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나라에 합당한 생활을 하는 것이란 그리스도의 복음에 합당하게 생활하는 것이요 , 하나님의 나라의 열매를 맺는다는 것이란 그리스도의 복음의 열매를 맺는다는 것입니다 . 즉 , 우리는 예수님과 복음을 위해 우리 생명을 버리는 예수님의 제자들로서 ( 막 8:35, 현대인의 성경 )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에 합당하게 생활하면서 ( 삶으로 복음전도 ) 우리의 입술로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므로 하나님께 복음의 열매를 맺어드려야 한다는 것입니다 .
바울의 3 가지 마지막 권면 (5) 바울은 골로새 교회 성도들에게 “기도에 감사함으로 깨어 있으라”고 말씀하였습니다 ( 골 4:2). 왜 사도 바울은 “감사함으로” 깨어 있으라고 말씀한 것일까요 ? 저는 이 질문을 제 자신에게 던졌을 때 골로새서 1 장 3 절 말씀이 생각났습니다 : “우 리가 너희를 위하여 기도할 때마다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 감사하노라 .” 바울이 골로새 교회 성도들을 위하여 기도할 때 마다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했던 이유는 그들이 그리스도 예수님을 잘 믿고 모든 성도를 사랑하며 하늘 나라의 소망을 가지고 신앙생활을 하고 있다는 말을 들었기 때문입니다 (4-5 절 , 현대인의 성경 ). 그러므로 “기도에 감사함으로 깨어 있으라”는 말씀의 의미는 계속해서 예수 그리스도를 잘 믿고 모든 성도를 사랑하며 하늘 나라의 소망을 가지고 있을 때에야 감사함이 있을 것이기에 한 마디로 말한다면 , 정신을 바짝 차리고 믿음 , 사랑 , 소망의 생활을 하면서 기도하라는 말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