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국 시민이요 미국 시민인 "동전 목사님"의 책임? 악한 포도원 농부 비유가 자기들을 가리켜 한 말인 줄 알고 예수님을 잡으려고 했으나 군중들이 두려워 예수님을 잡지 못하고 그냥 가 버렸던 대제사장들과 율법학자들 ( 서기관들 ) 과 장로들은 어떻게 해서든지 구실을 붙여 예수님을 잡으려고 바리새파 사람들과 헤롯 당원 중 몇 사람을 예수님께 보내 이렇게 물어보게 하였습니다 : “선생님 , 우리가 알기에 선생님은 진실하셔서 사람의 겉모양을 보지 않으시고 진리대로 하나님의 교훈을 가르치시기 때문에 누구에게도 거리낌이 없으십니다 . 그런데 로마황제에게 세금을 바치는 것이 옳습니까 , 옳지 않습니까 ? 우리가 바쳐야 합니까 , 바치지 말아야 합니까 ? ” 그러나 예수님은 그들의 위선을 아시고 “왜 나를 시험하느냐 ? 데나리온 하나를 가져와 내게 보여라”하고 말씀하셨습니다 . 그들이 그것을 가져오자 예수님은 “이 초상과 글이 누구의 것이냐 ? ”하고 물으셨습니다 . 그들이 “황제의 것입니다”하고 대답하자 예수님이 “황제의 것은 황제에게 ,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께 바쳐라”하고 말씀하셨습니다 . 그래서 그들은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말문이 막혀 버렸습니다 ( 마가복음 12:12-17, 현대인의 성경 ). 저는 이 말씀을 마태복음 22 장 15-22 절과 누가복음 20 장 19-26 절 현대인의 성경 말씀과 연관해서 묵상할 때 오늘은 예수님께서 “데나리온 하나를 가져와 내게 보여라” [“ 세금으로 바치는 돈을 내게 보여라 ”( 마태복음 22:19, 현대인의 성경 )] 하고 말씀하시자 바리새파 사...
0.4초 0.4 초 , 1 초도 아닌 너무나 짧은 시간 , 충분히 포기하도록 만들 수 있는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최선을 다할 때에 아름다운 결과가 있을 수 있다는 교훈을 나에게 주었다 . 어제 (5 월 13 일 ) Lakers 대 San Antonio Spur 과의 농구 8 강전 다섯 번째 게임에서 0.4 초를 남겨두고 내가 좋아하는 Lakers 팀의 Guard 인 Fisher 쏜 shot 이 들어가서 Lakers 이 승리했다 . 짜릿한 승리가 아닐 수 없었다 . 23 년 동안 농구하고 게임을 보면서 어제처럼 재미있게 농구를 본 기억이 잘 나지 않는다 . Spur 의 Duncan 이 몇 초 남겨두고 골을 넣어서 1 점 차이로 이기고 있었을 때 난 ' 이제 Lakers 이 졌구나 ' 라고 포기했었다 . 그러면서도 한 쪽 마음으로 혹시나 Coby 가 골을 넣어서 이길 수도 있을지 모른다라는 희망사항에 0.4 초의 남겨둔 게임을 주시하고 보았다 . 상대방 팀의 두명 선수가 Coby 를 수비하는 바람에 Fisher 에게 기회가 주어져 공을 shot 했는데 그게 들어간 것이다 . 진짜 기분 좋은 승리가 아닐 수 없었다 . Spur 팬들은 Ducan 이 마지막 공을 넣어 1 점 차이로 이기고 있었을 때 다 좋아했다 . 그런데 Fisher 의 공이 들어가닌까 믿지 못하겠다는 표정들을 하고 있는듯 보였다 . 이해가 된다 . 나도 믿지 못했었으닌까 말이다 . 어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