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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나라에 합당한 생활을 하는 것이란 ...

하나님의 나라에 합당한 생활을 하는 것이란 그리스도의 복음에 합당하게 생활하는 것이요 , 하나님의 나라의 열매를 맺는다는 것이란 그리스도의 복음의 열매를 맺는다는 것입니다 . 즉 , 우리는 예수님과 복음을 위해 우리 생명을 버리는 예수님의 제자들로서 ( 막 8:35, 현대인의 성경 )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에 합당하게 생활하면서 ( 삶으로 복음전도 ) 우리의 입술로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므로 하나님께 복음의 열매를 맺어드려야 한다는 것입니다 .  

바울의 3가지 마지막 권면(5)

바울의 3 가지 마지막 권면 (5)       바울은 골로새 교회 성도들에게 “기도에 감사함으로 깨어 있으라”고 말씀하였습니다 ( 골 4:2).   왜 사도 바울은 “감사함으로” 깨어 있으라고 말씀한 것일까요 ?   저는 이 질문을 제 자신에게 던졌을 때 골로새서 1 장 3 절 말씀이 생각났습니다 : “우 리가 너희를 위하여 기도할 때마다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 감사하노라 .”   바울이 골로새 교회 성도들을 위하여 기도할 때 마다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했던 이유는 그들이 그리스도 예수님을 잘 믿고 모든 성도를 사랑하며 하늘 나라의 소망을 가지고 신앙생활을 하고 있다는 말을 들었기 때문입니다 (4-5 절 , 현대인의 성경 ).   그러므로 “기도에 감사함으로 깨어 있으라”는 말씀의 의미는 계속해서 예수 그리스도를 잘 믿고 모든 성도를 사랑하며 하늘 나라의 소망을 가지고 있을 때에야 감사함이 있을 것이기에 한 마디로 말한다면 , 정신을 바짝 차리고 믿음 , 사랑 , 소망의 생활을 하면서 기도하라는 말입니다 .

바울의 3가지 마지막 권면 (3)

바울의 3 가지 마지막 권면 (3)     골로새서 4 장 2-6 절을 보면 사도 바울은 골로새에 있는 성도들에게 편지를 쓰면서 마지막으로 3 가지로 권면하고 있습니다 : (1) 바울은 그 들에게 항상 기도에 힘쓰라고 권면했습니다 .   “ 항상 기도에 힘쓰십시오 .   기도할 때 정신을 바짝차리 고 하나님께 감사하십시오 ”(2 절 , 현대인 의 성경 ).   이 말씀의 헬라어 의미는 “ 용감하게 끈기 있게 ” 또는 “ 굳게 붙잡고 놓지 않는 것 ” 이며 여기서는 끈기 있는 기도를 가리킵니다 ( 맥아더 ).   바울이 골로새 교회 성도들에게 말한 이 끈기 있는 기도에 관하여 이미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귀한 교훈을 가르쳐 주셨습니다 .   예수님의 말씀 은 끈기 있게 하나님께 기도 할 때 포기하지 않기로 결심하고 계속해서 기도 응답 받을 때까지 기도하라는 교훈을 우리게 줍니다 ( 눅 11:1-10).   또한 예수님께서는 누가복음 18 장에서도 실망 이나 낙심하지 말고 항상 또는 끈기 있게 또는 계속해서 기도 응답을 받을 때까지 기도하라는 교훈을 줍니다 .

바울의 3가지 마지막 권면 (2)

바울의 3 가지 마지막 권면 (2)     불행하게도 빌립보 교회는 그리스도의 복음에 합당하게 생활하고 있지 못했습니다 .   그것을 어떻게 알 수 있는가 하면 빌립보서 4 장 2 절을 보면 알 수가 있습니다 : “내가 유오디아를 권하고 순두게를 권하노니 주 안에서 같은 마음을 품으라 . ”   빌립보 교회 안에서 이 두 여인들은 같은 마음을 품지 못하고 있었기에 사도 바울은 빌립보 교회 성도들에게 편지를 쓰면서 ‘한 마음을 품 으십시오’ (1:27), ‘마음을 같이하십시오’ (2:2) 하 고 온 교회 성도들에게 말 한 후 4 장 2 절에 와서는 유오디아와 순두게란 이름을 구체적으로 언급하면서 그 두 여인에게 ‘같은 마음을 품으라’고 간곡히 권면하였던 것입니다 .   또한 빌립보서 2 장 3 절 상반절을 보면 바울은 빌립보 교회 성도들에게 “아무 일에든지 다툼이나 허영으로 하지 말”라는 것을 보면 그들 가운데서 다툼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   그리고 그들 가운데 다툼이 있었던 원인은 바로 허영심 때문이었던 것 같습니다 .          

고용인과 고용주의 의무 (9)

고용인과 고용주의 의무 (9)     하나님의 뜻대로 고난을 받는 고용인은 고난을 받을 때에 부끄러워하지 않고 도리어 “그리스도인”이라는 이름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 벧전 4:16).   하나님의 뜻대로 고 난을 받는 고용인은 그리스도인으로서 고난을 받을 때에 부 끄러워하지 않습니다 .   그 이유는 그는 예수님을 믿기 전에 처럼 자신의 정욕을 따라 살인이나 도둑질이나 악행이나 남의 일을 간섭하는 일로 고난을 받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예수님을 믿음으로 죄사함을 받고 죄의 관계를 끊은 상태에서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살아가고 있기 때문입니다 .   그러므로 그는 자신이 그리스도인이라는 이유로 고난을 받을 때에 부끄러워하지 않고 오히려 그리스도인이라는 이름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   즉 , 하나님의 뜻대로 고난을 받는 고용인은 그리스도인으로서 하나님의 복음을 순종하므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   이렇게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드리는데 힘을 쓰는 헌신된 고용인은 에베소서 5 장 10 절 말씀처럼 주님을 기쁘시게 할 일이 무엇인지 살펴봅니다 ( 엡 5:10).   주님께 헌신된 고용인은 주님을 기쁘시게 하고자 빛의 자녀 답게 살므로 빛의 열매를 맺습니다 .   그 빛의 열매란 선하고 의롭고 진실하게 사는 것입니다 .   그는 직장에서도 선한 일을 행하고 의를 행하되 예수님께서 행하시는 대로 주님의 계명인 “서로 사랑”합니다 .   그리고 그는 진실하게 말할 뿐만 아니라 진실하게 행함으로 하나님의 기뻐하심을 받습니다 .    

고용인과 고용주의 의무 (6)

고용인과 고용주의 의무 (6)       고용인은 단순한 마음에서 우러나는 주의 깊은 존경심과 성실한 ( 진실한 ) 마음과 기쁜 마음으로 고용주를 섬기고 그에게 순종해야 합니다 .   이것이 어떻게 가능할까요 ?   이것은 주님에게 하늘의 축복을 상으로 받게 될 것을 믿고 소망하기에 가능합니다 ( 골 3:24; 엡 6:8).   히브리서 11 장 24-26 절 현대인의 성경 말씀입니다 : “성장한 모세는 믿음으로 이집트 공주의 아들이 되는 것을 거절했습니다 .   그는 일시적인 죄의 쾌락을 누리는 것보다는 하나님의 백성과 함께 고통당하는 길을 택한 것입니다 .   모세는 약속된 메시야를 위해 받는 고난을 이집트의 보물보다 더 값진 것으로 여겼습니다 .   그것은 장차 상 받을 것을 기대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 ”   모세가 믿음으로 하나님의 백성과 함께 고통당하는 길을 선택한 이유는 그는 장차 상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   우리가 예수님과 복음을 위해서 어떠한 억울한 고난을 당한다 할지라도 참고 견딜 수 있는 원동력은 무엇입니까 ?   그것은 우리가 주님 앞에 설 때에 주님께서 우리에게 “잘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 ( 마 25:21) 이란 칭찬을 받길 간절히 소망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   마지막 셋째로 , 고용인은 그리스도의 종들처럼 마음을 다하여 하나님의 뜻을 행해야 합니다 ( 엡 6:6).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나님 아버지께 찬양하는 가정 (16)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나님 아버지께 찬양하는 가정 (16)     “오직 주의 교양과 훈계로 양육하라” ( 엡 6:4 하 ).   바울은 부모에게 자녀 를 교육하고 강건하게 하며 그 가 성숙할 때까지 양육하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     여기서 ‘양육하라”는 단어는 에베소서 5 장 29 절에 나와있는 남편은 아내를 ‘양육하라’는 말과 같은 단어입니다 .   즉 , 아버지는 가정에 영적 지도자로서 아내를 양육 할뿐만 아니라 자녀도 양육해야할 책임이 있 습니 다 : (1) 부모 는 자녀 를 “주의 교양”으로 양육해야 합니다 .   부모 가 먼저 주님께 징계를 받아 고 침 을 받은 후 주님이 걸어가신 길을 걷듯이 자녀 도 그 렇게 양육해야 합니다 .   우리는 우리 자녀에게 마땅히 행할 길 , 지혜로운 길 또는 경건한 삶의 길을 가르쳐야 합니다 ( 잠 22:6): (a) 바른 가치 관 , (b) 뚜렷한 목적관 , (3) 영원한 인생관 .   (2) 부모 는 자녀 를 주님의 “훈계”로 양육해야 합니다 .   부모 는 자녀 를 사랑으로 충고하며 경고하며 또한 권고해야 합니다 .   자녀 와 대화해야 합니다 : (a) 자녀에게 얘기하지 말고 자녀 와 얘기해야 합니다 , (2) 우리 자신의 생각만을 표현하지 말고 ( 잠 18:13) 자녀로 하여금 그의 생각을 표현하도록 허락해야 합니다 , (3) 자녀 를 이해하는데 초점을 맞춰야 합니다 .   우리는 자녀 가 겪고 있는 고민들의 본질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왜 우리 자녀가 그의 감정을 터뜨리는지 이해하는데 힘과 노력을 기울여야 합니다 .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나님 아버지께 찬양하는 가정 (15)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나님 아버지께 찬양하는 가정 (15)     “자녀를 노엽게 하지 말라구요 ? ”라는 기사를 보면 “부모는 자녀가 낙심하지 않고 자신감을 갖고 자라도록 도와야 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   이 기사를 쓴 저자의 말로는 그가 많은 사람들의 대답을 들었는데 종합해 보면 다음과 같다고 합니다 :   “형제 , 자매와 비교할 때 , 딸이라는 이유나 또 다른 여러 가지 이유로 차별을 당했을 때 , 부모가 약속을 지키지 않았을 때 , 부모의 이중적인 모습을 보았을 때 , 학업에 지나 친 압박을 가할 때 , 자신이 하고 싶은 공부나 가고 싶은 길을 못 가고 부모의 요구를 억지로 따라야만 했을 때 , 장남이나 장녀라는 이유로 큰 부담을 안겨줄 때 화가 납니다 .”   “그 중에서 가장 많은 사람들의 대답은 ‘부모가 싸울 때’였다고 합니다 .   “자녀가 가장 크게 상처받고 화가 나고 낙심되는 이유는 바로 부부싸움이었다 .   자녀는 부모가 싸울 때 상처 받는다” ( 인터넷 ).   에베소서 6 장 4 절 하반절 말씀입니다 : “오직 주의 교양과 훈계로 양육하라 . ” 사도 바울은 우리 부모들에게 자녀들을 교육하고 강건하게 하며 그들이 성숙할 때까지 양육하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   여기서 ‘양육하라”는 단어는 에베소서 5 장 29 절에 나와있는 남편은 아내를 ‘양육하라’는 말과 같은 단어입니다 .   즉 , 아버지는 가정에 영적 지도자로서 아내를 양육 할뿐만 아니라 자녀들도 양육해야 할 책임이 있다는 말씀입니다 .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나님 아버지께 찬양하는 가정 (14)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나님 아버지께 찬양하는 가정 (14)   바울은 부모들에게 “자녀들을 노엽게 하지 말”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 골 3:21).   즉 , 부모들은 자녀들을 화나게하지 말라 , 자극하지 말라 , 격분시키지 말라고 말씀하고 있습니 다 .   어떻게 우리 부모들이 우리들의 자녀를 노엽게 할 수 있습니까 ?   (1) 윽박지르므로 , 화를 내므로 , (2) 자극적인 말을하므로 , (3) 잘못된 징계 , (4) 부모가 인격적으로 형편 없이 살면서 자녀의 잘못을 지적하는 것 , (5) “부모라고 해서 자녀를 마치 자기의 소유물인 것처럼 생각하여 무조건적인 권위를 내세우며 강압적으로 다루거나 자녀를 학대하고 인격적으로 무시하는 것입니다 ( 피종진 ).   (1) 말을 한 다음에 행동은 달리하는 것 , (2) 항상 자녀들을 원망하면서 절대로 칭찬을 안하는 것 , (3) 일관성이 없고 징계에 있어서 불공평 하는 것 , (4) 집 안에서 편애를 하는 것 , (5) 약속을 한 후 지키지 않는 것 , (6) 자녀들에게   있어선 아주 중요한 것을 가볍게 치급하는 것 ( 성경 해설 주석 ).     제 생각엔 부모가 서로 사랑하지 않을 때라 생각합니다 .   특히 아버지가 어머니를 사랑하지 않는 것을 자녀들이 볼 때에 그들은 노여워한다고 생각합니다 .   실제로 , 자녀들이 자라나면서 자신들의 아버지가 어머니를 사랑하지 않으므로 어머니가 고통을 당하고 고생하다가 병들던지하면 충분히 자녀들은 아버지를 향하여 분하게 여기며 낙심할 수 있습니다 .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나님 아버지께 찬양하는 가정 (13)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나님 아버지께 찬양하는 가정 (13)     마지막 넷째로 , 하나님께서 부모들에게 하시는 말씀은 “아비들아 너희 자녀를 노엽게 하지 말지니 낙심할까 함이라” [( 현대인의 성경 ) “부모들은 자녀들의 감정을 건드려 화나 게 하지 마십시오 .   그렇게 하면 그들이 낙심하게 될 것입니다” ] 입니다 ( 골 3:21).   “교회 다니는 부모가 이렇게 하면 자 녀들은 교회 떠납니다”라는 기사를 보면 “예배에 참석하는 신도들의 평균수명이 늘어나는 가운데 신앙과 멀어져 교회를 떠나는 젊은이들을 붙잡아야 하는 게 한국교회가 풀어야 할 가장 큰 숙제 중의 하나이다 .   가속화되는 교회의 고령화 현상을 중단하고 , 신앙의 계보를 이어나갈 미래 세대를 교회에 안착시키기 위해서 자녀를 둔 가정의 부모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 인터넷 ).   “그런 점에서 자녀가 있는 부모가 자녀를 교회에서 떠나지 않도록 신앙의 본보기를 보여주는 자세가 요구된다 .   반대로 , 부모가 절대로 하면 안되는 신앙적 태도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한 6 가지를 말하고 있습니다 : (1) 가끔씩 교회 나가기 , (2) 교회에 관해 불평하기 , (3) 자녀들을 청소년 문화에 한정시키기 , (4) 중요한 질문들 무시하기 , (5) 교회 자주 바꾸기 , (6) 복음을 하찮게 취급하기 .   “교회는 그리스도의 복음으로 만들어진 공동체다 .   그런데 부모가 복음을 하찮게 여기거나 이를 삶의 중심이 아니라 주변부로 밀어낼 때 , 자녀들은 그리스도의 몸된 교회로부터 단절된다 . ”   교회가 삶에서 복음 중심적인 우선순위를 차지하는게 아니라 단순히 출석해야 하는 곳임을 자녀들에게 보여준다면 그들 또한 부모와 마찬가지로 복음을 자신들 인생의 가장자리로 밀어내게 될 것이다” ( 인터넷 ).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나님 아버지께 찬양하는 가정 (12)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나님 아버지께 찬양하는 가정 (12)   셋째로 , 하나님께서 자녀들에게 하시는 말씀은 “ 모든 일에 부모에게 순종하라 이는 주 안에서 기쁘게 하는 것이니라 ” 입니다 ( 골 3:20).   이 말씀을 에베소서 6 장 1 절 말씀과 연관해서 묵상할 때 자녀들이 모든 일에 부모님에게 순종해야 한다는 말씀보다 “ 주 안에서 ” 부모님에게 순종하는 것에 초점을 맞춰서 묵상했습니다 .   그 이유는 이것이 주님을 믿는 사람으로서 옳은 일이기 때문입니다 .   종합적으로 성경에서 자녀들에게 주시는 말씀은 ‘ 자녀들아 주님 안에서 모든 일에 너희 부모에게 순종하라 ’ 는 것입니다 .   그런데 자녀들은 무조건 모든 일에 부모님에게 순종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는 것 같습니다 .   그 말은 자녀들은 주님 안에서 부모님에게 순종해야 하는데 부모님이 주님 밖에서 하시는 말씀 들조차도 다 순종해야 한다고 오해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   예를 들어 , 부모님이 하나님의 뜻이 아니 자신의 뜻과 자신의 욕심 속에서 자녀들에게 하는 말은 자녀들이 하나님의 지혜로 분별하여 이것은 주님 안에서 부모님을 순종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깨닫고 부모님에게 불순종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성경 말씀을 오해하고 무턱대고 부모님에게 순종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   이것은 주님을 기쁘시게 하 는 일이 아닙니다 . 자녀들이 부모님을 순종함에 있어서 그들은 부모님을 기쁘시게 하기보다 주님을 기쁘시게 해야 합니다 .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나님 아버지께 찬양하는 가정 (11)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나님 아버지께 찬양하는 가정 (11)     둘째로 , 남편들은 아내를 괴롭게 하지 말아야 합니다 ( 골 3: 19 하 ).   아내를 괴롭게 하는 것은 남편들 자신을 괴롭게 하는 것입니다 .   그 이유는 우리는 한 몸이기 때문입니다 .   미 련한 남편은 아내의 말에 부드럽게 대답하기보다 과격한 말로 그녀로 하여금 분노케 합니다 ( 잠 15:1).   또한 그는 아내 에게 잔소리를 하므로 아내를 괴롭게 합니다 .   그는 아내를 자신보다 부족한 사람으로 생각하고 아내를 업신여깁니다 .   그는 아내와 대화를 하기보다는 버럭 화를 내는 경우가 더 많은데 이렇게 아내와의 소통을 거절을 합니다 .   남편이 아내를 제일 괴롭게 하는 것은 아내를 사랑하지 않는 것입니다 .   남편에게 사랑받지 못하는 부인은 심히 괴로울 수밖에 없습니다 .   이렇게 남편에게 사랑을 받지 못하는 아내들은 남편에게 받지 못하는 사랑을 무의식적으로 자녀에게 지나치게 사랑을 쏟습니다 .   그 결과 그 자녀는 어머니의 과잉 사랑과 과잉 보호를 받으므로 마마 보이 (mama boy) 나 마마 걸 (mama girl) 이 될 위험이 많이 있습니다 .   결국 빈약한 부부관계는 왜곡된 부모 자녀 관계를 생산합니다 .   지금 우리 부부 관계가 어떠한지 생 각해봐야 합니다 .   결국 남편들이 아내를 사랑하는 것이야 말로 아내를 괴롭게 하지 않는 것입니다 .   남편들은 아내를 사랑하되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사랑하시고 그 교회를 위하 여 자신을 주심 같이 ( 엡 5:25) 아내를 사랑해야 합니다 .   이렇게 자기 아내를 사랑하는 것은 곧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28 절 ).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나님 아버지께 찬양하는 가정 (10)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나님 아버지께 찬양하는 가정 (10)     그리스도께서 자기 몸 ( 교회 ) 을 사랑하여 돌보시는 것처럼 남편은 아내를 사랑해야 합니다 ( 엡 5:28).   그리스도께서 교 회에 주신 사랑의 구체적인 2 가지 방식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 (1) 양육 : 남자에게 맡겨진 임무 중 하나가 가정의 필요 를 공급하는 일입니다 .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교회의 모든 필요를 공급하십니다 .   그러므로 남편 또한 아내의 (a) 육체적 필요 ( 체력적으로 필요한 일을 돕는 것 ), (b) 물질적 필요 ( 생계를 책임지는 것 ), 정서적 필요 ( 감정적인 필요를 채워주고 위로하고 격려하고 도전하는 것 ), (c) 지적 필요 ( 아내가 마땅히 알아야 할 것을 알려주는 것 ), (d) 사회적 필요 ( 관계를 늘려나가며 부부가 함께 교제권을 넓혀가는 것 ), (e) 성적 필요 , (f) 영적 필요 등을 공급해야 합니다 .   (2) 보호 : 그리스도는 항상 교회를 모든 위험으로부터 보호하시는 사랑을 베푸십니다 .   그러므로 남편도 아내를 보호하는 사랑을 베풀어야 합니다 : (a) 아내가 위험한 일을 하지 않도록 자신이 대신 나서는 육체적인 보호 , (b) 주변 사람들의 비판이나 기대 , 비방과 험담 , 사람들과의 관계 속에서 당하는 여러 가지 어려움으로부터 아내를 보호하는 관계적인 보호 , (c) 잘못된 신학이나 가르침 , 세속적인 풍조 , 사상 , 문화 , 유행 , 가치관 등 아내에게 영적으로 덕이 되지 않고 해가 되는 모든 사람 , 미디어 , 환경 , 상황으로부터 아내를 보호하는 영적인 보호 등이 있습니다 .   남편들이여 , 우리는 아내를 ( 그리고 자녀를 ) 지키는 사람입니다 ( 출 저 : Grace to Korea).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나님 아버지께 찬양하는 가정 (8)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나님 아버지께 찬양하는 가정 (8)       신랑되신 주님께서 신부된 교회인 우리의 작은 눈길 하나에도 , 우리 목의 작은 장식 하나에도 그 마음을 빼앗기셨습니다 ( 아 4:9).   저는 이 말씀 묵상할 때 3 개의 성경구절이 생각 났습니다 : (1) “네가 내 눈에 보배롭고 존귀하며 내가 너를 사랑하였은즉 내가 네 대신 사람들을 내어 주며 백성들이 네 생명을 대신하리니 ”( 사 43:4), (2) “너의 하나님 여호와가 너의 가운데에 계시니 그는 구원을 베푸실 전능자이시라 그가 너로 말미암아 기쁨을 이기지 못하시며 너를 잠잠히 사랑하시며 너로 말미암아 즐거이 부르며 기뻐하시리라 하리라” ( 습 3:17), (3) “ 하나님이여 주의 생각이 내게 어찌 그리 보배로우신지요 그 수가 어찌 그리 많은지요 내가 세려고 할지라도 그 수가 모래보다 많도소이다 내가 깰 때에도 여전히 주와 함께 있나이다 ”( 시 139:17-18).   주님이 우리를 이정도로 사랑하고 계시다는 말씀을 다시금 묵상했을 때 저는 ‘나는 내 아내의 품을 항상 그리고 충분히 족하게 여기고 있는가 ? ’ , ‘나는 내 아내의 사랑으로 인하여 내 마음 이 사로잡힌 바 되어 있는가 ? ’라고 자문해 보았습니다 .   남편은 아내의 미모보다 그녀의 미덕에 마음이 사로잡혀야 한다는 말을 듣고 ( 박윤선 ) 저는 ‘내 마음이 사로잡힌바 된 내 아내의 미덕은 무엇인가 ? ’라고 자문해 보았습니다 : (1) 제 아내는 저에게 신뢰를 줍니다 .   그래서 저는 제 아내를 믿습니다 , (2) 제 아내는 저로 하여금 사람들에게 인정을 받고 존경을 받은 사람으로 세워줍니다 , (3) 제 아내는 제가 보기에 지혜로운 입을 가지고 있습니다 .   제 아내는 때에 맞는 말을 잘합니다 .   즉 , 제 아내는 상대방에게 말할 때에 여러가지를 고려하여 잘 조절해서 말을 합니다 .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나님 아버지께 찬양하는 가정 (7)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나님 아버지께 찬양하는 가정 (7)       (3) 남편들은 아내를 즐거워해야 합니다 .   ( 잠 5:18) “네 샘으로 복되게 하라 네가 젊어서 취한 아내를 즐거워하라 . ”   남편들은 아내의 품을 항상 족하게 여겨야 합니다 (19 절 ).   즉 , 남편들은 아내의 사랑으로 인하여 우리의 마음이 사로잡힌바 돼야 합니다 .   특히 그들은 아내의 미모보다 그녀의 미덕에 우리의 마음이 사로잡혀야 합니다 ( 박윤선 ).   그들이 아내로 말미암아 성적으로나 애정적으로나 만족할 만한 원기 회복 (satisfying refreshment) 을 얻을 때에 우리는 결코 음녀의 품을 그리워하며 음녀의 사랑을 연모하지 않을 것입니다 (20 절 ).   그러나 지금 얼마나 많은 남편들이 자기들의 샘물을 집 밖으로 넘치게 하며 타인으로 더불어 나누고 있습니까 ?   얼마나 많은 남자들이 자기들의 아내를 버리고 다른 여인에게 가고 있습니까 ?   지금 많은 남편들이 자기들의 아내의 품을 항상 족하게 여기지 못하며 아내를 즐거워하지 않으므로 말미암아 그녀의 사랑을 연모하지 않고 (19 절 ) 오히려 음녀를 연모하며 다른 여인의 가슴을 안고 있습니다 (20 절 ).   이렇게 남자들이 아내를 버리고 다른 여인에게 관심을 가지면서 바람을 피우게 되면 우리는 우리의 죄악 된 선택의 결과를 맛볼 수밖에 없습니다 : 존영 상실 (9 절 ), 시간 상실 (9 절 ), 재물 상실 (10 절 ), 건강 상실 (11 절 ), 양심상 고통을 당함 (12-14 절 ).   그러므로 남편들은 이 간음의 결과를 알고 음녀를 연모하지 말아야 합니다 .     오히려 그들은 아내의 품을 항상 족하게 여기므로 아내를 즐거워해야 합니다 .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나님 아버지께 찬양하는 가정 (6)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나님 아버지께 찬양하는 가정 (6)     둘째로 , 하나님께서 남편들에게 하시는 말씀은 “남편들아 아내를 사랑하며 괴롭게 하지 말라”입니다 ( 골 3:29).   먼저 남편은 아내를 사랑해야 합니다 .   남편들은 아내를 어떻게 사랑해야 하는 것입니까 ?   “남편들아 아내 사랑하기를 그리 스도께서 교회를 사랑하시고 그 교회를 위하여 자신을 주심 같이 하라” ( 엡 5:22).   한 5 가지로 생각해 보았습니다 :   (1) 남편들은 아내를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내려주신 복으로 여겨 야 합니다 ( 잠 18:22).   여기서 성경이 말씀하고 있는 “아내”는 “어진 여인” (12:4), “슬기로운 아내” (19:14) 또는 “현숙한 여인” (31:10) 입니다 .   이러한 아내를 둔 남편은 복 받은 자입니다 .   그런데 많은 남편들이 자기들의 아내를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내려주신 복으로 여기고 있지 않고 있냐면 그 이유 중 하나는 그 여인이 “욕을 끼치는 여인”이기 때문입니다 (12:4).   “욕을 끼치는 여인”이란 남편과 다투기를 잘하는 여자를 말합니다 ( 박윤선 ).   성경은 “다투는 여인과 함께 큰 집에서 사는 것보다 움막에서 혼자 사는 것이 나 으니라” (21:9), “다투며 성내는 여인과 함께 사는 것보다 광야에서 혼자 사는 것이 나으니라” (25:24) 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     (2) 남편들은 우리의 아내를 귀히 여겨야 합니다 ( 벧전 3:7).   현대 사회과학의 연구가 밝혀낸 것은 결혼에서 아내가 가장 기본적으로 필요로 하는 것 3 가지가 있다고 합니다 .   그 중에 제일 첫 번째가 귀히 여김을 받는 것이라고 합니다 ( 나머지 두 가지는 이해받는 것 , 존경받는 것임 ).   주님께서 우리들의 아내를 귀히 여기고 계 십니다 ....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나님 아버지께 찬양하는 가정 (3)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나님 아버지께 찬양하는 가정 (3)   예수님께서 “믿음이 큰 자”라고 말씀하신 여인이 있습니다 ( 마 15:28).   이 여인은 가나안 여자 로서 더러운 귀신 들린 딸이 있었습니다 .   그래서 그녀는 예수님의 소문을 듣자마자 예수님을 찾아 예수님께 나아온 것입니다 .     예수님께서 이 가나안 여자에게 “ 여자에게 “여자여 , 네 믿음이 크도다” (28 절 ) 라고 말씀하신 이유는 (1) 그녀는 예수님이 주님과 그리스도 되심을 믿었기 때문입니다 .   그 때 예수님과 그 여 인이 만났던 두로 지방은 이방인들이 거주하였는데 유대인을 원수시 했 습니다 .   그런데 그녀는 예수님의 소문을 듣자마자 곧장 예수님께 와서 그의 발 아래에 엎드렸습니다 .   그 이유는 그 여인은 예수님을 한 유대인 사람으로 여긴 것이 아니라 예수님을 “주 다윗의 자손”으로 믿었기 때문입니다 .   (2) 그녀는 간절히 주님께 간구했기 때문입니다 .   그녀는 귀신들려 고통을 당하는 자신의 딸을 위하여 주님께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라고 간절히 부르짖었습니다 .   그녀는 계속해서 예수님께 부르짖었습니다 .   예수님께서 자기의 간절히 부르짖음에 “한 말씀도 대답하지 아니하”셨는데도 불구하고 그녀는 예수님을 뒤따라 가면서 계속해서 부르짖었습니다 .   그녀가 그리도 간절히 계속해서 예수님께 구했던 것은 예수님께 자기 딸에게서 귀신 쫓아내 주시는 것이었습니다 .   결국 예수님께서는 믿음이 큰 이 가나안 여인의 간절한 기도를 들으시사 그녀의 귀신 들린 딸을 치유해주셨습니다 .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나님 아버지께 찬양하는 가정 (1)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나님 아버지께 찬양하는 가정 (1)   여호사밧 왕 이 전혀 감사할 수 없는 엄청난 어려운 상황에 놓여있었습니다 ( 대하 20 장 ).   그 때 그와 백성들 은 하나님께 기도하고 찬양대를 조직하여 찬양을 드렸을 때 하나님께서 유다로 하여금 엄청난 대군을 물리치고 승리했습니다 .   4 가지 교훈을 받았습니다 : (1) 우리가 갑자기 엄청난 어 려운 일을 접하게 될 때 다니엘처럼 하나님 앞에서 우리 자신을 낮추려고 결심하고 여호사밧 왕처럼 하나님께 물어보 기로 결심하고 하나님께 기도해야 합니다 .   (2) 우리가 엄청난 어려운 일을 접했을 때 먼저 우리 자신에게는 그 일을 해결한 힘과 능력이 없다는 것 과 오직 하나님만이 그 엄청난 어려운 일을 해결할 힘과 능력이 있 다는 것을 인정해야 합니다 .   그러므로 우리는 이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여 하나님께 도움을 구해야 합니다 .   (3) 우리 는 하나님 앞에 잠잠히 머물러 있으면서 과거에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베풀어 주신 은혜를 기억해야 합니다 .   (4) 아무리 사탄과 그의 세력이 우리 가정을 공격한다 할지라도 우리는 두려워하거나 낙심하지 말아야 합니다 .   그 이유는 이 전쟁은 하나님의 전쟁이기 때문입니다 .   우리는 하나님 의 말씀을 신뢰하므로 구원의 확신과 승리의 확신을 가지고 하나님께 감사하며 하나님의 사랑은 영원하다고 찬양해야 합니다 .   그리할 때 하나님께서는 괴로움 ( 아골 ) 의 골짜기를 축복 ( 찬송 ) 의 골짜기로 변화시켜 주실 것입니다 .    

‘주님, 섬김의 지경을 넓혀주소서!’ (2)

‘ 주님 , 섬김의 지경을 넓혀주소서 !’ (2)     둘째로 , 섬김의 자세는 겸손입니다 ( 요 13:4-5).   겸손이란 자신을 마지막에 두고 자신을 최소한으로 여기는 것입니다 .   겸손한 자라 나중 된 자로서 자기 자신을 마지막에 둔 자입니다 .   예수님께서 저녁 잡수시던 자리에서 일어나셔서 겉옷 을 벗고 수건을 가져다가 허리에 두르시고 대야에 물을 떠 서 제자들의 발을 씻어 주시고 허리에 두른 수건으로 그들 의 발을 닦아주셨습니다 .   그 당시 사회에서 발 씻기는 것은 가장 천한 하인들이 그리했습니다 .   그래서 동료들끼리는 매우 드물게 서로의 발을 씻지 않았으며 , 그것은 큰 사랑의 표 시로만 이루어졌습니다 ( 맥아더 ).   그러나 예수님의 제자들은 누가 가장 위대하냐고 하는 문제로 말다툼까지 했던 사람들이었기에 그들은 서로의 발을 씻기지 않았을 것입니다 .   그런 제자들의 입장에서 자기들의 선생님이시요 또는 주님이신 예수님께서 자기들의 발을 씻기셨다는 것은 얼마나 큰 사랑이었겠습니까 ?   그 때 베드로는 예수님에게 “안 됩니다 .     제 발은 절대로 씻지 못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   베드로가 하나님의 일을 생각하지 않고 사람의 일을 생각했습니다 .     진정한 겸손은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의 십자가를 지고 예수 님을 따름에 있어서 주님이시요 선생님이신 예수님께서 내 발을 씻기실 때 순종하여 예수님의 씻기심을 받는 것입니다 .   겸손이란 내 일을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주님의 일을 생각하는 것 입니다 .   즉 , 겸손이란 주님의 뜻에 복종하는 것입니다 .