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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망의 소리는 기회입니다. (1) (행 6:1-4)

저는 불평이 많은 남편입니다.  입술로도 불평을 많이 했지만 어제 경우 마음 속으로 엄청나게 많이 불평의 소리를 내는 죄를 범했습니다.  절제가 안될정도로 원망의 소리를 내는 죄를 범했습니다.  그 와중에서도 하나님께서는 긍휼과 자비를 베풀어주시사 하나님께서 일하고 계시는 것을 믿음의 눈으로 엿보게 하셨습니다.  부부 관계의 위기는 하나님의 놀라운 변화의 역사를 경험하는 좋은 기회입니다! https://youtu.be/Y7eYHZkZ7ts?si=WteWpYLRggq-43VA

바울의 3가지 마지막 권면 (19)

바울의 3가지 마지막 권면 (19)

 

 

 

바울은 “외인에게 대해서는 지혜로 행하며 세월을 아끼라”(4:5)고 말씀했을 뿐만 아니라 “그런즉 너희가 어떻게 행 할지를 자세히 주의하여 지혜 없는 자 같이 하지 말고 오직 지혜 있는 자 같이하여 세월을 아끼라 때가 악하니라”(5: 15-16).  여기서 “지혜 있는 자”를 생각할 때 열왕기상 2 9절을 묵상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그를 무죄한 자로 여기지 말지어다 너는 지혜있는 사람이므로 그에게 행할 일을 알지니 그의 백발이 피 가운데 스올에 내려가게 하라. 이 말씀은 다윗이 죽을 날이 가까워 오자 자기 아들 솔로몬을 불러 그에게 유언한 말씀입니다.  그는 솔로몬이 지혜로운 사람이니까 악독한 말로 다윗을 저주하였던 시므이에게 지혜대로 행하라고 언한 것입니다.  다윗은 솔로몬이 지혜로운 사람인 줄 이미 알고 있었는데 하나님께서 솔로몬에게 꿈에 나타나셔서 “내가 네게 무엇을 줄꼬 너는 구하라”고 말씀하셨을 때 솔로몬 이 하나님께 “지혜로운 마음”을 구했다는 것입니다.  솔로몬은 다윗이 모든 일을 지혜롭게 행하는 사람인 줄을 알았을 것이고 또한 다윗이 자기를 위하여 하나님께 지혜를 주시길 간구한 것도 알고 있었을텐데 그는 왜 하나님께 지혜를 구한 것일까요?  그 이유는 솔로몬은 자 기 자신이 아직 어린 아이와 같은데 다윗을 이어 왕이 되게 하셨고 게다가 자기가 다스릴 주님의 택한 백성들의 수가 헤아릴 수 없을 만큼 많아서 이처럼 많은 주님의 백성들을 잘 다스리기 위해서 선과 악을 분별할 수 있는 지혜로운 마음을 하나님께 구한 것입니다(왕상3: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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