 그것은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말하는 것이 결코 아닙니다.  (살전5:18) “범사에 감사하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고용인과 고용주의 의무 (2)

고용인과 고용주의 의무 (2)     고용인은 애매히 까다로운 고용주에게 고난을 받아서 슬픔을 당해도 참고 순종해야 합니다 .   그 첫 번째 이유는 오직 선을 행함으로 고난을 받고 참는 것이 하나님 앞에서 아름답기 때문입니다 . ( 벧전 2:19-20) “애매히 고난을 받아도 하나님을 생각함으로 슬픔을 참으면 이는 아름다우나 죄가 있어 매를 맞고 참으면 무슨 칭찬이 있으리요 오직 선을 행함으로 고난을 받고 참으면 이는 하나님 앞에 아름다우니라 . ”   또 한가지 이유는 고용인은 선을 행함으로 고난을 받고 참음을 위하여 부르심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   이 말은 우리가 직장에서 신적 소명 의식을 갖아야 할 것을 도전하고 있습니다 .   ( 벧전 2:21) “이를 위하여 너희가 부르심을 입었으니 그리스도도 너희를 위하여 고난을 받으사 너희에게 본을 끼쳐 그 자취를 따라 오게 하려 하셨느니라 . “   예수님을 믿는 고용인은 예수님의 발자취를 따르기 위하여 부르심을 입었습니다 .   그 발자취는 결코 편안하고 고난이 없는 발자취가 아닙니다 .   그러므로 그는 예수님의 본을 본받아서 까다로운 고용주에게 괴롭힘을 당하고 애매히 고난을 받을지라도 “하나님의 생각하므로” 슬픔을 참고 이겨 나아가므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야 합니다 .

말씀이 육신이 되어

말씀이 육신이 되어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의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 요 1:14).   여기서 “말씀”이란 “하나님”입니다 (1 절 ).   “말씀”이신 “하나님”은 “태초”에 계신 하나님이시요 (1 절 ), 하나님과 함께 계시는 “말씀”이시요 , 창조주 하나님이십니다 (3 절 ).   이 “말씀”이신 하나님 ( 성자 예수님 ) 께서 “육신” ( 사람 ) 이 되셨습니다 (14 절 ).   어떻게 하나님께서 사람이 되셨습니까 ?   성부 하나님께서 성자 하나님이신 예수님을 이 세상에 보내셔서 예수님께서 이 세상에 오신 것입니다 .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영광의 세계에서 이 죄악된 세상에 오신 것입니다 .     이것이 바로 선교입니다 .   성부 하나님은 성자 예수님을 이 세상에 선교사로 보내셨고 보내심을 받은 성자 예수님은 십자가에 보배로운 피를 흘려 죽으시기까지 보내신 하나님 아버지의 뜻에 복종하셨습니다 ( 참고 : 빌 2:8).   하나님 아버지께서는 죄가 없으신 성자 예수님의 피로서 “믿음으로 말미암는 회목제물로 세우셨 ” 습니다 ( 롬 3:25).   그러므로 누구든지 예수님을 믿으면 하나님과 화목하게 하셨습니다 (25 절 ).     이것이 바로 “말씀”이신 “하나님”의 선교입니다 .   선교사님의 영광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입니다 .   주님께 보내심을 받아 선교를 하면 십자가의 고난이 있습니다 .   선교사님들은 예수님을 본받아 십자가의 고난을 각오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