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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난은 기회입니다. (6)

"고난의 유익은 그 고난을 통하여 내가 하나님 보시기에 그릇행하였다는 것을 깨닫는 것과 하나님의 법을 배우게 된 것과 이제부터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게 된 것입니다(시 119:67, 71). 이러한 깨달음(나의 죄)과 배움(하나님의 말씀)과 지킴( 말씀 순종)이 없는 고난은 무익합니다." 1. 깨달음: 교만함(시119:69), 그릇 행함(67절), 마음의 살찜과 기름덩이(70절) [마음에 지방을 제거하라!: https://blog.naver.com/kdicaprio74/150112959844] 2. 배움: 자녀들의 위기를 통해 저는 선하신 주님께서(68절) 저를 선대하사(65절) 가르쳐주신(68절) 시편 63편 3절 말씀과 베드로전서 5장 10절 말씀을 배우게 되었습니다(71절). [20년 전 이 아빠의 품에 잠든 사랑하는 첫째 아기 주영이를 추모하면서 ... : https://blog.naver.com/kdicaprio74/221262767368] [금년 2019년 한 해를 영원히 과거로 보내기에 앞서 ...: https://blog.naver.com/kdicaprio74/221756284213] 3. 지킴: https://youtu.be/i6TfokavYN4?si=P1E4vvk_bnPOvabx

0.4초

0.4초              0.4 초 , 1 초도 아닌 너무나 짧은 시간 , 충분히 포기하도록 만들 수 있는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최선을 다할 때에 아름다운 결과가 있을 수 있다는 교훈을 나에게 주었다 .              어제 (5 월 13 일 ) Lakers 대 San Antonio Spur 과의 농구 8 강전 다섯 번째 게임에서 0.4 초를 남겨두고 내가 좋아하는 Lakers 팀의  Guard 인 Fisher 쏜 shot 이 들어가서 Lakers 이 승리했다 . 짜릿한 승리가 아닐 수 없었다 . 23 년 동안 농구하고 게임을 보면서 어제처럼 재미있게 농구를 본 기억이 잘 나지 않는다 . Spur 의 Duncan 이 몇 초 남겨두고 골을 넣어서 1 점 차이로 이기고 있었을 때 난 ' 이제 Lakers 이 졌구나 ' 라고 포기했었다 . 그러면서도 한 쪽 마음으로 혹시나  Coby 가 골을 넣어서 이길 수도 있을지 모른다라는 희망사항에 0.4 초의 남겨둔 게임을 주시하고 보았다 . 상대방 팀의 두명 선수가 Coby 를 수비하는 바람에 Fisher 에게 기회가 주어져 공을 shot 했는데 그게 들어간 것이다 . 진짜 기분 좋은 승리가 아닐 수 없었다 . Spur 팬들은 Ducan 이 마지막 공을 넣어 1 점 차이로 이기고 있었을 때 다 좋아했다 . 그런데 Fisher 의 공이 들어가닌까 믿지 못하겠다는 표정들을 하고 있는듯 보였다 . 이해가 된다 . 나도 믿지 못했었으닌까 말이다 .              어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