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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에 대한 나의 고민

  https://youtu.be/7gw7qr-zJsA?si=UYNXPlNlgtI1j3Cg

주님, 주님의 교회를 세우소서!

주님 , 주님의 교회를 세우소서 !     승리장로교회 설립 45 주년을 맞이하여 주신 마태복음 1 6 장 18 절 “… 내가 … 내 교회를 세우리니 …” 란 말씀 중심으로 3 가지 기도 제목을 받아 우리 모두가 더더 순종 할 수 있길 기원 합니다 : (1) ‘ 주님 , 우리 모두를 예수님의 참 제자들로 세우 소서 . ’   예수님의 참 제자는 예수 그리스도의 가르침을 따르고 그의 삶을 따르는 사람을 의미합니다 .   참 제자는 단순히 예수님을 따르는 사람들을 넘어 , 그분의 가르침을 실천하고 그의 사랑을 세상에 전하는 삶을 살아가는 사람입니다 ” ( 인터넷 ).   (2) ‘ 주님 , 우리 모든 가정을 예수님의 증인 공동체로 세워주소서 . ’   비록 사탄은 우리 가정을 무너트리려고 무단히 노력을 하고 있지만 주님께서 우리 모든 가정들을 보호하여 주시고 지켜주시사 더욱더 반석이신 그리스도의 복음위에 우리 가정을 견고히 세워주시사 어떠한 유혹의 바람 속에서도 요동함이 없는 견고하고 튼튼한 주님 중심된 변화받는 경건한 가정을 세워주시사 증인 공동체로서 가정이 깨지는 이 시대에 그리스도의 향기를 들어내게 하여 주시길 간절히 기원합니다 .   (3) ‘ 주님 , 우리 교회를 예수님의 복음을 땅끝까지 전하는 교회로 세워주소서 . ’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라 "( 행 1:8) 고 명령하셨고 , 성경은 " 이 천국 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증거되기 위하여 온 세상에 전파되 리니 그제야 끝이 오리라 " 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 마 24:14).   그러므로 교회 는 예수님의 재림의 소망을 ...

바울의 3가지 마지막 권면 (19)

바울의 3 가지 마지막 권면 (19)       바울은 “외인에게 대해서는 지혜로 행하며 세월을 아끼라” ( 골 4:5) 고 말씀했을 뿐만 아니라 “그런즉 너희가 어떻게 행 할지를 자세히 주의하여 지혜 없는 자 같이 하지 말고 오직 지혜 있는 자 같이하여 세월을 아끼라 때가 악하니라” ( 엡 5: 15-16).   여기서 “지혜 있는 자”를 생각할 때 열왕기상 2 장 9 절을 묵상하게 되었습니다 : “그러나 그를 무죄한 자로 여기지 말지어다 너는 지혜있는 사람이므로 그에게 행할 일을 알지니 그의 백발이 피 가운데 스올에 내려가게 하라 . ”   이 말씀은 다윗이 죽을 날이 가까워 오자 자기 아들 솔로몬을 불러 그에게 유언한 말씀입니다 .   그는 솔로몬이 지혜로운 사람이니까 악독한 말로 다윗을 저주하였던 시므이에게 지혜대로 행하라고 유 언한 것입니다 .   다윗은 솔로몬이 지혜로운 사람인 줄 이미 알고 있었는데 하나님께서 솔로몬에게 꿈에 나타나셔서 “내가 네게 무엇을 줄꼬 너는 구하라”고 말씀하셨을 때 솔로몬 이 하나님께 “지혜로운 마음”을 구했다는 것입니다 .   솔로몬은 다윗이 모든 일을 지혜롭게 행하는 사람인 줄을 알았을 것이고 또한 다윗이 자기를 위하여 하나님께 지혜를 주시길 간구한 것도 알고 있었을텐데 그는 왜 하나님께 지혜를 구한 것일까요 ?   그 이유는 솔로몬은 자 기 자신이 아직 어린 아이와 같은데 다윗을 이어 왕이 되게 하셨고 게다가 자기가 다스릴 주님의 택한 백성들의 수가 헤아릴 수 없을 만큼 많아서 이처럼 많은 주님의 백성들을 잘 다스리기 위해서 선과 악을 분별할 수 있는 지혜로운 마음을 하나님께 구한 것입니다 ( 왕상 3:7-9).

바울의 3가지 마지막 권면 (18)

바울의 3 가지 마지막 권면 (18)       바울은 골로새서 4 장 5 절에서 “외인에게 대해서는 지혜로 행하며 세월을 아끼라”고 말씀했을 뿐만 아니라 에베소서 5 장 15-16 절에서 는 “그런즉 너희가 어떻게 행할지를 자세히 주의하여 지혜 없는 자 같이 하지 말고 오직 지혜 있는 자 같이하여 세월을 아끼라 때가 악하니라 . ”   여기서 “지혜 있는 자”를 묵상할 때 다니엘 12 장 3 절이 생각났습니다 : “ 지혜 있는 자는 궁창의 빛과 같이 빛날 것이요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한 자는 별과 같이 영원토록 빛나리라 .”   이 말씀에 의하면 지혜 있는 자는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하는 자입니다 .   하나님의 백성 가운데 지혜 로운 자들은 많은 사람을 가르칠 것이나 마지막 때에 인류 역사상 최대의 환난이 있을 것이고 (12:1) 그들은 언제나 위험을 당하며 그들 중 많은 사람들이 환난과 핍박으로 인해 (11:33) 일부는 죽임을 당하겠지만 그 결과 하나님의 백성들은 연단을 받아 정결하고 깨끗하게 될 것이며 이런 일은 하나님이 작정하신 때까지 계속될 것입니다 (35 절 ).   시련과 박해를 통해서 많은 사람이 연단을 받아 정결하게 될 것이나 악한 사람은 계속 악을 행할 것입 니다 .   악한 자는 아무것도 깨닫 지 못할 것이며 오직 지혜로운 자만 깨달을 것입니다 (12:10).      

바울의 3가지 마지막 권면 (16)

바울의 3 가지 마지막 권면 (16)   우리 모든 그리스도인들에게는 공통된 이중 사명이 있습니다 . 그것은 외면적으로는 복음을 증거하는 것 ( 행 20:24) 과 내면적으로는 복음에 합당한 삶을 사는 것입니다 ( 빌 1:27).   그러나 한국 교회는 복음을 증거하는 외면적인 사명을 너무 강조한 반면에 내면적인 사명인 복음에 합당한 삶을 살아야 한다는 것을 너무 강조하고 있지 않는 것 같습니다 .   그 결과 입술로는 복음이 전해지고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우리의 삶은 복음 전파의 거침돌 ( 장애물 ) 이 되고 있습니다 .   바울은 골로새서 4 장 5 절에서 “외인에게 대해서는 지혜로 행하며 세월을 아끼라” [( 현대인의 성경 ) “믿지 않는 사람들을 대할 때는 지혜롭게 행동하고 기회를 최대한 이용하십시오” ] 고 말씀했을 뿐만 아니라 에베소서 5 장 15-16 절에서도 이렇게 말씀했습니다 : “그런즉 너희가 어떻게 행할지를 자세히 주의하여 지혜 없는 자 같이 하지 말고 오직 지혜 있는 자 같이 하여 세월을 아끼라 때가 악하니라” [( 현대인의 성경 ) “그러므로 여러분은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인가를 조심스럽게 살피고 지혜 없는 사람이 아니라 지혜있는 사람처럼 시간을 아끼십시오 .   이 시대는 악합니다” ].        

바울의 3가지 마지막 권면 (11)

바울의 3 가지 마지막 권면 (11)       우리는 입술로만 아니라 생활로도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해야 합니다 .   그러기 위해선 우리는 그리스도의 복음에 합당하게 생활해야 합니다 .     여기서 우리가 그리스도의 복음에 합당하게 생활한다는 말씀은 3 가지 의미가 있습니다 :   (1) 복음의 신앙을 위하여 한 마음 , 한 뜻으로 서서 서로 협력하는 것 ( 빌 1:27).   우리는 주님의 겸손한 마음으로 한 마음을 품고 서로 돕고 힘을 합쳐서 주님의 뜻을 이루어 드림에 있어서 같은 의지와 욕망으로 주님의 일을 해야 합니다 .     (2) 무슨 일에든지 대적하는 자들 때문에 두려워하지 아니하는 것 (28 절 ).   예수님과 그분의 복음 때문에 핍박을 받고 고난을 당하는 것은 우리에게는 구원받은 증거입니다 .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힘과 용기를 주시사 그 핍박과 고난을 견디며 이기게 하실 것입니다 .   그러므로 우리는 예수 그리 스도와 우리를 대적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말아야 합니다 .     우리는 이러한 두려운 상황에 처하게 되는 것을 두려워하기 보다 그 두려운 상황에 처하게 될지라도 그 상황을 극복해 나아갈 수 있는 믿음이 우리에게 없음을 두려워해야 합니다 .   (3) 그리스도를 위하여 믿음으로 고난을 받는 것 (29 절 ). 고난은 유익합니다 .     그 이유는 우리가 고난당하기 전에 그 릇행하였다가 고난을 통하여 우리가 주님의 말씀을 배우므로 그 말씀을 지키게 되기 때문입니다 ...

바울의 3가지 마지막 권면 (10)

바울의 3 가지 마지막 권면 (10)       사도 바울은 “ 믿지 않는 사람들을 대할 때는 지혜롭게 행동하고 기회를 최대한 이용하십시오”하고 말씀하였습니다 ( 골 4:5, 현대인의 성경 ).   즉 , 바울은 골로새 교회 성도들이 믿지 않는 불신자들을 대할 때 지혜롭게 행동하고 기회를 최대한 이용해서 그들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길 원했습니다 .   우리도 바울이나 골로새 교회 성도들처럼 주님께서 우리에게 전도의 문을 열어주시사 불신자들의 영혼 구원을 위하여 그들을 대할 때 지혜롭게 행동하고 기회를 최대한 이용하여 그들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명확하게 전해야 합니다 .   우리는 하나님께서 주시는 지혜로 불신자들에게 복음을 전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포착하여 지혜롭게 행하여 그들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해야 합니다 .   뿐만 아니라 여기서 우리가 명심해야 할 것은 우리는 우리의 입술로만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해서는 아니 됩니다 .   우리는 우리의 생활로도 복음을 불신자들에게 전해야 합니다 .   그러기 위해선 우리는 그리스도의 복음에 합당하게 생활해야 합니다 ( 빌 1:27).

하나님과 화평을 누리자.

하나님과 화평을 누리자 .     “ 그러므로 우리가 믿음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았으니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화평을 누리자 ”( 롬 5:1).   여기서 “ 그러므로 ” 라는 접속사는 앞구절인 로마서 4 장 25 절 말씀과 연결시켜주고 있습니다 : “ 예수는 우리가 범죄한 것 때문에 내줌이 되고 또한 우리를 의롭다 하시기 위하여 살아나셨느니라 .”   여기서 “ 우리가 범죄한 것 ” 이란 말씀은 하나님께서 언약을 맺으신 인류 최초의 사람인 아담이 하나님의 명령인 “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는 먹지 말라 ” 는 말씀 ( 창 2:17) 에 불순종함으로 (3:6) 하나님께 범죄하였습니다 .   인류의 대표인 아담이 범죄하였을 때 아담에 속했던 우리도 같이 범죄하였습니다 .   그 결과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으므로 사망이 모든 사람에 이르렀습니다 .   이렇게 아담과 같이 범죄하였으므로 영적인 죽음과 육체적인 죽음과 영원한 죽음을 맞이할 수밖에 없었던 우리를 위하여 예수님께서는 내줌이 되셨습니다 .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사람들의 손에 넘겨져 죽임을 당하고 죽은 지 삼 일만에 살아나셨습니다 .   예수님께 서는 우리를 의롭다 하시기 위하여 살아나셨습니다 .   우리 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았습니다 .   그러므로 우리는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화평을 누려야 합니다 .   하나님 아버지께서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를 자기와 화목하게 하시고 또 우리에게 화목하게 하는 직분을 주셨습니다 .   성부 하나님께서 는 우리에게 화목하게 하는 말씀을 우리에게 부탁하셨습니다 .   그러므로 우리는 그리스도의 대사로서 그리스도를 대신하여 예수님을 믿지 않는 범죄한 사람들에게 “ 너희는 하나님과 화목하라 ” 고 간청해야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