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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나라에 합당한 생활을 하는 것이란 ...

하나님의 나라에 합당한 생활을 하는 것이란 그리스도의 복음에 합당하게 생활하는 것이요 , 하나님의 나라의 열매를 맺는다는 것이란 그리스도의 복음의 열매를 맺는다는 것입니다 . 즉 , 우리는 예수님과 복음을 위해 우리 생명을 버리는 예수님의 제자들로서 ( 막 8:35, 현대인의 성경 )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에 합당하게 생활하면서 ( 삶으로 복음전도 ) 우리의 입술로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므로 하나님께 복음의 열매를 맺어드려야 한다는 것입니다 .  

“남편과 아내의 관계가 그런 것이라면 차라리 결혼하지 않는 것이 더 낫겠습니다”?

“남편과 아내의 관계가 그런 것이라면 차라리 결혼하지 않는 것이 더 낫겠습니다”? 예수님의 제자들은 아마도 예수님과 바리새인들과 나눈 대화를 듣고 예수님에게 “ 남편과 아내의 관계가 그런 것이라면 차라리 결혼하지 않는 것이 더 낫겠습니다 ” 하고 말한 것 같습니다 .   예수님께서는 그들에게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 “ 모든 사람이 다 이 말대로 할 수는 없고 하나님이 허락하신 사람들만 그렇게 할 수 있다 .   처음부터 결혼할 수 없는 몸으로 태어난 남자도 있고 불구자가 되어서 결혼할 수 없는 남자도 있으며 하늘 나라를 위해 스스로 결혼을 포기한 사람도 있다 .   이 교훈을 받아들일 수 있는 사람은 받아들여라 ”( 마태복음 19:10-12, 현대인의 성경 ).   저는 이 말씀을 묵상할 때 우리도 예수님의 제자들처럼 “ 차라리 결혼하지 않는 것이 더 낫겠습니다 ” 하고 생각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10 절 , 현대인의 성경 ).   특히 사도 바울이 고린도전서 7 장 38 절에 “ 그러므로 결혼하는 자도 잘하거니와 결혼하지 아니하는 자는 더 잘하는 것이니라 ” 하는 말씀을 생각할 때 더욱더 결혼하지 않는 것이 더 낫겠다고 생각할 수 있을 것입니다 .   그래서 어떤 이들은 예수님의 말씀대로 “ 하늘 나라를 위해 스스로 결혼을 포기한 사람 ” 들도 있는 것 같습니다 ( 마태복음 19:12, 현대인의 성경 ).

고통스러운 감정들 (Painful Feelings)

고통스러운 감정들 (Painful Feelings)       요즘 제가 밤에 잠자기 전에 “How We Love: Discover Your Love Style, Enhance your Marriage”( 저자 : Milan & Kay Yerkovich) 라는 책을 읽고 있습니다 .   책 제목을 한국어로 번역하면 이렇습니다 : ‘ 우리가 사랑하는 방법 : 당신의 사랑 스타일을 발견하고 , 당신의 결혼 생활을 향상시키세요 .’   제가 이 책을 선물을 받은 후부터 틈틈이 밤마다 잠자기 전에 읽고 있는데 저로 하여금 생각하게 만들고 또한 제 자신에게 반영해 보게 만드는 문장들이 있습니다 .   그 중에 한 단락 (paragraph) 을 나누고 좀 생각해 보고자 합니다 :   “Throughout this book we will see why the ability to appropriately express a full spectrum of emotions is so important.   The fact is that, when Susie marries, she will have a huge advantage over those people who didn’t learn to feel and deal when they were growing up.   Susie will know how to manage rather than avoid painful emotions.   Children raised in homes like Susie’s learn through their experiences to have good listening skills and to draw out the opinions and feelings of other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