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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폐증이 있는 처남과의 삶

  https://youtu.be/vQXbXpHwG1I?si=2_q5Er5WZQgvGmt0  병원 채플린 선배 목사님의 글: "제임스 목사님 "Routine is a blessing" 이란 글을 읽은 적이 있는데...Routine이 가져다주는 장점과 유익들을 다룬... 성경에서 하나님께서 그의 백성들이 routinely 행해야 할 것을 계속 강조하신 것을 볼 때 처남의 routine적인 성향을 통해 나에게 축복이 될 수 있는 나의 routine을 다시 돌아보게 되는군여... 자기 분야의 강한 routine을 통해 남이 넘볼 수 없는 성취를 이룬 많은 자폐증의 전문인들을 볼 때 처남도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routine 을 통해 본인과 타인에게 가져다 줄 유익을 보게 됩니다 . 병원에서 많은 자폐증 환자들을 접하게 되는데...실로 처남의 자폐증은 착하고 얌전한 자폐증입니다. 이는 부모님의 사랑과 인내와 희생으로 길들여진 것이고 부모님을 이어서 처남을 신실한 목사님과 사모님 가정에 보내신 것은 처남에겐 축복이고 목사님의 가정에도 하나님의 선물... 주일 아침에...나는 주님이 인정하시고 상급이 되게 하시는 어떤 routine 이 있는가를 묵상하면서..." 

바울의 3가지 마지막 권면 (20)

바울의 3가지 마지막 권면 (20)

 

 

이미 솔로몬 왕이 하나님께 지혜로운 마음을 구했다면 우리는 얼마나 더 열심히 하나님께 지혜로운 마음을 구해야 하겠습니까?  야고보서15절 말씀입니다: “너희 중에 누구든지 지혜가 부족하거든 모든 사람에게 후히 주시고 꾸짖지 아니하시는 하나님께 구하라 그리하면 주시리라. 이렇게 우리는 하나님께 지혜를 구하는 가운데 하나님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며 그 말씀을 지켜야 합니다.  그리할 때 우리는 지혜로운 사람이 될 것입니다.  시편 11998-100절 말씀입니다: “주의 계명들이 항상 나와 함께 하므로 그것들이 나를 원수보다 지혜롭게 하나이다 내가 주의 증거들을 늘 읊조리므로 나의 명철함이 나의 모든 스승보다 나으며 주의 법도들을 지키므로 나의 명철함이 노인보다 나으니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우리의 어리석음을 계속해서 버리고 생명의 길을 찾아 지혜롭게 행해야 합니다(9:6).  특히 우리는 예수님을 믿지 않는 우리 전도 대상자들을 대할 때 어떻게 행할지를 자세히 주의하여 지혜롭게 행()해야 합니다(5:15).  그 한 예로 데살로니전서 4 11-12절을 들 수가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가 여러분에게 명령한 것처럼 조용한 생활을 하고 남의 일에 간섭하지 말며 손수 일하도록 하십시오.  그러면 불신자들에게 존경을 받을 것이며 경제적으로도 부족한 것이 없을 것입니다.  우리는 어떻게 지혜롭게 행해야 우리 전도 대상자들에 게 존경을 받을 것인지도 좀 심각하게 생각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 이유는 복음 전파자들인 우리가 그들에게 존경을 받지 못하면서 복음을 전파한다면 어떻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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