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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아내/엄마인데 ...

 소중한 아내/엄마인데 ... 제주도에 사는 사랑하는 어느 형제가 저의 부탁을 들어줘서 딜런과 제시카 결혼식 때 찍은 사진을 보냈더니 밑에 사진을 만들어 줬답니다 ㅎㅎ 그런데 희안한 것은 그 형제의 말로는 AI가 제 아내를 인식을 못한다고 하네요 ㅎㅎㅎ Mystery네요 ㅎㅎㅎ 왜 original 사진은 6명인데 제 아내를 인식을 못하는지 좀 이상하지만 제가 그 형제에게 어쩌면 하나님의 뜻이 있는 것 같다라고 말하면서 여기에 좀 글을 써서 나누겠다고 말했답니다 ㅎㅎ 제가 좀 나누고자 하는 것은 뭐냐면 제 아내 또는 세 자녀들의 엄마인 김(오)현영(Jane)이는 우리 가정에 없어서는 안되는 사람인데도 불구하고 AI가 인식을 못하듯이(그런데 AI이네요 ㅋㅋㅋ) 어쩌면 남편이 저나 세 자녀들이(이젠 며느리까지? ㅎㅎ) 아내/엄마의 소중함을 인식하지 못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좀(?) 슬픈 현실인 것 같아요, 아내/엄마라는 존재가요. 그리도 희생적으로 가정을 위해서 고생을 많이 하는데도 불구하고 남편이나 자녀들이 아내/엄마의 희생적인 사랑을 머리로는 좀 알면서도 실제로 삶 속에서는 인식(?)을(여기선 "인식"이란 단어보다 "인정"이란 단어가 적합하겠네요) 잘 못하고(안하고? ㅠ) 살고 있는 것 같아서요. 제가 밑에 사진을 저희 여섯 식구 카톡방에 나누고 싶어도 제 아내가 없어서 나누기가 좀 곤란하네요. 혹시나 아내가 섭섭해 하지 않을까 생각이 되어서요 ㅠ [근디 어떻게 AI 사진에 제 모습은 완전 할아버지네요 ㅎㅎㅎ] 다른 지체가 이렇게 만들어 줬습니다. 하하. 감사. 

변화 받는 가정 (롬 12:2)

강준민 목사님은 이러한 말을 했습니다:  “우리는 다 변화를 원합니다.  하지만 변화는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톨스토이는 “모든 사람들은 인간이 변화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나  자기 자신이 변화되어야 한다는 것은 생각하지 않는다.”라고 말했습니다.   우리는 주위의 사람들이 변화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함께 사는 사람들을 변화시키려고 몸부림칩니다.   하지만 정작 자신이 변화되어야 한다는 생각은 잘하지 않았습니다.   그 이유는 자신을 정직하게 대면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남을 변화시키고 싶다면 먼저 자신이 변화를 경험해야 합니다."   우리가 우리의 가정이 변화되기를 하나님께 간절히 기원하고 있다면  먼저 우리 자신이 변화를 받아야 합니다.   우리 모두가 이 세대(세상)을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으므로  우리 가정도 주님께 변화를 받는 가정이 될 수 있길 기원합니다.   https://youtu.be/4IrNiynGGTU

변화 받는 가정 (로마서 12장 2절)

변화 받는 가정         “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 로마서 12 장 2 절 ).       달라스 윌라드라는 목사님은 그의 책 “마음의 혁신” (Renovation of the Heart) 에서 “외면의 악을 확실히 정복할 수 있는 것은 내면의 깊은 변화뿐이다”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 윌라드 ).   저와 여러분은 외면의 악을 확실히 정복할 수 있는 것이 내면의 깊은 변화뿐이라고 믿고 있습니까 ?     저는 개인적으로 제 자신뿐만 아니라 제 육신의 가정 식구들이던 영의 가정 식구들이 우리 승리장로교회 식구들을 생각할 때 내면의 변화를 추구하고 있습니다 .   다시 말하면 , 저는 겉으로 보이는 외면의 변화보다 하나님이 보고 계시는 내면의 변화에 초점을 맞추면서 제 개인 신앙생활 및 가정 사역과 목양 사역을 감당하고 싶습니다 .   그 이유는 우리 내면의 변화가 없이는 참된 외면의 변화가 있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   저는 개인적으로 우리 기독교인들의 문제는 우리가 내면의 변화는 등한히 하고 외면의 변화에 너무 신경쓰고 있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   근본적인 마음의 변화가 없이 표면적인 변화를 추구하다보니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세상의 선한 영향력을 행하기 보다 오히려 거꾸로 세상에 영향을 받아 세상을 본받아 살면서 하나님과 사람들 앞에서 범죄하며 변질되어가고 있는 것입니다 .   우리가 사람이 보기에는 참 신앙이 좋아보이고 , 기도도 썩 잘하는 것 같고 , 성경 지식도 있는 것 같고 , 교회 봉사도 열심히 하는 것 같아 보입니다 .   그런데 근본적인 마음의 변화가 없기에 교회를 수년을 다녀도 성품의 변화도 없고 행함의 변화도 잘 뚜렷하게 나타나 보이지 않을 ...

Why Was the Reformation Necessary?

"Why Was the Reformation Necessary? W. Robert Godfrey 3 Min Read The church is always in need of reform. Even in the New Testament, we see Jesus rebuking Peter, and we see Paul correcting the Corinthians. Since Christians are always sinners, the church will always need reform. The question for us, however, is when does the need become an absolute necessity? The great Reformers of the sixteenth century concluded that reform was urgent and necessary in their day. In pursuing reform for the church, they rejected two extremes. On the one hand, they rejected those who insisted that the church was essentially sound and needed no fundamental changes. On the other hand, they rejected those who believed that they could create a perfect church in every detail. The church needed fundamental reform, but it would also always need to be reforming itself. The Reformers reached these conclusions from their study of the Bible. In 1543, the Reformer of Strasbourg, Martin Bucer, asked Jo...

"회개"가 없는 "개혁"은 무의미합니다.

"회개"가 없는 "개혁"은 무의미합니다. 2017 년 10 월 31 일 ,  세상에서는 할로윈 (Halloween) 으로 알고 있지만  우리 기독교에서는 개혁의 날 (Reformation day) 로 알고있다 .   특히 금년은 개혁 500 주년을 맞이하는 날이기에 그 의미를 크게 부여할 수 있을 것 같다 .   그런데 나는 어제 주일 교회 식구들에게 처음으로  개혁 500 주년 주일이라는 사실을 광고 시간에 알려드렸다 .   내가 그리한 이유는 아마도 내 개인적인 생각이  나부터해서 우리 교회가 항상 개혁되야 한다 (Always reforming) 고 생각하기 때문인 것 같다 .   그리고 나는 " 개혁 "(Reform) 에는 항상 (Always) " 회개 "(Repentance) 가 전제되야 한다고 믿기 때문이다 .   즉 , " 회개 " 가 없이는 " 개혁 " 이 있을 수 없다 !   그런데 지금 나부터해서 우리 기독교인들은  " 회개의 눈물 " 이 없는 " 개혁의 외침 " 을 부르짖고 있는게 아닌가 생각되기에  나는 " 개혁 " 에 대한 소리를 잘 내지 않았다 .   다만 내 마음에 주신 은혜대로  나는 5 가지 "R's" 을 설교한 적이 몇번이고 있었다 :   Repentance( 회개 ) Reconciliation( 화목 ) Restoration( 회복 ) Reformation( 개혁 ) Revival( 부흥 )   많은 교회 ( 혹은 대부분 교회 ) 가 부흥이나 개혁을 외치고 있지만  지금 우리 교회는 회개를 통한 신랑되신 주님과의...

주님이 원하시는 것을 깨닫지 못하고 있기에 ...

주님이 원하시는 것을 깨닫지 못하고 있기에 ...  ' 보수 ' 라고 말하면서 ' 개혁 ' 을 외치는 우리는  바리새인들처럼  무죄한 자를 정죄하고 있습니다 .   그 이유는 우리는 예배 (" 제사 ") 를 강조하면서  주님이 원하시는 자비가 없기 때문입니다 ( 마태복음 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