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한 아내/엄마인데 ... 제주도에 사는 사랑하는 어느 형제가 저의 부탁을 들어줘서 딜런과 제시카 결혼식 때 찍은 사진을 보냈더니 밑에 사진을 만들어 줬답니다 ㅎㅎ 그런데 희안한 것은 그 형제의 말로는 AI가 제 아내를 인식을 못한다고 하네요 ㅎㅎㅎ Mystery네요 ㅎㅎㅎ 왜 original 사진은 6명인데 제 아내를 인식을 못하는지 좀 이상하지만 제가 그 형제에게 어쩌면 하나님의 뜻이 있는 것 같다라고 말하면서 여기에 좀 글을 써서 나누겠다고 말했답니다 ㅎㅎ 제가 좀 나누고자 하는 것은 뭐냐면 제 아내 또는 세 자녀들의 엄마인 김(오)현영(Jane)이는 우리 가정에 없어서는 안되는 사람인데도 불구하고 AI가 인식을 못하듯이(그런데 AI이네요 ㅋㅋㅋ) 어쩌면 남편이 저나 세 자녀들이(이젠 며느리까지? ㅎㅎ) 아내/엄마의 소중함을 인식하지 못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좀(?) 슬픈 현실인 것 같아요, 아내/엄마라는 존재가요. 그리도 희생적으로 가정을 위해서 고생을 많이 하는데도 불구하고 남편이나 자녀들이 아내/엄마의 희생적인 사랑을 머리로는 좀 알면서도 실제로 삶 속에서는 인식(?)을(여기선 "인식"이란 단어보다 "인정"이란 단어가 적합하겠네요) 잘 못하고(안하고? ㅠ) 살고 있는 것 같아서요. 제가 밑에 사진을 저희 여섯 식구 카톡방에 나누고 싶어도 제 아내가 없어서 나누기가 좀 곤란하네요. 혹시나 아내가 섭섭해 하지 않을까 생각이 되어서요 ㅠ [근디 어떻게 AI 사진에 제 모습은 완전 할아버지네요 ㅎㅎㅎ] 다른 지체가 이렇게 만들어 줬습니다. 하하. 감사.
“ 주님 , 섬김의 지경을 넓혀주소서 ” “ 내가 너희에게 행한 것 같이 너희도 행하게 하려 하여 본을 보였노라 ”[( 현대인의 성경 ) “ 내가 너희에게 한 일을 너희도 실천하게 하려고 내가 모범을 보였다 ”] ( 요한복음 13 장 15 절 ). 금년 2024 년 표어는 “ 주님 , 섬김의 지경을 넓혀주소서 ” 이었습니다 . 그리고 표어 구절은 요한복음 13 장 15 절 말씀이었습니다 : “ 내가 너희에게 행한 것 같이 너희도 행하게 하려 하여 본을 보였노라 ”[( 현대인의 성경 ) “ 내가 너희에게 한 일을 너희도 실천하게 하려고 내가 모범을 보였다 ”]. 오늘 이렇게 금년 마지막 날인 12 월 31 일 오후에 하나님께 송구영신예배를 드리면서 저는 오늘 본문 요한복음 13 장 15 절 말씀 중심으로 우리에게 섬김의 모범을 보이신 예수님의 “ 섬김 ” 에 대해 이미 묵상한 4 가지를 다시금 묵상하면서 우리가 신년 예배 때 받은 4 가지 교훈 대로 우리 각자가 섬김을 실천하였는지 뒤돌아 보는 시간을 갖고자 합니다 . 첫째로 , 우리가 금년 한 해를 시작하면서 섬김의 마음은 “ 사랑 ” 이라고 배웠었는데 과연 우리는 금년 한 해를 뒤돌아볼 때 사랑으로 섬겼는가 자문합니다 . 요한복음 13 장 1 절 말씀입니다 : “ 유월절 전에 예수께서 자기가 세상을 떠나 아버지께로 돌아가실 때가 이른 줄 아시고 세상에 있는 자기 사람들을 사랑하시되 끝까지 사랑하시니라 .” 이 말씀을 우리 자신을 비춰볼 때 과연 우리는 예수님처럼 하나님께서 사랑하시는 사람들을 사랑하되 오늘 12 월 31 일까지 끝까지 사랑하였는가 자문합니다 . 특히 예수님께서는 하나님 아버지께서 자기에게 주신 사람들을 위해 끝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